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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그림/만화 · 배유안 , 이희수 (원작 자문) 저자(글)
한솔수북 · 2015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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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9.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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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페르시아 역사 속에서 발견한 신라의 찬란한 문화
신라 공주와 페르시아 왕자의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쿠쉬나메』는 페르시아 대서사시 ‘퀴쉬나메’의 내용을 가지고 동화로 재창작했습니다. 저자는 신라 공주 프라랑과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을 통해서 그저 남녀간의 사랑만 이야기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두 나라의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어우러졌으며 그 결실은 어떤 식으로 역사와 문화 속에 자취를 남겼는지를 말하고자 했습니다.

작품 속에는 포석정, 월성궁 정원, 문천교, 분황사 등의 장소는 물론이고 신라의 계급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상대등, 화랑, 아찬, 무녀 등의 인물과 길쌈대회, 무술 대련, 생일 연회, 폴로 경기, 초파일 탑돌이 등의 내용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층 자극시켜줍니다.

내전으로 인해 비단길을 거쳐 신라까지 쫓겨 온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 신라 공주 프라랑은 평소에 아끼던 유리병과 아름다운 카펫을 만든 나라의 왕자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둘은 손짓과 눈빛, 통역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싹튼다. 평화롭던 시간도 잠시, 아비틴은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페르시아로 돌아가려 한다. 공주 역시 자신의 운명과 당당히 맞서 아비틴 왕자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 나서는데….

작가정보

그림/만화 강산

그린이 강산은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1996년 서울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캐릭터 부문에 입상했으며, 홍익대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일러스트 특장을 하고 있다. 2014년 서태지 앨범 <소격동>의 일러스트 작업을 비롯해 공연 및 전시 작품 작업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 책으로는 《잠산의 더 일러스트》《김용택 선생님이 챙겨 주신 1학년 책가방 동화》《똥친 막대기》 등이 있다.

저자(글) 배유안

저자 배유안은 2006년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소재로 한 《초정리 편지》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다. 작품 하나 쓸 때마다 내공 부족으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글 쓰는 일을 놀이이자 직업으로 하게 된 것에는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 아이와 어른이 다 함께 읽을 수 있는 대단한 작품 하나 쓰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지은 책으로 《초정리 편지》《스프링벅》《창경궁 동무》《콩 하나면 되겠니?》《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다 알지만 잘 모르는 11가지 한글 이야기》《서라벌의 꿈》《뺑덕》 등이 있다.

목차

  • 작가의 말 / 작품 해설
    프롤로그, 운명의 유리병
    손님 / 신녀
    도망쳐 온 왕자 / 서라벌의 달
    무술 대련 / 예언 / 한 그루의 나무, 두 마리의 새
    폴로 경기 / 안녕, 서라벌 / 페리둔
    에필로그, 쿠쉬나메

책 속으로

마침내 낡고 닳은 책의 맨 앞 장을 모두 밝혀냈다! 나는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았다. 여기는 이란의 모 대학 고고학 연구실. 연구원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몇 달을 끙끙댄 끝이었다. 1300년 이상 흙 속에 파묻혀 있은 탓에 책 속지는 거의 바스러져 있었고, 맨 앞 장만 겨우 글자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고대어로 쓰인 데다 그나마 남은 글자도 희미한 게 더 많았다. 읽어 낼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던 작업이었다. 그래도 이 앞 장만 해독하면 최소한 누가 무엇을 기록한 책인지는 알 수 잇을 터였다. 연구원들은 밤낮없이 낡은 책에 매달렸다. 오늘, 그것이 모두 밝혀진 것이다.
동료들은 서로 끌어나고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나는 그대로 얼음이 되었다. 그것은 오랫동안 애를 먹이다 가장 나중에, 지금 막 밝혀진 ‘신라’라는 단어 때문이었다. ?-프롤로그, 운명의 유리병, 본문 13~14쪽

프라랑이 왕의 자리 근처에 깔려 있는 정교한 무늬의 서역 모전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런데 아찬 어른, 이 유리병이 저 모전을 만든 나라에서 만든 거라면서요?”
“예, 페르시아라는 나라랍니다, 공주님. 예전에는 주로 비단길을 거쳐 장안으로 온 것을 장안 상인이나 우리 상인들이 신라로 들여왔는데, 요즘은 개운포로 직접 가지고 들어오는 서역 상이ㅣㄴ들도 가끔 있습니다. 이 유리병은 이번에 들어온 서역 사인에게 산 것입니다.
왕후가 손으로 모전을 쓰다듬으며 눈을 반짝였다.
“나는 이 모전이 더 신기합니다. 색색의 가느다란 실로 이렇게 섬세학고 고운 무늬를 넣어 짰다는게 도무지…… 얼마나 귀신 같은 솜씨를 가진 사람들이기에 이런 걸 만들까?” ?-손님, 본문 21~22쪽

이제 갓 화랑에 들어간 무천은 챙, 챙,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검무에 넋을 잃었다. 무희들이 칼을 높이 들어 허공을 가르자 칼날에 반짝 하고 햇살이 부서졌다. 무천이 박수를 치면서 프라랑을 돌아보았다.
“공주님, 나는 검무가 제일 좋아요.”
“그러니? 나는 북춤이 좋은데.”
“이다음이 북춤이에요. 저기 저쪽에 작은 불을 든 무희들이 준비하고 있어요.”
북춤에 이어 꽃을 뿌리는 산화무 등 다양한 춤들이 이어졌다. 그때마다 새로운 음악이 연주되었다. 박수와 감탄이 이어지고 프라랑도 무희들의 아름다운 손동작, 발동작에 눈을 떼지 못했다. ?-신녀, 본문 38~39쪽

운명. 프라랑은 아비틴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아비틴의 얼굴에 달빛이 쏟아지고 있었다. 깊은 눈과 커다란 코, 이렇게 생김새도 말도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람과 함께 시를 읊고 있다니 참으로 묘한 일이긴 했다.
‘이 사람은 왜 이리로 온 것일까? 아니, 잠시드라는 조상은 왜 이 사람을 신라로 보낸 것일까?’
아비틴이 입을 꾹 다문 채 프라랑의 시선을 가만히 받았다. 그의 눈이 강처럼 맑고 깊었다. 잠시 주변이 얼어붙은 듯 정적이 흘렀다. ?-서라벌의 달, 본문 74~75쪽

“공주야, 우리는 아찬에게 왕가의 혈통을 보태 줄 수가 없다.”
왕이 프라랑을 그윽하게 바라보았다. 깊은 눈빛이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겠느냐?’ 프라랑은 그 모두를 알고도 남았다. 왕은 귀족들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왕권을 강하게 세우는 일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고, 귀족들은 자신들의 힘을 단단하게 하여 왕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했다. 프라랑은 왕의 손을 잡으며 부드럽게 웃었다.
“아버님, 저는 신라의 공주입니다. 말씀하시지 않아도 아버님의 고민을 압니다.”
“고맙구나.”
왕후가 프라랑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예언, 본문 122쪽

포석정에서 열린 축하연에는 신라 춤, 음악과 함께 페르시아 악기 바르바트 연주와 노래가 곁들여졌다. 특별히 준비된 페르시아 군사들의 무술 시범은 하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마당 한쪽에 거북 모양으로 물길을 판 곳에 술잔을 띄우면서 혼인 잔치의 흥겨움이 더 커졌다. 주령구 던지기에서 아비틴은 연거푸 술 마시기 아니면 노래 하기에 걸렸다. 그럴 때마다 아비틴이 워낙 흥겹게 노래하고 춤을 추어서 사람들도 연신 어깨춤을 추었다. 아비틴은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저는 문천교에서 공주님을 처음 만났고, 마음을 주고받았습니다. 저는 원효 대사 다음으로 행운의 남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효 대사처럼 공주님을 혼자 남겨 두고 돌아다니지는 않겠습니다. 늘 함께 있겠습니다.”
“하하하, 원효 대사께서 울고 가시겠네.”
사람들은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다. ?폴로경기, 본문 176~177쪽

파도가 좀 약해지는 듯하자 다들 지겨움에 지쳐 밖으로 나갔다. 위태위태하게 중심을 잡고 나가니 파도가 다시 요동을 쳤다.
“앗! 저기 보세요.”
월이가 소리쳤다. 금방 지나온 바다에서 파도가 솟구쳤다가 스러졌다.
“뭔데 그래?”
“이상한 거 못 봤어요? 조금 전

출판사 서평

페르시아 대서사시 <쿠쉬나메>에
숨어 있던 놀라운 우리 역사!

1300여년 전,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과
혼인하여 훗날 페르시아의 영웅이 된 페리둔을
낳은 신라 공주 프라랑!
신라와 페르시아를 넘나드는 프라랑 공주의
사랑과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쿠쉬나메>란? -------------------------------------------

<쿠쉬나메>는 고대 페르시아의 서사시로 그 안에 신라에 대한 기록이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2010년에 그 존재가 국내에 알려졌고, 2013년에 영국 국립도서관 희귀문서 중에서 원본을 찾게 되어, 번역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체 8백여 쪽 중에서 신라 부분이 5백 쪽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어졌으며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이미 1300여년 전 신라는 당시 서역과 대륙에서 유행하는 트랜드와 패션, 사치품과 앞선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경주 고분에서 발견된 봉수형 페르시아 유리(국보 193호)와 페르시안 카펫을 신라인들이 사용한 사실, 아라베스크 문양과 페르시아제 장신구 등이 좋은 예입니다. 통일신라 시대에는 아랍인들이 신라로 건너와서 살았다는 아랍어 기록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희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쿠쉬나메> 속에서 찾아낸 고대 신라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 속에 신라 이야기가 왜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 걸까? 그것도 페르시아의 국민적 영웅인 페리둔의 어머니가 신라인이라니?’
이런 의문에서 이 이야기는 출발하고 있다.
<쿠쉬나메> 곳곳에는 신라와 페르시아가 얼마나 활발하게 서로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영향을 끼쳤는지가 잘 드러나 있다. 그것은 역사 속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개방적이고 진취적이며, 글로벌한 신라의 또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신라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밝혀진 부분은 신비롭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은 더욱 신비롭다. 남쪽 끝에 자리해서 대륙과 교류하기도 힘들었을 신라가 어떻게 한강을 차지하고 당을 물리치며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는가? 그들의 혼인 관계는 또 얼마나 기이하고 열렬하며 복잡한가? 왕들의 무덤에서 나온 유물들은 어쩌면 그리도 화려하고, 그 양은 어쩌자고 그렇게 엄청난가? 심지어 머나먼 곳에서 만들어진 게 확실한 유리 제품들이 왜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가? 신라 괘릉을 지키는 무인석의 얼굴은 왜 아랍인의 얼굴인가?”
베스트셀러 역사동화 작가인 배유안은 이런 의문과 열정을 품고 <쿠쉬나메>의 동화 집필에 매진했다. 그 과정에서 이희수 교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의 <쿠쉬나메> 발굴이 주요한 모티브가 되었으며,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역사적 사실들에 신나게 글을 써내려 갔다고 한다.
작가는 신라 공주 프라랑과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을 통해서 그저 남녀간의 사랑만 이야기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두 나라의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어우러졌으며, 그 결실은 어떤 식으로 역사와 문화 속에 자취를 남겼는지를 말하고자 했다.
기획부터 방대한 자료 조사, 수차례의 경주 답사, 이란 현지 취재, 집필, 그리고 책이 나오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이고 역사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작가는 많은 자료를 찾고, 이희수 교수에게 자문을 구해가며 이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 속에는 포석정, 월성궁 정원, 문천교, 분황사 등의 장소는 물론이고 신라의 계급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상대등, 화랑, 아찬, 무녀 등의 인물과 길쌈대회, 무술 대련, 생일 연회, 폴로 경기, 초파일 탑돌이 등의 내용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층 자극한다.
무엇보다 <쿠쉬나메>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역사적인 이야기이니만큼 새롭고, 의미 있게 읽힐 것이다.

<이 책의 줄거리>
신라 태종무열왕(추정) 시대, 어느 날 내전으로 인해 비단길을 거쳐 신라까지 쫓겨온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 신라 공주 프라랑은 평소에 아끼던 유리병과 아름다운 카펫을 만든 나라의 왕자인 아비틴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처음에는 말이 잘 통하지 않았지만, 손짓과 눈빛, 통역을 통해 서로의 나라와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둘은 사랑하는 마음이 싹튼다. 아비틴이 데려온 군사들도 무술 대련과 폴로 경기 등을 통해 신라 군사들과 친해지고, 두 나라간 서로의 문화를 알아간다.
평화롭던 시간도 잠시, 아비틴은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페르시아로 돌아가려 하고……
공주와의 혼인을 통한 왕권을 노리는 아찬 두로의 계략을 피해, 자신의 운명에 당당히 맞서기로 결심한 프라랑 공주가 아비틴 왕자의 험난한 여정에 따라 나선다. 페르시아로 건너간 프라랑 공주 는 치열한 전투 끝에 아비틴 왕자를 읽고, 아들 페리둔을 낳는다. 페리둔은 훗날 페르시아를 구하는 영웅이 된다.
이 역사적 이야기는 현재의 역사 연구자가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에>에서 우연히 발견한 ‘신라’라는 글자의 비밀을 밝혀 내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이야기로 서술되어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5494784
발행(출시)일자 2015년 01월 05일
쪽수 232쪽
크기
153 * 220 * 12 mm / 400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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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공주와 페르시아왕자와
로맨스. 역사적 기록으로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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