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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덕이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
중앙 청소년문고
여태동 저자(글) · 유시연 그림/만화
중앙출판사 · 2016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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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덕이』는 차별과 편견에 맞선,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의 강인하고 화려했던 스물세 해를 기록한 책이다. 전승되어 내려오는 바우덕이의 굵직한 줄거리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했다. 바우덕이의 오빠로 설정된 ‘선재’의 시선에서 바우덕이를 지켜보며 바우덕이의 삶을 함께 바라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여태동

저자 여태동은 1966년 소백산맥이 켜켜이 드리운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4년부터 불교신문 취재기자로 20년 넘게 기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불교기자협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전통사찰과 전통고택에 관심이 많아 그곳에서 하룻밤을 머물면서 체험한 내용을 담은 ≪템플스테이, 산사에서의 하룻밤(2004)≫과 ≪고택스테이’(2007)≫ ≪점심시간엔 산사에 간다’(2008)≫ ≪천년사찰 천년숲길(2012)≫ ≪명문가에서의 하룻밤(2013)≫을 펴냈습니다. 2000년부터 인도와 네팔을 여러 차례 여행하며 ‘가진 것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의 이야기 ≪라다크의 미소를 찾아서≫(2005)를 쓰기도 했으며 고승들의 수행일화를 다룬 ≪한국의 대종사들(2009)(공저)≫를 쓰기도 했습니다.
2000년 중반부터는 기자생활을 하며 경기도 고양시에서 주말마다 생태농사를 짓는 ‘도시농부’를 겸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책으로 ≪도시농부 바람길의 자급자족 농사일기(2013)≫가 있습니다. 대학 시절 우리 민속문화에 관심을 두어 임실 필봉마을에서 전하는 필봉굿을 배워 여러 차례 공연했으며 고성오광대, 양주별산대, 밀양백중놀이 가운데 오북춤을 사사받기도 했습니다. 안성 남사당놀이에도 관심을 두고 이번에 동화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도시농부 생활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와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몇 편의 동화를 출간할 예정입니다.

그림/만화 유시연

그린이 유시연은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꼼꼼의사와 덜렁조수의 수상한 병원≫ 그린 책으로 ≪하나의 평화≫ ≪겨울깨비의 신 나는 겨울≫ ≪아기 다람쥐의 말보따리≫ ≪어디서 잘래?≫ ≪오방색 꿈≫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말

바우덕이를 통해 우리 민족이 가진 흥과 멋스러움이 전해지길…….

이 책에 나오는 남사당패는 조선 후기 천민층에서 생겨난 ‘떠돌이 전문 놀이 집단’입니다. 전국 각지를 돌며 다양한 공연을 펼친 ‘조선 시대 연예인 집단’인 셈입니다. 요즘에는 연예인이 대접을 받지만 당시에는 천민 중의 천민으로 사회적 멸시와 냉대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조선 시대에는 남존여비(남성을 존귀한 존재로 여기고 여성을 비하함)사상이 두루 퍼져 있었지요. 이런 사회에서 태어난 바우덕이는 여성의 몸으로 남사당패의 단원으로 들어가 열다섯 살에 남사당패의 우두머리인 꼭두쇠가 되고, 종3품 당상관이란 벼슬까지 하사받았습니다. 놀랍기 그지없는 인물입니다. 이 글을 쓰며 계급사회가 철저했던 사회에서 어떻게 바우덕이가 전무후무한 존재가 되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물론 타고난 재능도 있었지만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개발하는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반가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집안이 몰락해 천민으로 살게 된 바우덕이는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 노력했고,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짧은 생을 마감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삶에 대한 집념과 열정은 현재에도 큰 울림이 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일이 있습니다. 남사당놀이가 1964년에 우리나라의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0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사실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향유했던 놀이문화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셈입니다.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풍물패에 몸담았던 경험을 살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이 가진 흥과 멋스러움을 글로나마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책이 널리 읽혀 우리의 조상이 남겨 놓은 유산이 자랑스럽게 세계에 뻗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2016년 봄 고양시 꽃우물 서재에서
여태동

목차

  • 제1장 불당골 남사당패 '꽃오름' …… 6
    제2장 다섯 살배기 바우덕이 …… 18
    제3장 공연 출발 …… 35
    제4장 산 넘고 물 건너 공연을 펼치다 …… 52
    제5장 도적 떼를 만나다 …… 78
    제6장 이천장에서 최고의 공연을 펼치다 …… 94
    제7장 불꽃같은 사랑에 빠지다 …… 104
    제8장 조선 최고의 꼭두쇠가 되다 …… 113
    제9장 경복궁 연회에 초대되다 …… 125
    제10장 찔레꽃처럼 지다 …… 149
    작가의 말 …… 160

출판사 서평

차별과 편견에 맞선,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
강인하고 화려했던 스물세 해의 기록


“열다섯 살 어린 제가 안성 불당골 꽃오름패의 꼭두쇠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여자인 제가 말입니다.
여자라고 해서 꼭두쇠가 되지 말라는 법은 조선 어디에도 없습니다.
제가 우리 남사당패의 꼭두쇠가 된 일은 참으로 중요한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그 뜻 깊이 새겨 꽃오름패를 조선 최고의 남사당패로 만들겠습니다.”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 최고가 되다!

바우덕이는 다섯 살에 부모를 잃고 전국 최고의 사당패가 있는 안성 불당골에 들어옵니다. 바우덕이는 불당골에서 자연스럽게 남자들의 세계인 사당패에 발을 들이고, 사당패의 지휘자인 ‘꼭두쇠’가 되겠다는 꿈을 꿉니다. 여성차별이 심했던 조선 시대에 이 꿈은 그저 뜬구름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바우덕이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꿈에 다가가기 위해 몰래 사당패의 기예들을 연마합니다.
여덟 살에 처음 공연에 따라간 바우덕이는 무동을 타고 버나(접시)를 돌려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열네 살에는 조선에서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줄타기 기술을 선보입니다.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재주들을 익힌 바우덕이는 결국,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가 됩니다. 게다가 전국 사당패가 모이는 자리에서 기예를 뽐내며 흥선대원군에게 정3품 당상관이라는 벼슬까지 받습니다.
소설 ≪바우덕이≫는 전승되어 내려오는 바우덕이의 굵직한 줄거리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했습니다. 바우덕이의 오빠로 설정된 ‘선재’의 시선에서 바우덕이를 지켜보며 바우덕이의 삶을 함께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바우덕이는 평범하지 않은 아이였다. 여자의 몸이었지만 기예를 빨리 익혔다. 게다가 꽃과 풀, 별의 이름까지…. 바우덕이는 모르는 것이 없었다. 나는 그런 바우덕이가 자랑스러웠다. ‘바우덕이가 꼭두쇠가 된다면 어떨까’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_제3장 공연 출발 중에서

최고의 자리와 그에 따른 희생

바우덕이는 다섯 살에 부모를 여읜 고아였고, 천민이었으며 여성이었습니다.
바우덕이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조선 최고의 꼭두쇠가 되었을까요?
책 속 바우덕이는 꼭두쇠가 되기 위해 누군가를 미워하지도, 경쟁하지도 않습니다. 묵묵하게 기예를 연마하지요. 그러면서 그녀는 몇 가지를 포기합니다. 줄을 타기 위해 혼인하는 것을 포기했고, 최고의 기술들을 배우기 위해 고향에 가고 싶은 마음들도 잠시 접어두지요.
강인하고 화려했던 바우덕이의 스물세 해를 기록하고 있는 이 책에는, 리더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뿐 아니라 그녀가 감당해야 했던 외로움까지 담고 있습니다.
‘최고’가 되고 싶고,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노력과 인내, 혹은 그에 따른 희생을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바우덕이는 자신의 삶을 통해 쉽게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쉽게 지킬 수 있는 것도 아닌 ‘리더’의 삶에 대해 보여줍니다.

“모두 꼭두쇠 바우덕이가 경화 형과 혼인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재주꾼인 두 사람이 마음 놓고 사랑을 속삭일 처지는 못 되었다. 조선 최고의 재주꾼이 아기를 가지면 줄을 타지 못할 것이고, 그러면 우리 불당골 꽃오름패의 이름도 전국에 날릴 수 없다. 슬픈 운명이었다.”
_제9장 경복궁 연회에 초대되다 중에서

책 속에서 들려오는 신 나는 우리 민요

바우덕이를 쓴 여태동 작가는 임실 필봉마을에서 전하는 필봉굿을 배워 여러 차례 공연했으며 고성오광대, 양주별산대, 밀양백중놀이 가운데 오북춤을 사사받기도 했습니다. 그 경험을 잘 녹여 ≪바우덕이≫에 강강술래, 상주모내기 노래, 꽃타령, 액막이타령 등의 민요와 봉산탈춤패, 밀양 백중놀이패 등의 공연 모습들을 넣었습니다.
신 나는 우리 민요와 유시연 작가의 정감 있는 그림을 통해 조선 시대 사당패의 공연이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집니다.

“상~주 함~창 공갈 못에 연밥따는 저 처자야. 연~밥 줄~밥 내 따~ 줄게~ 우리~부~모 섬겨~주소. 이 빼미 저빼미 다 헐어 놓~고 또한 빼~미만 남았구나.”
_제3장 공연출발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6771068
발행(출시)일자 2016년 03월 08일
쪽수 162쪽
크기
152 * 210 * 10 mm / 295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중앙 청소년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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