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과학관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과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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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청소년도서 > 2019년 하반기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일보 > 2019년 10월 2주 선정
서울시립과학관의 털보 관장님과 다섯 명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두근두근 신나는 과학관 이야기!
_ 본문에서
작가정보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 연구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장을 거쳐, 지금은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수많은 과학 대중서 집필과 강연 등을 통해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유정숙
(서울시립과학관 교육지원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이화여대 교육연수원 등에서 교육콘텐츠 개발 및 교사전문성발달 연구 등을 했다. 현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과학교육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반의 과학관 교육문화에 관심이 많다.
저자(글) 이준하
(서울시립과학관 교육지원과)
경북대학교에서 화학교육을 전공하고, 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했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학을 대중에게 전하기 위해 현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화학교육 및 전시연계프로그램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저자(글) 최승혜
(서울시립과학관 교육지원과)
생물학을 전공하고, 경희대학교에서 도요새의 생태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및 황새생태연구소 등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면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생태교육에 관심이 더욱 많아졌다. 현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생물·생태교육 및 성인교양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저자(글) 최지훈
(서울시립과학관 교육지원과)
강원대학교 지질학을 전공하고, 우석헌자연사박물관에서 근무하면서 박물관·과학관 비형식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강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전공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지질·천문 교육 및 청소년 참여 문화행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저자(글) 허송이
(서울시립과학관 교육지원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물리교육을 전공하고, 학습자가 자연의 운동을 인지하고 관찰하는 방식에 관심을 갖고 과학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물리교육 및 융합과학, 시민참여형 문화행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의 특징은
호기심을 조각하고 관찰을 코딩하라
- 서울시립과학관
01 지구의 역사를 찾아서 떠나요!
-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 고성공룡박물관
- 한탄강지질공원센터
02 생명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느껴요!
- 국립생태원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 천수만, 서산버드랜트
03 물질이 가진 성질을 밝혀 볼까요?
- 서울하수도과학관
- 진천 종박물관
- 뮤지엄김치간
- 최무선과학관
04 과학과 우리의 마음이 만나는 곳에서 노래해요!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 번개과학관
- 참소리 축음기 & 에디슨 과학 박물관
05 천문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요!
- 홍대용과학관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 화천조경철천문대
-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06 미래를 상상하고 창의력을 키워요!
- 메이커시티, 세운
- 서울새활용플라자
- 넥슨컴퓨터박물관
과학여행과 함께 안전을 챙겨요!
- 광나루안전체험관
전국의 과학관 소개
사진 출처
추천사
-
이 책은 과학관이 단순히 둘러보는 것이 아닌 다양한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즐거운 체험 공간임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이러한 체험에 의한 배움은 우리 삶에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
와! 알찬 배움의 장소가 이렇게나 많다니! 이 책은 마치 미술관의 해설사가 작품을 친절히 설명해 주듯이, 여행지에 숨어 있는 생태원과 박물관, 자원관을 교육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돌아볼 수 있게 해 주는 내 손안의 과학해설사 역할을 한다.
-
아이들에겐 놀이가 교육이고 여행이 교육이다.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과학을 과학답게 배우길 원한다면 과학관에 데려가면 된다. 서울시립과학관의 털보 관장님과 교육팀이 함께 쓴 이 책은 과학관과 자연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관찰하면 되는지 조곤조곤 친절하게 알려준다. 자! 책을 들고 서천으로, 고성으로, 천수만으로 떠나 보자.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과학 교사)
책 속으로
수천 년 전부터 사람들은 생활을 위해 물물교환을 하였어요. 그런데 서로가 다른 기준을 사용하는 문제점이 있었어요. 어떤 사람은 그 가치를 높게 보고, 또 어떤 사람은 그 가치를 낮게 보았죠. 이처럼 서로 간에 오해와 불신이 커지면서 공통된 가치를 찾기 시작하였어요. 누구나 공통으로 합의한 기준, ‘단위’를 만든 것이에요. 1875년에 처음으로 국제적 합의를 통해 단위가 통일되었어요.
_ 서울시립과학관, 24쪽
사막관에서 가장 귀여운 친구는 누구일까요? 바로 귀여운 사막여우예요. 해가 중천에 떠 있는데 아직도 쿨쿨 자고 있어요. 사막여우는 밤에 활동하고 낮에 잠을 자는 동물이니 깨우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사막여우는 여우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이고 큰 귀를 가진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특징은 더운 지역에서 몸의 열을 내보내는 데 많은 도움을 줘요.
_ 국립생태원, 79쪽
길을 걷다 볼 수 있는 맨홀 뚜껑에도 과학적 원리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두 개의 맨홀 뚜껑 사진을 비교해 보고 차이점을 찾아볼까요? 네, 맞아요. 구멍이 있는 것은 빗물이 흐르는 우수관, 구멍이 없는 것은 오수가 흐르는 오수관이 지나고 있다는 것을 표시한 거예요.
_ 서울하수도과학관, 138쪽
우리는 왜구와의 해전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떠올려요. 하지만 이보다 약 200년 앞서 왜구를 격파하는 데 앞장선 명장이 있었다고 해요. 그 장군의 이름이 바로 최무선이에요. 최무선 장군은 어떻게 5배나 많은 왜구의 함대들을 격파할 수 있었을까요?
_ 최무선과학관, 170쪽
뭐니 뭐니 해도 과학은 즐기는 것이 최고예요. 이곳 홍대용과학관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전시물 체험과 천문학의 꽃인 망원경을 통한 천문 관측 체험이 있는데, 전시물 체험은 정말 신나고 즐거운 것들로 가득해요.
자동차에 탑승 후 직접 시뮬레이터를 운전하여 우주 행성들의 표면을 탐방하는 우주 지질 탐험도 인기가 있어요. 낙하기구를 타고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중력 체험도 해 보세요. 마치 내가 우주인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_ 홍대용과학관, 228쪽
5, 4, 3, 2, 1, 발사!! 굉음과 지축을 울리는 진동을 남기고 나로호가 우주를 향해 발사되었어요. 그리고 50초 만에 음속을 넘어서고, 발사 3분 만에 고도 100킬로미터를 돌파하여 하늘의 점 하나로도 보이지 않게 멀리 날아갔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한 순간이에요.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1번째로 우리 힘으로 개발한 로켓으로 자국에서 위성을 발사하여 궤도에 진입시킨 나라가 되었어요.
_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262쪽
낮은 건물에서 불이 난 경우는 비상계단이나 비상 통로를 이용하여 탈출해야 해요. 만일 고층 건물에서 불이 나서 건물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주변에 완강기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완강기는 몸에 안전벨트를 매고 높은 층에서 땅으로 천천히 내려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비상용 기구예요. 완강기는 보통 피난계단이 멀리 떨어져 있고,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고립되기 쉬운 곳에 설치되어 있어요.
_ 광나루안전체험관, 321쪽
출판사 서평
과학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과학이 있는 곳에 찾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책을 읽고 싶으면 도서관에 가고 미술을 보고 싶으면 미술관에 간다. 그럼 과학을 느끼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과학이 있는 과학관에 찾아가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총 130여 개의 과학관이 있다. 도서관과 미술관이 단순히 책과 미술 작품만을 모아둔 곳이 아닌 것처럼 과학관 역시 여러 가지 과학을 마구잡이로 모아놓지 않고 모두 저마다의 주제와 특징에 따라 분류하여 관람객들이 과학을 흥미롭게 탐험하도록 생각의 미로를 만들어 놓았다.
과학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 아이의 과학적 창의력을 깨우고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다. 아이가 이해하지 못했던 과학 지식, 경험하지 못했던 과학 체험들이 여행의 추억과 함께 자리 잡아, 어느 날 큰 꿈으로 자라날 것이다.
과학관은 단순히 보는 곳이 아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곳이다. 과학관마다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니 이번 주말에 가족과 함께 과학관 여행을 떠나 과학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자.
6가지의 테마와 23곳의 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선생님이 알려주는 과학관 120% 활용법!
이 책은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정모 관장과 다섯 명의 과학자가 전국의 수많은 과학관 중에서 주제가 뚜렷한 과학관 23곳을 선정하여 직접 탐사한 후 작성한 과학관 이야기이다. 선정한 과학관은 주제에 따라 ‘지구의 역사, 생명의 신비, 물질의 성질, 에너지, 천문우주, 미래’ 6가지의 테마로 분류하였고, 처음과 마지막에 ‘과학의 표준단위’와 ‘안전 체험 활동’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본문에는 서울시립과학관 선생님들이 직접 경험한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물과 이와 관련된 과학 이야기, 과학관의 기본적인 정보, 아이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과학관 주변의 여행지 등 과학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과학관 여행을 다녀온 후에 간단한 활동을 준비하여 가족과의 소중한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 놓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과학관으로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오는 것이다. 과학은 의심과 질문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5402253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9월 30일 | ||
쪽수 | 340쪽 | ||
크기 |
154 * 216
* 22
mm
/ 492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여행도 교육이다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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