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 아무도 믿지 마라 Part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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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드라마 사이의 비어있는 공간을 채울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드라마와 공유될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파라노말 퀘스트’, ‘심해의 왕’, ‘하수관’, ‘달빛’, ‘히코리 언덕의 집’ 등 개성 있는 작가들이 자신의 느낌으로 탄생시킨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드라마가 아닌 책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 레이 가튼 Ray Garton은 호러, 범죄, 서스펜스, 코미디를 아우르는 작가이다. 2006년 ‘그랜드 마스터 오브 호러’ 상을 수상했다. [Live Girls], [Ravenous], [The Loveliest Dead] 등의 작품이 있다.
저자 팀 딜 Tim Deal은 작가이자 편집자로 브램 스토커 상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현재는 미 육군과 국무부에서 중동지역의 안보 교육 관련 일을 맡고 있다.
저자 지니 코흐 Gini Koch는 여러 필명으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다. [Touched by an Alien]은 전미도서협회에서 발행하는 ‘Booklist’가 꼽은 2010년 성인 SF 소설 Top 10에 오르기도 했다.
저자(글) W. D. 갈리아니
저자 W.D. 갈리아니 W.D. Gagliani는 다수의 소설과 비소설 작품을 출간했다. [Wolf] 시리즈의 작가이며 [Wolf’s Trap]으로 2004년 브램 스토커 상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저자 데이비드 밴턴 David Benton은 창고지기, 치즈 제조업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흥미로운 이력의 작가이다. 갈리아니와 함께 팀을 이루어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Heather Graham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총 이백 편이 넘는 장편, 중편, 단편을 출간했다. 호러, 서스펜스, 로맨스, 역사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쓰고 있으며, 열렬한 X-파일 팬이기도 하다.
Max Allan Collins
탐정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샤머스 상을 수상한 [Nathan Heller] 역사물의 작가이다. [CSI], [크리미널 마인드] 등의 TV 드라마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엑스파일 : 나는 믿고 싶다] 등의 영화를 소설화했다.
Gayle Lynds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스파이물의 여왕이다. 그녀의 작품은 ‘퍼블리셔 위클리’의 Top 10 목록에 매번 들곤 하며, [The Book of Spies]는 미국 ‘도서관 저널’에서 뽑은 ‘2011년 베스트 스릴러 5’에 뽑히기도 했다.
John C. Sheldon
게일 린즈의 남편으로 전직 메인 주 법관이자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 출신이며, 2011년 결혼 후 소설 창작에 관심을 두고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Kevin J. Anderson
125권에 달하는 책을 출간했으며, 그중 50편이 넘는 작품이 국내에서, 혹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X-파일] 관련 책을 세 권 출판했으며, [스타 트렉]과 [듄] 관련 서적은 수없이 출간했다. 창작물로는 [Saga of Seven Suns] 시리즈, [Terra Incognita fantasy] 3부작 등이 있으며, 아내인 레베카 모스타와 함께 ‘WordFire Press’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역자 안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기업에서 마케팅 관련 일을 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G. K. 체스터튼의 [못생긴 것들에 대한 옹호]를 기획 및 번역했고, 레이먼드 챈들러의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파라노말 퀘스트 (Paranormal Quest) by 레이 가튼 _ 7
심해의 왕 (King of the Watery Deep) by 팀 딜) _ 59
하수관 (Sewers) by 지니 코흐 _ 101
달빛 (Clair de Lune) by W.D. 갈라이니, 데이비드 밴턴 _ 151
모든 것은 눈에 담겨 있다 (It’s All in the Eyes) by 헤더 그레이엄 _ 177
히코리 언덕의 집 (The House on Hickory Hill) by 맥스 앨런 콜린스 _ 217
시간 (Time and Tide) by 게일 린즈, 존 C. 셀던 _ 277
조각상들 (Statues) by 케빈 J. 앤더슨 _ 321
역자 후기 by 안현주 _ 364
책 속으로
창문 두 개 모두 유리창이 흔들리며 안쪽으로 터졌다. 마치 집 밖에서 강력한 폭탄이 터진 것 같았다. 바닥에 떨어지는 대신 그 파편들은 마치 유리 이빨처럼 딱딱 맞부딪히며 공중에서 휘몰아쳤고, 반짝이는 소용돌이 형태로 스컬리 주변을 맹렬하게 돌다가 서서히 그녀 주변을 좁혀 들어왔다.
“애니! 정신 차려요! 정신 차려야 해요, 애니!”
처음 찔리고 베이는 감각을 느꼈을 때, 스컬리는 멀더의 이름을 두 번 외쳤다.
_ 51p ‘파라노말 퀘스트’
멀더의 맥박이 빨라지고 그의 호흡이 얕아졌다. 그를 둘러싼 웅덩이의 물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했다. 마흐무드의 손가락들이 물갈퀴가 달린 막과 날카로운 발톱으로 변해가자 멀더는 두려움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마흐무드의 피부는 반짝이는 비늘들로 변했다. 뻐끔거리는 잉어 같은 입 위로 실 가닥처럼 맺힌 끈적거리는 젤 때문에 더욱 알아들을 수 없게 된 그의 주절거림은, 다급하게 고조를 더해갔다.
멀더는 피가 손으로 흘러내리는 게 느껴질 때까지 수갑을 잡아당겼다. 그를 둘러싼 물 표면에 거품이 일며 살아 움직이자 마흐무드는 이에 더욱 흥분했다. 그의 검은 눈이 하수인들의 도착에 기쁨으로 커졌다. 그는 뾰족한 이빨들로 에워싸인 거대한 입을 벌려 공기를 흡입하며, 불안정한 물갈퀴가 달린 발로 멀더에게 어기적거리며 다가왔다.
_ 95p ‘심해의 왕’
게이터는 그들을 괴물 쇼 천막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그들 뒤로 휘장이 닫히자마자, 그의 몸은 거품이 일고 보글대며 변형되더니 옷이 벗겨지면서 그는 인간이라기보다 훨씬 더 악어처럼 보이는 무언가로 변신했다. 만화에서 보듯 두 발로 선, 거대한 악어였다. 하지만 이쪽은 전혀 웃기지 않았다. 손은 손가락 끝에 날카로운 발톱이 돋긴 했어도 인간에 가까웠다. 하지만 극도로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한 길고 널찍한 입과 날름거리는 혓바닥은 전혀 인간의 것이 아니었다. 눈이 가장 최악이었다. 인간 같기도 하고 인간 같지 않기도 한 그 눈은 노란색으로 빛났으며 악의와 만족감이 둘 다 가득했다.
_ 129p ‘하수관’
스컬리는 살해된 두 젊은이 앞에 멈춰 섰다. 남자는 깡말랐다. 생전에 다소 엽기적인 외모였을 듯했다. 남자는 벽에 있는 고리에 걸려 있어서 마치 꼭두각시 인형처럼 보였다. 어색하게 팔꿈치를 펴고 손을 허리에 댄 채, 그 자신이 핼러윈 장식물이 된 것 같았다. 여자는 커다란 O자 모양으로 입을 벌리고 있었다. 부검을 해 보면 훨씬 더 많은 세부 사항을 알 수 있겠지만, 굳이 의학 학위가 없어도 사망 원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 다 목이 찢겨 있었던 것이다.
_ 190p ‘모든 것은 눈에 담겨 있다’
“이런 게 사람들이 말하는 정부의 음모라는 건가요?”
웃으면서 스컬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너희는 정확히 거대한 정부의 음모 한가운데 있는 거야. 하지만 정작 그 안에 있다고 해서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을 거야, 안 그러니? 왜냐하면-.” 그녀는 어깨를 으쓱했다.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거든.”
_ 316p ‘시간’
출판사 서평
우리는 믿고 싶다.
진실은 여전히 저 너머에 있다는 것을.
엑스파일이 다시 열린다.
아무도 믿지 마라!
[이 책은]
[엑스파일(X-Files)]은 FBI 요원 폭스 멀더와 데이나 스컬리가 ‘엑스파일’이라는 초자연적인 현상, 괴물, 유령,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미해결 사건 등을 수사하며 겪는 일을 줄거리로 한 미국의 전설적인 TV 시리즈물입니다. 드라마 제작자 크리스 카터가 기획하여 미국 방송국 폭스(FOX)를 통해 1993년 10월부터 2002년 5월까지 총 아홉 시즌으로 방영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1994년 10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KBS에서 수입하여 방영되었습니다. 그 후 두 편의 영화에 이어, 무려 14년 만에 재개된 열 번째 시즌을 맞아, 드라마에서 밝히지 못한 엑스파일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탄생하였습니다.
인간의 얼굴로 가장한 외계인과 괴물, 그림자 정부와 여러 음모가 판치는 어둠 속에서도 스컬리와 멀더의 여행은 총 15편(Part A 7편/Part B 8편)의 엑스파일 에피소드로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믿고 싶다. 진실은 여전히 저 너머에 있다는 것을.
한때 특유의 음산한 오프닝 음악과 ‘엑스파일’의 로고가 브라운관에서 비칠 땐 무서움과 미스터리함이 함께 우리 주변에 몰려오는 듯한 인상을 받은 독자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 효과음 하나만으로도 ‘엑스파일’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우리에겐 무섭고도 친숙한 오프닝 음악이었는데요. 그 음악을 우린 무려 14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들과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열한 번째 시즌을 기대하며, 여기 ‘엑스파일’의 잔상과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 출간되었습니다. 드라마 ‘엑스파일’의 유명한 대사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The truth is out there)’, ‘나는 믿고 싶다(I Want to believe)’, ‘아무도 믿지 마라(Trust no one)’와 같은 대사와 함께 말이지요. 바로 [엑스파일 vol.1: 아무도 믿지 마라]입니다.
‘엑스파일’ 팬이 쓰고, 팬이 만든, 팬을 위한 소설.
이 작품 [엑스파일 vol.1: 아무도 믿지 마라]는 새로운 열 번째 시즌을 맞아 ‘엑스파일’의 광적인 팬들이 쓰고, 그 팬들이 만든, 팬을 위한 소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입니다. 드라마 기획/제작자 ‘크리스 카터’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조나단 마베리’에게 ‘엑스파일’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이 작가는 역시 ‘엑스파일’의 광적인 팬인 베스트셀러 작가 15인에게 작품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지요. 그리하여 드라마와 드라마 사이의 비어있는 공간을 채울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드라마와 공유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매력적인 15편의 에피소드가 탄생하였고, 그 에피소드들은 Vol.1의 주제 ‘아무도 믿지 마라(Trust no one)’를 공유하며 ‘엑스파일’ 특유의 음모론과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개성 있는 작가들이 자신의 느낌으로 탄생시킨 15편의 에피소드들은 드라마가 아닌 책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멀더와 스컬리의 상사이자 든든한 동반자인 ‘스키너’ 부국장의 이야기와 스컬리의 시선으로 멀더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 하이틴 뱀파이어 소설 ‘트와일라잇’의 패러디와 풍자로 가득한 뱀파이어와의 대결 등,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에피소드와 전개가 여러분들의 의혹과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작가들의 면면 또한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 판타지, SF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들이어서, 그들만의 장점과 그들이 탄생시킨 어둠과 관련된 이야기들로 여러분들의 의심과 편집증과 합리화와 끝없는 호기심에 질문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기획자 ‘조나단 마베리’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나는 믿고 싶다. 정말로 믿고 싶다. 진실이 저 너머에 있다. 그 진실을 찾으러 떠나자….’
◆ 각 에피소드의 간략한 줄거리.
파라노말 퀘스트
_ 캘리포니아 주의 어느 마을에서 심장이 폭발하듯 터져 죽은 사체가 나온다. TV쇼 파라노말 퀘스트 팀은 심령현상 촬영 중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이에 멀더와 스컬리는 조사를 위해 이들에게 합류한다. 조사를 진행하던 중 고독하고 사회성이 부족한 애니와 그녀의 능력을 알게 되고, 멀더와 스컬리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심해의 왕
_ 사우디아라비아 근해에서 미국영사관들이 보트 여행 중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멀더와 스컬리는 사우디로 향하게 되고, 그곳의 이질적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스컬리에겐 더위만큼 곤혹스럽다. 함께 조사를 진행하는 사우디 수사관들은 어딘가 수상하고, 그런 와중 스컬리 또한 납치를 당한다. 스컬리를 찾기 위해 멀더는 위험한 곳으로 향하게 되지만 도리어 이슬람 토속 신에게 제물로 바쳐지게 되는데….
하수관
_ 1963년 반은 인간, 반은 악어인 ‘말리게이터’를 쫓던 FBI 수사관 데일스는 하수관 막다른 곳에서 그를 죽인다. 그 후 시간이 흘러 1990년 그때와 똑같은 상황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멀더와 그의 파트너인 존스턴은 함께 캘리포니아로 향한다. 그곳에서 말리게이터를 쫓았던 데일스와 만나게 되고, 그들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말리게이터’를 다시 쫓기 시작한다.
달빛
_ 엄청난 눈보라 속에 멀더와 스컬리는 죄수 카를로를 호송하고 있다. 카를로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자신을 풀어줄 것을 간청하고, 멀더와 스컬리는 눈보라 속에 어느 모텔을 발견하고 하룻밤 묵기 위해 그곳을 찾는다. 보름달 밝은 그 날 밤. 어디선가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낌새에 죄수의 방으로 뛰어가 보지만 그곳에는 짐승에게 물어뜯긴 카를로의 흔적만이 남아 있는데….
모든 것은 눈에 담겨 있다
_ 매사추세츠 주 어느 마을 장난감 가게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그 뒤편에 있는 무덤들 역시 무수히 파헤쳐져 있고, 살아남은 목격자 해나는 인형이 범인이라고 믿지 못할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장난감 가게 주인 메이필드는 외계 생물체에 대한 믿기 어려운 말을 하고, 같이 있던 신부는 고등학생들의 짓이라고 일축한다. 멀더와 스컬리는 교회 지하의 무덤들을 조사하던 중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히코리 언덕의 집
_ 소설 작가 크리드는 유령의 집에 얽힌 공포에 대한 글을 쓰고자 히코리 언덕의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런 와중 큰딸이 실종되고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범의 메모가 발견된다. 납치 전담팀에 협조하게 된 멀더와 스컬리는 그 집의 과거를 조사하게 되고, 실종된 큰딸은 사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또다시 작은딸마저 그들 앞에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히코리 언덕의 집에 대한 과거가 점점 밝혀지면서 믿지 못할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시간
_ 포틀랜드의 버려진 군사 요새에 몰래 들어갔던 세 아이 중 한 아이가 갑자기 나타난 모래 소용돌이에 해골로 변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요새를 지키던 군인 에드는 급히 멀더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포틀랜드에 도착한 멀더와 스컬리는 사십 년 정도 더 나이가 들어버린 에드를 보게 된다. 요새에 있는 두 개의 창문 중 하나는 시간 왜곡을 불러일으키는 창으로 보이고, 위험해 처한 두 아이를 구하기 위해 멀더와 스컬리는 시간 왜곡과 해골로 만들어버리는 모래 소용돌이의 위협 속에 그들을 구하고자 뛰어드는데….
조각상들
_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갑자기 어떤 남자가 돌로 변해 죽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멀더와 스컬리는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데스밸리로 향하고, 인간의 형상으로 조각상을 만드는 조각가 룸케를 만나게 된다. 조사가 계속되자 룸케는 멀더와 스컬리를 데스밸리 동굴 속으로 그들을 안내하고, 그곳에서 흐르는 물에 접촉된 멀더와 스컬리는 점점 몸이 돌처럼 굳어져만 가는데….
기본정보
ISBN | 9791186572108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4월 15일 | ||
쪽수 | 368쪽 | ||
크기 |
142 * 196
* 28
mm
/ 449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X-Files Vol.1 : Trust No One/Ray Gar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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