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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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서울신문 > 2017년 7월 1주 선정
집으로 돌아간 빙빙은 할아버지에게 묻습니다. “할아버지는 택배 일이 왜 좋아요?”라고요. 누구에게나 직업을 갖게 되는 계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업이든 아니든, 저마다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직업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또한 책 속에 나오는 직업 외에도 선생님, 경비원, 계산원, 아빠나 엄마의 직업 등 주변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직업이 ‘왜 좋은지’에 대해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세요.
작가정보
저자 최형미는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입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 《우리 모두 주인공》 《우리 동네 생생 마트》 《누가 우모강을 죽였을까》 《스티커 전쟁》 《뻥쟁이 선생님》 《좌충우돌 선거운동》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날씬해지고 말 거야!》 《시간 부자가 된 키라》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꿈이 없던 빙빙에게 찾아온 우연한 기회,
작지만 의미 있는 하루가 시작됩니다.
“할아버지는 택배 일이 왜 좋아요?
고작 물건을 전달하는 일이잖아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식도 정말 그럴까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6년 진로 교육 현황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위가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의사, 운동선수, 경찰, 법조인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고용불안으로 안정적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초등학생부터 뚜렷해졌다고 하네요. 어린 친구들이 사회 현상까지 어떻게 알고 희망 직업을 선택할까요? 그건 바로 희망 직업에 대해 알게 된 경로 1위가 부모님(26.3%), 2위가 대중매체(24.7%)이기 때문입니다.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유치원생의 희망 직업 또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희망 직업을 갖는다는 건 긍정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인기가 많은 직업을 먼저 찾기보다는, 개인이 ‘왜’ 그 직업을 선호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숲속 배달부》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일을 계기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꿀벌 빙빙의 이야기입니다. 빙빙의 할아버지인 달통은 ‘부르르 택배’에서 일하고 있어요. 달통 할아버지는 늘 즐겁고 활기차게 일하지만, 빙빙은 물건을 배달하는 일이 시시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로 향하던 어느 날, 거미 할머니를 만나게 된 빙빙은 할머니를 대신해 학교까지 상자 하나를 전달합니다. 상자를 받고 너무나 좋아하는 거미를 보면서 ‘배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지요. 집으로 돌아간 빙빙은 할아버지에게 묻습니다. “할아버지는 택배 일이 왜 좋아요?”라고요.
누구에게나 직업을 갖게 되는 계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업이든 아니든, 저마다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직업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또한 책 속에 나오는 직업 외에도 선생님, 경비원, 계산원, 아빠나 엄마의 직업 등 주변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직업이 ‘왜 좋은지’에 대해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세요. 그 직업이 왜 좋을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면,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이해의 폭도 넓어질 수 있습니다.
“작은 날개로 배달부가 될 수 있을까요?”
우연히 거미 할머니의 상자를 대신 전해 주는 일을 하게 된 빙빙은 택배 배달부가 보람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릴 때 사고로 날개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아 자신이 과연 배달부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지요. 할아버지는 택배 일을 하게 된 계기와 왜 택배 일을 좋아하는지를 설명해 주면서 빙빙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장애가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입니다.
《숲속 배달부》의 글을 쓴 최형미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제 막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아이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냈습니다. 작은 날개를 가진 빙빙이 배달부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간절히 바라는 일이 생겼다는 것,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된 사랑스러운 숲속 세상
《숲속 배달부》의 숲 세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림책의 대가, 한병호 작가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살아났습니다. 학교 가기 싫어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걷는 모습부터 거미에게 상자를 잘 전달해 뿌듯해하는 표정과 고민하는 모습, 다시 희망을 갖게 되었을 때 신나는 표정까지 여러 감정이 담긴 빙빙의 모습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거미와 개구리, 사슴벌레, 나비 등 다양한 곤충 캐릭터를 작가의 개성이 듬뿍 담긴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된 싱그러운 숲에서 펼쳐지는 빙빙의 특별한 하루를 만나 보세요.
기본정보
ISBN | 9791170281375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5월 29일 |
쪽수 | 30쪽 |
크기 |
217 * 233
* 9
mm
/ 331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7 * 233 * 9 mm / 331 g |
제조자 (수입자) | 한솔수북 |
A/S책임자&연락처 | 한솔수북 / 02-2001-5822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종이에 베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17.05.29 | ||
---|---|---|---|
사용연령 | 3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 참조 | ||
재질 | 이미지 참조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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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호 그림. 최형미 글
요즘 7살 큰아이에게 커서 어떤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냐고 하면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거나 친구가 말했던것, 아니면 엄마, 아빠가 말했던
직업관련일을 이야기하거나 해서 아이에게 좀더 꿈을 키워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숲속 배달부>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일을 계기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게되는 꿀벌 빙빙의 이야기였어요.
€
전 이 책의 그림부터가 우선 너무 맘에 들었어요.
감각적인 색채에 그림또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이였답니다.
빙빙이는 달통할아버지의 택배 직업을 시시하게 생각했었는데
거미 할머니의 심부름으로 무거운 상자를 들고
학교에 가서 전해줌으로써 많은 생각의 변화가 일어났답니다.
€
거미가 상자를 받고 무척 기뻐하는 모습..
그리고 정말 고맙다는 말에 어깨도 으쓱해지고 뿌듯한 마음도 들고..
물건을 배달하는게 시시하지 않다는 것도 깨닫게 되지요~~
거미, 개구리, 사슴벌레, 나비등 다양한 곤충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작가의 개성이 뜸뿍 담긴 그림이라
책을 읽으면서 그림에 눈길이 자꾸 가더라고요.
€
어릴적 사고로 날개가 더이상 자라지 않아 자신이 과연
배달부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빙빙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달통 할아버지..
장애가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할 수 없는것은 아니랍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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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 읽는 시간을 갖었어요.
빙빙이가 궁금하다며 집중해서 아주 열심히 보았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택배란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그외에 선생님, 소방관, 경찰등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았어요.
아이와 평소 아이가 관심있어했던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소중했던 시간이 너무 좋았답니다.
색감도 이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은 그림도 최고였던
<숲속 배달부>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숲속 배달부
꿈이 없던 빙빙에게 찾아온 우연한 기회,
작지만 의미 있는 하루가 시작됩니다.
빙빙의 할아버지. 달통할아버지께서는 택배일을 하십니다.
달통할아버지는 늘 즐겁고 활기차게 일하지만 , 빙빙은 물건을 배달하는 일은 시시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늘날 학교를 가는데 거미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빙빙은 할머니를 대신해 학교까지 상자 하나를 전달합니다.
학교에 도착한 빙빙은 거미 할머니의 손자에게 상자를 전해주었어요 ~
거미는 빙빙이 건네준 상자를 받고 무척 기뻐했어요
기뻐한 모습을 본 빙빙은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빙빙은 택배 배달부가 시시한일이 아닌 보람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빙빙은 작은날개로 택배배달부가 될수없다고 생각해 슬퍼했어요 .
€
€
빙빙은 달통할아버지가 들려준 말이 떠올립니다.
크고 힘 있는 날개보다 꿈을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네게 다른 세상이 열릴거야 .
숲속 배달부 그림책은 아이에게 좋은 그림책입니다.
직업의 귀천이없다 .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이해의 촉도 넓어질수있는 교훈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유아 그림책 읽어주기
매일 매일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는 부모님이라면~
한솔수북, 숲속배달부
함께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리며~~
아이들의 이쁜 꿈과 희망을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멋진 유아 그림책, 숲속배달부 만나 보아요~~
이 많은 동물, 곤충들 중에 누가 숲속 배달부 인걸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ㅎㅎ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게 생긴 그림~~ 일러스트~~가 시선을 끌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림책의 대가, 한병호 작가님의 작품이랍니다.
우리의 자연과 철학, 옛이야기 같은 주제와 동양화에 뿌리를 둔 독창적 기법으로
세계의 인정을 받은 한국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사실~~~
BIB 국제 원화전에서 <새가 되고 싶어> 로 황금사과상을 수상
일본 아시아 비엔날레 대상을 받은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를 쓰고 그렸으며~
어린이 문화대상, 한국 출판 문화상을 받고~
국제 안데르센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셨답니다.
와우~~~ 대단타~~ ㅎ
그런 대단한 한병호 작가님의 그림과 함께 하고 있음입니다~~ ㅎ
영광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한솔수북, 숲속 배달부
책 속 이쁜 그림을 보고 있자면~~~
은근 집중하게 만든다지요~~
책 속 내용에 집중하다보면~ 주인공의 표정, 날개 모습~
곤충들의 기분까지도 살펴 보게되는~~ 묘한 매력 있답니다.
<숲속배달부> 작가님, 최형미 님~~
호호할머니가 될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이라는 천상 작가님~~
이런 작가님의 힘으로 저는 평생 이쁜 그림책 곁에 두고 함께 하고 싶은 독자이고 싶네요~~
꿀벌 빙빙이는 숲속 택배일을 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요!!
어린 빙빙이의 눈에는 택배는 고작 물건을 배달하는 일이라며~~
할아버지의 일이 시시해 보이지요~~
그래서 시큰둥하게 우울한 표정으로 학교로 가요~~
학교로 가던 중, 거미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요~~
할머니를 대신해 손자에게 상자 하나를 전달하게 되지요~
무거운 상자를 들고 뛰는게 쉽지 않은 빙빙이~~
그래서 자기의 빈약한 작은 날개가 한심해 보이기도 해요~~
사실, 빙빙이의 날개에는 아픈 비밀이 숨어 있어요~~
하지만 숲속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거미 친구에게 택배를 전달하고~
기뻐하는 거미를 보며 배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행복해 해요~~
누구에게나 직업을 갖게 되는~~ 꿈을 갖게 되는
ㄱㅖ기가 있기 마련일텐데 말이지요.
숲속 배달부, 빙빙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빠, 엄마의 꿈, 직업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 꿈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아요.
유아 그림책 읽어주기~~ 미션~~~
한솔수북, 숲속배달부
이쁜 유아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가져 보시길~~~
추천드리며~~
"꿈을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네게 다른 세상이 열릴 거야.
첫 마음을 잃지 말으렴,
네가 꿈꾸는 세계는 먼 곳에 있지 않단다!"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꿀벌 빙빙이~~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꿀벌 달통 할아버지의 말씀을 남기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힘내라~~
응원 팍팍!!~~~
유아 그림책 읽어주기 추천도서~~~
한솔수북, 숲속배달부~ 리뷰~~ 총총~~
우리가 아이들에게 종종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에요.
'꿈' 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 같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 질문에는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인지를 묻는 것 같아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전히 사회적으로 인기가 많은 직업들이 따로 있잖아요.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고, 멋지게 보이는 유명한 직업이 먼저가 아니라,
내가 왜 그 직업을 선택했는지, 나의 꿈에 대해 먼저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숲속 배달부는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에요.
꿈이 없던 빙빙이에게 우연히 찾아온 기회가 의미있는 하루를 만들고, 꿈을 키우게 하는 첫걸음이 되는....
꿀벌 빙빙이의 할아버지는 택배 일을 하세요.
할아버지는 부르르 택배에서 일하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빙빙이 눈에는 시시해보일 뿐이에요.
택배는 누군가에게 고작 물건을 배달하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학교로 가는 길에 만난 거미 할머니를 도와주게 되면서
빙빙이의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어요.
할머니의 부탁을 받아 상자를 건네줬을 뿐인데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거미의 말이 생각날 때마다 자꾸만 웃음이 나고, 뿌듯한 마음도 들고요.
이건 단순한 상자가 아니야.
내 즐거움이라고!
기다림의 결실!
사슴벌레 아저씨와의 이야기를 통해 더 큰 깨달음을 얻는 빙빙이
자신이 전해준 상자 또한 단순히 작은 상자가 아니라, 거미 할머니의 바람과
거미의 절실한 기다림이 담겨 있었던 거에요.
꿈을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네게 다른 세상이 열릴 거야.
네가 꿈꾸는 세계는 먼 곳에 있지 않단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이에요.
빙빙이의 작은 날개로 할아버지처럼 배달부가 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빙빙이는 다시금 용기와 희망을 얻고 씩씩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간절히 바라는 일이 생긴다는 것,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
우리 아이들에게도 선물하고픈 희망메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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