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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텅페이 삼국지 강의

역사보다 재미있고 소설보다 깊이 있는
위안텅페이 저자(글) · 심규호 번역
라의눈 · 2016년 08월 25일
9.3
10점 중 9.3점
(1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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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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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중국국영 CCTV ‘백가강단’ 최고 인기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위안텅페이 삼국지 강의』는 중국국영 CCTV ‘백가강단’ 최고 인기강의로,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에 삼국지 열풍을 일으킨 명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위안텅페이의 팬카페 등록자 수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의 강의는 월 클릭수 1백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13억 중국인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책은 ‘해박한 지식, 통렬한 풍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요약된다.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에 치우치지도 않고, 소설스러운 과장에 휘말리지도 않는 절묘한 균형감각을 자랑한다. 황건적의 난부터 진나라의 삼국통일까지 한말 역사를 51개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삼국지 안에 숨겨진 진실에 차근차근 다가간다. 삼국지를 여러 차례 접했던 독자도, 삼국지를 처음 읽는 독자도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어낼 수 있는 흡입력과 ‘과거를 통한 미래의 예측’이라는 역사의 순기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위안텅페이

저자 위안텅페이는 중국을 이끌어 갈 차세대 젊은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역사 멘토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그는 2008년 중국 국영 CCTV의 유명 문화 강좌인 《백가강단百家講壇》에서 《양송풍운兩宋風雲》을 강의하면서 폭발적 인기를 모았다. 이후 대형 역사 강좌 프로그램 《텅페이 오천년騰飛 五千年》을 발표하면서 《시나 웨이보新浪微博》의 팬 카페 등록자 수가 천만 명이 넘었고, 2010년 중국 작가 부호 서열 20위에 오르는 등 발군의 실력과 인기를 검증받았다.
오래 전부터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온 만큼, 그의 강의는 유머러스하고 때로 신랄하며 시종일관 흥미진진하다. 많은 젊은이들이 그로 인해 역사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할 정도이다. 이 책은 방대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삼국지의 무대가 된 중국의 역사를 폭넓게 통찰하고 있으며, 독특한 이야기 방식을 통해 소설 삼국지에서 취할 수 없는 진실에 접근한다. 대다수 네티즌과 독자들은 그를 ‘위안 써(Sir)’라 부르며 각별한 애정과 친근감을 아끼지 않으며 ‘위안 써’가 내놓는 작품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테무친 그리고 칭기즈 칸』이 있고 기타 저서로는 『역사란 무엇인가』 시리즈, 『전쟁은 이런 것이다』 시리즈, 『텅페이의 오천 년 역사』 시리즈, 『양송풍운兩宋風雲』, 『새북삼조塞北三朝』 등이 있다.
● 웨이보 http://weibo.com/yuantengfei
● 홈페이지 http://yuantengfei.org

번역 심규호

역자 심규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양주대학교 방문학자로 한국어과 외국인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제주산업정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육조 삼가 창작론 연구』,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 『한자로 세상읽기』 등이 있으며, 『이중톈 국가를 말하다』, 『중국 사상사-도론』, 『위치우위의 중국문화기행』, 『중국의 마르크스주의 문학론-구추백의 영향』, 『삼성퇴의 청동문명』, 등 수많은 번역서를 펴냈다.

목차

  • 머리말
    [1부]
    1강_ 망조의 기운, 황건의 난
    2강_ 환관은 역적인가? 충신인가?
    3강_ 잡혀 먹히는 줄도 모르고 이리를 끌어들이다
    4강_ 동탁, 나라를 어지럽히다
    5강_ 나라를 위해 모였으나 목적은 각자 다르구나
    6강_ 누가 역적 동탁을 칠 것인가?
    7강_ 여포, 초선에게 홀리다
    8강_ 호랑이가 죽자 여우가 득세하다
    9강_ 천하를 도모할 삼형제
    10강_ 아비의 죽음마저 이용하다
    11강_ 어부지리로 얻은 서주를 잃다
    12강_ 천하의 여포도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13강_ 누구를 탓하랴, 망국의 군주는 머무를 곳이 없도다
    14강_ 황상을 끼고 천하를 호령하다
    15강_ 강동에 자리 잡은 소패왕
    16강_ 소년 영웅, 별이 되어 떨어지다
    17강_ 여자가 그리 좋더냐
    18강_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
    19강_ 조조, 원소를 꺾다
    20강_ 주인 잃은 북을 통일하다
    21강_ 유비, 제갈공명을 얻다
    22강_ 형주를 조조에게 바치다
    23강_ 적벽을 불태우다
    24강_ 선한 군주는 익주를 유비에게 바치고
    25강_ 마초마저 유비에게 몸을 의탁하다
    26강_ 한중을 얻어야 촉이 평안해진다
    27강_ 빌리고 돌려주지 않다
    28강_ 권력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다
    29강_ 10만 대군으로도 합비를 얻지 못하다
    30강_ 유비, 왕이라 불리다
    31강_ 관우, 목숨을 잃다

    [2부]
    32강_ 본심을 내보인 조씨 일가
    33강_ 유비, 나라를 세우다
    34강_ 복수에 눈이 먼 유비의 패배
    35강_ 제갈공명에게 나라를 맡기다
    36강_ 일곱 번 풀어주고 일곱 번 잡아들이다
    37강_ 제갈공명의 한계
    38강_ 또다시 실패하는 제갈공명
    39강_ 제갈공명은 어찌 포기를 모르는가
    40강_ 위나라 몰락의 시작
    41강_ 사마씨, 기회를 포착하다
    42강_ 손권, 후계자를 세우다
    43강_ 오나라의 제갈씨, 멸족당하다
    44강_ 동오 내부의 혈투
    45강_ 제갈공명 이후
    46강_ 끝없는 북벌의 대가
    47강_ 즐거워 촉이 그립지 않네
    48강_ 조바람 앞의 위나라
    49강_ 사마 씨가 위를 대신하다
    50강_ 오나라가 몰락한 이유는?
    51강_ 진의 삼국통일

    역자 후기

책 속으로

#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이 이제까지 맛본 어떤 삼국지와도 다른 맛을 제공할 것이며, 그 맛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흔히들 삼국지라 부르는 ‘삼국지연의’는 역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드라마틱하고, 소설이라 하기에는 상당히 사실적임을. 정확히 그 중간 지점을 날카롭게 파고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삼국지의 서사 구조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51개의 장면을 추려내고, 그것이 과연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는가를 파고들고 있다.

# 세상의 많고 많은 삼국지와 삼국지 강의는 모두 다른 ‘결’과 ‘품’을 갖고 있다. 여러분이 이 책을 넘기는 순간 만나게 될 삼국지는 뜨겁고도 차가운, 재미와 깊이가 공존하는, 긴장감과 긴 여운이 교차하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만약 이제까지 삼국지를 역사란 딱딱한 틀 속에서 만났던 독자라면 펄펄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공감하게 될 것이며, 삼국지를 ‘옛날 영웅호걸의 이야기’로 접했던 사람들은 그 안에서 깊은 통찰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삼국지의 생명력은 상상 이상이다. 우리 다음 세대와 그 다음 세대, 아니 인류가 계속되는 한 삼국지에 감동하는 젊은이들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아울러 삼국지의 영역은 너무나 거대하다. 어떤 길로 걸어 들어가느냐에 따라 수만 갈래로 펼쳐진 다른 이야기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삼국지를 안내하는 길잡이는 다음 세대에게 제대로 된 역사의 길과 골목들을 보여주어야 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그 책임감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다.

출판사 서평

★ 중국국영 CCTV ‘백가강단’ 최고 인기강의!
★ 팬카페 등록자 수 1,134만 명!
★ 월 클릭수 1백만 돌파!
★ 중국을 넘어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삼국지 열풍의 진원지!


“마오쩌둥 주석은 독재자다.
1949년 이후 그가 유일하게 잘한 일은
죽은 것이다!”
“일본 교과서의 왜곡율은 중국보다 낮다. 중국교과서의 진실율은 5% 이하로, 완전히 거짓말 투성이다. 시험을 다 치고 나면 서둘러 태워버려라.”
“3년 자연재해(실패한 중공의 대약진 운동을 의미)에서 3천만이 죽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유럽 인구를 초과한다.”

중국의 한 역사교사의 대담한 발언은 중국을 발칵 뒤집었다. 그의 강의가 금지됐고, ‘반혁명분자’라는 논란에 휩싸이며 학교에서 해직되었다. 그러나 네티즌들을 그의 어록까지 만들어 그를 추앙하고 있고, 그가 양심 있고 용기 있는 지식인을 대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가 바로 “위안텅페이”다.

왜 중국의 젊은 리더들과 네티즌들은
‘이중톈’보다 ‘위안텅페이’에 열광하는가?


위안텅페이는 “한국의 설민석”이자, “젊은 이중톈”이다. 설민석만큼 핫하고, 이중톈만큼 깊이가 있다. 그의 강의는 유머러스하고 시종일관 흥미진진하다. 그러면서도 문학, 심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인문 전 분야를 통섭한 탁월한 지식과 방대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신랄하고 깊이 있게 허를 찌른다. 덕분에 펜카페 회원수가 이미 천만 명을 돌파했고, 월 클릭수 백만이 넘는 그야말로 하나의 현상이 된 ‘위안텅페이’는 ‘위안 써(Sir)’라는 애칭으로 존경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그의 말 한마디는 중국 젊은 리더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그의 책은 무조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사 삼국지보다 재미있다! 소설 삼국지보다 깊이 있다!
네티즌이 가장 사랑하는 역사 멘토, 위안 써(Sir)의 신개념 삼국지!


그의 수많은 베스트셀러 중에서도 『위안텅페이의 삼국지 강의』는 단연 돋보인다. 그는 “삼국지”라는 오래된 키워드로 다시 아시아 전역을 뜨겁게 달구는 데 성공했고, 중국의 젊은피를 들끓게 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흔히들 삼국지라 부르는 ‘삼국지연의’는 역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드라마틱하고, 소설이라 하기에는 상당히 사실적임을. 정확히 그 중간 지점을 날카롭게 파고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삼국지의 서사 구조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51개의 장면을 추려내고, 그것이 과연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는가를 파고들고 있다.”(머리말에서)

삼국지의 51개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펼치는 카리스마 명강의!
황건적의 난에서 진의 삼국통일까지,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는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역사 삼국지’와 ‘소설 삼국지’ 사이에 위치한다. 딱딱하고 지루할 정도로 문헌과 고증에 경도되지 않으며, 소설스러운 과장에 휘말릴 정도로 비지성적이지도 않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황건적의 난에서 진나라의 삼국통일까지 한말의 역사를 51개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소설 삼국지 안에 숨겨진 진실에 차근차근 다가간다.

삼국지를 여러 차례 접했던 독자도, 삼국지를 처음 읽는 독자도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어낼 수 있는 흡입력과 ‘과거를 통한 미래의 예측’이라는 역사의 순기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중국국영 CCTV와 인터넷 동영상으로
13억 중국인을 사로잡은 바로 그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여러분이 이 책을 넘기는 순간 만나게 될 삼국지는 뜨겁고도 차가운, 재미와 깊이가 공존하는, 긴장감과 긴 여운이 교차하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만약 이제까지 삼국지를 역사란 딱딱한 틀 속에서 만났던 독자라면 펄펄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공감하게 될 것이며, 삼국지를 ‘옛날 영웅호걸의 이야기’로 접했던 사람들은 그 안에서 깊은 통찰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삼국지를 안내하는 길잡이는 다음 세대에게 제대로 된 역사의 길과 골목들을 보여주어야 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그 책임감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다.”(머리말에서)

★ 위안텅페이 어록

“장개석은 일당 독재지만 마오쩌둥도 마찬가지다.”
“3년 자연재해(실패한 중공의 대약진 운동을 의미)에서 3천만이 죽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유럽 인구를 초과한다.”
“일본 교과서의 왜곡율은 중국보다 낮다. 중국교과서의 진실율은 5% 이하로, 완전히 거짓말 투성이다.”
“중국 헌법은 60년 동안 4번 바뀌었다. 미국 헌법은 200년 동안 1번 바뀌었다. 미국 정치가 안정됐음을 설명한다.”
“민국 이래 티베트는 줄곧 반독립상태에 처해있다. 설산사자기라는 국기도 갖고 있다.”
“마오쩌둥 기념관에 가도 된다. 그러나 그곳은 중국의 야스쿠니 신사임을 잊지 말라. 인민의 선혈을 손에 묻힌 백정을 공양하는 셈이다.”
“마오쩌둥 기념관은 마땅히 ‘대학살 기념관’으로 고쳐야 한다. 기념비도 마찬가지다. 비문에는 ‘1949년부터 1978년까지 정치테러에서 사망한 사람들은 영생불멸 하리라’고 새겨야 한다.”
“20세기 3대 폭군은 마오쩌둥, 스탈린과 히틀러다. 히틀러는 외국인을 죽였지만 마오쩌둥과 스탈린은 자국민을 죽였다”
“1950년 반혁명 진압 당시, 한해 동안에 71만을 총살하고 170만을 체포했다. 백성들은 모두 굴복했다. 굴복하지 않으면 다음에 당하는 사람은 자신이기 때문이다. 장제스는 1927년의 4.12사변에서 겨우 몇백 명만 살해했다.”
“누구에게나 시위의 권리가 있다. 소방대가 시위하고 경찰들이 시위하면 정부는 공군을 불러 불을 끄고 해군을 불러 도적을 잡을 수밖에 없다.”
“베이징에서 7명의 자식을 낳으려 한다면 목을 매거나 후회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 시사중국 기사 ‘中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교육인은?’에서 발췌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6039601
발행(출시)일자 2016년 08월 25일
쪽수 856쪽
크기
151 * 226 * 43 mm / 104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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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삼국지 이걸로 끝내면 되겠네요.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삼국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줍니다. 정사와 연의에 대한 역사적인 고증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책입니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삼국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
10점 중 7.5점
/도움돼요
이중텐의 삼국지강의가 더 괜찮은듯 합니다
이책도 가볍게 한번 읽을만한데 오타가 꽤있습니다
추가인쇄하게 되면 검수 꼼꼼히 해야 될것 같아요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이 책은 실제 역사서로서의 삼국지와 소설 삼국지의 내용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는 책이다. 그리고 소설속의 내용과 실제 역사서의 내용이 다를 경우 어떻게 다른지 저자가 별도로 설명해 놓았다.그러나 개인적으로 저자가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다룬 것 같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참고로 이 책을 읽고 싶은 독자들이 있다면 소설로서의 삼국지는 쉽게 구할 수 있을테니, 역사서로서의 삼국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민음사에서 출판하고 김원중 선생님이 번역한 삼국지 이다.위서 1,2 권, 촉서 1권, 오서 1권, 총 4권으로 된 책이 있는데 여유가 있다면 단순히 삼국지 강의 저자가 비교해 놓은 것을 보기보다는 실제 역사서에 어떤 식으로 기록되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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