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디지털로 리셋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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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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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폴 보아그
저자 폴 보아그Paul Boag는 1993년부터 웹 분야에서 일해왔다. 2002년에 공동설립한 웹 디자인 에이전시 헤 드 스 케 이 프 H e a d s c a p e 에 서 웹 전 략 가 We b S t r a t e g i s t 로 일 한 다 . boagworld.com에서 웹 디자인 팟캐스트를 제작·진행하고, 여러 컨퍼런스에서 정기적으로 발표한다. 저서로 Client Centric Web Design이 있다.
번역 이선주
역자 이선주는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조선일보사 기자, 조선뉴스프레스 발행 월간지 《탑클래스top class》 편집장을 지냈다. 《자녀교육 손자병법》(조선일보사, 2001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두란노, 2008년), 《너는 어떻게 기도하니?》(두란노키즈, 2008년),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두란노, 2009년) 등을 번역했다.
감수 윤서준
목차
- 펴내는 말
머리말_ 웹 전문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Chapter 1. 디지털 분열
ㆍ기존 체제와 양립할 수 없는 디지털
ㆍ종잡을 수 없는 디지털 환경
ㆍ물고기 잡는 법 배우기
Chapter 2. 디지털 방향 설정
ㆍ디지털 정의하기
ㆍ우선순위 정하기의 어려움
ㆍ디지털 전략 세우기
ㆍ디지털을 위한 재편성
Chapter 3. 디지털 문화 수용
ㆍ디지털 문화의 요소
ㆍ디지털을 기본정책으로 만들기
ㆍ혁신 장려하기
ㆍ서비스문화 육성하기
Chapter 4. 디지털팀: 변화의 주역
ㆍ디지털팀의 역할
ㆍ특출한 디지털 책임자 찾기
ㆍ디지털팀원 영입하기
ㆍ디지털팀에 누가 있어야 하나?
ㆍ보고 체계
Chapter 5. 디지털로 일하는 방식
ㆍ디지털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
ㆍ가볍고, 집중되어 있고, 계속 진행 중인
ㆍ실패 받아들이기
ㆍ효과 입증
Chapter 6. 근본적인 변화
ㆍ팀 바꿔 놓기
ㆍ동료들에게 손 내밀기
ㆍ경영진 설득하기
ㆍ분란 일으키기
책 속으로
Chapter 1. 디지털 분열
“한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면 하루를 먹고 살게 한다. 그러나 한 사람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을 먹고 살게 한다.”
구체적인 지침을 보여주는 디지털 전략을 만들면 회사가 하루 동안 먹고 살 수 있다. 그러나 유연한 조직 안에 전략적으로 생각하는 디지털팀을 만들어 권한을 부여하면, 회사를 평생 먹고 살게 할 것이다. (33~34쪽)
Chapter 2. 디지털 방향 설정
한때는 웹팀이 웹사이트만 다루었지만, 이제는 소셜미디어, 디지털마케팅, 콘텐츠 전략, 전체 디지털 방향 설정까지 망라한다. 최근에는 웹팀이 모바일 기기에 인트라넷과 다른 회사의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까지 담당하게 되었다. 간단히 말해 ‘웹팀’이라고 부르는 것은 더 이상 정확하지 않다. 맡은 역할의 범위가 훨씬 넓어졌기 때문이다. (40쪽)
“정부는 오로지 정부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다른 누가 그 일을 하고 있다면 거기에 링크시켜라. 다른 사람이 무엇을 구축하게 도와줄 API 같은 자원을 제공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라. 우리는 대체할 수 없는 핵심에 집중해야 한다.” - GDS의 일처리 원칙 (58쪽)
Chapter 3. 디지털 문화 수용
“그저 조직이 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효과가 없다. 우리 자신이 변화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혼자서 조직문화를 바꿀수는 없다. 우리의 역할은 위험요소를 지적하고, 조직이 왜 거부하는지 살펴보고, 저항을 극복하고, 변화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 조너선 칸Jonathan Kahn (78쪽)
“디지털은 조직의 다른 부분에서 확연하게 분리할 수 없다. 직원에서 고객까지 조직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러니 디지털 전략은 필요 없다. 디지털이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조직 전략이 하나 필요하다.” - 사용성 전문가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 (84쪽)
디지털 경제에서 혁신을 이루지 못하면 결국 망하고 말 것이다. 변화의 흐름은 빠르게 흐르는 강과 같다. 그저 한 장소에 머무르려 해도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한다. 1분만 쉬어도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간다. (99쪽)
실패는 혁신의 일부분이므로 우리가 그걸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실패를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단계로 보아야 한다. 실패를 통해서만 성공이 어떤 모습인지 이해할 수 있다. (100쪽)
핵심은 시간이다. 직원들에게 실험하고, 논의하고, 혁신할 시간을 허용하는 것이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조직은 집요하게 효율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이것은 산업시대의 생산라인에는 효과가 있었겠지만, 디지털 경제에서 혁신을 장려할 때에는 효과가 없다. 혁신에는 여유와 자유가 필요한데, 현대 조직에서는 두 가지 모두 부족하기 쉽다. (101쪽)
출판사 서평
★ 책 소개
디지털에 적응하기 위한 씨앗을 심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블록버스터Blockbuster가 오프라인 비디오 대여점을 운영할 당시 넷플릭스Netflix는 온라인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록버스터가 우편서비스를 할 무렵에 넷플릭스는 이미 콘텐츠를 디지털로 제공하고 있었다. 결국 블록버스터는 재빨리 디지털 전송 방식을 도입한 넷플릭스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디지털 경제의 출현에 신속하게 적응한 기업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디지털은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조만간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웹이 생기기 전에 설립된 많은 기업이 디지털 세상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디지털은 어느 부서에서 담당해야 할까? 마케팅? IT?
답은 어느 쪽도 아니다. 회사 전체가 디지털화해야 한다.
기업(조직)이 디지털을 우선시하면서 사업에 활용할 방법은 무엇일까?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역할을 맡을까? 기업의 디지털화를 고민하는 경영진, 변화하는 근무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직장인, 조직을 이끌고 디지털 바다로 항해에 나설 웹 전문가. 이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이 세상에 나왔다.
웹액츄얼리코리아에서 출간한 《우리 회사 디지털로 리셋하기》는 경영진이 웹을 이해하고 사업, 문화, 부서 구조, 작업 흐름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해 쓰였다. 이 책은 실제 업무환경에 적용하고 결과를 볼 수 있는 기법과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기존 기업과 조직이 관행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별 권한을 지니지 못한 말단 직원도 변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시대에 뒤진 작업 흐름과 비효율적인 프로세스에 얽매인 완고한 임원 때문에 좌절감을 느낀 적이 있다면, 이 책이 좌절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눈으로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두 이 책을 읽어보라!
조직 DNA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경영 전략
- 디지털팀을 구성하고 신장시킨다.
- 잘못된 관행에 문제를 제기하고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 책임할당모형을 이용하여 시간과 비용 낭비를 최소화한다.
- 부서 간 벽을 허물고 협업과 혁신 문화를 장려한다.
- 소셜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 유연하고 효과적인 디지털 전략을 수립한다.
- 디지털 문화를 수용하고 조직을 자연스럽게 디지털화한다.
책속으로 추가
Chapter 4. 디지털팀: 변화의 주역
관리자는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리더는 다른 사람들을 이끈다. 외부 사람을 채용하든 내부 직원을 승진시키든, 관리 능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리더십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129쪽)
“눈을 가늘게 뜨고 자세히 보면, 어떤 제품에서든 그것을 만든 회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사무실은 어떤 모습이며, 직원들이 네모난 칸막이에서 일하는지 아닌지 등. 모든 제품은 회사의 문화와 물리적 공간을 반영한다.” - 에버노트 CEO 필 리빈Phil Libin (137쪽)
“웹팀이 어디서 활동하는지 집착하지 마라. 차라리 조직 전체의 웹 자원을 총체적으로 보면서, 그 기능을 잘 갖추고 조직화하는 데 매달려라.” - 리사 웰치먼Risa Welchman (156쪽)
Chapter 5. 디지털로 일하는 방식
“위대한 프로젝트는 정원과 같다. 보살핌을 받고, 변화하고, 성장한다. 개성을 얻고 자신의 환경을 반영하면서 세월을 견딘다. 뭐가 죽거나 시들면 우리는 가지치기를 하고, 옮겨 심고, 다시 키운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구축하라. 없애버리지도 외면하지도 마라.”
이 말이 디지털보다 더 맞아 들어가는 곳도 없다. 디지털팀이 성공을 거두고 조직이 디지털 세계에 적응하려면 한정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디지털을 가지치기, 옮겨심기, 모양 내기가 필요한 정원처럼 다루어야 한다. 당신이 떠난다면 정원은 결국 황폐해지고 예측불허의 무질서 상태가 될 것이다. (172쪽)
일부러 실패하려고 해서는 안 되지만, 작업과정에서 실패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꼭 자기계발서에서 튀어나온 말처럼 들리겠지만 이것은 디지털 적응하고도 관련이 있다. 디지털에는 실패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표준운영절차나 기술편람이 없다. 이렇게 생긴 지 오래되지 않고 역동적인 산업에서 혁신과 진보를 이루는 유일한 길이 실험이다. 또한 그것은 필연적으로 실패를 경험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실패를 받아들이고 심지어 기대하기까지 하는 문화를 육성해야 한다. (183쪽)
Chapter 6. 근본적인 변화
웹의 민주화가 낳은 풀뿌리 운동은 누구든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당신이 조직의 디지털 전략 하위레벨에서 일하는 일반 직원이라도 변화의 핵심적인 촉매가 될 수 있다. 변화는 바로 당신 팀에서 시작한다. (200~201쪽)
일하는 방식에서 무엇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시도해보라. 가장 좋은 방법은 작게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확신을 얻게 될 뿐 아니라 당신이 일을 장악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상사에게 알리게 된다. 다른 사람에게는 별로 영향이 가지 않는 일을 골라 시작하라. 당신이 이런 변화를 시작하는 분명한 이유를 찾아내고 변화를 추진하라. 허락을 구하지 마라. 그냥 추진하라. (206쪽)
디지털이 그 분야에 근본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면 경영진은 변화를 훨씬 쉽게 받아들인다. 경쟁자가 디지털에서 앞서 나가는 사실을 보여주면 한층 더 효과적이다. 경영진의 두려움을 자극할 뿐 아니라 우리의 내재된 성향도 대세를 따르려 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경쟁자들이 디지털에 투자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투자할 가치가 있다. (220쪽)
기본정보
ISBN | 9791185885049 ( 1185885048 )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11월 17일 | ||
쪽수 | 224쪽 | ||
크기 |
152 * 225
mm
/ 413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Digital Adaptation/Paul Boag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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