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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 바운즈의 은혜의 기도서
E. M. 바운즈 저자(글) · 임종원 , 임하영 번역
브니엘 · 2015년 06월 09일
10.0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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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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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는 강력한 기도에 관하여 주옥같은 비밀들을 우리에게 들려주는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라』. 저자는 이 책에서 강력한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은혜로운 기도의 비밀에 관한 주옥같은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다.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소유하고 계신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하나님은 이 도구를 사용하셔서 당신의 계획을 이 땅 위에 펼치신다. 그리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또한 당신의 기도 안에서 이루신다.

작가정보

저자(글) E. M. 바운즈

E. M. 바운즈

저자 E. M. 바운즈 Edward McKendree Bounds(1835~1913)는 기도의 사람, 기도의 선지자이다. 그는 언제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기도했다. 그는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나 전도도 하지 않았다. 그가 저술한 기도에 관한 책들은 펜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기록한 것들이다. 그의 열렬한 기도의 촉구와 기도의 능력에 관한 설복, 기도 응답에 관한 확신의 권면은 백 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의 글은 한 세기 전의 글이라 하기에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혼의 깊은 울림을 남긴다. 성경에 통달하고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그의 글은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두뇌와 기교만으로 글을 써나가는 표피적인 영성작가들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 그는 신앙의 본질을 파고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선지자의 영성을 가진 사람이다. 이 책에서 바운즈는 신앙의 연약함, 무기력함, 결핍 현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라고 강권한다. 또한 영영토록 생명수를 흘려보내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어스름한 새벽빛 가운데 빛나는 숨겨진 보석처럼, 하나님의 강력한 망치질로 단련된 숨겨진 보화같은 기도의 세계를 선포한다. 대표작으로는 「거침없이 기도하라」가 있다.

목차

  • 옮긴이 머리말

    Chapter 1. 기도는 자신의 모든 존재를 드리는 것이다
    기도는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만큼만 드리는 게 아니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존재를 드리는 것이다. 단지 삶의 일부분만을 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 삶의 전부를 올려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가장 큰 열매를 가져오게 하는 기도이다.

    Chapter 2. 감사와 찬양은 더 나은 기도로 우리를 인도한다
    기도가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리게 하는 것처럼 찬양과 감사는 기도를 촉진하며, 더 많은 기도와 더 나은 기도를 초래한다. 진정한 기도는 불평을 바로잡고, 찬양과 감사로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만든다.

    Chapter 3. 하나님의 일은 기도의 법칙 안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그분의 위대한 일을 계속 수행하는 과정에서 인간 대리자를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은 거룩한 사람들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일하시며, 기도의 법칙 안에서 풍성한 섭리로 행하신다.

    Chapter 4. 겸손한 기도는 온전히 하늘 보좌를 움직인다
    겸손은 참된 기도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건이다. 겸손은 기도의 속성이자 특성이다. 태양 속에 빛이 있는 것처럼 겸손은 기도자의 성품 안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겸손이 없으면 기도는 아무런 시작도 끝도 존재도 없다.

    Chapter 5. 기도는 헌신을 타고 은혜의 보좌 앞에 이른다
    헌신은 최선의 기도에 매우 유익하다. 헌신은 기도를 진작시키고 기도로 하여금 추구하는 목적을 향해 달려 나아가도록 돕는다. 기도의 본질은 바로 헌신의 영이며, 헌신이 없다면 기도는 공허한 메아리와 속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Chapter 6. 기도는 고난 중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기도는 고난 중에 커다란 가치를 발휘한다. 기도는 흔히 고난에서 건져주며, 훨씬 더 자주 고난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준다. 그리고 고난 중에 위로를 건네며, 고난 중에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인내를 낳게 한다.

    Chapter 7. 기도의 능력은 환난 중에 더욱 빛을 발한다
    하나님의 섭리는 기도하는 사람에게 가장 커다란 효과를 나타낸다. 환난의 가치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엎드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기도는 환난 중에 인내를 낳고 빛을 발하며 최고의 가치를 드러낸다.

    Chapter 8. 진정한 기도의 실제적인 표현은 성별된 삶이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원하시기에 성별된 사람을 원하신다. 기도는 성별된 사람이 사용하는 연장이다. 성별된 사람은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그러기에 진정한 기도자는 성별된 삶을 살아간다.

    Chapter 9. 기도는 분명하고 확실한 신앙 기준을 세워준다
    그리스도인이 목표로 삼는 것은 인간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우리의 삶에서 점점 더 많이 기도할수록 신앙에 대한 기준은 더욱 확실해지고 고상해진다.

    Chapter 10. 기도는 차별 없이 모든 사람에게 주신 은혜이다
    기도는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미치고, 전 세계적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기도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가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두루 영향을 미친다. 기도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이 땅의 일에 간섭하시도록 움직이게 만든다.

    Chapter 11.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는 연민에서 비롯된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는 동정하는 심령으로부터 잉태된다. 연민이 심령 속에서 잉태될 때 기도는 자연스럽고 거의 자발적인 마음에서 우러난다. 기도는 연민으로 가득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Chapter 12. 합심기도는 교회 내에 연합과 일치를 가져온다
    기도, 더 많은 기도, 합심기도는 교회를 성경적인 기준으로 다시 돌아가게 만들며, 수많은 그릇된 행동을 일삼는 자들을 교회 밖으로 몰아낸다. 기도를 통하여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어디에도 없다.

    Chapter 13. 선교는 강력히 기도하는 중보자의 기도에 달렸다
    기도는 선교를 보완하는 심부름꾼이다. 기도와 선교는 둘 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마음속에서 잉태된다. 기도와 선교는 죽마고우 같은 절친한 사이다. 모든 선교의 성공 열쇠는 기도이다. 이 열쇠는 무릎 꿇고 기도하는 중보자의 손에 놓여 있다.

    에필로그 _ 기도의 사람 바운즈에 대하여

책 속으로

“기도하는 것은 인간의 일이며, 기도하기 위해서는 사람다운 사람이 필요하다. 기도하는 것은 경건한 일이며, 기도하기 위해서는 경건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또한 기도에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내맡기는 것은 경건한 사람들이다. 기도는 그 영향력과 은혜로운 결과를 통해 굉장히 멀리까지 나아간다. 기도는 하나님, 그리고 그분의 계획과 목적을 다루는 강력하고도 심오한 일이며, 그렇게 기도하기 위해서는 온 마음을 다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적당한 마음으로, 적당히 머리를 굴리며, 적당히 기백을 불어넣는 노력은 이처럼 진지하고, 매우 중대한 천상의 일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다.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야지 기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으며, 그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성품과 운명에 너무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Chapter 1. 기도는 자신의 모든 존재를 드리는 것이다 중에서

“고마움과 감사는 항상 과거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비록 그것을 현재로 받아들일 수 있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기도는 항상 미래를 내다본다. 감사는 이미 받은 것들을 다룬다. 기도는 바라고 간구하고 기대하는 것들을 다룬다. 이미 간구했던 것들이 하나님께로부터 허락되었을 때 기도는 고마움과 찬양으로 바뀌게 된다. 기도가 우리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낳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찬양과 고마움은 기도를 촉진하게 되며, 더 많은 기도와 더 나은 기도를 초래하게 된다. 고마움과 감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다루시는 것에 대해 중얼거리는 모든 시도, 우리의 운명에 대해 투덜대는 태도와 전혀 상반된 위치에서 영원토록 든든히 서 있다. 고마움과 중얼거림은 결코 동시에 같은 마음속에 거하지 못한다. 감사하지 않는 영은 고마움과 찬양 곁에 서 있지 못한다. 진정한 기도는 불평을 바로잡고 고마움과 감사를 촉진시킨다.”
Chapter 2. 감사와 찬양은 더 나운 기도로 우리를 인도한다 중에서

“기도하는 영혼을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도록 이끌어주는 것은 겸손한 마음이다. 기도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은 낮은 마음이다.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도록 준비시켜주는 것은 자기 비하이다. 교만, 자존심, 자기 자랑 따위는 기도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린다. 하나님께로 나아오려고 하는 사람은 평소 자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새로운 모습으로 그분께로 나아가는 것임에 틀림없다. 그 사람은 자만심을 가지고 거드름 피워서는 안 되며, 또한 자기 자신의 미덕과 선한 행실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해서도 안 된다. 겸손은 하늘 법정에서 굉장히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드문 은혜이며, 효과적인 기도로 들어가게 만들 뿐만 아니라 능력 있는 기도와 도저히 떼려야 뗄 수 없는 전제 조건이다. 설령 다른 자질들을 모두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하더라도 오직 겸손만 있으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Chapter 4. 겸손한 기도는 온전히 하늘 보좌를 움직인다 중에서

“고난의 시기에 올려드리는 기도는 우리의 영을 하나님의 뜻에 완벽하게 순종하게 만들며, 우리의 의지가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응하게 만들어 반항하는 마음이나 우리 주님께 비판적인 영과 같은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기도는 우리가 지고한 선에 이르도록 그러한 고난을 성별해준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넉넉히 준비시킨 나머지 하나님의 훈련하시는 손길 아래서 살코기처럼 부드러워지게 만든다.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적으로 가장 커다란 선을 가져다주실 수 있는 곳으로 영원히 우리를 이끌어간다. 기도는 고난의 날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리 안에서 자유롭게 일하실 수 있도록 허락한다. 기도는 고난의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제거하여 우리에게 가장 달콤하고, 가장 고상하고, 가장 커다란 선을 가져다준다.”
Chapter 6. 기도는 고난 중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중에서

“기도가 온전한 성별로 이끌어가서 거기로 우리를 데려다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도는 성별된 삶이 우리 가운데 완전히 스며들게 만든다. 기도생활과 성별된 삶은 서로 친밀한 길벗이다. 이 둘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샴쌍둥이나 마찬가지다. 기도는 성별된 삶의 모든 국면으로 파고들어간다. 성별을 주장하면서도 기도하지 않는 삶은 거짓되고 날조된 부적절한 표현이다. 성별은 실제로 자기 자신을 기도생활에 따로 떼어놓는 것이다. 성별은 단지 기도하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습관적으로 기도하며, 더욱 효과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기도를 통해 가장 많은 것을 성취하는 사람이 바로 성별된 자이다. 하나님은 그분에게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는 사람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신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에 대한 모든 주장을 포기해온 사람, 그리고 하나님과 그분을 섬기는 일에 자기 자신을 완전히 헌신한 사람의 기도 요청을 거절하시

출판사 서평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 E. M. 바운즈로부터
하나님을 움직이는 강력한 기도의 비밀을 배워라!

주저하지 마라, 머뭇거리지 마라!
지금 즉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 올려라.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서 속히 행하시니라.

하나님의 일은 기도의 법칙 안에서 이루어진다.
커다란 응답은 강력한 기도로부터 즉시 찾아온다.

기도의 생명력이 멈추면 영적으로 죽게 된다.
기도는 하늘에 닿고 땅을 움직인다.
기도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간섭하시도록 움직이게 만든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당신의 기도 안에서 이뤄진다.


E. M. 바운즈는 누구에게나 기도의 거장이요 대가로 알려져 있다. 기도에 관한 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명쾌하고도 심오한 가르침을 각 문장마다, 각 단락마다, 각 장마다 쏟아내고 있다. 잠언에 이르기를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잠 15:23)라거나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잠 25:11)고 했다. 우리는 종종 ‘주옥같은 작품’이나 ‘주옥같은 표현’이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주옥’(珠玉)은 구슬과 옥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주옥같다’는 것은 ‘구슬이나 옥처럼 매우 아름답고 귀하다’는 뜻이다. 바운즈의 기도에 관한 이 책이 바로 앞서 소개한 잠언의 말씀처럼 주옥같이 매우 귀하고 아름다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바운즈는 이 책에서 강력한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은혜로운 기도의 비밀에 관한 주옥같은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바운즈는 기도하는 사람의 태도에 관련해서 기도는 자신의 모든 존재를 드리는 것이라고 이렇게 말한다. “기도는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만큼만 드리는 게 아니다. 기도는 우리 모든 존재를 드리는 것이다. 단지 삶의 일부분만을 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 삶을 전부를 올려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그분의 위대한 일을 계속 수행하는 과정에서 인간 대리자를 통해 일하신다. 그분은 집단적으로 그분의 교회를 통해, 개인적으로 그분의 사람들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은 거룩한 사람들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일하신다. 하나님의 일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 전진한다.”
그러면서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사람이 겸손과 헌신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겸손은 참된 기도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선결 요건이다. 겸손은 기도의 속성이자 특성이 되어야 한다. 태양 속에 빛이 있는 것처럼 겸손은 기도하는 성품 안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겸손이 없으면 기도는 아무런 시작도 끝도 존재도 없다. 헌신은 최선의 기도에 매우 유익하다. 헌신은 기도를 진작시키고 기도로 하여금 추구하는 목적을 향해 달려 나아가도록 돕는다. 기도의 본질은 바로 헌신의 영이며, 헌신이 없다면 기도는 공허한 메아리와 속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이처럼 바운즈는 기도의 본질적인 부분을 강조하면서 강력한 기도의 능력은 우리가 고난과 환난 가운데 더욱 빛을 발한다고 설파한다. “마치 기도는 그 범위가 매우 넓어 그 안에 모든 것을 포괄하듯이 고난도 역시 그 용도와 계획에서 거의 무한할 정도로 다양하다. 주의를 기울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분주하게 돌아가는 일상의 쳇바퀴를 멈추게 하고, 자신의 무기력함과 결핍과 죄악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고난이 필요하다. 고난과 기도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기도는 고난에서 커다란 가치를 발휘한다. 고난은 흔히 사람들을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로 몰아가는 반면, 기도는 단지 고난에 처한 사람들의 음성에 지나지 않는다. 기도는 흔히 고난에서 건져내기도 하며, 훨씬 더 자주 고난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준다. 그리고 고난 중에도 위로를 건네며, 고난을 받는 가운데 인내를 낳게 된다.”
이같이 바운즈는 응답받는 강력한 기도에 관하여 주옥같은 비밀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그러기에 바운즈의 오랜 친구이자, 이 책이 세상에 존재하는 데 큰 도움을 준 클로드 칠턴은 이 책의 가치에 대해 이렇게 평가한다. “이 책은 영영토록 생명수를 흘려보내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이 책은 어스름한 새벽빛 가운데 빛나는 숨겨진 보석이다. 경험이란 모루 위에서 경이로운 모양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낮의 열기와 더불어 하나님의 강력한 망치질로 단련된 숨겨진 보화이다. 이 책은 오래 전에 죽었으나 여전히 살아서 외치는 바운즈의 생생한 음성이다!” 이제 여러분이 직접 위와 같은 평가를 마중물로 삼아 바운즈의 깊은 기도의 우물 속에서 맑고 풍성한 은혜를 길어 올리기 바란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소유하고 계신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하나님은 이 도구를 사용하셔서 당신의 계획을 이 땅 위에 펼치신다. 그리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또한 당신의 기도 안에서 이루신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6092095
발행(출시)일자 2015년 06월 09일
쪽수 240쪽
크기
150 * 210 * 20 mm / 408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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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기도는 신앙생활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듣는 말이 아닌가 싶다.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명령임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기도는 하나님의 요구나 기대만큼 수행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살아생전 매일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기도를 생활화한 분이다.
그리고 성경을 읽거나 설교나 전도를 할 때도 반드시 기도를 한 후에 했다고 한다.
 

그런 분이기에 이 책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기도로 충만해 있다.
과장하면 이 책은 매 장마다 기도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 지금껏 기도와 관련하여 많은 책들을 보아왔다. 그러나 이 책처럼 기도에 몰입하게 한 책은 만나 보지 못했다.
 

저자는 예수님을 기도의 모범으로 설명해 주고 있고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신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하나님께 대한 성별의 척도 역시 기도라고 말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너무나 필연적이고 근본적(160p)’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과 신앙생활에 대한 모든 주제에 기도를 연결시킨다.
저자는 기도 밖에 모르는 분 같다. 기도를 빼 놓고 아는 것이 없는 분 같기도 하다.
이 분에게는 기도가 처음과 마지막이며 알파이며 오메가이다. 찬양과 기도의 관계도 깊이 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고난, 거룩함, 헌신과 기도의 관계도 매우 심오하고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이 분의 생각 속에는 기도밖에 없는 것 같다. 기도에 목숨을 걸고 살았던 분임을 알게 된다.신앙 생활은 곧 기도라고 생각하는 분임을 알게 된다.
 

기도를 빼 놓고는 신앙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는 분이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도를 새롭게 발견하고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밥 먹을 때 기도하고, 아침에 일어나면서 또는 저녁에 잠자리에 들면서 기도 하는 정도로 행해왔던 기도생활을 재정립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나는 꾸준히 찬양 가사를 쓰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도에 관하여, 이 책에서 받은 영감과 은혜를 찬양 가사로 만들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고 있다. 성령의 감동으로 좋은 가사로 내가 받은 은혜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며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찬양도 기도라고 말씀하셨으니, 내가 가진 달란트, 내가 잘 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하여 기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도는 내 노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내 소망조차도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제목이기에 결국 기도로 회귀되고 수렴된다.
10점 중 10점
오늘 교회와 성도들의 현실을 보면서 기도의 절실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나부터도 기도의 중요성을 알지만 기도가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도가 더 깊어져야 하고,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과 만나는 기도의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이 계속해서 든다. 그런데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을 보면 육체적인 피곤함과 여러 가지 복합적인 환경요인으로 인해서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지 못하고 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오늘의 문제는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지 못하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다시 하늘의 능력을 덧입을 수 있는 책이 있다. 그 책이 바로 E. M. 바운즈의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라라는 책이다.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라는 어떻게 강력한 기도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을 오늘날 기도의 힘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대답해 주고 있다. 풍요의 시대를 살다 보니까 강력한 기도의 능력을 상실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은 때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이었던 바운즈의 강력한 기도의 능력을 이 책을 통해서 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도를 하지만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강력한 기도가 왜 안 나오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듣게 된다. 기도는 전인적인 인간과 관련이 있다. 기도에는 마음과 영혼과 육신으로 이루어진 전인적인 존재로서 한 인간이 통째로 참여하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 나타나는 가장 큰 결과는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자기 자신에게 속한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람에게 임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온전한 성별의 비밀이며, 이것이 바로 성공적인 기도의 조건이요, 가장 커다란 열매를 가져오게 하는 기도이다.
 

우리는 기도하면 그냥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는 것으로만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기도의 사람 바운즈는 진정한 기도의 실제적인 표현은 성별된 삶이라고 말한다. 다시말하면 진정한 기도자는 성별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도는 진정한 헌신의 분위기에서 번창한다고 말한다. 바운즈가 말하는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드는 13가지의 깊이 있는 통찰은 우리의 기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다. 지금까지 기도에 대해서 알았던 것 보다 더 깊은 기도의 자리, 능력의 자리로 인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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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어떤 인물이 가장 먼저 떠오르십니까?조지 뮬러, 찰스 피니 등 많은 기도의 거인들이 떠오르실 겁니다.그런데 기도 이야기를 할 때면 꼭 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바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이라고 불리우는 E.M.바운즈 입니다.E.M.바운즈는 매일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기도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시간에 기도하지 않고는 다른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기도의 거장이라고 불리울만 합니다.그런 E.M.바운즈의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이미 <거침 없이 기도하라> <E.M.바운즈의 기도는 강하다> 등 수많은 기도 관련 서적들이 국내에 소개되었는데요. 이번엔 E.M.바운즈의 책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라>가 또다시 출간되었습니다.E.M.바운즈는 특정 시간만큼 시간을 내어드리는 것을 기도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기도란 내 시간의 일부와 생각의 일부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존재를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삶의 일부가 아닌 삶의 전부를 올려드리는 것이라는 겁니다. p.5특히 E.M.바운즈가 강조하는 것은 죄에 대한 의식과 전적으로 무가치한 존재라는 깨달음입니다.바로 겸손한 자세를 뜻하는데,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낮아지고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비로소 진정한 기도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우리가 깊은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교만이나 자만심이 마음에 가득하기 때문입니다.E.M.바운즈는 "겸손이 빠져 있다면 실제로는 기도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합니다.우리가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겸손한 마음을 우리의 죄인됨에 대해서 더이상 포장하거나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드러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우리의 무가치함이 우리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그 무가치함 때문에 도리어 하나님의 품안으로 달려들게 되는 것입니다.또한 E.M.바운즈는 고난에 대해서도 생각의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고난 역시 앞서 말한 무가치함과 마찬가지로, 겉보기에는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더 강하게 몰고 가는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왜냐하면 고난의 때보다 우리가 더 우리를 무가치하게 느낄 때가 없기 때문입니다.고난의 때에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더 낮아지고 겸손해집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려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E.M.바운즈의 기도의 세계는 깊고 풍성합니다.이 책은 단순히 기도 방법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홀대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이 책은 기도의 방법을 논하는 책이 아니라,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가짐과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언제나 낮은 마음으로 그분의 성품에 의지하여 기도하십시오.오늘밤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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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엠 바운즈의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라”, 역시 저자의 명성에 걸맞게 뜨거운 기도의 영성을 느끼며, 살아있는 기도의 삶으로의 강력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감사가 기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겸손이 기도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고난과 환난이 얼마나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는지, 또한 구별된 삶(성별)의 중요성과,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긍휼의 마음으로 드리는 중보기도와 공동체에서 함께 연합으로 드리는 기도의 중요성, 또한 세계선교에 있어서 하나님이 얼마나 기도를 중요하게 사용하시는지에 대해 정말 너무나 많은 감동을 받았고, 정말 깊이 있는 영성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살아있는 뜨거운 기도가 왜 필요한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무엇인지를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가 없었던 나의 기도생활,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겸손하게 낮아지지 못했던 나의 모습, 또한 나를 더욱 기도하게 하시기 위해 고난을 주셨지만, 불평하며 원망만 일삼았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구별(성별)된 삶을 살지 못했던 나의 모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며, 앞으로는 긍휼의 마음을 품고 남을 위해 기도하는 자, 공동체속에서 연합하여 기도하기를 쓰고, 또한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로 쓰임받기를 원하는 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감명깊었던 부분은 하나님이 기도하는 자를 세계선교에 사용하시며, 기도하지 않고는 선교에 쓰임받을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도는 하지 않으면서, 선교에 힘쓴다고 말하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을 지적하는 바운즈의 말들을 통해 많은 뉘우침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늘날의 교회와 나 자신의 모습이 그러하구나 기도하지 않으면서 주의 일만 하려고하는 우리의 모습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사이에 읽었던 신앙서적중에서 가장 은혜롭고 감동적인 경건서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귀한 책을 내 주신 브니엘 출판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이땅의 그리스도인들의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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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기도해야 할 때이다. ‘메르스’가 창궐해 지금 온 나라가 난리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어려움을 주신 것은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다.
 

나는 그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릴 동성애자들의 축제를 막아달라고도 열심히 기도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망한 것은 동성애를 비롯한 성적 타락 때문이다. 하나님이 크게 노하실 일이고 소돔이란 말은 동성애자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축제를 벌인 일이 있다. 이때 모세가 매우 노하여 십계명 돌판을 던져 금송아지를 부쉈다. 레위지파는 칼을 빼들고 아주 가까운 친구와 친척이라도 이 성적인 축제에 참여한 모든 자들을 살육했다. 이 성적인 축제는 원래 바알 신을 비롯한 가나안의 우상 숭배자들이 반드시 행하는 종교적 행사이기도 하다. 지금이 영적으로 그런 때가 아닐까.
 

이 책은 기도의 거장이요 대가로 알려져 있는 E. M. 바운즈가 신앙의 연약함, 무기력함, 결핍 현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야 한다고 강권한다. 바운즈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기도의 비밀은 자신의 모든 존재를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사람이 겸손과 헌신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겸손은 자기로부터 무작정 물러서는 것도 아니며, 또한 자기에 대한 생각을 모두 무시하는 것도 아니다. 겸손은 다양한 양상을 지닌 원칙이다.”(p.77) 라고 말한다. 겸손은 기도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선결 요건이다.
 

때로는 교회에서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교만이 있음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느니, 하나님의 계시를 보았다느니, 사람들을 겁을 주기도 하고 협박을 하기도 한다. 그것은 정말 잘못된 기도이다. 겸손한 기도는 온전히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것이다. 겸손이 없으면 기도는 아무런 시작도 끝도 존재도 없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바운즈는 강력한 기도의 능력은 우리가 고난과 환난 가운데 더욱 빛을 발한다고 강조한다. 기도는 고난 중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그것을 위해 기도한다. 고난은 강한 자를 낮아지게 만들며, 우리의 연약함이 드러나게 하며, 무기력함을 느끼게 만든다. 기도는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의 손길을 더 잘 보도록 눈을 열어준다.
 

이 책을 통해서 바운즈는 언제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기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몇 십분도 기도하지 못하는 나의 생활이 너무 부끄럽다. 그는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나 전도도 하지 않았다고 하니 나 역시 그의 기도생활을 본 받고 싶다.
 

이 책은 기도에 대한 바운즈의 생생한 음성이 담겨 있다. 어스름한 새벽빛 가운데 빛나는 숨겨진 보석 같은 이 책을 통해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 올리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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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께 기도드리던 것이 점점 식어지고 있다. 예수님을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신앙생활 가운데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을 통해 깨닫고 있다. 기도가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소통이 기도로부터 시작되고, 주님과의 깊은 만남 또한 기도를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래서 새벽기도며 쳘야기도회에 참여하여 열심히 기도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응답을 받지 못하고 늘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가?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강력한 영적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그 무기가 녹슬고 무뎌지고 있다. 그 이유는 제대로 된 사용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기도의 응답을 원한다면 제대로 된 방법과 원리를 배워야 한다.
 

이 책은 기도의 사람, 기도의 선지자로 알려진E. M. 바운즈가 신앙의 연약함, 무기력함, 결핍 현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라고 강권한다. 또한 영영토록 생명수를 흘려보내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어스름한 새벽빛 가운데 빛나는 숨겨진 보석처럼, 하나님의 강력한 망치질로 단련된 숨겨진 보화 같은 기도의 세계를 선포한다.
 

이 책에서 바운즈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기도의 비밀을 배우라고 하면서 기도는 자신의 모든 존재를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기도는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만큼만 드리는 게 아니다. 기도는 우리 모든 존재를 드리는 것이다. 단지 삶의 일부분만을 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 삶을 전부를 올려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그분의 위대한 일을 계속 수행하는 과정에서 인간 대리자를 통해 일하신다. 그분은 집단적으로 그분의 교회를 통해, 개인적으로 그분의 사람들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은 거룩한 사람들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일하신다. 하나님의 일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 전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기도했다.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나 전도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에 전념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영적인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바운즈는 강력한 기도의 능력은 우리가 고난과 환난 가운데 더욱 빛을 발한다고 강조한다. “마치 기도는 그 범위가 매우 넓어 그 안에 모든 것을 포괄하듯이 고난도 역시 그 용도와 계획에서 거의 무한할 정도로 다양하다. 주의를 기울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분주하게 돌아가는 일상의 쳇바퀴를 멈추게 하고, 자신의 무기력함과 결핍과 죄악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고난이 필요하다. 고난과 기도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기도는 고난에서 커다란 가치를 발휘한다.”고 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절망적인 상황을 맞이할 때가 많이 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여서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써오고 있는 것을 보면 살기가 너무나 어렵다. 이럴 때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해야 한다. 이 책은 클로드 칠턴이 말한대로 “영영토록 생명수를 흘려보내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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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아쉬운 것이 없는 풍성한 시대에 살고 있다.그 풍요속의 빈곤은 마치 애굽의 종살이의 풍성함,그 이후의 가나안 입성에서 힘들게 농사를 지어 삶을 일구어 가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게으름에 우리는 익숙해져 있는지도 모른다.손가락 까딱하면 모든 것이 해결해지는 지금 기도는 마치 먼 옛날의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른다.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잊어서는 않된다.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그 시간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 모든 것이 풍성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이다.출애굽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기도임을 보여 주셨는데 여리고성의 견고함을 기도의 힘으로 무너짐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경험할 수 있었다.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바로 기도요,신앙생활의 기초가 되는 것이 기도이다.그러나 요즘은 기도하지 않아도 구해지는 것이 많아서 일까?교회마다 성도의 입맛에 맛는 설교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단맛에 길들여진 성도의 삶은 어떠할까!



​E. M. 바운즈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기도의 비밀을 배워라고 말하고 있다.기도는 성도의 삶에 기본적인 법칙이다.그는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기도했다.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도 전도도 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말씀을 사모하는 것과 기도에 전념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영적인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지도가 육적인 길을 안내하고 있다면 성경은 우리들의 삶에 생사화복을 안내하는 영혼의 지침서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아버지와의 통로이다.길과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그사랑의 확정을 이미 알려 주심도 성경에서 보여주셨다.신앙인의 본질을 화복하는 영성깊은 삶은 기도이다.기도는 나의 모든 것을 드리는 것 부터 시작하는 것이요,우리들의 삶에 전부를 드리는 것이라고 이 책은 시작하고 있다.



단순하지만 반복적인 사랑의 표현 그것이 기도요,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사랑을 확인하는 길이다.그 기도에 찬양과 감사가 표현 된다면 기도의 힘과 불평이 사라지는 효과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처음부터 자신의 욕심을 버리는 기도는 할수없다.그러나 기도의 깊이가 더해지고 자아의 깊숙히 성령이 내주하시면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섭리안에 거하고 기도의 법칙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때론 기도 많이 하는 사람들의 거릇된 행동속에 교만이 움트고 있음을 본다.그것은 정말 잘못된 기도이다.겸손한 기도는 온전히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것이다.겸손은 참된 기도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건이다.겸손은 기도의 속성이자 특성이다.태양 속에 빛이 있는 것처럼 겸손은 기도자의 성품 안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겸손이 없으면 기도는 아무런 시작도 끝도 존재도 없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기도의 본질은 어쩌면 헌신을 다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기를 기도는 헌신을 타고 은혜의 보좌앞에 이른다고 적고있다.헌신이 없는 기도는 빈껍데기요,허공을 맴도는 메아리에 불과하다고 한다.고난 중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맛보았는가! 기도는 고난 중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기도는 우리를 고난에서 건져주며 위로를 주며 환난 중에 인내를 주며 더 나은 살의 본질을 추구하는 원동력으로 다가온다.



​크리스찬의 진정한 기도는 성별된 삶의 표현인 것이다.기도는 우리에게 분명하고 확실한 신앙의 기준을 세워준다.그리스도인이 목표로 삼는 것은 인간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이다.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우리의 삶에서 점점 더 많이 기도할수록 신앙에 대한 기준은 더욱 확실해지고 고상해진다.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수준은 하나님의 보시기에 차이가 없다.다만 나의 간절한 마음 진실된 기도의 열매를 보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차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다른 사람을 위하는 기도 동정하는 마음 자발적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합심해서 하는 기도는 교회와 개인의 그릇된 행동들을 몰아내고 연합과 일치를 보여준다.또 기도는 선교의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기도와 선교는 둘 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마음속에서 잉태된다. 기도와 선교는 죽마고우 같은 절친한 사이다. 모든 선교의 성공 열쇠는 기도이다.



이 열쇠는 무릎 꿇고 기도하는 중보자의 손에 놓여 있다.강력한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라.이것이 이 시대에 요구하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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