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발 벗고 사는 새처럼

양장본 Hardcover

홍정숙 저자(글)

작가세계 · 2014년 12월 28일

책 소개

홍정숙 시집 『허공에 발 벗고 사는 새처럼』.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일에서 해방된 그는’, ‘허공에 발 벗고 사는 새처럼’, ‘휘어진 우듬지’, ‘다하지 못한 말’, ‘한때 꽃이던 사람도’, ‘물을 끓이며’, ‘바람보다 더 바람같이’, ‘나무의 혀’ 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정숙

목차

• 1부
  날개를 달고 싶었다 / 바닥을 치다 / 유령들 / 그 남자 / 빈자리 / 일에서 해방된 그는 / 발이 간질거린다 /
  연탄재 / 뻘 / 두 노인 / 허공에 발 벗고 사는 새처럼 / 근르 / 색소폰 부는 남자 / 엑스포 / 무시래기
  
  2부
  천년송 / 낙타가 간다 / 연잎 찻잔 / 휘어진 우듬지 / 밥맛 / 부리의 힘 / 틈 / 대부도 갯벌 / 피아골 연곡사 /
  소리 울림통 / 다하지 못한 말 / 그 여자 / 하귤 / 王만두 / 고요를 산책하다 / 비둘기 / 애기앉은부채꽃
  
  3부
  도마뱀 / 세 시간 동안 / 유예된 시간 / 짐 / 한때 꽃이던 사람도 / 오래 우는 상처 / 초파리 / 잠자리 /
  가을모기 / 물을 끓이며 / 층층이꽃 / 고라니 / 미국자리공 / 패잔병 / 비무장지대
  
  4부
  지지배야 지지배야 / 술이 되던 여자 / 바람보다 더 바람같이 / 세상의 중심 / 양파 / 빈집 / 호수 / 목소리 /
  중국 장사, 남목청 6호 / 장가계 천문산 / 원가계 십리화랑 / 오래된 사랑은 출렁인다 / 유적지 / 나무의 혀
  
  해설 조명제
  생태사회학적 상상력의 담론적 변용

기본정보

ISBN	9791185483085
발행(출시)일자	2014년 12월 28일
쪽수	143쪽
크기	135 * 200 * 20 mm / 27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세계사 시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