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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Up: 초급과 고급 과정의 실전 페미니즘

율리아 코르비크 저자(글) · 김태옥 번역
숨쉬는책공장 · 2018년 03월 05일
9.6
10점 중 9.6점
(6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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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Up: 초급과 고급 과정의 실전 페미니즘 상세 이미지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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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Up: 초급과 고급 과정의 실전 페미니즘』은 편견들의 실체를 설명하며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 《Stand Up》은 페미니즘의 기본적인 개념들과 역사, 페미니즘 운동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페미니즘을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성차별, 성추행, 성폭력이 무엇이고,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하면 사라지도록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제모, 다이어트, 식이장애, 성형수술, 피임, 낙태, 모성, 양육, 포르노 산업, 매매춘 등 주로 여성과 관련해 생기는 현상 혹은 문제를 짚어본다. 또한 각종 미디어와 문화 예술 분야에서 어떻게 아름다움이 규정되고 그에 따라 여성의 외모가 달라지는지 살펴본다.

작가정보

저자 율리아 코르비크(Julia Korbik)는 1988년 루르게비트에서 태어났다. 남자들만큼 팔 굽혀펴기를 잘한다는 체육 선생님의 칭찬을 그 당시에도 이미 별로라고 생각했다. 프랑스와 독일에서 유럽학, 커뮤니케이션학, 그리고 신문방송학을 공부했으며 남성 저자들의 책만 실어 놓은 도서 목록을 보고 화가 났다. 《베스트도이첸 알게마이 네 차이퉁(Westdeutschen Allgemeinen Zeitung)》에서 잠시 머무른 뒤 지금은 《더 유러피언(The European)》에서 편집자로 있으며 페미니즘 칼럼을 쓴다.

역자 김태옥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독일 보쿰의 루어 대학에서 미디어학, 철학, 사회학을 공부했다. 《씨네21》 독일 통신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미디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미디어란 무엇인가》(2007, 공역), 《알랭 바디 우, 공산주의 복원을 말하다》(2014), 《세계를 집어삼키는 검은 기업》(2016), 《페미니즘의 작은 역사》(2016) 등이 있다.

목차

  • 추천의 글

    01 기초
    01_페미니즘의 기초
    -정의
    -성차별
    -페미니즘에서의 남성들
    02_페미니즘? 됐습니다! - 이미지의 문제
    -편견
    -페미니즘에의 헌신
    -페미니즘을 위한 변론
    03_자, 시작합시다: 페미니즘의 역사와 이론
    -여성운동: 끝나지 않은 역사
    -페미니즘의 흐름

    02 동등권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 곳
    04_생물학: 전형적인 남자, 전형적인 여자
    -여자들은 그렇다
    -아이들의 방
    05_몸: 욕망의 대상
    -아름다움: 거울아 거울아…
    -섹스: 포르노스타처럼
    -매매춘: 다른 사람과 같지 않은 직업
    -번식: 아이가 온다 - 혹은 오지 않는다
    -폭력: 싫다는 ‘싫다’를 뜻한다
    06_정치: 주도적인 여성들
    -정치에서의 여성: 쓸데없는 소모
    -남성 정치인 대 여성 정치인: ‘슈뢰더’ 대 ‘메르켈 여사’
    -선구자들: 자신들의 분야에서 최초의
    07_대중문화: 반항하는 여성들
    -문학: 원더우먼과 캣니스 에버딘
    -TV: 암컷들은 일을 끝냈다
    -할리우드: 내 눈을 봐요, 베이비
    -게임: 인생은 게임이다
    -음악: 누가 세상을 이끌어 가는가? 여자들!
    08_이제 실전으로!
    -탁월한 페미니즘 아이디어 열두 가지

    부록
    페미니즘 사전
    참고 문헌 및 웹사이트
    인명 색인

책 속으로

페미니즘은 따라서 사회적 변화를 향한 정치적 운동이다. 목표는 생물학적 성(Sex, 섹스)이나 사회적 성(Gender, 젠더)에 구애받지 않는 기회의 평등이다. 페미니즘은 젠더 안경을 쓰고 우리의 사회를 들여다보며, 권력관계에 대해 묻는다. 페미니즘은 따라서 누가 권력을 갖고 (누가 갖지 않고)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고자 한다.
-27쪽 중에서

가부장제의 전형은 첫눈에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다. 가부장제는 공공연한 억압보다는 지속적인 불쾌감이 됐다고 말할 수 있겠다. 따라서 페미니스트들은 가부장제―오늘날과 같은 의미에서는 여성이 차별받는 구조―에 대한 싸움을 남성들과의 싸움으로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남성들과 함께 사회를 바꾸려 한다.
-33쪽 중에서

남성과 여성 사이의 ‘올바른’ 관계를 위한 교과서는 다행스럽게도 없다. 왜냐하면 엄격한 규칙은 해답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대신 무엇이 있을까? 주의 깊게 보는 것이다. 이는 실제보다 단순한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주의 깊게 보기 위해서는 자신의 행동방식에 대해 자문하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방식을 검토할 준비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이 성차별을 아주 다르게, 나보다 더 엄격하게 해석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 성차별적인 상황, 성차별적 언행, 성추행의 목격자가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는 것. 이런 일들은 항상 쉽지만은 않다.
-52쪽 중에서

모든 남성들에게 좋은 소식은 (정체성 위기에 놓여 있든 아니든) 페미니스트들이 일반적으로 더 긍정적이고 다양한 남성상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남자들이 섹스에 굶주린 네안데르탈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피와 살로 된 존재 대신 기타를 껴안고 싶어 한다고 여기지도 않는다. 남성들 또한 페미니즘으로부터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아주 중요한 문제가 하나 남아 있다. 그들이 여성운동의 일부로 받아들여질 수 있느냐는 점이다.
-66쪽 중에서

페미니즘은 커다란 문제를 안고 있다. 나쁜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페미니즘은 경쟁자(친애하는 가부장제!)의 활동에 지독하게 시달려 온 멋진 프로젝트다. 그러나 소문이 퍼지고 명성은 망가지고 결국 페미니즘은 쿨하지 못한 게 돼 버렸다. 그런데 페미니즘에 대한 이러한 수군거림이 과연 맞는 말일까?
-76쪽 중에서

내가 페미니스트가 되면 뭐가 달라지는가? 세상이 달라진다! 왜냐하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신념에 맞춰 행동한다. 요즘 세상에는 드문 일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속에서 아주 모순적으로 행동한다. 우리는 〈미혼남(Bachelor)〉 같은 TV 프로그램이 바보 같다는 것을 알면서도 보고, 성차별적이거나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듣고 웃는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즐기고 모순적인 거리를 두는 한, 모든 것이 문제없다. 페미니스트들은 이와 달리 소신에 관한 것이라면 완벽하게 비모순적이다. 그들은결정을 하고 특정한 태도를 취한다.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의제를 갖고 있다.
-91쪽 중에서

"페미니즘은 욕이 아니에요. 페미니즘은 남자들에 대한 혐오를 뜻하지 않습니다. 페미니즘은, 당신이 아름다운 다리와 까무잡잡한 피부를 지닌 여성을 미워한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98쪽 중에서

미국 여성운동은 세 단계로 나뉜다. (19세기 중반에 시작된) 제1의 물결은 특히 ‘서프러제트(Suffragette, 참정권)’를 통한 여성 참정권 투쟁이었다. 1848년 여성들이 조직한 세네카 팔스 회의에서 사회 속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해 이틀간 논의한 것이 결정적 계기였다. 이곳에서 68명의 여성과 32명의 남성들이 서명한 “권리와 감정 선언”이 채택된다. 이는 미국 여성 참정권 문제에서 중요한 진전으로 인식되며 엘리자베스 캐디 스탠튼(Elizabeth Cady Stanton, 1815~1902)이 기조를 마련했다.
-130쪽 중에서

페미니즘의 주요 흐름 두 가지는 급진 페미니즘과 차이 페미니즘이다. 이 둘은 첫눈에 보기에도 아주 입장이 상반된다. 남녀 간의 성차와 차별의 근원에 대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그러나 이 두 가지 흐름의 대표자들이 자꾸만 충돌하더라도, 페미니즘은 “이것이 아니면 저것”의 문제가 아니며 다른 생각들이 허용된다.
-146쪽 중에서

출판사 서평

여성, 남성, 우리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의 이해, 외침 그리고 선언!

★ “나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내 남성 동료들만큼 벌고 싶기 때문이다.”
★ “우리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 “나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남녀 동등권을 위해 여전히 거리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 “우리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장난감이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 “나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나는 ‘진정한’ 남자이기 때문이다.”

《Stand Up -초급과 고급과정의 실전 페미니즘》에 등장하는 외침들이다. 모두가 여러 이유로 “페미니즘이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페미니즘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 각자에게는 왜 페미니즘이 필요한 것일까?
최근 페미니즘을 둘러싼 편견은 아래의 내용처럼 정리할 수 있을 듯하다.

- 우리는 더 이상 페미니즘이 필요하지 않다. 여성들은 이미 이렇게나 많은 것을 이루었다!
- 페미니스트들은 못생기고 화가 나 있다.
- 페미니스트들은 남자들을 혐오한다.
- 페미니스트들은 섹스와 성을 싫어한다.
- 페미니즘은 해만 끼친다!
- 학자들만을 위한 것이다
- 내가 페미니스트가 되면 뭐가 달라지는가?

과연 그럴까? 《Stand Up -초급과 고급과정의 실전 페미니즘》은 이러한 편견들의 실체를 설명하며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 《Stand Up》은 페미니즘의 기본적인 개념들과 역사, 페미니즘 운동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페미니즘을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성차별, 성추행, 성폭력이 무엇이고,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하면 사라지도록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제모, 다이어트, 식이장애, 성형수술, 피임, 낙태, 모성, 양육, 포르노 산업, 매매춘 등 주로 여성과 관련해 생기는 현상 혹은 문제를 짚어본다. 또한 각종 미디어와 문화 예술 분야에서 어떻게 아름다움이 규정되고 그에 따라 여성의 외모가 달라지는지 살펴본다.
그런가 하면 급진 페미니즘, 해체주의적 페미니즘, 차이 페미니즘, 에코 페미니즘, 여성중심적 페미니즘, 마르크스주의적 페미니즘 등 페미니즘의 여러 갈래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또한 남성들도 페미니즘을 이해하고 실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페미니즘으로부터 남성들이 얻는 이득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나아가 페미니즘을 어떻게 실천해 나가야 할지 그 방향과 방법들을 다룬다. 이를 위해 《Stand Up》은 알기 쉬운 설명은 물론 성에 따른 임금격차를 비롯한 여러 통계자료들을 그래픽과 함께 제공한다.
‘페미니즘에 대한 다섯 가지 질문’ 코너에서는 여러 인사들에게 '페미니즘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당신의 결정적인 페미니즘적 순간은 어떤 것이었나요?', '실제 또는 허구의 롤모델이 있나요? 누구입니까?', '오늘날 페미니즘에서 가장 큰 과제는 무엇인가요?', '젊은 페미니스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등 다섯 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듣는다.
‘짧고 간결하게’ 코너에서는 섹스와 젠더, 길거리 성희롱, 남성성, 교차성, 포스트 페미니즘, 이성애 규범성, 전권, 강간문화, 남성적 시선, 벡델 테스트 등 페미니즘 개념들을 짧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책의 뒤쪽에 담긴 ‘페미니즘 사전’에서는 더 다양한 개념들을 익힐 수 있다.
《Stand Up》에서는 페미니즘에 기여한 인물들과 그 활동 내용도 살펴볼 수 있다. 마이클 키멀, 태비 게빈슨, 제시카 발렌티, 스테파니 로하우스, 퀴브라 귀뮈사이, 테레사 뷔커, 시넵 엘 마스라, 올랭프 드 구즈, 시몬 드 보부아르, 알리스 슈바르처, 글로리아 스타이넘, 벨 훅스, 캐슬린 해나, 마르가리타 소모우, 카트린 뢰니케, 로니 페니, 안나 카타리나 메스머, 베스 디토, 리나 던햄, 케이틀린 모런, 샤를로테 로체, 수키, 바바라 빙켄, 패트릭 스튜어트 경, 루이제 F. 푸시, 키라 나이틀리, 조스 휘던, 어맨다 파머, 케이트 내시, 엘런 페이지, 안나 그로스, 셜리 맨슨, 주이 데샤넬, 숀라 라임스 등이 그 인물들이다.
또한 마돈나, 비욘세, 제니퍼 로렌스, 힐러리 클린턴, 앙겔라 메르켈, 레이디 가가, 나탈리 포트만, 조앤 K. 롤링 등이 던진 페미니즘 관련 발언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Stand Up》은 페미니즘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화, 소설, 만화, 게임, 음악, 드라마와 웹사이트 정보들도 제공한다.
《Stand Up》은 이처럼 페미니즘에 대한 여러 연구과 역사,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례, 여러 목소리를 담으며 여성과 남성, 우리 모두의 페미니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그 내용들은 너무도 생생해 현재와 미래의 페미니즘에 대한 외침, 페미니즘 선언이라 할 만하다.

[책속으로 이어서]
페미니즘은 모순적이다. 한편으로는 개인적인 자유를 목표로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전체 사회를 뒤집어엎으려 한다. 페미니즘은 여성들 사이의 차이를 인정하지만, 동시에 통일과 단결을 호소한다. 그리고 성차와 성 고정관념을 없애려 하면서도 그에 대한 인식에 기초하고 있다. 페미니즘은 여성들의 현실만큼이나 모순적이다.
-157쪽 중에서

왜 우리는 성폭력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 데 필요한 예방 조치를 만드는 대신, 여성들에게 스스로를 보호하라고 가르치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는가? 왜 여성들은 남성들이 저지른 사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가? 예방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원칙적으로, 강간은 남성들에게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며 그들은 섹스만 아는 짐승이고 짧은 치마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덮쳐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원칙상으로는 모든 남성이 잠재적인 강간범인 것이다. 아주 슬픈 남성상이 아닐 수 없다.
-276쪽 중에서

성적인 일에 상대방이 열정적으로 임한다면 우리 모두-남성과 여성-가 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다. “싫어”가 등장하기를 기다리는 대신, 우리는 적극적인 “좋아”를 얻어 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는 반드시 말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과 처음으로 섹스를 하거나 그다지 잘 알지 못할 때는 특히 안전한 방법이다. 우리는 우리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말해야 하며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섹스에서는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과 무엇을 한다기보다 공동의 관점이 중요하다. 나는 희망사항과 욕구에 열려 있는 마음으로 접근하고 서로 존중하는-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건 파트너가 바뀌건 간에 상관없이?사람들 사이에서의 섹스는 더 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여성들이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성폭력이 일반적인 일로 통하고 “싫다”가 자주 “좋다”로 이해되는 우리의 문화를 바꿔야 한다.
-285쪽 중에서

미디어에서는 앙겔라 메르켈(항아리 머리)과 게지네 슈반(Gesine Schwan)(새집)의 말도 안 되는 헤어스타일, 그리고 클라우디아 로트(Claudia Roth)의 둥글둥글한 몸매나 의상에 대해
수도 없이 기사가 쏟아진다. 반대로 남성 정치인들은 대머리이든 뚱뚱하든 상관이 없다. 누구도 그것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 힐러리 클린턴은 이에 대해 이렇게 조롱한 바 있다. “신문 1면에 등장하려거든 제 헤어스타일만 바꾸면 됩니다.”
-298쪽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6452295
발행(출시)일자 2018년 03월 05일
쪽수 416쪽
크기
152 * 212 * 23 mm / 578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Stand Up/Korbik,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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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의 대표격이라면 페미니즘을 들 수 있겠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그러한 운동의 활발함을 쉽사리 만날 수 없었지만 최근 이슈로 떠오른 "ME TOO"같은 운동은 페미니즘적 활동의 시발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하다는 느낌을가져도 본다.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문화적 폐쇄성이 깊고 큰 사회에서는 페미니즘이나페미니스트를 견지하는 자체가 모난돌이 정 맞듯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일이나 페미니즘의 정확한 정의를 생각하면 이제 우리사회에서는 변화의바람과 함께 여성에 대한 인식의 제고를 달리해야 할 필연적 사유를 인정해야 한다.

이 책 "Stand Up"은 우리사회를 좀더 폭 넓고 깊게 이해하는데 필요하며 여성과 남성이라는 대립관계가 아닌 평등성과 여성성에 대한 재고를 깨닫게하는 책으로 우리가 명확하게 깨닫지 못하거나 한국 문화풍토에서 바라보는페미니즘에 대한 시각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한국에서의 페미니즘을 논하기 전에 문화와 전통으로 치부되는 여성에 대한사회적 인식과 지위는 세계적으로 보아도 결코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사람에 따라 각각의 사안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오죽하면시월드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고 막장이라는 가족드라마 까지 있는것을 보면여성들이 우리나라에서 받는 대우에는 분명 개선과 발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든다.

남성과 여성의 차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는 어느나라에도 분명 존재하지만서구의 여러나라들과는 달리 너무도 편협적이고 몰상식한 현실을 목도하게된다.젠더의 차별이 아니라 평등을 주장하고 남성과 여성의 대립이 아닌 화합하는존재로의 여성으로, 당당히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 동등한 삶의주체로서의 페미니즘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라 우리의 실정과의 괴리감을 확인할 수 있다.
10점 중 10점
당신은 페미니스트인가요?
이 질문에 선뜻 "예"라고 말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무관심에 의한 무지였습니다.
근래 미투 운동이 아니었다면 여전히 무지몽매한 상태에 머물러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아니요,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에요. 하지만 남성과 여성이 무조건 동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는
"아니요,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에요. 하지만 간판이나 광고 어디에서나 반쯤 벗은 여성들이 눈에 띄는 건 웃기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니요,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에요. 하지만 선생님이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수학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해요."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배우, 제작자이자 작가인 리나 던햄에게는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을 정확히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여성들이 같은 직장에서 같은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성들이 집을 떠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성들과 남성들 모두 같은 권리를 가졌다고 생각해요? 멋지네요. 그렇다면 당신은 페미니스트예요."  (16p)
 
<Stand Up>은 올바른 페미니즘 설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회에 퍼져 있던 페미니즘에 대한 편견은 부정적 이미지가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테레사 뷔커는 "페미니즘은 잘못 포장된 훌륭한 제품"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88년생 율리아 코르비크가 세상을 향해 "스탠드 업! (Stand Up)!"이라고 외치는 소리입니다. 자신의 목소리뿐 아니라 다양한 목소리들을 담아냈습니다.
페미니즘의 기본 개념과 역사, 여성운동의 발자취를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먼저 독일의 여성운동사에 대해 들려줍니다. 19세기 중반에 형성된 초기 여성운동은 부르주아 여성들의 운동으로, 1865년부터 여성 단체들이 상부조직이었던 '일반독일여성협회(ADF)'가 설립됐다고 합니다. ADF 투쟁 결과, 1900년부터 여성도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고, 1918년에는 참정권을 갖게 됐습니다. 스위스는 1971년에서야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궁금해서 찾아보니 1948년이었습니다. 오래된 독일 여성운동이 안고 있는 커다란 문제는 하층민 여성과 부르주아 여성들이 서로 협력하지 못했던 것으로 편견이 너무 심한 탓이었답니다. 안타깝지만 이 문제는 다른 나라에서도 벌어집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이 하나의 거대한 페미니즘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페미니즘의 흐름을 살펴보면 급진 페미니즘과 차이 페미니즘과 같이 전혀 다른 입장이 존재합니다. 비록 두 가지 흐름의 대표자들이 서로 충돌하더라도, 페미니즘은 그 모든 것들을 허용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페미니즘은 모두에게 다를 수 밖에 없는 모순을 안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남성들과 같은 인간이지만 생물학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릅니다. 그래서 모두는 각자 개인적인 접근 통로를 찾아야 합니다.
페미니즘이 원하는 건 동등권입니다.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하는 권리. 나와 너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권리.
제대로 이해했다면, 우리 모두는 페미니즘이 필요합니다. 더이상 미디어가 생산해내는 잘못된 이미지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처 소개하지 못했지만 이 책은 딱딱한 교과서보다는 말랑한 잡지에 가깝습니다. 펼쳐봐야 알 수 있는데....
10점 중 7.5점
일단 너무 예쁜 표지의 책이 내게로 왔다. 여자를 - 모성애를 상징하는 마젠타 컬러라 무척 맘에
들어했다. 게다가 페미니즘을 다루고 있으니 그야말로 지하철에서 펼쳐서 보기에도 즐거운 책읽기를
할 수 있었다.
"나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내 남성 동료들만큼 벌고 싶기 때문이이다"
"나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내 아내의 성을 받아 쓰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남녀 동등권을 위해 여전히 거리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책을 들어가는 프롤로그를 보면 일러스트로 페미니즘이 필요한 이유들을 남녀와 나이의 구별없이 어필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는 누가 있을까? 많은 분들이 있겠지만 나는 "공지영" 작가가 떠오른다. 
물론 100년 앞선 "나혜석" 작가님도 있겠지만 요즘 친구들에게는 아마 "손 나은" 혹은 "아이린"을
연상할지도 모른다. (만약, 지금 컴퓨터 앞에 있거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바로 초록색 창에
"페미니스트"를 검색해보면 알것이다)

페미니즘의 정의는 무엇인가? 초록색 검색창이 알려준대로 옮긴다면 이러하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파생한
말로서,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이데올로기를 말한다. 즉, 생물학적 성이나 사회적 성에 구애받지 않는 기회의 평등을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에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만약 누가 당신에게 페미니스트냐고 묻는다면 당신의 컨디션은 어떠한가?
나도 종종 자주 듣는 소리이지만 나조차도 반문을 하는 편이다.
"내가? 페미니스트라고?" 여기서의 반문에는 본의 아니게 모난 돌 취급을 받는 불편한 감정이
묻어남을 감출 수가 없다. 그렇다. 우리는 본인이 페미니스트라면 불편한 감정을 내포하고 있다.
아마도 페미니즘에 대한 편견때문일것이다.
가장 큰 편견이 페미니스트들은 못생기고 화가 나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가 아름답게 보이는 것만은 아니다.
섹시한 옷과 하이힐, 화장하는 여자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닐거라는 편견도 버려야 할것이다.

페미니즘의 목표는 인구의 절반이 무언가를 변화시키려는 데 함께하지 않고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달성하기 어렵다. 그러니깐 그 페미니즘에 인구의 절반 너네도 함께 해주렴.
10점 중 10점
미투 운동이 여기 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그 시점 이 책 stand up 페미니즘 이라는 책이 도착했다.시기적으로도 어쩜 이렇게..ϻ이 책은 구조가 좀 특이했다.ϻ일단 외적으로는 옆을 보면 i love feminism 이라고 쓰여있다.작은 구석까지도 신경을 쓴 티가 난다. 그리고친절하게 페미니즘 문구가 쓰인 책갈피도 준다.ϻ앞 쪽에는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자들의그림 그리고 그 이유가 나온다.ϻ그 이유도 가지 각색이다.ϻϻ읽다보면 재미난 부분들이 굉장히 많다.일단, 편집 + 내용ϻ
책의 저자는 88년 생 그러니까 거의....30밖에 되지 않은 매우 젊은이..그리고 이 책에서 나온 인물들이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젊은 편에 속한다.ϻ89년생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 카트린 랑에에게페미니즘이 어떤 의미인가를 묻는다거나 실제 허구의 모델이 누구인가 묻는다.그러면 인터뷰 형식으로 질문. 답이 이어진다.ϻϻ페미니즘에 대한 정말 다양한 백과사전~이라고 생각되는데 고리타분한 그런 이야기가 아닌 최신의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는 그런게다가 저자의 친절한 어떤 주제에 대한 분석과 설명 덕에공부도 된다.ϻ읽어볼만한 여성들의 만화!도 뒤에 소개된다.ϻ산책을 하는 여인, 아그리피나 등등...난 한가지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들이다.ϻ또 재미났던 것이여성 남성 배우들 중 그들이 가장 섹시했다고 생각하는 나이가 언제냐를 표로그려놓은 게 있다.ϻ그런데 여자들은 대개 20대이고.남성은 의외로 뒤로 갈 수록 많다.ϻ심지어 55세도 있다는!!!ϻ만화에 이어 페미니즘 영화도 나오는데 아니 소개되는데델마와 루이스, 피아노, 히트, 킬빌,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이 나온다.ϻ델마와 루이스야 뭐 너무 유명한 영화다. 여성학 개론 대학 때 배울 때 영화 감상평 쓰는숙제를 한 기억이 솔솔.킬빌이 왜 들어가는지 의문이다.또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대해서평을 해 놓은 부분도 있는데 매우 재미나다. ϻϻ한 번만 읽어선 잘 이해가 안되서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할 책으로 찜하겠다.
 
10점 중 10점
나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정의하기를 꺼리는 사람이다. 그 이유는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같은 게 아니라, 내가 페미니즘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자신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미니즘을 약자, 소수자를 위한 인권 운동이라고 바꿔 말한다면 나는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한국 사회의 페미니즘은 지난 몇 년 사이 급격히 성장, 확산하였다.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성장한 것, 정치적으로 어떤 것을 주장해도 너그러워진 사회 분위기가 아마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 조금은 깨어났다고 생각한다. 여성, 아이, 노인, 성 소수자, 장애인, 빈자 등등 우리 주변에는 약자로 가득하다.(나 또한 일부는 약자이기도 하다.) 그렇게 페미니즘을 접하고 막연한 호감과 공감은 가지고 있던 와중에, 페미니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갈리아의 딸들> 같은 책은 이미 예전에 읽어보긴 했지만, 소설과 이론서는 달랐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분위기와 맞물려 다양한 페미니즘 도서가 출간되었고, 덕분에 <Stand Up 초급과 고급 과정의 실전 페미니즘>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정통 페미니즘 도서라고 볼 수 있다. 시작 부분에 페미니즘의 기초(정의, 역사, 이론 등)를 훑으며 시작하고, 중후반부를 통해 일상 속, 사회 속 다양한 사건들을 들어 페미니즘을 알아보기 때문에 그렇다. 단순히 이론만을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례들만 나열한 것도 아닌, 그 중간쯤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이 책은 흥미롭다.  한국은 여전히 성차별적인 사회인가라는 물음에 나는 무조건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성차별 격차가 가장 적은 나라 중 하나인 뉴질랜드에서 짧게나마 생활해 본 결과, 사회적 분위기 자체가 달랐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은 단순히 여성의 불리한 사회적 위치만을 조정하기 위한 이론은 아니다. 우리가 일상 속 마주하게 되는 (성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수많은 약자들에 대한 혐오 또한 설명이 가능한 이론이다. 어쨌건 최근의 이 페미니즘 논쟁을 통해 한국 사회가 조금은 더 살기 좋고, 건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0점 중 10점
페미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페미니즘. 왜 그들은 양성평등을 말하지 않고, 여성을 더 우월시 하는 용어인 페미니즘으로 이름 붙인 걸까? 페미니즘이란 여성을 위한다는 뜻인데, 왜 그들은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말하지 않고, 젠더를 말하고 있는 걸까? 단순히 페미니즘을 여성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만약, 이들이 순수한 양성평등을 외쳤다면, 나는 페미니즘에 동의했을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찬성했을 것이다. 서평을 쓰고 있는 나는 대한민국 남자 청년이다. 나중에 결혼하면, 아내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으며, 함께 집안일을 하며, 육아를 같이 담당하고 싶은 로망을 가진 남성이다. 당연히 여성들도 사회진입에 있어서 임금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성을 불문하고 성추행, 성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페미니즘이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이며 바람직한 것이다. 페미니즘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이들은 결코 순수한 외침을 주장하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 책에는 심지어 진정한 남자라면 페미니즘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와 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페미니즘의 실체를 깨닫게 되었다. p.41에서는 숨겨진 성차별로 “이 선반을 네가 설치했어? 그런 것까지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네.”가 실려져 있다. 이런 말은 남성이 들을 수도 있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들었을 때, 이것을 성차별적인 말로 인식하게 만드는 이 책의 시각이 너무나 편협하다. 나는 물론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상대방이 그 말을 했을 때는 칭찬의 의도가 들어있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을 법한데, 꼭 성차별의 예시로 받아들여야 할까? 책에서는 이렇게 가시 돋힌 시각으로 성차별이라는 프레임이 항상 존재하고 있고 일상적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제3자가 봤을 때, 강박적인 반응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모든 말 속에 성차별적 요소의 의식을 가지라는 글을 보라. 남성과 여성을 의도적으로 충돌하게 만들고 있다. 이 책을 보다보면 계속적으로 남성과 여성을 대립각으로 이끌어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p.46에서는 성차별적 상황에 대해서 “그렇게 파인 옷을 입어서야 남자들이 어디 집중을 할 수 있겠어요?” 라는 표현이 실려있다. 물론, 오늘 참 아름다우십니다. 참 잘 어울립니다. 라고 말해줄 수도 있지만, 장소와 경우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어떨까? 남자나 여자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복장에 있어서 서로에 대한 배려는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성차별의 한 유형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페미니즘은 극단을 향해 달리고 있다. 무언가 피해의식에 강하게 사로잡힌 사람들의 주장과 같은 느낌이다. 반사회적이며, 비정상적인 생각들이다. 이전에 남성우월적인 사회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에 대해 박수치지 않으며 그것이 옳다 여기지 않는다. 집안일이나 육아분담도 남녀가 함께 이루어 감이 마땅한 것이며 그러한 흐름으로 점차 바뀌어 가고 있다. 그러나 페미니즘의 잘못은 기존의 사회가 여성을 억압하고 있음을 전제로, 기존 사회의 모든 틀을 깨고 해체 및 해방시키기까지 극단적 권리를 갈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p.56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해 모든 인간이 규범으로부터, 그리고 삶의 색깔을 앞서 규정하고 제한하는 일에서 해방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규범은 사회와 국가를 유지하는 도덕적 틀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규범자체를 부수려하고 있다.p.27, 29는 페미니즘에 대해 사회적 변화를 향한 정치적 운동이며, 목표는 생물학적 성이나 사회적 성에 구애받지 않는 기회의 평등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젠더 안경을 쓰고 우리의 사회를 들여다 보고 누가 권력을 갖고 있고 갖고 있지 않느냐 살펴본다. 이들은 페미니즘이 각각의 개인들에게 성규범과 관계없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말한다. 여기서 성규범이 우리의 행동과 사고를 제한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회와 국가의 규범들을 권력구조의 프레임으로 규정하며, 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한 규범을 따라 개인의 일탈적 자유를 제한하는 것을 억압과 불공정함으로 보는 것이다. 이들은 처음부터 여성을 위한 사상이 아니었다. 이들이 외치는 성평등은 과연 무엇일까? 책 뒷면에는, 페미니즘에 대한 주장이 나와있다. “나의 이상향은 생물학적 성이 인간을 정의하지 않는 세상이다(알리스 슈바르처)”. 그들의 문제는 무엇일까? 젠더란 무엇일까? 젠더는 생물학적 성이 아니라, 누구나 사회적으로 남성의 역할, 여성의 역할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보는 관점이다. 이들은 양성평등이 아니라 성평등을 외치고 있으며, 성평등에는 성소수자들도 포함하는 의미이다. 성소수자라는 말은 동성애, 양성애, 폴리아모리(다자연애), 소아성애, 시체성애, 수간, 크로스드레서 등등을 모두를 포함하는 말이다. 나는 성소수자들을 한 사람으로써의 인격으로 대할 것이지만, 그들이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들은 특히 동성애를 도덕과 윤리의 기준에서 반대하며 비판하는 것에 대해 일반 대중들을 혐오자로 낙인 찍으며, 사회규범들을 차별과 혐오, 억압의 대상으로 보며 규범들을 해체시키려는 시도를 한다. 바로 동성애 합법화 시도이다.퀴어축제를 가보았는가? 대낮의 도시 중앙광장, 중심지에서 벌어지는 행태들을 보라. 남성, 여성의 성기 모양 쿠키, 성인용품들을 길거리에서 불법 판매하며, 항문이 보이는 팬티를 입은 남성들, 그 밖의 민망한 옷차림,,, 이것이 사랑인가? 음란인가? 일반인들이었다면, 경범죄로 붙잡혀 갈 일이다. 동성애자들을 정당화하며 옹호하는 페미니즘 사상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길을 지나가던 부모들이 아이들의 눈을 가려야 할 정도로 음란함을 선보이는데, 이것을 축제라고 부르는 것도 잘못된 일이다. 축제란 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러한 것에 반대하며 항의하는 대중을 향해 혐오자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성소수자와 페미니즘이 대중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페미니즘이란 용어부터 잘못된 사용이다. 이들은 처음부터 용어를 가지고 말장난을 하고 있다.유투브에 2017년 10. 13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인 ‘동성애는 에이즈 확산의 주요 경로이다(성일종의원)’을 찾아보면,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의 92%가 남성이며, 남성간 성접촉이 에이즈의 주요요인임을 미국과 일본질병관리본부는 홈페이지에 명시함을 밝히고 있고,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도 이 국정감사에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동성애가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페미니즘이 그 본질과 진실을 흐리고 있다. 동성애의 염색체는 존재하지 않음이 밝혀졌으며(https://blog.naver.com/dreamteller/221012488822), 후천적이며, 탈동성애도 일어나고 있다. 2017.8월 질병관리본부 발표, 2016 에이즈(HIV/AIDS)신고 통계사상 최대 신규발생, 4년연속 1천명이상 신규, 20대 남성 최대 (https://blog.naver.com/dreamteller/221074469944),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성애자들이 3만원에 항문알바(바텀알바)를 구하고 있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에이즈 노출되어 있다. (https://blog.naver.com/dreamteller/220947595292)또한, 페미니즘은 매매춘을 옹호하고 있다. 성매매업을 성노동이라 부르며 정당화하려고 한다. 동성애를 인권인 것처럼 꾸며내듯, 성매매업을 성노동으로 꾸며내려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성매매불법인 국가이다. 세상의 어느 부모가 자신의 딸이 어릴 때부터 성매매업을 했으면 좋겠다라거나, 그것을 장래희망으로 삼기를 생각하겠는가? 페미니스트들은 모든 것을 자유와 억압의 프레임으로 규정하며, 개인의 자유를 방해하면 도덕과 윤리마저도 무너뜨리고 해체시키려는 사상이다. 국가를 억압의 주체로 보고 있으며, 그들은 허상에 빠져 혁명을 외치고 있다. 도대체 도덕과 윤리는 어디 있으며, 성적타락과 음란을 구별하지 못하는가? 성도덕과 성윤리, 정절과 순결은 페미니스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일 것이다. p.246에서는 피임약과 성혁명을 연관지으며, 이론적으로 우리가 누구나와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자명하다는 글이 나온다. p.227에서도 섹스 긍적적 페미니즘은 성인들 간에 합의된 성적인 표현 형태의 다양함을 강조하며 더 많은 성적 자유를 요구한다고 말하며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개방적인 관점을 밝히고 있다. 페미니스트들의 성해방적 관점을 볼 수 있다. 성윤리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것이다. 과연 성매매가 여성을 위한 것일까?p.260에는 ‘생물학적으로 엄마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는 오늘날까지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모성은 사회문화적인 불평등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라는 말도 안되는 우스운 글이 쓰여져 있다. 당연히 엄마는 엄마이고, 아빠는 아빠인 것이며, 육아를 함께 해나가야 하는 것이지, 젠더의 관점에서, 누구나 엄마의 역할을 한다. 아빠의 역할을 한다는 건 정말 이상한 말이다.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그들은 동성결혼을 옹호하고 있다. 당신의 자식이 남자 며느리를 데리고 오면 좋겠는가? 그 가정의 대가 끊어지면, 누가 대를 이어가는가? 인류의 안위를 위협하는 생각과 시도들이다. 동성애 합법화가 되면, 법적보호 아래 동성애는 정상적인 범주로 인식된다. 동성애 합법화가 된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동성애에 대해 학교에서 교육으로 가르치고 있다. 캐나다와 유럽사례에서는 문서에 엄마, 아빠가 아닌, “부모 1”, “부모 2”로 부르고 있다. 성을 남녀라는 이분법적으로 접근한 셈이 되므로 제3의 성에 대한 차별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양성의 개념을 급속도로 해체하는 것이 ‘성(젠더)평등’이다.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이 아니라, 성(젠더)평등을 외치고 있다. p.134에 페미니즘의 소개에서 1990년 주디스 버틀러의 퀴어 이론이 등장한다. 남/여라는 단순한 이분법을 거부하고, 다양한 형태의 성을 헤아려 보며 성별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인위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p.151에서는 이성애 규범성은 강제적 이성애성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상한 말을 사용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남성은 XY, 여성은 XX 유전자적으로 다른 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창조주가 본래 인간을 남성과 여성으로 지으셨고, 남성과 여성이 한 몸을 이루어 가정을 만드는 결혼제도를 주셨다. 창조주가 생명을 낳고 생명을 이어갈 수 있는 관계는 오직 남성과 여성이 한 몸을 이루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을 주신 일이 없다. p.155에서는 마르크스주의적(사회주의적)페미니즘은 여성을 생물학적 불이익(아이를 낳는 것)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성차를 지양할 것을 주장한다고 말한다. 역시나 페미니즘은 국가와 사회의 규범들을 모두 해체시키려 하고 있다. 페미니즘은 여성들이 자녀를 키우고 어머니로써의 역할을 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여성을 억압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p.260에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여성은 직업 활동을 어느 정도 줄이게 되는 현상을 가족구덩이(familiendelle)로 표현하고 있다. 엄마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을 벌에 비유한다. 가족구덩이라는 단어는 사회적으로 약속된 언어가 아니라, 페미니즘에서 만들어 낸 단어인 것 같다. 검색을 해봐도 그런 용어는 찾아볼 수 없다. 어머니가 아이를 짐으로 여기라는 말인가? 출산을 구덩이로 표현한 것 자체가 벌써 반사회적이다. 또한 요즘 우리나라에서 낙태 확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은 페미니스트들이다. 여성자기결정권에 따라 태아의 생명권 보다는 여성 개인의 자율권만을 강조한 개념이다. 이어서 p.168에 페미니스트 프랑수아즈 사강은 위스키, 도박, 페라리는 집안일보다 좋다는 해괴한 말을 했다. p.182에서 페미니스트 스티비 슈미델은 페미니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여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남성도 마찬가지이며, 이것이 우리 문화가 정의한 것뿐이라고 말한다. 매매춘이 왜 불쾌하다는거냐 말한다. 이 사람은 스스로 이것을 계몽이라 말한다. 페미니즘이 우리에게 필요한가?최근 미투 운동이 뜨겁다. 글로 표현하기에 부끄러울 정도의 엽기적인 성추행과 성폭행 행위가 폭로되고 있다. 이 때, 학교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콘돔을 나누어주고, 페미니즘 교육을 하자는 황당한 해법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필요한 것은 이런 허황된 성해방 교육이 아니라, 성윤리를 기초한 성교육과 남을 배려하는 인격교육이 필요한 때다. 인간의 성윤리가 파괴되면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질서가 붕괴되어 버린다. 페미니즘은 절대적 해악이다.헌법 제37조 2항은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며,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고 하여 기본권의 제한을 엄격하게 하였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성매매 금지, 동성애 반대, 생명윤리 중시, 양성평등, 가정중시의 가치규범이 정립되어 있다. 그러나 그 규범과 규범을 따르는 사람들을 향해 혐오자, 억압자로 규정하는 페미니즘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 페미니즘은 기존의 사회 규범들을 파괴하는, 네오막시즘(네오마르크스주의)적 인식이 가득해보인다.페미니즘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적인 가치를 위협하고 해체하려고 한다. 우리 문화의 인프라를 보호해야 한다. 가정의 인프라, 우리 자녀들의 행복과 사회전체의 미래, 결혼과 가정의 공적인 보호가 필요하다. 민주주의 국가는 다수를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 하고, 소수의 극단적인 정책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젠더리즘은 남성과 여성의 성적정체성을 해체하도록 추구한다. 이것은 인류 역사에서 이전에 결코 맞닥뜨리지 않은 광기이다. 젠더리즘은 모든 성적지향과 성적활동의 수용을 위한 평등을 투쟁하고 있다. 이들의 규범파괴는 남자뿌리뽑기, 가정의 멸망, 사회의 무정부상태의 결과를 낳는다. 젠더리즘은 전체주의 체제로 이끌어 간다.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성애, 트랜스젠더, 퀴어섹슈얼리티(LGBTQI)가 이성애를 하는 개인과 사회와 똑같은 가치가 있다는 사람에게서 합리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이성애는 인류 존재의 환경이다. 그것은 결혼과 가정이라는 전제조건이다. 차별금지법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그것은 아이들이 비정상적인 성적탐닉을 하도록 하고, 계속 그렇게 학습하도록 이끌어간다. 또한 그 법은 우리가 우리 문화를 이어가는 기초적인 가치를 옹호하면 우리를 불법화하도록 법제화하는 것이다. 그 의도는 자유, 관용, 정의, 인권, 다양성 등과 같은 개념을 잘못 사용함으로써 우리의 눈을 멀게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스스로 눈이 멀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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