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융합의 국어교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김종철은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 원장. 국어교육연구소 겸무연구원. 주요 저서로 『판소리사 연구』, 『판소리의 정서와 미학』, 『문학교육원론』(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윤여탁
저자 윤여탁은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국어교육연구소 겸무연구원. 주요 저서로 『리얼리즘 시 정신과 시교육』, 『외국어로서의 한국 문학교육』, 『현대시의 내포와 외연』, 『문화교육이란 무엇인가: 한국어 문화교육의 벼리[綱]』 등이 있다.
저자(글) 구본관
저자 구본관은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국어교육연구소 겸무연구원. 주요 저서로 『북한의 문법 연구와 문법 교육』(공저), 『우리말 문법론』(공저), 『어휘 교육론』(공저), 『한국어 문법 총론 I』(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민병곤
저자 민병곤은 서울대 국어교육과 부교수. 국어교육연구소 겸무연구원. 주요 저서로 『다문화교육의 이해와 실천』(공저), 『수업을 살리는 교사 화법』(공저), 『어휘 교육론』(공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수업의 완성 교실 토론』(공역) 등이 있다.
저자(글) 고정희
저자 고정희는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국어교육연구소 소장. 주요 저서로 『고전시가와 문체의 시학』, 『한국 고전시가의 서정시적 탐구』, 『고전시가 교육의 탐구』, 『조선후기 시가와 여성』(공저) 등이 있다.
목차
- 1부 국어교육에서 창의와 융합이란 무엇인가
1장 창의성의 재개념화와 융복합 교과로서의 국어교육
2장 창의적 문화 세대를 위한 국어교육의 지향
3장 통(융)합적 교양의 가능성과 한계-이효석 소설에서의 음악
4장 융합교육을 위한 교과교육의 소통과 언어적 창의성-〈농가월령가〉 교육을 중심으로
2부 융합을 통한 창의적 국어교육의 모색
5장 문법과 문학 영역의 통합
6장 도시 공간 속의 한국문학-경성의 공간분할과 정신분열
7장 문학과 영상의 창의적 융합을 통한 공감교육-NT Live 〈리어왕〉을 중심으로
8장 국어교육에서 표현교육의 확장과 통합 방안
3부 창의·융합 교과를 위한 국어교육의 제안
9장 문학교육과 경제교육의 소통-언어적 창의성을 중심으로
10장 고전에 대한 소양이 창의적 경영에 미치는 영향-스타벅스와 야후의 사례를 중심으로
11장 경제학 학술 논문 텍스트의 특성과 창의성
12장 토론 담화에서 속담의 진행 기능에 대한 고찰
출판사 서평
창의와 융합으로 국어교육 본연의 길을 열다.
이 땅에 국어교육이 시작된 지 120년. 국어교육은 개인의 의사소통 능력의 발달을 넘어서서 사회적 자본으로서의 국어 능력, 문화 창조의 기반으로서의 국어 능력, 그리고 지식 창출과 융합의 매개체로서의 국어 능력을 지향해야 한다. 이러한 국어교육의 본연의 길을 되찾기 위해서는 창의와 융합이 필요하다. 이 책은 창의와 융합을 화두로 하여 국어교육의 고착화된 폐쇄적 틀을 깨트리고 국어교육의 본연의 길을 열어나가고자 하는 첫 시도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교육계에는 ‘창의’, ‘인성’, ‘통합’, ‘융합’, ‘복합’, ‘영재’ 등의 화두들이 등장했다. 10여 년 전에 등장했던 ‘통섭’이라는 용어는 한동안 ‘융합’으로 대치되었다가 최근 다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잦은 개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2018학년도 1학기부터 교육현장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데,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창의와 융합의 국어교육』은 이러한 최근 교육계의 요구에 가장 잘 부합하는 연구서라 할 만하다.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들이 한국연구재단의 한국사회과학연구(SSK) 지원 사업의 하나로 2012년 9월부터 3년 동안 수행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융합 교과 개발’ 연구 성과 가운데 핵심적인 논문과 그 외 융합 담론?융합 교육과 관련된 주제의 논문을 엮었다.
1부에서는 창의?융합 교육 및 융합 담론의 개념을 살펴보고 전체적으로 그 방향을 모색하는 총론격의 논문들을 실었다. 창의성의 개념을 정립하고 융복합 교과로서의 국어교육의 성격을 고찰한다. 국어 교과가 문학이라는 예술 영역을 포함하고 있는 언어 교과이며, 도구 교과이면서 이념 교과이고, 사용 교과이면서 문화 교과적 성격을 갖고 있어 교과 간 융복합을 실천할 여지가 많다는 점에 주목한다.
2부는 타분야 학문 및 교과와의 융합을 통해 국어교육을 혁신하려는 시도들을 담고 있다. 문법과 문학 영역의 통합, 문학과 영상의 창의적 융합, 표현교육의 확장과 통합 방안 제시 등이 그것이다.
3부에서는 국어교육이라는 학제를 통해 다른 분야의 현상들을 읽으려는 시도들을 보여 준다. 문학 작품에 반영된 경제 현상을 분석하면서 문학교육과 경제교육의 소통 관계를 살펴보거나, 객관적으로 적절함을 갖추면서도 새로움을 추구하는 학술 논문이 본질적으로 창의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 착안, 경제학 학술 논문의 특성을 창의성과 관련지어 살펴보기도 한다. 스타벅스와 야후의 브랜드 네이밍을 사례로 들어 고전에 대한 소양이 창의적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도 흥미롭다.
기본정보
ISBN | 9791185617503 |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7월 30일 | ||
쪽수 | 520쪽 | ||
크기 |
152 * 224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국어교육연구소 연구총서
|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