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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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여우별은 아이들의 꿈과 생각을 키우는 글을 쓰기 위해 모인 창작 집단입니다. 여우별의 선생님들은 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을 하신대요. ‘우리의 글을 읽고 과연 어린이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우리의 글이 어린이들의 마음 한 자락이라도 붙잡을 수 있을 만큼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이러한 생각들이 받침돌이 되어 여우별의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답니다.
대구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별똥별이란 시화를 그리면서 김별이란 예쁜 필명을 지었습니다. 한국출판미수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그림그리는 일중에서도, 가장 재미난 일이 어린이 동화책에 글미을 글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별이랍니다. 별이 그린 책으로 가짜도사 승냥이 , 언니의 비밀, 배려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 등이 있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달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 한국화를 공부했고, 지금은 화실에서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냉장고 먹는 괴물》 《호랑이와 곶감》 《똥 지리다》 《저학년 공부 사전》 《서울, 1964년 겨울 외》 《사랑이 있는 곳》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현재 아이들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쓰고 그린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7년 IBBY 세계 장애 아동을 위한 그림책에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변신 돼지』, 『여우 비빔밥』, 『축구치 하람이, 나이쓰!』, 『산골 도사들의 고구마 학교』, 『소문 바이러스』, 『블랙리스트』, 『장갑나무』, 『오줌싸개』, 『방방이』등이 있다.
목차
- 여는 글
부모님께
사이좋은 형제
배려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거미, 모기 그리고 미치광이
나무도 쓸모가 있어
현자가 우는 까닭
출판사 서평
사단법인 한국아동출판협회 어린이 추천도서
질문하는 아이가 행복합니다!
생각의 힘을 길러주고, 사고의 틀을 넓혀주는
『질문하는 철학동화』 시리즈!
* 사이좋은 형제 [사회성과 공동체 편]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질문하는 철학동화』 시리즈!
아이들에게 철학은 비타민과 같습니다. 쑥쑥 자라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지요. 생각하는 힘은 바로 철학적인 사고에서 나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는 성공할 수 있지만, 생각하는 아이는 행복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어린이들에게 철학적인 사고를 통해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철학동화입니다. 다양하고 교훈적인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철학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는 성공할 수 있지만, 무엇이 행복한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을 통해 생각하는 아이는 행복을 알게 됩니다.
지금, 우리 아이 철학을 시작할 때!
바쁘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어른들도 문득 돌아보면, 많은 것을 잃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선택의 길에서 옳고 그름을 헷갈릴 때도 있지요. 그래서 뒤늦게 인문학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인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철학입니다. 아이들이 어른들과 같은 것을 겪지 않으려면 철학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
티 없이 맑고 순수한 눈을 가진 어린 시절이 바로 철학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어릴 때부터 올바른 사고와 교양을 자연히 체득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도 마음의 힘이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도 함께 하는 『질문하는 철학동화』!
우리는 명문대 진학과 취업 문제처럼 나날이 어렵고 복잡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적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감이 앞서고, 어린 자녀를 학원 순례자로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올바른 사람으로 키워내는 일보다 학습에만 치우친 교육이 넘쳐납니다.
어린이들에게 두 발로 설 힘과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치려면, 부모가 먼저 서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요. 철학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어린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마음가짐과 철학적인 고민이 자녀를 위한 최고의 교육방법이지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하나. 재미있고 교훈적인 동화!
철학은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질문은 곧 올바른 답을 찾는 과정이지요. 이 책은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딱딱한 철학이 아닌 고전 우화 중에서 재미있게 읽으며 깨우칠 수 있는 내용만을 엄선해 주제별로 구성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먼저 읽고, 이야기에 대한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둘. 이야기의 주제를 보여주는 〈이야기 속으로〉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중심이 되는 주제를 놓치지 않고, 다시 한 번 정리하도록 꾸몄습니다. 자연스럽게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은 아이에게 하여금 사고의 폭을 넓히도록 합니다.
셋. 스스로 생각하는 〈질문의 숲〉
이야기의 교훈을 중심으로 질문을 던져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야기의 전개와 내용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넷. 철학을 경험하는 〈철학의 샘〉
아이에게 던지는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철학의 샘〉에서는 아이의 생각과 함께 비교하면서 철학적인 가치를 일깨워 주는 길라잡이의 역할을 합니다. 보편적인 가치관을 들어 아이의 생각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다섯. 고전 속 재미있는 우화, 〈또 하나의 이야기〉
본문에서 다루는 중심 주제와 같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넣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또 다른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앞서 체험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전 속 재미있는 우화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단련하도록 꾸몄습니다.
여섯. 시각적 감각을 키우는 화려한 그림
이야기마다 서로 다른 화풍의 그림을 풍부하게 넣어, 아이의 색채 감각을 키워주고, 지루하지 않도록 꾸몄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모두 함께 어울려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아이. 〈질문하는 철학 동화 시리즈〉를 통해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주세요.
기본정보
ISBN | 9791185462226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11월 30일 | ||
쪽수 | 168쪽 | ||
크기 |
184 * 228
mm
/ 32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질문하는 철학동화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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