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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현진건 玄鎭健 (1900~1943)의 호는 빙허憑虛. 1900년 9월 9일 경북 대구에서 현경운의 4남으로 태어났다. 1920년 《개벽開闢》에 ?희생화?를 발표함으로써 문필활동을 시작하여 ?빈처?로 문명을 얻었다. 1921년 《조선일보》에 입사함으로써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홍사용·이상화·나도향·박종화 등과 함께 《백조白潮》 창간동인으로 참여하여 1920년대 신문학운동에 본격적으로 가담했다. 1922년에는 《동명사東明社》에 입사, 1925년 그 후신인 《시대일보》가 폐간되자 《동아일보》로 옮겼다. 1932년 상해에서 활약하던 공산주의자인 셋째 형 정건의 체포와 죽음으로 깊은 충격을 받았는데, 그 자신도 1936년 《동아일보》 사회부장 당시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하자 일장기를 삭제하고 보도한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1937년 《동아일보》를 사직하고 소설 창작에 전념하였으며, 빈궁 속에서도 친일문학에 가담하지 않은 채 지내다가 1943년 장결핵으로 사망했다.
엮음 에세이 편집부
목차
- 들어가는 글 / 5
출옥 / 7
이마의 흉터 / 16
아귀 / 34
애인과 남편 / 43
명화 / 54
갸륵한 일 / 65
신문기사 / 83
수상한 방문객 / 96
검은 그림자 / 108
지난 일 / 119
어떤 연애 / 133
해결책 / 144
파랑새 오던 날 / 166
밟히는 지폐 / 182
보석 반지 / 197
어여쁜 희생 / 210
급보 / 224
삶과 죽음 / 238
돌아온 애인 / 256
고국의 흙 / 266
정열의 회호리 / 282
사랑은 준다 / 296
인생의 적도 / 308
작가연보 / 311
출판사 서평
일제와 절대 타협하지 않았던
현진건의 현실참여적 장편소설 「적도」
사랑에 눈먼 평범한 청년이 민족의식에
눈 떠가는 과정을 세밀화처럼 그려내다
일제의 탄압이 극에 달했던 1933년, 현진건은 검열을 피할 수 있는 《동아일보》에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한다. 소설 「적도」는 처음엔 남녀 간의 애정문제를 다룬 통속적인 소설이었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일제에 대한 적극적인 투쟁심을 고취하는 내용으로 진화해 간다.
무려 일곱 개의 복잡한 삼각관계가 등장함으로써 지나치게 통속적이라는 비판도 들었지만 기실은, 한 실연당한 젊은이가 굳건한 민족의식을 갖는 인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소설의 축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가히 현진건의 문제작이라 할만하다.
기본정보
ISBN | 9791185742250 |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9월 05일 | ||
쪽수 | 312쪽 | ||
크기 |
152 * 225
* 19
mm
/ 477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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