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중앙일보 > 2014년 11월 5주 선정
대학생 강연가가 꿈인 제주도의 청년은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차곡차곡 다듬어 갔다. 300건 이상의 책 리뷰, 파워포인트 강의, 문서 등이 게재되어있는 블로그에 방문자가 늘면서 강연의뢰가 들어왔고,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뻔한 스펙에 갈 길을 잃고 지쳐버린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자신만의 뚜렷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도와주고, 기업들에게는 준비된 인재를, 학교에서는 취업과 연계한 커리큘럼으로 안내하는 자기계발서이다.
작가정보
저자 조연심은 ‘놀고 먹고 글쓰기’라는 꿈을 꾸며 세상의 가치 있는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곳에 소통시키는 지식소통가이다. 인하대 영어 교육과를 졸업하고 YBM SISA Junior에서 최연소국장을 역임했다. 브랜드매니지먼트사 MU(ManageU)를 운영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브랜드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사)한국퍼스널브랜드협회 회장, 개인브랜드사관학교 주임교수, 꿈사관학교 기획 및 운영, 글로벌인재양성 300프로젝트 총괄 기획 및 운영, (사) 1090 평화와 통일운동 청년위원장,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2014 창조적멘토링프로그램 [더청춘] 총괄 기획 및 운영자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나의 경쟁력(공저)』, 『나는 브랜드다』, 『퍼스널브랜드로 승부하라(공저)』, 『여자의 자존감(공저)』이 있다.
저자(글) 김태진
저자 김태진은 기업인재연구소 대표이자 서울시립대 겸임교수. 300프로젝트 발대식에 멘토로 참여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300프로젝트를 체계화하고 활용도를 높여 온 300프로젝트의 설계자이다. 기업과 대학을 잇는 기업인재연구소 대표로서 오랜 시간 현장의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300프로젝트가 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실전적 프로그램과 매뉴얼을 만들었다. 청년멘토로서 그간 제자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며 울고 웃었던 사연을 모아 저서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을 펴냈다. 미술 애호가로 이를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아트인문학 분야의 인기 강연가이기도 하다.
목차
- ■추천사 1 대한민국 모든 청춘에게 권한다 ㆍ 11
■추천사 2 나만의 스토리를 축적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ㆍ 14
프롤로그. 300프로젝트란? ㆍ 18
1장. 300프로젝트, 내 삶이 바뀐다
1. 서류 통과 0% 취업준비생, 러브콜에 몸살 앓다 ㆍ28
2. 대학생 강연가, 꿈이 현실이 되다 ㆍ 33
3. 앞날이 막막했던 청년, 잘나가는 강사가 되다 ㆍ 38
4.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다 ㆍ 43
5. 군대에 던져진 잔잔한 파문, 군대 내 사고 제로 ㆍ 49
6.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준비하다 ㆍ 55
7. 뻘짓, 300프로젝트의 신화가 되다 ㆍ 59
2장. 300프로젝트,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자기계발 훈련법
1. 나는 나를 고용할 것인가? ㆍ 72
2.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ㆍ 77
3. 내가 쌓은 스펙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ㆍ 81
4. 영어는 글로벌 인재의 조건 중 하나일 뿐 ㆍ 92
5. 불안한 미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라 ㆍ 97
6. 무엇으로 나를 보여줄 것인가? ㆍ 103
3장. 300프로젝트, 필승 원리
1. 되든 안 되든 일단 시작한다 ㆍ 110
2. 책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한다 ㆍ 113
3. 기록, 나를 변하게 하는 열쇠 ㆍ 119
4. 성실한 글쓰기, 인생의 깊이를 좌우한다 ㆍ 124
5. 기대, 즐거운 스트레스가 되다 ㆍ 128
6. 안다는 건, 안목이 생겼다는 뜻이다 ㆍ 133
7. 결국은 사람이 중요하다 ㆍ 138
4장. 300프로젝트, 이렇게 적용하라
1. 중고등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ㆍ 146
2. 대학생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ㆍ157
3. 경험 중심의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ㆍ 166
4. 직장 내 지식경영 프로그램으로 ㆍ 174
5. 창조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운동으로 ㆍ 184
6. 300프로젝트가 그리는 미래 ㆍ 195
에필로그 이젠 그대다 ㆍ 200
부록 300프로젝트 성공 모델이 된 선배들의 이야기 ㆍ 207
책 속으로
300이라는 숫자가 너무 거대해 보일 수도 있다. 이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쉽게 포기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사람 대부분은 300프로젝트를 끝내기도 전에 자신의 길을 찾았고, 이전과 다른 하루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모두 입을 모아 말한다. “나의 인생은 300프로젝트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25페이지)
“제가 이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 지금까지 관련 분야 책 100권을 읽어 기초 지식을 쌓았고, 이 분야의 고수 100명을 만나 일을 잘할 수 있는 지혜를 얻었으며,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저의 기획과 생
각들을 100개의 칼럼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학 4년 동안의 저의 모든 경험이 제 블로그에 담겨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제가 경험한 것들을 실전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영어 900점 맞은 사람보다는 300가지 경험을 한 사람을 채용하지 않겠는가? (104페이지)
어떤 사람은 300이라는 기준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시작할 엄두도 못 낸다고 했다. 도달하기 쉬운 목표를 주면 어떻겠느냐는 의견도 많았다. 그래서인지 2012년 11월 발대식을 시작한 이래 아직까지 300을 달성한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300프로젝트는 실패한 것일까?그렇지 않다. 300프로젝트의 성공담이 한결같이 증명하는 것은 ‘완주’ 이전에 ‘성공’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106페이지)
“제가 300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만 해도 관심 분야라고 할 만한 게 없었어요. 그냥 좋다고 생각되는 책을 집어 들었고 막연히 만나 뵙고 싶은 분을 찾아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저로 하여금 첫발을 떼게 한 중요한 계기였어요. 300프로젝트가 아니었다면 저는 허송세월하며 정말 많은 시간을 허비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것이 300프로젝트가 가진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가자 인터뷰 (112페이지)
출판사 서평
평범한 대학생이 대한민국 인재로, 되는 일 없던 백수가 동기부여 강사로
서류전형에서 매일 떨어지던 취업준비생이 누구나 원하는 인재로
인생의 반전을 부르는 300프로젝트의 힘
300프로젝트는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이다. 내용은 단순하다. 인터넷에 자신의 블로그를 연다. 블로그 이름을 정하고, 자기소개를 작성하고 미션을 시작한다. 미션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른 주제를 선택해서 다음을 완성하는 것이다.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
300프로젝트는 2011년 발대식을 시작한 이래, 1년에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자기계발 프로젝트이다. 이제 만 3년이 넘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300프로젝트는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참가자인 지방대 학생이 대통령 인재상을 수상하였고, 300프로젝트의 약식 버전인 30프로젝트는 대통령상 창의인재 멘토링 프로그램[더 청춘]에 당선되어 전국의 멘토들과 협업하여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필리핀의 글로벌 인재양성 전문기관에도 포맷을 수입해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고등학교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대학의 취업 프로그램, 직장인의 자기계발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300프로젝트로 인생이 달라진 참여자들의 이야기와 300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방법에 관한 실천적 지침이 가득하다. 더해서 학교와 기업에서 적용 가능한 300프로젝트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시대의 부름이 된 “창의인재” 개발에 관한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실천적 방법론이다. 일단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이미 많은 이들과 조직이 경험해왔고, 지금도 경험하고 있다. 인생의 반전을 부르는 300프로젝트의 힘, 이제 당신이 시작할 차례이다.
1. 읽고 만나고 기록하라!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자기계발 솔루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 싶다고 할 때, 정말 그 일이 무슨 일인지 모른 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300프로젝트는 구호로서의 ‘꿈’과 ‘열정’을 찾으라는 것이 아닌, 실천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우선 자신의 관심분야를 선정하고 온라인에 블로그를 연다. 100권의 책을 읽고 100명을 인터뷰하고, 100개의 칼럼을 시작한다.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은 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쌓기 위한 기본적인 과정이다. 그 분야의 전문가 100명 인터뷰하면 책에서는 알 수 얻는 현실적인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100개의 자기 글을 쓸 수 있다면,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300개의 콘텐츠는 고스란히 당신의 온라인 포트폴리오가 된다. 300프로젝트는 뻔한 스펙에 갈 길을 잃고 지쳐버린 취업준비생, 준비된 인재를 뽑고 싶은 회사, 취업과 연계하여 커리큘럼을 짜고 싶은 학교, 모두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2. 300프로젝트는 참여자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었나?
이 책의 1장은 300프로젝트에 참가한 사람들의 사례로 채워져 있다. 부록으로 그들이 300프로젝트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는 목소리도 실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학생, 되는 일이 없다고 한탄하던 이들이 자신의 길을 알고 걸어가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1) 대학생 강연가가 꿈인 제주도 청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받다
제주대학교에 다니는 김종오 학생. 2012년 11월 300프로젝트 발대식 참가를 계기로 시작한 그의 블로그에는 2014년 6월 현재 220권이 넘는 책 리뷰와 160회가 넘는 파워포인트 강의, 260여 개의 파워포인트 문서 양식이 게시되어 있다. ‘책쟁이’라는 브랜드로 운영되는 그의 블로그는 3만 명이 넘는 이들이 구독하고 있으며 일 평균 1500명 이상이 방문한다. 방문자가 늘면서 그에게 강연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전국 대학은 물론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그에게 강연을 의뢰했다. 대학생 강연가라는 그의 꿈이 완전히 실현된 것이다. 300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2013년 12월, 김종오는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 수상자가 되었다.
2) 300프로젝트를 통해 취업도 하고, 인생의 멘토를 만나다
현재 300프로젝트 중 책 리뷰 30권, 인터뷰 39명, 칼럼 82개를 작성해 300이란 숫자에 딱 반을 지나친 151개의 콘텐츠가 블로그에 쌓여있다는 퍼스널 트레이너 김성민 씨. 그는 300프로젝트 덕분에 차별화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물론, 도전이 쉽지만은 않았다. 학교가 수도권이 아닌 지방이라는 사실과 학생이라는 신분 때문에 시간과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300프로젝트를 시작할 때의 초심을 생각하며 극복해나갔다. 학업을 병행하며, 항상 새벽 5시에 일어나 헬스장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었고, 그 돈으로 책을 사고, 인터뷰하러 가는 차비를 마련했다. 지금은 인턴생활이 끝나고, 인터뷰이 중 한 분이었던 정말로 존경하는 선생님이 스포츠 재활센터장으로 계신 병원에 실습생으로 들어가 있다. 인터뷰로 맺어진 인연은 지금 가장 존경하는 멘토이자 롤 모델을 만들어주었고, 나는 멘토 밑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공부와 운동, 실습을 하며 트레이너가 지녀야 할 자질을 키워가고 있다.
3) 300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기회와 연결되다
광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게 가장 즐겁다는 이가 있다. 지금은 어엿한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의 대표 김도형 씨다. 그는 2011년, 창업을 준비하면서 광고쟁이라는 개인 브랜드를 만들고, 공부한 흔적들을 기록하기 시작하다 300프로젝트를 만났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기회와 연결되기 시작했다. 그는 300프로젝트 덕분에 현재 광고쟁이의 주요 클라이언트인 잡코리아와의 인연도 시작되었다. 이외에도 영화 《잡스》, 시흥산업진흥원,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등 현재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광고쟁이의 일 대부분은 이런 ‘기록’의 힘을 통해 연결된 클라이언트라고 이야기한다.
3.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검증 가능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300프로젝트를 수행한 학생이 졸업반이 되어 취업 현장에 선다면 그는 분명 이렇게 면접관에게 말할 것이다. “제가 이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 지금까지 관련 분야 책 100권을 읽어 기초 지식을 쌓았고, 이 분야의 고수 100명을 만나 일을 잘할 수 있는 지혜를 얻었으며,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저의 기획과 생각들을 100개의 칼럼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학 4년 동안의 저의 모든 경험이 제 블로그에 담겨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제가 경험한 것들을 실전에서 펼칠 기회를 주십시오.”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영어 900점 맞은 사람보다는 300가지 경험을 한 사람을 채용하지 않겠는가?
4. 300프로젝트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300프로젝트 필승 원리 7
1) 되든 안 되든 일단, 시작한다
대부분 자기계발서에서는 공통으로 하는 말. “자신의 꿈을 찾고, 열정을 가져라.” 그렇지만 실제 자신의 꿈을 어떻게 찾는지, 열정을 어떻게 가지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이 책 『300프로젝트』의 가장 큰 차별점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우선 행동하게 만든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막막한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가? 일단 시작하라. 책 리뷰부터 시작하겠다고 결심했다면 그냥 하면 된다. 연필을 들고 읽으려고 생각만 했던 책을 집어 들어 펼친다. 굿. 어떤가? 그렇게 자신과의 작은 약속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300프로젝트다.
2) 100권의 책 : 책을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한다
지금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성장하려면 전문성을 높여줄 수 있는 목적이 분명한 독서와 일정 분량 이상을 집중적으로 읽어내는 독서가 필요하다. 100권 읽기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분량을 읽는다’는 목적에는 쉽게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면, ‘전문성을 높여줄 수 있는 목적이 분명한 독서’를 ‘집중적으로 읽어내는 것’은 블로그에 기록된다는 300프로젝트의 특성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던 참가자들이 책을 읽어가면서 저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목적을 분명히 깨닫게 되는 것이다.
3) 100명의 인터뷰 : 대면 인터뷰에 집착하지 않는다
300프로젝트의 도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일이 바로 인터뷰다. 만나고 싶은 사람은 대부분 사회적으로 성공한 바쁜 분들인데 인터뷰 요청을 하기가 어디 쉬울까. 팁은 이렇다. 인터뷰 섭외가 어렵다면 가까운 사람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인터뷰 형식을 다양하게 생각하면 부담이 한결 덜어진다. 메일을 보내 서면 인터뷰를 요청할 수도 있고, 강연이나 특강을 찾아가서 듣고 질문 시간을 이용해 궁금한 점을 묻는 것도 좋다. 저자라면 저자 사인회나 북 토크쇼 등에 참가해 몇 마디를 나눌 수 있겠다. 최근에는 유명인사들도 대부분 SNS를 통해 자신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클릭 몇 번이면 기회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많은 300프로젝트 참가자가 증언하듯이, 인터뷰를 통해 정말 좋은 분을 많이 알게 되고, 이것이 인맥의 기회로도 연결되기 쉽기에 준비된 태도는 필수이다.
4) 100개의 칼럼 : 기록하면 기억되는 삶으로 바뀐다
300프로젝트가 삶을 변화시키는 원리는 ‘기록을 위해 한다’는 것이다. 하루의 일과를 보낸 후 다이어리에 일일이 기록하는 것보다는, 하루를 기록으로 남기기로 하고 일과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기록은 미리 계획되어야 하고, 그것을 염두에 두고 일을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바뀐다. 300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기록’을 남기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모두에게 공개한다. 부담도 따른다. 하지만 그 때문에 더더욱 우리의 태도와 노력이 달라진다.
5) 10-10-10으로 시작해본다
책 리뷰, 인터뷰, 칼럼을 각각 100개씩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 아니다. 그러므로 처음엔 가볍게 각각 10개씩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이는 중학교나 대학교 프로그램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3개월 이내에 성과를 내기에 적절한 분량이다. 실제로 많은 이가 초기 슬럼프 때, 10-10-10 도전으로 극복한 사례가 많다.
6) 중간 목표를 정하자
300프로젝트를 꾸준히 밀고 나가기 위해서는 좀 더 세밀한 중간 목표가 필요하다. 각자 자신의 실천력에 맞게 월간, 혹은 주간 목표를 설정하면 목표 관리가 훨씬 쉬워진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칼럼 5개에 도전한다거나, 책 리뷰, 인터뷰, 칼럼을 각각 한 개씩 쓰겠다고 할 수 있다. 혹은 한 달 동안 책 리뷰를 10개 달성한다고 할 수도 있다.
7) 그룹으로 뭉친다
혼자 하는 것보다 스터디할 때 공부가 더 잘된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그룹을 모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그룹이 잘 모이고 활동도 잘하려면 관심 분야를 공유하는 이들을 모아야 한다. 함께 책 리뷰도 하고 인터뷰도 공동으로 진행하면 혼자 하는 것보다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각자 프로젝트에 대해 서로 피드백하고 아이디어도 교환하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된다.
5. 300프로젝트는 어떻게 확장 가능한가?
현재 300프로젝트는 1년에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인재개발 프로젝트이다. 준비된 인재,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300프로젝트를 응용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군대에서는 벌써 300프로젝트를 통해 군대문화가 바뀐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고, 취업경쟁에 고심하는 대학에서는 벌써 학점과 연계되어 실행 중이다.
뒤이어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대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에서는 경험 중심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로, 직장 내에서는 지식경영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으로는 창조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운동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300프로젝트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어떤 상황에 있든 부단히 성장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그 일로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를 꿈꾼다. 그를 위해 도전하는 모든 이를 응원한다.
추천사
인순이 가수 · 300프로젝트 홍보 대사
300프로젝트, 물론 쉽지는 않죠. 책을 읽고 기록하고 자기를 돌아보고 갈 길을 정하고. 이렇게 꿈이 이루어지는 거겠지요?. 꿈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 바로 기록입니다. 제가 믿는 것이기도 하고요. 여러분의 꿈을 기록하십시오. 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간 300프로젝트 홍보 대사를 맡아오면서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많은 분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응원하러 간 건 저였는데 오히려 제가 열정의 에너지를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300프로젝트와 이제 만나셨네요. 도전하십시오. 저 인순이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꿈, 꼭 이룰 것입니다.
신달자 시인
300프로젝트를 처음 알게 되면서 정말 이 어려운 도전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많은 분이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한편으로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0프로젝트는 언덕과 같은 것입니다. 여기에 도전하고 넘어가기만 한다면 그 다음에 큰 산들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그런 언덕 말이죠. 제대로 된 삶을 살고자 한다면 살면서 반드시 큰 산 하나는 넘어야 합니다. 300프로젝트는 그것을 위한 좋은 시작으로 보입니다. 도전하고 이뤄나가면 다음 인생은 부드럽고, 유연하고, ‘뭐든지 닥치기만 해봐’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도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300프로젝트를 늘 성원하는 저는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남들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합니까? 시작하십시오. 바로 알게 되실 겁니다.
이재만 법무법인 청파 대표변호사
300프로젝트를 성원하면서 발대식과 결산대회 등 중요한 모임에 꼭 참여하고 있는 저로서는 300프로젝트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300프로젝트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300프로젝트는 나만의 브랜드를 완성하는 지름길입니다. 쉬운 도전은 아니지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희망의 땅’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성원합니다.
김수영 꿈멘토·300프로젝트 홍보 대사
전 300프로젝트를 많은 분에게 알리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들이 막막하신가요? 그렇다면 저는 눈 딱 감고 일단 한번 시작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글을 쓰고, 책을 통해서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 평생 여러분의 힘이 되어줄 내공을 쌓는 일이 될 것입니다. 물론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이걸 하고 나면 또 못할 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꿈꾸는 분들을 성원합니다.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회장
21세기 역량 있는 사람의 첫번째 조건은 자신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비전과 목표를 정합니다. 셋째는 평생학습으로 매진합니다. 정직과 진실함으로 이웃의 신뢰를 얻으십시오. 상대방을 존중하는 겸손함으로 공동체의 리더가 되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선택하십시오. 300프로젝트와 함께 희망 만들기를 훈련해서 자신의 손으로 미래를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김향순 전국교차로협의회의장
21세기는 지식창조 사회입니다. 창의적인 인재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고 그 경험을 기록함으로써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사람입니다. 교차로가 지향하는 미래인재상은 300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되는 인재상과 같습니다. 도전하십시오. 경험하십시오. 그리고 기록하십시오. 기록이 여러분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기자 생활 34년째 하고있습니다. 주로 정치부 기자를 30년 넘게 했습니다. 많은 나라에 가보면서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가장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머리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영어 경쟁력도 최고입니다. 감수성 역시 탁월합니다. 미래를 여는 상상력도 놀랍습니다. 여러분들의 꿈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결정합니다. 여러분의 도전이 대한민국을 밝고 활발하게 만들 겁니다. 도전하십시오.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여러분의 도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민병철 건국대학교 국제학부 교수·선플운동 본부 이사장
300프로젝트 도전자 여러분!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창의력과 무한 도전의 열정 그리고 세상과의 소통 도구인 영어, 이 세 가지로 지구촌에 도전장을 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85952055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11월 20일 |
쪽수 | 232쪽 |
크기 |
148 * 210
* 15
mm
/ 386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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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00프로젝트를 알면서 실행이 되지 않았던 것은 막막함과 스스로에게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지 못했다. 책을 읽으면서 전에 하지 못했던 것을 이제는 해봐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하게 해주었고 300프로젝트를 해본 사람들은 그 프로젝트가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길을 찾고 이전과 다른 하루가 펼쳐짐을 느꼈다. 그들은 ‘나의 인생은 300프로젝트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하였다. 그만큼 자신들의 인생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고 바뀐 모습들이 책에 상세히는 아니지만 간략적으로 나와 있다. 경험자들의 작성한 책의 서평, 인터뷰, 칼럼을 다는 아니어도 케이스로 첨부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또 다른 내용들은 300프로젝트 카페에 있을 것이기에 찾아서 참고해야겠다.
학교나 기업체와 연계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모든 곳에서 다하기는 힘들겠지만 특히나 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300개를 해야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면 10개씩이라도 시작을 해서 차츰 늘려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하는 것이다.
요즘 생각이 너무 많다
과연 어떻게하면 잘 살수 있고 어떻게하면 내가 변화될수 있는지...
아마도 연말이고 또다른 새해가 다가와서 인듯하다
이제 정말 꺽이는구나........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자기게발 솔루션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 삶을 살고 어떻게 대처해나가는지
책의 목차
오늘과 지금 삶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내일이되면 또 같은 반복된 삶을 우리는 살고있지요
그렇다...나 역시 어떻게 할 지 몰랐다...
과연 어떻게하면 되는것인가
길을 제시해주는 사람이 필요했다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마주치는 어려울듬을 이야기하고
그에대한 대처방안도 적혀있고
중간중간 점검포인트가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되는거같아요
고민만하지말고 무조건 고고고
실행이 우선이다~~
본 서평은 개인브랜드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ㄴㅣ다
[ 300 프로젝트를 읽고]
제목 300 프로젝트
저자 조연심 김태진
출판사 카시오페아
읽은 날짜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일단, 300 프로젝트가 뭔지 궁금하시죠?
300 프로젝트란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을 자신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신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blog.naver.com/addsy/220147650778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 300 프로젝트 카페(개인브랜드HOW http://cafe.naver.com/brandhow)에서 300 프로젝트 서평 이벤트가 있길래 너무 읽고 싶은 마음에 신청, 당첨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읽으면 좋을까? : 300 프로젝트가 뭔지 궁금하신 분 300 프로젝트 현재 하고 계신 분 300 프로젝트를 단체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궁금하신 분
(300프로젝트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개인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 체계적인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은 사람, 자신의 재능과 정체성을 찾고 싶은 사람,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전문가적인 안목을 키우고 싶은 사람. 이들에게 단 한가지를 주기 위함이었다.)
기록하면 기억되는 삶으로 바뀐다
매일매일 '1데이 1칼럼' 쓰기를 실천해 훈련하고 나니 책 한 권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났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일이관지력(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는다는 뜻)이 생긴 것이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자신이 쓰려고 하는 분야와 관련된 책 100권을 읽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어느 정도 그 분야에 대해 지적 논리가 만들어진다. 그 후 전문가 100명(여기서는 숫자보다는 관련 분야 사람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을 만나 인터뷰해서 살을 붙이고 자신의 경험 100개를 쓸 수 있다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게 된다. 사실이다.
자신의 주제가 매력적인지, 다른 사람들은 그 주제에 대해 어떤 내용으로 책을 썼는지, 관련 사람들은 현재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자신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쓰고 있는지를 써보면 사실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튜던드푸어 34만명 시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 깊이 성찰하여 나와 만나야 한다.
나의 꿈을 찾는 방법 중 하나가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을 읽고 정리함으로써 세상을 보는 안목과 이해하는 혜안을 얻게 된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라. 그 일을 왜 하는지, 어떤 즐거움과 어려움이 있는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도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묻다 보면 그 일을 할 동기와 이유가 확실해진다.
글은 그 어떤 것보다 나의 생각을 명확하게 해주고 나 자신을 확실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하고, 나의 열정이 지속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확실한 바로미터다.
기록을 통해 가장 큰 수혜를 얻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이 원하는 진짜 인재는 이런 인재다.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을 잘해내기 위해 수없이 많은 시간을 훈련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그 일을 해내는 사람 말이다.
경험을 기록으로 만들어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것.
청춘에게 독서가 지하실 창문을 통해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면, 중년에게 독서는 자기 집 뜨락에서 달을 즐기는 것과 같고, 노년에 이르러 하는 독서는 드넓은 대지에서 달과 하나되는 것과 같다.
전문성을 높여줄 수 있는 목적이 분명한 독서.
일정 분량 이상을 집중적으로 읽어내는 독서.
300프로젝트에 참가 중인 사람 누구라도 이 세가지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 블로그 주제를 압축해 표현하는 제목.
- 블로그 운영자의 자기소개(프로필).
- 게시 글들을 분야별로 구분하는 카테고리.
일단 쓰자. 꾸준히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조금씩 자신의 글이 만족감을 주는 경험을 해보자.
우리는 더 공들여 쓰려 하고 더 재미있게 표현하려 하며 더많이 공감을 얻으려 노력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아무리 바쁜 때에라도 블로그를 꾸준히 하게 된다.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서다.
300프로젝트는 중고등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경험 중심의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직장 내 지식경영 프로그램으로, 창조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운동으로 적용될 수 있다.
300프로젝트, 내 삶이 바뀌다!!
리얼리스트 손대희 강사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dhsonhero
책쟁이 김종오 블로그
http://blog.naver.com/dark861007
손대희 강사님은 FYC 멤버로 친한 지인이다. 그의 강의를 듣고 롤모델로 삼고 싶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 300프로젝트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내용이 궁금하다면 꼭 책을 접해보세요^^)
300프로젝트는 FYC모임에서 온라인브렌드디렉터 강정은 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바로 앰블런 발급받고 시작하게 되었다.
아직은 300프로젝트 300개를 달성한 분은 없다고 한다. 내가 되고 싶다. 300프로젝트 전체를 달성한 사람이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책에 비해 인터뷰와 칼럼은 그 속도가 좀 느린데, 고민하지 말고 일단 하자. 그렇게 유명하신 분이 날 안만나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의 틀에 갇혀 있지 말고 긍정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진행하자. 화이팅.
김수영 작가님의 300프로젝트 응원영상이다.
시작하자! 이젠 그대다^^
300이 주는 숫자의 힘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듯 하다.
300프로젝트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100개의 책을 읽고, 100명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100개의 칼럼쓰기를
웹상에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사실 나도 300프로젝트를 알고나서 고민을 많이 했다.
새로운것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도전하기는 좋아하지만 그에 비한 끈기가 부족하다는 점..
그치만 300프로젝트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의지를 다시 붙잡을 수 있었다.
듣기만 해서 안 것과 책을 읽어 나에게 습득하는 건 큰 차이로 느껴졌다.
무엇으로 나를 보여줄 것인가? 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방안으로 300프로젝트는 나의 성장을 담을 그릇의 블로그를 운영함을 제시했다.
지금은 나를 나타낼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되었다.
"스튜던드 푸어 34만명 시대"
기업은 인재가 없다하고
학생들은 일자리가 없다고 한다
나처럼 처음부터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일단,300프로젝트 시작하라
무엇으로 자신을 보여줄 것인가?
겁내지 말고 함께 시작하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은 마무리로 향해간다
곧 다가올 2015년은 나에게 설레임을 가져다 주고 있다
300프로젝트를 시작한 뒤로 나의 일상은
기록하기 위함으로 변해가는 듯하다
이 책은 단순하다. 100-100-100, 100권의 책을 읽고 100명의 사람을 만나고, 100개의 리뷰를 작성하는 것. 크게 책의 파트를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다.
1. 300프로젝트를 수행한 사람들의 성공수기
2. 실천방법
3. 300프로젝트 활용분야
첫 번째 파트를 읽으면서 점점 촘촘해지는 의지를 짜는 시간을 갖고,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들이 담겨있는 “실천 방법”을 메모해가며 읽었다.
우선 ‘블로그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 거야.’ 라는 생각에 시간이 너무 많아 보일까봐 시간차를 두며 글쓰기를 하던 나의 블로그를 가열차게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성장을 담을 그릇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라.” 내가 관심 있어하는 분야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고 블로그를 철저하게 채워가는 것은, 그 자체의 즐거움일 뿐 아니라 책에서 말한 대로 “자타모두에게 성실성, 실력, 기획력, 추진력, 열정” 등을 명확히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매체가 아닌가 싶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론 혼자만의 글쓰기도 나름의 의미를 갖겠지만 입사를 앞두고 있다던가 무언가 다른이에게 증명의 용도로 필요하다면, 혼자 몰래 작성한 노트보다는 훨씬 경쟁력이 있을 거라는 거에 크게 동의하는 바다.
책에서 제시한 것처럼 서평을 위해 책을 읽는 것은 그냥 책을 읽는 것과 확실히 다르다. 책을 좀 더 꼼꼼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좀 더 머릿속에 체계화되어 적절하게 서평을 남길 수 있도록 더 궁리하게 된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훈련이 이루어지고, 성실하게 글을 쓰다 보면 지식의 폭과 깊이가 달라질뿐더러 세상을 보는 틀 역시 생겨난다는 것.
나는 글이 20개 남짓하게 있는 초보블로거로 사람들이 내 글을 읽는다는 자체가 내 생각을 읽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부끄러웠던 적이 있다. 또한 누군가가 댓글을 달면 그글에 대해 뭐라고 달지. 라는 고민이 들거나, 서평을 해야할때면 적잖히 스트레스가 있을 때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비슷한 고민이 있어서인지, 본 책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이를 즐길 것을 권유하고 “그냥 글을 써 나갈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다.
하긴.... 그냥 써라.
책의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머릿속을 스친 생각 하나는, 자 일단 다른 고민말고 서평을 써볼까. 그리고나서 또 읽고 또 써봐야겠다. 책읽기에 속도가 붙고 군더더기 없는 글을 쓰게 되는 날까지.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300프로젝트가 끝나야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과정 중에 이루어진다. 일단 해보시라.
읽고! 만나고! 기록하라! / 300프로젝트 : 조연심, 김태진
300 프로젝트.
처음에 이 프로젝트를 알았을 때 정말 설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리컨설턴트가 되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이해 그만두게 되었다. 그 이후에 방황을 하면서 지금까지 남들과 똑같은 길로 영어 공부를 하면서 아직도 구직 준비 중에 있다. 뭐라고 해야 할까? 취업난~ 내가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남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 커다란 조류에 빠진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조그마한 물고기일 뿐이었다. 그냥 변변치 않은 직장에 들어가서 결혼하고 집사는 것이 나만의 소박한 꿈이 될 줄...을 전혀 몰랐다. 지금의 상황은 그렇다.
이전에 내 안에 있었던 비전들은 깡그리 없어졌다. 졸업 후 10개월 동안 눈에 띄는 가시적인 성과 없이 떠밀려왔다. 내가 이제부터 진짜로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오랜만에 <개인브랜드 HOW>에 들어가 본 300프로젝트 책을 보았다. 함께 시작한 멤버들의 성공 스토리가 들여있는 목차를 보면서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 목표없이 허비한 나의 시간들이 너무 아까웠다.
이제는 다시 시작해야 할 시간이다. 내가 지금 쓰는 글은 서평이라기보다 나의 각오에 해당한다. 나의 젊은 청춘들을 이렇게 허비하게 보내기 싫기 때문에 글을 적으며 나의 생각을 정리하려 한다.
우선 '정리퍼실리테이터'가 아닌 새로운 분야로 새롭게 도전하려 한다. 첫 번째는 영업이다. 모든 분야에서 꼭 필요로 하는 영업. 그만큼 시장성은 있다. 하지만 그만큼 전문가도 많다. 하지만 그냥 물건을 판매하는 행위로만 생각하는 영업에서 전략을 가미하며 자신의 사업과 직무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
우선 전체적인 방향성은 잡았다. 이제는 액션이 필요하다. 책에 300프로젝트에 관한 디테일한 가이드라인이 있었다. 다른 성공한 멤버들의 스토리와 노하우. 그리고 조연심 대표와 김태진 교수의 상세한 300프로젝트의 가이드라인. 300프로젝트를 직접 훈련하고 자신의 인생에 적용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현재 나는 국비 지원을 통해 수강하고 있는 '영어회화 비즈니스' 과정에서 7분간의 영어 피티를 할 기회가 있었다.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클래스메이트에게 이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었다. 부족한 나의 영어 실력으로 이 프로그램을 요약해서 소개했다. 같이 수강 중인 클래스 친구들에게 이 프로그램이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이라 하였고 적극적으로 관심 있는 친구들에게는 카페를 소개해주었다. 오랜만에 의미있는 하게 되어 기쁘다. 친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위해 300프로젝트를 프레젠테이션을 했지만 사실은 내 자신에게 더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발표를 했던 자료르 첨부하고자 한다.
http://www.evernote.com/l/AOwfkbKt0edJPqeBXsD3B29MCWsfIuhmhks/
개인적으로 300프로젝트를 통해 당신이 얻을 수 있는 하나는 일단 시작하면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내가 좀 더 의미있어 지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다시금 새로운 타이틀로 나의 전문 영역 개척할 것이다.
300. 영화에서 받은 강렬한 숫자가 책 제목이라니. 책을 실제로 손에 쥐기 전에는 요즘 유행하는 운동법에 관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물론 보기좋게 빗나갔지만. 자기계발서라니. 겨우 위로를 받거나 많은 부분이 자괴감을 심어주는 경우인데 이 책은 차원이 다르다.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 심플하다. 잔소리처럼 주절주절 늘어 놓지 않는다. 간결하게 300. 이게 전부다. 그런데 100이란 숫자가 그리 쉬운가. 책 100권도 하루에 한 권 읽어야 3달이 넘어야 가능하다. 인터뷰라니. 이것 역시 하루에 한 명씩 만나도 3달이 더 필요하다. 인터뷰가 쉬운가. 어떤 내용을 어떻게 묻고 이끌어 내야 하는지 고려하려면 100일이 아니라 1000일이 걸릴 수도 있다. 글을 쓰는 건 좀 쉽다고 생각하는가? 전문적인 글쟁이가 아니라면 글을 쓰고 다시 읽을 때 부끄러움이 파도처럼 밀려 올 것이다. 독후감을 하나 쓰는 것도 그리 수월한 일이 아닌데 칼럼이라니. 전문성이 어느정도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용이 산으로 가기 마련이다.
어떤 일을 제대로 하려면 만 시간이 필요하다 했던가. 만 시간. 참으로 감이 오지 않는다. 300 프로젝트는 그 시간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하면 이해가 될까? 취업을 앞둔, 직장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그림을 보여준다.
책에는 많은 이들의 성공기를 보여준다. 평범한 많은 사람들은 그 흔적을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한다. 무얼하고 있는지, 그 길은 제대로 가고 있는지, 방향은 맞는지 확인해야 끝까지 노력할 수 있다. 그래서 300 프로젝트가 대단하다. 머리아프게 이래저래 설명하지 않는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그래서 인생이 바뀌는 거다.
읽고, 만나고, 기록한다. 다른 인생을 살고 싶은가? 일단 시작하라. 함께 하는 이들이 도처에 있다. 가슴을 울리는 조언이 듣고 싶은가? 이 책부터 시작이다.
TV 어느 장면에서였는지 이 대사를 들으면서 움찔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 이 대사는 나의 뇌리에 각인되어 잘하거나 좋아하는 일은 고사하고 열심히 살아오지 못한 스스로에 대한 미안함이 가끔 나를 채근하곤 합니다.
독서 인구는 줄었다 하고 일반적 상식도 빈곤한 시대 같은데 소위 스펙을 쌓아올리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자격증도 많고 직업 종류도 다양하다고 하지만 정작 갈 곳도 나를 필요하는 곳도 없어보이는 현실입니다.
'내가 잘 하는 것' '남과 다르게' 이것은 이미 많은 이에게 통용되는 노하우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찾아가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
'300프로젝트'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자기계발 솔루션'이라는 남과 다른 나를 찾아줄 것 같은 자신감이
제목으로부터 풍겨져 나옵니다.
뭘 해야 할지,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전하는 노하우며 스스로 책임지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가져야하는 목적의식과 이를 훈련하기 위한 방법으로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고, 글을 쓰는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분야를 찾고 그 이후에 열심히 하는 것,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은 분야를 찾은 다음에 해야 하는 것임을 이 책은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실행함에 있어 맞닥뜨릴 어려움들도 이야기하며 그에 대한 대처 방안도 알려줘서 열심히 그 길을 따라가면 내 꿈을 이뤄갈 길을 개척할 수 있을 거라 여겨집니다.
이 책은 취업난이 심각한 이 시대에 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보여질 수도 있지만 꿈을 찾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귀찮아하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는 다소 힘겨운 과제일 수도 있지만 굴속에서 마늘과 쑥을 먹으며 버티던 웅녀의 그 견뎌냄을 받은 우리 민족이라면 가능성이 있는 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인터뷰를 위해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일이겠지요, 하지만 만만치 않은 그 가운데 자신이 만들어갈 미래가 있는 것이라는 것 또한 확연한 사실일 겁니다. 서서히 서서히 꾸준하게 나아가보자 스스로에게 이야기해봅니다.
'역사는 승리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흔히 회자되는 말을 떠올리며 이 책을 덮다 하나 더 붙이고 싶어집니다.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이다'라고요.
어디선가 많이 본 이 문구는 NIKE의 티셔츠 등짝에 쓰인 글귀입니다. JUST DO IT, 어쩌면 참 간단명료한 말인데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실천하는 것을 참 어려워합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기에 이보다 더 명료하고 명확한 말이 어디 있을까요.
100권의 책, 100명의 사람, 그리고 100개의 칼럼
300 프로젝트의 300은 100권의 책과 사람, 그리고 칼럼이 각각 더해져 만들어진 숫자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 쉬워(?) 보일 수도 있겠지요. 매일 하나씩 해도 1년이면 후딱(?) 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거.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한두 번은 어떻게든 시작할 수 있겠지만, 10도 못 채워서 분명, 좌절하는 순간이 오고 말지요. (털썩!) 벌써 어디선가 쓰러지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10-10-10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라
100이란 숫자가 나에게는 너무 막연하다면, 우선 10개부터라도 시작해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뭐든지 쉽지 않을 겁니다. 책을 읽은 지도 오래 전일 테고, 누군가를 인터뷰한다는 것도 너무 두렵고요. 또 글을 쓰는 것은 쉬울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컴퓨터 모니터의 새 문서를 하나 딱, 펼쳐놓고 멍~ 때리고 있지는 않나요? 그래도 우선, 해보라고 합니다. 우선 쉬워 보이는 책으로 한 권, 반드시 대면 인터뷰가 아니더라도 SNS나 저자 간담회 등에 참석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리고 글은... 음, 이해합니다. 처음 써 내려간 나의 글은 쓰레기 통에 버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엄청난 것일 테지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부터는 쉽습니다."
그리고 300 프로젝트가 완성되었을 때
이렇게 작은 하나하나가 모여 300이라는 숫자가 될 때, 그 위력은 엄청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완성된 모습을 《300 프로젝트》, 이 책에서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300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분들의 메시지도 볼 수 있고요. 어떤 대학생은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하고, (맞나?) 어떤 사람은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저의 차례겠군요!
이제는 실천할 때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중에는 100일간 100개의 포스팅을 꾸준히 쓰는 서비스도 있으니, 신청해서 꾸준히 달성해보고요. 무엇이든지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입니다. 특히나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 같은 경우에는, "내가 가는 이 길이 맞을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기 마련인데, 역시 그 답은 스스로 고민하며 찾아 나가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묻는다고 답해주는 게 아니지요. 300 프로젝트를 스스로 실천하면서 자신의 분야에 대한 확신을 갖고 꾸준히 정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