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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리차드 셰리단
저자 리차드 셰리단(Richard Sheridan)은 초보 프로그래머였던 1971년부터 <포브스>의 표지를 장식한 2003년까지, 아웃라이어 리차드 셰리단은 도전, 기회, 혹은 세상의 주목으로부터 도망가본 적이 없다. 그는 언제나 기술적 문제에 중심을 두었지만 그와 동시에 팀과 조직, 일의 과정에서 그의 열정은 매우 대중적인 목표에 쏠려 있었다. ‘즐거움’이 바로 그것이다. 셰리단은 매우 훌륭한 독서가이며 역사가이다. 그래서 그의 혁신적인 회사 멘로 이노베이션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단지 과거에서 몇 가지를 복사한다고 생각한다. 그의 팀은 에디슨 연구실에서 영감을 빌려오고, 헨리 포드 휴양관에서 아이들에게 영감을 나눠준다.
누군가는 애자일(agile) 누군가는 린(lean)이라 하는 것을 그는 기쁨이라고 말한다. 기쁨은 비즈니스와 다른 모든 분야에서 결과를 낸다. <잉크(Inc.)> 잡지에서 다섯 번이나 수입증가 상을 받고 백악관에 초청되기도 하였으며, 그의 회사 멘로 소프트웨어 팩토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강연도 하고 있다. 최근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를 집필하였다.
번역 강찬구
역자 강찬구는 중앙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아시아재단에서 학술간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의 시사 주간지 <주간동아> 등에 동아시아재단이 발행하는 영문 계간지
목차
- 서문
들어가며 : 왜 즐거움인가?
1장 즐거움으로의 여정
2장 공간과 소음
3장 배움의 자유
4장 대화, 형식, 인공물
5장 면접, 채용, 합류
6장 관찰의 힘
7장 두려움과 싸우고, 변화를 받아들여라 : 실수는 더 빨리 저질러라
8장 보스가 아닌 리더 키우기
9장 혼란은 잠재우고 애매한 건 없애라
10장 엄격, 절제, 자질
11장 지속가능성과 유연함
12장 확장성
13장 책임과 결과
14장 조율
15장 문제
끝맺음 즐거움 속으로 들어서다
에필로그 : 영감
책 속으로
모두 알다시피 라이트 형제는 실패를 딛고 하늘을 날았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실패한 일을 라이트 형제가 처음으로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 라이트 형제도 사뮤엘 피어퐁트 랭글리 같은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과 힘든 경쟁을 펼쳐야 했다. 랭글리는 풍족한 재정 지원과 더불어 뛰어난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진을 이끌며 최초의 유인동력비행기 제작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그 당시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라이트 형제에게 승리를 빼앗겼고 더 이상의 연구를 포기했다.
라이트 형제의 성공과 랭글리의 실패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내 답은 간단하다.
랭글리는 비행기를 만들려 했다. 반면 라이트 형제는 하늘을 날고 싶어 했다.
랭글리는 역사와 영광, 금전적인 보상을 좇고 있었다. 반면 라이트 형제는 즐거움을 좇고 있었다.
모든 변화는 항상 현재의 보상 체계를 허물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그 보상 체계가 의도와는 달리 고통이 가득 찬 체계를 살찌우고 있다면 더욱 그러하다. 변화가 수용되면 신속하게 기존의 보상체계를 동등하거나 보다 큰 가치를 갖는 보상 체계로 대체해야 한다.
출판사 서평
즐거움이 곧 성과다.
즐거움이 회사의 목표인 멘로 이노베이션으로부터 즐거움 문화란 무엇인가를 배운다.
회사의 목표가 즐거움이라고? 말도 안 돼!
회사의 목표는 수익이다. 그 누구도 즐거움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일을 맡길 대 즐거움을 추구하는 팀에게 맡기겠는가? 아니면 수익만을 추구하는 팀에게 맡기겠는가? 즐거움이 목표인 회사를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즐겁게 일한다는 게 가능한가?
- 직원 스스로 일정을 잡고 견적을 내는 회사
- 두 명이 한 조가 되어서 하나의 컴퓨터를 공유하는 프로그래머
- 모든 일정은 수기로 작성하고, 회의는 얼굴을 보며 육성으로 하는 회사
- 일할 때 아기를 데리고 와도 되는 회사
- 6시가 되면 모든 전원을 내리는 회사
그러면서도 성과를 내는 회사. 미국의 강소 IT 기업 멘로 이노베이션 이야기다. 멘로 이노베이션의 모토는 즐거움이다. 이 즐거움의 근원은 회사 내에 수영장이나 헬스클럽, 혹은 근사한 식당이 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근무 시간 중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고, 가족을 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그게 바로 즐거움이라고 멘로 이노베이션의 CEO 리차드 셰리단은 주장한다.
즐거움은 확실성에서 나온다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즐거움은 일하면서, 직장에서 얻는 즐거움이다. 일에서 얻는 즐거움은 확실성에서 나온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도움이 되는 일인가? 성과가 나오는 일인가? 얼마나 우선순위가 높은 일인가? 클라이언트가 주문한 일인가 혹은 회사 내의 누군가가 좋아해서 하는 일인가? 우리 직장인은 일을 하면서 왜 일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럴 때면 그저 시간을 때우기 위해 일을 하고, 눈치를 보며 야근을 한다. 생산성과 즐거움 모두가 사라진 일처리 방식이다.
하지만 멘로는 다르다. 직원 모두 회사 전체 스케줄과 우선순위를 알 수 있도록 게시하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그것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을 짜는(멘로에서는 수기로 쓰기 때문에 쓰는) 것도 직원 본인이다.
사장실도 따로 없고, 자기 자리도 따로 없다. 프로젝트에 의해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작업장이 있을 뿐이다.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왜 하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일에 책임감과 재미가 동시에 생긴다. 두 명이 한 조를 이루어 하는 작업 환경에서는 능력 부족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짝에게 배울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즐거움에 대한 혁신
지금까지 즐거운 직장이라고 하면 좋은 편의 시설과 간식이 제공되는 회사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즐거운 직장은 멘로 이노베이션과 같은 회사다. 직원이 다른 꿈을 찾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다고 해도 기꺼이 지원해주는 회사, 이유를 알고 일할 수 있는 회사, 서로에 대한 믿음을 시스템을 만든 회사, 이런 회사야 말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다. 부수적인 사항으로 즐거움을 주는 게 아니라 일 자체에 즐거움을 주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성과로 이어진다고 저자는 말하며, 또한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이 책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를 보고 생각할 것이다.
‘즐겁게 일해본 게 언제였나?’
추천사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는 믿을 수 없는 제목이다. 그러나 이 명작은 그대로 그것을 전달하고야 말았다. 리차드 셰리단의 세계에 들어가려면 깊게 숨을 들이쉬고 상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겠다. 그리고 최고의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약속한다.”
- 톰 피터스 『초우량 기업의 조건』
“멘로 이노베이션에서 리차드 셰리단이 매니지먼트를 재정의한 것은 매우 큰 성과다. 하지만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에서 제시하는 방향과 영감이 있다면 당신의 팀도 믿음, 열정, 성공을 향한 에너지에 접근해서 강한 조직으로 태어나게 될 것이다.”
- D. 마이클 아브라쇼프 선장, 『이것의 당신의 배다(It’s Your Ship)』 저자
“셰리단과 그의 동료들은 세상에서 가장 감동을 주는 ? 그리고 생산적인 ? 직장을 만들었다. 이 매우 읽을 만하고 생각하게 하는 책,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에서는 논리적이고 효과적이며 충분한 보상이 있는 조직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아마도 왜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않을까 하고 궁금하게 될 것이다.”
? 보 벌링엄, 『스몰 자이언츠』 저자, <잉크> 편집위원
“린 방식이나 애자일 방식 개발을 경험해 봤던 사람이라면 셰리단이 사용한 완전히 다른 조직화 모델을 인정할 것이다. 틀림없이 기쁨이 넘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창조성을 삶으로 가져 온다면 이것은 단지 실행만을 위한 게 아니라 리더십과 팀워크를 위한 행동이 될 것이다.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는 어떻게 올바른 문화를 만들고, 매니지먼트 체계와 결합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기쁨과 함께 사업적 성공을 가져올 것인지를 보여준다.”
- 제프리 라이커, 『도요타 방식』 저자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는 리더십과 조직원리의 다음 진화 과정이다. 그리고 어떻게 멘로 이노베이션에서 기쁨을 가져와서 충당할지 보여준다. 셰리단은 단지 조직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게 아니라 그를 따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조셉 그레니, 『인플류엔서』 저자
“놀랄 만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책. 직장이 어때야 하며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신념과 반대되는 창조적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겠는가? 동시에 성과까지 올려야 한다면? 셰리단은 그렇다라고 말하며 그와 팀이 했던 것의 개요를 보여준다. 이 매혹적인 이야기는 내 가슴 깊은 곳에 남았다.”
?프란스 요한슨, 『클릭 모멘트』 저자, 메디치 그룹 CEO
기본정보
ISBN | 9791185230313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7월 08일 |
쪽수 | 288쪽 |
크기 |
152 * 225
* 23
mm
/ 452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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