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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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5년 3월 3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바랑 뮈라티앙
저자 바랑 뮈라티앙(Vahram Muratyan)은 프랑스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바랑 뮈라티앙은 그래픽 디자인으로 유명한 파리의 에사그 페닝엔을 졸업하고, 2005년 파리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었다. 바랑 뮈라티앙은 소위 ‘잘 나가는’ 그래픽 아티스트다. 또한 평범함을 거부하며 그만의 특색을 지닌 작가이기도 하다. 그래픽 아티스트라는 커리어를 유지하기 위해서 수많은 아티스트들은 기업으로부터 위탁 받은 프로젝트와 스스로 창안하는 프로젝트 사이를 오가며 분주하게 일한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그래픽 아티스트가 바랑 뮈라티앙이다. 그는 샤넬, 프라다, 에르메스, 디오르 등등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계속해왔으며, 최근에는 랑콤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잡지 M과 일간지 르 몽드의 주말판 일러스트레이션을 맡아 아이러니와 의외성이 번득이는 작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현재 모교에서 강의를 하고, 뉴욕과 파리를 넘나들며 작업을 하고 있다.

역자 권기대는 우리와는 다른 문화 및 언어에서 태어난 콘텐츠를 한글로 재탄생시키는 창의적 번역에 몰두하고 있는 번역가. 그가 우리말로 옮기고 있는 언어는 영어, 독어, 불어로서 국내에서는 그 같은 예를 다시 찾아볼 수 없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의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이내 금융계를 떠나 거의 30년간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을 편력하며 서양문화를 흡수하고 동양문화를 반추했다. 젊은 시절 대부분을 보낸 홍콩에서는 다양한 매체의 영화평론가로 활약했고, 예술영화 배급에 종사하기도 했다. 그가 번역한 영어 서적으로는 베스트셀러 《덩샤오핑 평전》(황금가지, 2004), 부커상 수상 소설 《화이트 타이거》(베가북스, 2008), 한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부와 빈곤의 역사》(나남출판, 2008)를 위시하여 《다시 살고 싶어》(베가북스 2014),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베가북스 2013), 《헨리 키신저의 중국이야기》(민음사, 2012), 《살아있는 신》(베가북스 2010) 등이 있고, 불어 도서로는 앙드레 지드의 장편소설 《코리동》을 들 수 있으며, 독일어 서적으로는 페터 한트케의 《돈 후안》(베가북스, 2005)과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미토, 2005) 등이 출간되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으로 《괜찮아 그래도 넌 소중해》,《내 친구 폴리 세계평화를 이룩하다》, 《병아리 100마리 대소동》, 《달님이 성큼 내려와》 등 다수를 번역하였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의 평범한 시간들…
바랑 뮈라티앙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감성적인 글을 통해서
일상의 특별한 시간들을 만난다!
《어바웃 타임》은 그래픽 아티스트 바랑 뮈라티앙이 시간에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감각적인 이미지와 감성적인 글로써 엮은 책이다. 이 책에 담긴 작품들은 인포그래픽(Infographics), 또는 데이터(Data)의 시각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심벌 스타일(symbol styles)의 유행을 따른다. 마치 차트(Chart)를 보는 것 같은 정확성과 그 속에 담긴 쌉쌀한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삶과 관계에 대한 깊은 사색과 넓은 통찰력이 더해진 저자의 감성적인 글들은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의 평범한 시간들을 특별하게 채워준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한층 더 감성적인 사색을 할 수 있으며 시간을 느끼고, 삶을 배울 수 있다.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잠시 시간을 내려놓고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의 평범한 시간들 속에서 특별한 시간들을 만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리/뷰
우리는 무엇 때문에 이토록 바쁜 것일까?
바쁘기만 한 일상 속 ‘잠시 멈춤’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의미!
현대인들은 늘 바쁘고 시간에 쫓긴다. 끊임없이 해야 하는 일들로 가득하며 쉴 새 없이 일하고, 있는 시간 없는 시간을 쪼개야 하는 그야말로 ‘시간이 필요한 시간’속에서 살고 있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려가고, 무엇 때문에 이토록 바쁜 것일까? 《어바웃 타임》에는 평범한 일상의 시간 속에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특별한’ 시간 이야기 101편이 담겨있다. 저자의 글과 이미지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나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 또는 내 주변 친구의 이야기 같기도 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나의 시간에 대해 ‘좀 더 가까이 좀 더 찬찬히 들여다보기’를 ‘내게 주어진 시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째깍째깍, 템포를 늦추라. ‘잠시 멈춤’ 버튼을 누르라. 좀 더 가까이서 찬찬히 시간을 들여다보라. 그리하여 시간에 감사하고, 시간을 상상하라.” (21p, ‘시간의 향기’ 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바쁜 일상속의 시간을 잠시 멈추라고 한다. 우리에게 템포를 늦추라고 주문한다. 단호하게 ‘잠시 멈춤’ 버튼을 누르고, 차분하게 자신의 시간을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그래서 시간에 감사하고, 또 시간을 상상해보기를 권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다. 삶에 대한 고민 속에서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것은 막연한 희망이 아닌 바로 ‘삶의 의미’이다. 즉 ‘잠시 멈춤’ 버튼을 눌러야만 비로소 진정한 시간의 의미를 느낄 수 있으며 삶의 의미도 알 수 있게 된다.
《어바웃 타임》은 우리에게 진정한 시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열심히 살았지만 늘 시간이 부족했던 이유는 시간 관리를 못해서 아니다. 스스로 시간에 대한 의미를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 진정한 시간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과 경험을 허용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갖고 있는 시간의 개념이 진정한 시간이 아니라 정신의 성숙과 다양한 경험을 포함해야 진정한 시간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추천사]
“시간에 대한 관점 하나! 시각은 시간의 어느 한 시점이고, 시간은 시각과 시각 사이의 공간이다. 그 공간을 읽어낸 작가의 멋진 관점이 책안에 올곧이 담겨 있는 멋진 책이다. 브라보 마이 타임!”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 카카오톡 전략커뮤니케이션 고문)
“군더더기 없는 그림에 담긴 서늘한 유머 덕분에 눈은 즐겁고 뇌는 날카롭게 되살아난다. 당신이 만약 클라이언트라면 당장 섭외하려고 난리일 테고, 디자이너라면 ‘나도 이렇게 해볼 테야!’ 라며 태블릿 펜을 움켜질 것이다.”
-밥장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주요 서평]
“이 책은 그래픽에 관련된 모든 책 중에서 가장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책이다.”
-르 피가로 (Le Figaro)
“뛰어난 상상력과 다양한 그래픽이 가미된 뮈라티앙의 책은 독자들을 ‘잠시 멈춤’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한 위트 있는 글과 세련된 색상으로 잘 표현한 그의 작품은 디자인의 ‘황금시대’를 보여주고 있다.”
-르 몽드 (Le Monde)
“《파리 vs 뉴욕》의 성공을 뛰어넘는 또 하나의 보석 같은 작품! 뮈라티앙의 날카로운 관찰과 마음을 사로잡는 세련된 그래픽 작품은 매우 매력적이다. 독자들은 작품에 투영된 자신의 모습은 물론 어린 시절의 추억 또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엘르 (Elle)
기본정보
ISBN | 9791186137062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2월 27일 (1쇄 2015년 02월 25일) | ||
쪽수 | 236쪽 | ||
크기 |
140 * 210
* 20
mm
/ 456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About Time a Visual Memoir Around the Clock/Muratyan, Vah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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