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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관한 실험(Green cover)

김규식 , 유운성 , 김현호 저자(글)
보스토크프레스 · 2021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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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김규식은 사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것이 작동하는 프로세스를 세심하게 분해하여 각각을 구성하는 요소를 실험대에 올린다. 이 책은 2013년부터 진행된 작가의 연작인 〈사진에 관한 실험〉을 망라하고, 이에 대한 영화평론가 유운성의 비평적 에세이, 사진비평가 김현호가 진행한 작가 인터뷰를 수록하여 깊은 이해를 돕는다.
김규식은 집요한 실험을 통해 사진을 구성하는 모호한 관념적 태도를 비판하고, 사진을 구성하는 개념들을 다시 질문한다. 즉 이 책은 사진이라는 매체가 지닌 가능성을 다시 검토하는 드물고 투철한 작가의 예술적 실천을 담은 어떤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 책의 시리즈 (2)

작가정보

저자(글) 김규식

이미지를 분석하고 매체를 탐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미디어를 이용하여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글) 유운성

영화평론가. 2001년 『씨네21』 영화평론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영화평을 쓰기 시작했다.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문지문화원 사이 기획부장, 『인문예술잡지 F』 편집위원을 지냈고, 2020년 현재 영상비평지 『오큘로』의 공동발행인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령과 파수꾼들』 등이 있다.

저자(글) 김현호

사진비평가.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계원예술대학 H-CENTER 연구원, 격월간 『말과활』과 『사진이론학교』의 기획위원 등으로 일했다. 지금은 『보스토크 매거진』의 편집 동인으로 있으며, 여러 매체에 사진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10 아트인컬처 뉴비전미술평론상을 받았다. 저서로 『거짓말 상회』(공저), 『블레이드 러너 깊이 읽기』(공저) 등이 있다.

목차

  • 5 진자운동실험
    65 원근법실험
    89 에세이 “도래할 사진을 위한 에스키스”(유운성)
    96 작가 인터뷰(김현호)
    105 추상사진
    133 논픽처
    161 작가노트
    177 찾아보기

책 속으로

96쪽
이제 흑백 사진은 잊혀진 매체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흑백 사진이 잊혀진 까닭이, ‘잊혀져야 마땅할’ 작업들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특정한 이들의 소재나 주제의 한계가 과연 하나의 매체를 사라지게 할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것일까. 그래서 나는 흑백으로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하지 않았던 것들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중략) 나는 흑백 사진을 전체적으로 모호하게 보여주기보다는 그 프로세스를 분할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왜 흑백으로 보이는가, 사진에서 빛이 어떻게 작동하는가 하는 문제들을 각각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김규식, 〈작가 인터뷰〉)

98쪽
재현을 하지 않고서 사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나는 이 물질적이고 기계적이고 화학적인 작업 과정에서 어떤 인간적인 감정들을 배제할 수 있다면 좀 더 답이 수월해질 수 있다고 보았다. 사람을 속일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을 한 적은 없다. 보는 사람이 어떤 감흥을 갖게 되고 어떤 느낌을 받는지도 딱히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내가 관심을 가진 것은 인화지를 속이는 일이었다. 인화지에게 사진이 무엇인지를 묻는다면 인화지는 그저 농도가 다른 입자를 감광시키는 행위라고 답할 것이다. 그 빛이 어디에서 왔는지, 무엇인지를 알 방법도 관심도 없다. (중략) 재현이나 교란, 진실과 거짓의 논란은 사실 조금 우습고 공허하다. (김규식, 〈작가 인터뷰〉)

98쪽
렌즈를 통과하면 이미 추상이 아니라는 것은 내 중요한 전제다. 재현에 대한 아무런 욕망이 없다는 점에서 바우하우스의 사진들과도 다르다. (중략) 기존 사진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지만 그 결과물은 사진이다. 다시 말하지만 촬영이 없어도 사진은 성립한다. (김규식, 〈작가 인터뷰〉)

99쪽
나는 우리가 사진이 복제 장치라는 점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렇게밖에 사진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믿는다. 정작 카메라로 복제를 한다고 하면, 과연 어느 정도로 얼마나 복제해낼 수 있는 걸까. 정말 그게 전부일까. 이런 문제의식이 복합적으로 작동한 것이다. (김규식, 〈작가 인터뷰〉)


102쪽
입자는 사진에 있어서 가장 익숙하고 전통적인 사진적 표현의 요소다. 사실 〈추상사진〉의 입자를 보고도 어떤 작가는 이건 ‘입자’가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 전통적인 사진적 재현의 관점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 글쎄, 하지만 인화지의 입장에서는 ‘사진적’ 입자이건 그렇지 않건 간에 뭐가 중요할까. (중략) 나는 사진을 물질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려 했다. 입자면 입자지 굳이 우리가 익숙한 은입자여야 하는가? 사진다운 입자는 무엇이고 그렇지 않은 입자는 무엇인가? 그걸 구분할 근거를 인화지에게 댈 수 있는가? 그럴 바에는 필름도 없애버릴 필요가 있지 않은가. 다 가짜라면 필름의 입자를 내가 다른 입자로 바꾼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될까. (김규식, 〈작가 인터뷰〉)

104쪽
이 연작을 구성하는 것들 중 사진학과에서 배우지 않는 것은 없다. 단지 고민하지 않았을 뿐이다. 존재 자체는 안다. 한때 헬리오그래피가 있었고 카메라 옵스큐라가 있었다. 하지만 왜 그들이 그걸 그렇게 했고 우리가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 않았다. (중략) 흑백을 다루는 이들 중에서는 내가 거의 마지막 세대가 될 것이다. 그 마지막 세대 입장에서는 조금 더 하고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 그 매체의 가능성을 조금 더 살펴보려 하는 것이다. 아마도 이후에는 할 이들이 없을 거니까, 나라도. (김규식, 〈작가 인터뷰〉)

95쪽
하나의 근본적인 물음이 우리에게 던져지는 것은 이쯤에서다. 이러한 비인격적 기록 장치들을 통해 얻은 결과물들에 위계를 매기고 평가하고 그 가치를 판단하는 일이 가능할까? (중략) 집요하게 사진의 과거를 거듭 돌아보며 그 개념을 탈구축하는 김규식의 작업은 그런 방식으로 언제나 우리의 시선을 도래할 사진 쪽으로 인도하는 엄정한 지침이자 겸허한 추상이 되고 있다. (유운성, 〈도래할 사진을 위한 에스키스〉)

출판사 서평

사진의 가능성에 대한 투철한 실험, 집요한 개념적 검토

김규식의 〈사진에 관한 실험〉 연작의 목적은 사진을 구성하는 물질적이고 과학적인 구조를 집요한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이를 통해 사진이라는 매체를 더 명료하게 이해하는 데 있다. 작가는 사진을 단순히 외부 세계를 재현하는 모호하지만 투명한 이미지를 생산하는 것으로 이해하지 않고, 사진이 작동하는 프로세스를 세심하게 분해해서 각각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실험대에 올린다.
그의 ‘실험’은 우리 사진의 지형에서는 드물게 투철하고 급진적이다. 예를 들어 김규식은 사진의 가장 근본적인 기능이라고 믿어지는 외부 세계의 재현까지도 회의의 대상으로 삼는다.

재현에서 독립된 사진의 가능성

작가가 이를 검증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한 연작인 〈진자운동실험〉은 진자의 운동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하학적 패턴을 그려내는 장치인 하모노그래프에 레이저를 부착하여 암실에서 인화지를 직접 노광시켜 만든 사진 작업이다. 이 기계로 만들어진 리사주 곡선은 사람이 작도할 수 없고, 만들어지는 과정에 개입할 수 없는 순수한 수학적 이미지에 가깝다.
〈원근법 실험〉은 외부 세계를 시각적으로 인식하는 방법이자 카메라를 구성하는 원리 중 하나인 원근법의 불완전함을 드러내는 사진적 실험들로 구성된다. 특히 사진을 구성하는 장치들에 대한 깊은 경험적 이해를 바탕으로 작가는 사진의 광학적 원근법이 기본적으로 눈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작가의 의도와는 별개로 카메라가 자신의 신체의 연장이 될 수 믿었던 전통적인 사진가들의 관념에 도전한다.
〈추상사진〉은 대상을 찍은 필름 대신 빛에 노출되지 않은 텅 빈 필름을 조합 인화해서 사진을 만들어낸다. 작가는 흔히 모호한 대상을 찍은 사진을 ‘추상’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사실은 개념적으로 그리 정밀하지 못하다는 것을 지적하는데, 렌즈를 통과한 사진은 근본적으로 ‘추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비타협적인 주장이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 역시 추상이라 할 수는 없으며, 단지 하나의 질문으로서 기능한다고 말한다. 〈논픽처〉는 한발 더 나아가 필름조차 사용하지 않고 아크릴 페인트를 유리판에 분사한 것을 필름 대신 사용해서 전통적인 화이버베이스 인화지를 노광시켜 만든 기계적 이미지다.

재현도 촬영도 없어도 사진은 성립한다: 도래할 미래의 사진에 대한 이론적 탐색

이 네 개의 투철한 연작들은 우리가 ‘사진’이라는 존재에 대해 지닌 모호한 인식과 관념을 차례로 비판한다. 사진의 역사를 단순히 외부 세계를 재현하기 위한 카메라라는 도구가 겪은 일들로 한정할 수는 없으며, 실제로 사진은 구성하고 지탱하는 기술적, 물질적 요소들은 훨씬 더 복잡하고 다단하다. 작가는 일련의 실험을 통해 렌즈도 피사체도 재현도 촬영도 없다 하더라도 기계적 이미지로서의 사진은 성립한다는 급진적인 결론에 도달한다.
평론가 유운성은 이런 작가의 비타협적이고 철저한 실험과 그것이 지닌 이론적 함의를 풍부하게 짚어내는 에세이를 통해 그의 작업이 “진정 래디컬한” 동시에 미래의 사진에 대한 어떤 이론적, 비평적 담론을 예비하고 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94~95쪽) 사진을 단순히 외부 세계를 재현하는 카메라 옵스큐라의 후예가 아니라 축음기나 지진계 등을 포함한 비인격적 기록 장치의 계보에서 판단한다면 우리는 도래할 사진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김규식의 작업은 그런 맥락에서 우리를 미래의 사진을 이해하는 엄정한 지침이자 겸허한 추상이 될 것이라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95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70370338
발행(출시)일자 2021년 06월 20일
쪽수 192쪽
크기
180 * 250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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