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착한 디자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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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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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21년 선정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착한 디자인 이야기》는 디자인에 ‘나와 이웃,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마음’을 담은 ‘착한 디자인’에 대해 알려주는 동화책이다. 환경오염, 불평등, 재해, 가난, 장애 등 사회 곳곳에서 앓고 있는 문제를 착한 디자인이 얼마나 밝고 재미있게 풀어내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은 착한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 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착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디자인이 지닌 따뜻하고 거대한 힘을 통해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지키는 활동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착한 디자인에 담긴 윤리적 가치와 사회 변화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인문학적 생각도 키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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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26)
작가정보
책을 통해 마음의 키를 키우며 자연스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봐도 좋은 글, 어린이가 어른이 된 후에 읽어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지구와 생명을 지키는 미래 에너지 이야기》,《만날 이용하면서도 몰랐던 도서관 이야기》,《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도형이 이렇게 쉬웠다니!》 등이 있습니다.
현재 애니메이션 작가로도 활동하며 TV 애니메이션 〈매직 어드벤처〉, 〈롤러코스터보이 노리〉, 〈시노스톤〉, 〈런닝맨 2〉 등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만화와 캐릭터,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사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임신 출산 육아 백과: 엄마, 나는 성장하고 있어요》,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신 나는 법 공부 : 어린이 생활 속 법 탐험이 시작되다!》,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이야기》,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게 어디 있어!》,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야기 하나, ‘착한 디자이너’ 코코를 만나다!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바꾸는 착한 디자인
디자인이 뭐예요? / 디자인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 디자인에는 어떤 분야가 있을까? / 디자인의 발전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고? / 지구를 구하는 착한 디자인
이야기 둘, 남반장의 남다른 쓰레기통
*디자인이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고요?
디자인은 다양한 힘을 갖고 있어 /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에코 디자인 / 사람들의 생각에 변화를 일으키는 디자인
이야기 셋, 공룡 병원으로 놀러 오세요!
*디자인이 세상을 밝게 만든다고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디자인 / 두려움을 없애고 힘을 주는 디자인 / 우리 사회의 어둠을 없애는 디자인, 셉테드 / 무서운 골목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이야기 넷, 디자인으로 할아버지의 눈을 지켜 준다고?
*디자인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만나면?
디자인에도 불평등이 있어! / 불평등을 해소하는 디자인 / 모두를 위한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 ‘유니버설 디자인’의 7가지 원칙
이야기 다섯, 미래를 지키는 환상의 짝꿍
*왜 미래를 위한 디자인을 생각해야 하나요?
전 세계는 지금 쓰레기 전쟁 중 / 미래에 중요성이 더 커지는 ‘착한 디자인’과 ‘착한 디자이너’ / 첨단 과학 기술과 착한 디자인의 만남 /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 함께 만들어야 해
출판사 서평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 마음’이 디자인에 담기면 어떤 모습이 될까?”
어린이 친구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담은 “착한 디자인”에 대해 들려주는 흥미롭고도 실천적인 이야기!
좋은 디자인은 그 자체로 세상을 바꾸는 발명이 된다!
디자인은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줘. 아름다운 디자인은 사람들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고, 편리한 디자인은 삶을 더 편안하게 변화시키지. 또 어떤 디자인은 무서운 범죄를 예방하고,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도 해. 이처럼 디자인은 우리의 삶에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중략) 따뜻한 생각으로 지구를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착한 디자인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할 거야. 이를 통해 우리가 착한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착한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려고 해. 그럼 이제부터 착한 디자인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
〈들어가는 글〉 중에서
사회, 과학, 미술, 도덕, 토론까지,
교과목 공부가 되고
세상의 눈을 키우는 사회과학 동화 시리즈 15탄!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대체 착한 디자인은 무엇일까요? - 동화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착한 디자인’의 정의를 알아보다!
*나도 착한 디자인을 해볼 수 있다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도전 가능한 착한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다!
*사회 문제, 환경, 불평등을 해소하다! -이웃을 생각하고, 사회를 밝게 만드는 디자인의 활약을 들여다보다!
*착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 착한 디자이너의 일과 필요한 소양에 대해 알아보고,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살펴보다!
*디자인, 미래 기술과 만나 날개를 달다! - 첨단 과학과 착한 디자인의 결합으로 실현 가능해진 미래 디자인에 대해 배우다!
나와 이웃, 지구를 구하고 세상에 밝음을 전파하는 디자인의 힘!
에코 디자인, 넛지 디자인, 셉테드, 유니버설 디자인까지!
동화로 살펴보는 ‘착한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
디자인에 어떻게 착한 마음이 담길 수 있을까? 우리는 흔히 ‘디자인’이란 말을 들으면 패션과 미술처럼 미학적인 관점에서 돋보이는 물건들의 외양을 떠올린다. ‘무엇이든 화려하고 예쁘게 꾸미는 분야’라고 생각되는 디자인은 사실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늘 사용하는 물 컵 하나에도 디자인이 들어가 있고, 우리가 사는 집 역시 디자인으로 인한 결과물이다. 가로등과 벽화로 꾸며진 골목 역시 디자인으로 만든 것이다. 이처럼 디자인은 우리 생활과 세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이러한 디자인에 착한 마음이 담기면 과연 어떤 변화가 날까?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나와 이웃, 지구를 구하는 ‘착한 디자인’에 대해 알려 주고, 그로 인한 따뜻한 변화와 밝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자인과 착한 마음이 만나면 단순히 예쁘게 꾸미는 것 외에 디자인이 지닌 놀라운 힘이 속속들이 발휘된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디자인이 접목되어 지구를 지키는 ‘에코 디자인’, 불평등 혹은 물 부족 문제와 같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고 자연스럽게 행동을 이끌어내는 ‘넛지 디자인’, 도시의 어둠을 물리치고 범죄율을 낮추는 ‘셉테드’ 디자인, 장애를 가진 이들이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경계를 없애고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유니버설 디자인’까지, 착한 마음이 담긴 디자인의 다양한 면면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자연스럽게 세상을 구하는 착한 디자인의 놀랍고도 따뜻한 영향력을 알게 될 것이다.
미래에 더욱더 중요해지는 ‘착한 디자이너’의 역할!
과학 기술과 착한 디자인의 놀랍고도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그려내다!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빅터 파파넥은 ‘모든 사람들이 디자이너’라고 이야기했다. 인간이 하는 모든 활동을 디자인의 범주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디자인은 뛰어난 미적 재능이나 거창한 손재주가 있지 않아도 얼마든지 가능하며,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이다. 어린이 친구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착한 디자인’ 활동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어린이 친구들도 손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불평등, 빈부 격차와 같이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문제도 착한 디자인을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디자인이 지닌 이러한 영향력으로 인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데 있어 ‘착한 디자이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디자인 영역 곳곳에서도 이러한 ‘착한 디자이너’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방수천 가방으로 패션업계에 환경의식을 불어넣은 프라이탁, 두려움을 없애는 건축 디자인으로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어린이병원 등, 착한 디자이너들의 맹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는 과학 기술과 착한 디자인이 함께 접목되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이전에는 상상에만 그쳤다면, 첨단 과학 기술로 인해 현실이 될 수 있는 착한 디자인의 세계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자동차 역시 기술과 착한 디자인이 만나 효과적인 대안이 만들어지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 친구들이 미래 기술과 착한 디자인의 만남을 흥미롭게 살펴보고, 더욱 관심을 갖는다면 미래 세상이 더욱 밝고 따뜻하게 발전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이야기 하나, ‘착한 디자이너’ 코코를 만나다!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바꾸는 착한 디자인
디자인이 뭐예요? / 디자인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 디자인에는 어떤 분야가 있을까? / 디자인의 발전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고? / 지구를 구하는 착한 디자인
이야기 둘, 남반장의 남다른 쓰레기통
*디자인이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고요?
디자인은 다양한 힘을 갖고 있어 /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에코 디자인 / 사람들의 생각에 변화를 일으키는 디자인
이야기 셋, 공룡 병원으로 놀러 오세요!
*디자인이 세상을 밝게 만든다고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디자인 / 두려움을 없애고 힘을 주는 디자인 / 우리 사회의 어둠을 없애는 디자인, 셉테드 / 무서운 골목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이야기 넷, 디자인으로 할아버지의 눈을 지켜 준다고?
*디자인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만나면?
디자인에도 불평등이 있어! / 불평등을 해소하는 디자인 / 모두를 위한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 ‘유니버설 디자인’의 7가지 원칙
이야기 다섯, 미래를 지키는 환상의 짝꿍
*왜 미래를 위한 디자인을 생각해야 하나요?
전 세계는 지금 쓰레기 전쟁 중 / 미래에 중요성이 더 커지는 ‘착한 디자인’과 ‘착한 디자이너’ / 첨단 과학 기술과 착한 디자인의 만남 /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 함께 만들어야 해
기본정보
ISBN | 9791170263678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10월 30일 | ||
쪽수 | 155쪽 | ||
크기 |
167 * 234
* 14
mm
/ 34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67 * 234 * 14 mm / 348 g |
제조자 (수입자) | 팜파스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0.10.3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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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이야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착한 디자인 이야기!!
아이 꿈이 웹툰 작가여서 평소 그림, 디자인에 관심이 많답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착한 디자인 이야기]라는 제목이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아이는 제목을 보고는 환경 이야기 일 거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아이 말대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착한 디자인 이야기]는 지구와 환경, 사람까지 생각하는 디자인 이야기랍니다. 환경 오염을 줄이고, 사람들의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디자인, 버려진 쓰레기를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창의적인 발상으로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넛지 디자인' 등이 착한 디자인이랍니다.
세라는 평소 좋아하는 코코를 만나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세라는 코코의 방송을 통해 에코 디자이너에 대해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세라는 코코와의 만남을 통해 사람들의 불편함을 없애는 착한 디자인을 실천하였어요. 구멍이 나서 버리려고 했던 빨강 스웨터의 구멍을 예쁜 단추를 이용하여 구멍을 가리고 스웨터는 세라만의 개성 있는 멋진 스웨터로 재탄생시켰답니다. 우리도 조금만 노력하면 세라처럼 착한 디자인을 실천할 수 있겠지요?
산업혁명 이후 사람들의 삶은 더욱 편리해졌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같은 모양의 디자인보다는 다양한 디자인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수많은 디자이너들은 모두 똑같기만 한 기존 디자인에 대항해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시도했어요. 패션 디자인, 건축 디자인, 산업 디자인이 발전했어요.
그러나 디자인의 발전은 지구를 아프게 했지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각해보세요~~!!!
디자인이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고요?
전 세계 인구 가운데 21억 명이 집에서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다네요.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30분 이상 걸어야 하는 어린이가 전 세계에 무려 336만 명에 이른다고 해요. 물 부족을 해결하는 디자인 너무나 멋지고 훌륭하네요. 생명을 구하는 빨대, '라이프 스트로우', 햇빛 정수기, '솔라 볼'
저는 평소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과자 하나만 사도 썩는데 100년도 넘게 걸리는 비닐봉지가 있고 과자를 하나만 먹는 것도 아니고, 여러 봉지 먹으면 과자 봉지도 여러 개이고 이 과자를 또 다른 봉투에 넣어서 가져오고 그 봉투들은 몇 시간도 안 돼서 다시 버려지고 재 사용도 쉽지가 않다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이 더욱 발전하여 바로 썩는 비닐이나 재 사용되는 대체 물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땅에 버리면 식물이 자라는 씨앗 포장지가 있다니 너무 놀랍고 신기합니다. 디자인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밝게 만듭니다. 사람의 불편을 해결해 주는 디자인 등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착한 디자인에 대해 배우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 책은 누구나 읽고 자연과 환경, 인간, 동물 모두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이라고 하면
예쁜 것, 아름다운 것, 세련된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디자인의 힘이 얼마나 큰지 놀랐다.
디자인이라는 말은 '계획하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Designare'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즉 디자인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모든 계획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지, 식탁에 음식들을 어떻게 배치할지, 책을 책꽂이에 어떻게 꽂을지 등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이 디자인이었던 것이다.
그중 착한 디자인이라는 것이 있다. 착한 디자인이란 지구와 환경, 사람까지 생각하는 디자인이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망가진 지구 환경을 위해 다시 디자인하여 사용하고,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사람들의 불편함도 없애준다. 즉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책은 착한 디자인에 대한 아주 특별한 다섯 이야기가 담겨있다. 에코 디자이너 코코의 이야기, 디자인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한 다름이의 이야기, 멋지게 어린이 병원을 디자인하여 어린이들의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앤 이야기, 샘에게 할아버지와의 시간을 다시 찾게해 준 스스로 조절 안경이야기, 미래를 지키는 환상의 짝궁이야기.
어린이들이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해 주는 다섯 이야기를 통해 착한 디자인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착한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책으로 착한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15p - "환경을 해치지 않는 방법으로 물건을 만드는 일을 한다니 정말 멋있어!"
49p - "그래! 사람들이 쓰레기를 재미있게 버릴 수 있도록 만든다면? 바로 그거야!"
76p - "저는 즐겁고 신나는 병원을 아이들에게 선물할 겁니다. 마치 놀이터처럼 재미있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 말이죠!"
109p - 스스로 조절 안경이 할아버지에게 선명한 세상을 돌려주었다면 샘에게는 할아버지와의 소중한 시간을 돌려준거야.
129p - 그린 디자인이 어떻게 환경을 보호하는지, 우리가 왜 그린 디자인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지.
♡ 책 선물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세상을따듯하게만드는착한디자인#착한디자인#정유리#디자인#동화책#어린이책#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읽스타그램#맘스타그램#진로#서평#책추천#책선물#재미있는책
문구에 어떤 이야기로 구성이되어있을까?
궁금했는데..
오늘 책이 도착하고
1시간 안에 다 읽었네����
지구와 환경. 사람까지 생각할수있는 디자인
버려질 쓰레기를 재탄생시키고
사람들의 생각에도 변화를 줄 수있는 착한디자인..^^
중간중간 재미난 이야기가 담겨있고
자세한 사례들과 설명들은 그 뒤에 실려있다.
어른인 나도 처음 보는
색다른 디자인들을 알게되었다~
「 땅에 버리면 식물이 자라는 포장지 」
「 생명을 구하는 빨대 」
「넛지디자인」
「노숙자 수레」 등등...
애들이 오면 같이 읽어줘야겠다.
그리고 내 주변에 있는
착한디자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겠다~^^
여기저기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디자인이 사람으로 하여금 점점 많은 물건을 사고 싶게 만들어서 멀쩡한 물건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사는 문화가 유행하고 환경을 빠른 속도로 오염 시키고 있다는 것은 내심 가슴이 찔리는 문구였다. 디자인이 사람들의 생각과 환경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착한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왜 착한 디자인 이야기라는 책이 탄생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소외된 존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노숙자 수레, 세계자연기금이 아모존 숲을 지키기 위해 만든 휴지보관함은 사람들이 내일이 아니다 넘기는 사회 문제를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다시 인식시켜주는 디자인이다.
아픈 어린이들이 검사받기 힘들어하고 무서워한다는 것을 보완하고자 검사기안에 곰돌이 인형을 넣어두고 검사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면서 두려움을 없애게 하는 것은 환자 눈높이에 맞추고 두려움을 해소해주는 따뜻한 디자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현재 살고 있는 우리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착한 디자인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게 줄 수 있다는 마무리는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 있다.
+
출판사: 팜파스
지은이: 정유리
그림: 박선하
#환경을살리는디자인
#에코디자인
#그린다자인
디자인 Design
‘계획하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Designare에서
유래되었다.
디자인이란~
어떤 것을 계획하고 구성하는 모든 활동들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의 삶에 큰 변화가
생겼고 사람들의 소비를 부추기기 시작했다.
미국의 디자이너 빅토 파파넥은
‘착한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패스트패션으로 인한 환경오염은 줄여거야하는
문제니까!!!
착한디자인이란~
그린 디자인. 에코 디자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을 칭한다.
디자인 이야기이면서 환경 이야기인
이 책의 내용들은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있는데
중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요즘 도덕 수행평가로
준비중인 다양한 가치판단을 담은 디베이트의
주제들과도 상당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중학생들이 읽기에도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이라서
추천한다 중학생들에게도!
가치판단에 대한 기준은 올바른 상황인식이
선행되어야한다. 더불어 그와 함께 지속적인
배경지식의 습득이 꾸준히 이루어져야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는데 그러려면 직.간접 경험으로 인한
지식과 지혜가 쌓여가야 가능한 일이다.
#팜파스
#세상을따뜻하게만드는착한디자인
#환경오염줄이기
#착한디자인
스스로 조절하는 안경
:어드스펙스
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안경이 필요한
사람들이 10억 명에 달하고(그 중 서 너 명이 우리 가족)
안경의 비싼 가격과 검안사의 부족으로 인해
저개발국 사람들은 안경을 쉽게 접할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옥스퍼드대학의
죠슈아 실버 교수는 저렴한 안경을 만들었다.
어드스펙스는 실리콘 기름을 이용해
사용자가 스스로 시력에 맞게 도수를 맞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물을 더 편하고 많이 운반할 수 있는
:히포롤러
히포롤러는 물 90리터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다.
손잡이를 잡고 밀기만 하면 저절로 굴러간다.
전 세계 13억여 명이 깨끗하지 않은 물을
마시며 살아간다.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시설도 없는 아프리카에서는
물을 지고 수 킬로미터를 걸어오가야한다.
히포롤러는 데굴데굴 굴리기만 하면 되기에
목이나 척추를 다칠 염려없이
보다 많은 물을 깨끗하게 운반 할 수 있다.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을 주장한
폴 폴락
그들을 위한 디자인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디자인
특히 의료나 건강에 관련된 부분의 디자인에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작은 디자인 하나로 사람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5가지의 대분류 안에
다양한 이야기들의 흐름
그리고 각 이야기들의 마무리 부분에
들어있는 배경지식과 화두되는 용어들이나
개념들에 대한 꼼꼼한 설명이 들어있다.
쉽게 풀어가며 들려주는 이야기들이지만
학교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가장
핫하게 다뤄지고 있는 주제들이다.
+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환경 오염이 줄어들지 않을까?
매일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인한
지구의 오염은 무척 심각한 일이 되었다.
유행 때문에 이루어지는 소비
고쳐쓰지않고 다시 사는 전자제품들
편하다는 이유로 사용되는 1회용품들
되도록이면 물건을 오래 쓰고
재사용하고
이왕이면 인간과 환경을 위한
착한 디자인 제품들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소비
하는 것이 결국 미래 우리 지구와 우리들의 후손을
위한 길이 될 수 있다.
환경을 지킬 수 있을 때 지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글 - 정유리
그림 - 박선하
팜파스
착한 디자인이 뭐지?
디자인이면 그냥 디자인이지, 디자인에도 착한게 있나?
어른들도 착한 디자인에 대해 잘 몰라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시작하기 전 작가의 글을 읽어 보니
병들어가는 환경,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웃을 위한 디자인이였다.
눈에만 보이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선한영향력을 줄 수 있는 과정과 결과까지 고려한 착한디자인.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착한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을
다섯가지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또 다른 미래 직업 하나를 알게 된 것 같다.
<이야기 하나 - 착한 디자이너 코코를 만나다.>
디자인이 무엇인지, 디자인의 역사와 디자인의 분야를 알려준다.
우리가 사용했던 물건을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는 것들을
유튜버 코코가 유튜브로 보여준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이 대량으로 값싸게 만들어지면서
우린 생각 없이 구입하게 되고 멀쩡한 물건들을 버리게 된다.
그로 인해 오염되고 병들어가는 환경과 지구를 이젠 우리가 지켜야 할 때이다.
그래서 착한 디자이너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세라 역시 코코를 보면서 착한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스스로 구멍난 스웨터에 예쁜 단추를 달아 꾸며준다.
버릴뻔한 스웨터는 세라의 착한 디자인덕에
더 특별한 옷이 되었다.
<이야기 둘 - 남반장의 남다른 쓰레기통>
이 이야기는 관심인 것 같다.
우리 동네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다름이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어른들에게 올바른 소리를 할 줄 아는친구다.
그래서 어른들도 다름이를 남반장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노력한다.
아이의 말에 버릇없다고 혼을 낼 수 있지만
다름이의 말이 백번천번 옳은 말이였고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이웃이 사는 곳인만큼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공공장소는 누구나, 모두가 사용하는 곳인만큼
개개인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하는 곳이다.
다름이의 특별한 디자인은 게임을 하듯이 즐겁고
사람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공원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착한 디자인이되었다.
<이야기 셋 - 공룡 병원으로 놀러 오세요!>
아픈 아이들,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병원은 왠지 무섭고 가기 싫다.
어른 역시 하얀 건물과 소독약 냄새와 아픈 신음소리 때문에
병원이라면 가급적 가지 않으려고 한다.
어린 아이들은 오죽할까?
아이들의 빠른 치유와 쾌유를 위해 병원에서 특별한 변화를 시도하고
아이들의 마음, 기분을 이해하고 공감했던 디자이너는
병원을 친근하고 가고 싶어지는 병원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병원의 시도와
아이들을 위한 착한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가 있었기에
아이들은 치료를 제 때 받고 치료할 수 있었고
병원 역시 수월하게 치료를 할 수 있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웃을 생각하는 디자인은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양지로 이끌어 내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을 내밀 수 있게 해주었다.
<이야기 넷 - 디자인으로 할아버지의 눈을 지켜 준다고?>
샘의 할아버지는 시력이 나빠져 주변 사물과 자주 부딪치고
샘과 공놀이도 할 수 없다.
안경을 맞추고 싶어도 가격이 비싸고 전문 검안사가 없는
아프리카에는 샘의 할아버지처럼 눈이 나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어느 날 개발도상국 시력 센터에서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는 안경'이라는 뜻을 가진 어드스펙스를 가져온다.
어드스펙스 덕에 샘과 할아버지는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소외된 이웃들은 관심도 못받은 채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조금만 고개를 들어 살핀다면 이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불평등을 해소하는 디자인들이 많이 생겨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웃고 힘을 낼 수 있도록
희망과 사랑을 주고 있다.
<이야기 다섯 - 미래를 지키는 환상의 짝꿍>
서로 공감하고 비슷한 것이 많아 마음이 잘 맞는 봄이와 시아.
디자인 캠프에 함께 참여하지만 다툰 것 때문에 서로 서먹하기만 하다.
둘이 한 팀이 되어 다섯개의 "미래를 위한 그린 디자인 제품"을
찾는 미션이 주어진다.
봄이와 시아는 그린 디자인 제품을 찾아 1등을 할 수 있을까?
그런데 그린 디자인 제품이 뭘까?
쓰레기의 심각성이 큰 요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썩지 않는 쓰레기 대신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고 사용하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다.
다섯가지 이야기는 모두 우리 초등 교과 과정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사회, 과학, 미술, 도덕, 토론이 모두 통합되어 있으며
교과과정을 떠나 우리 모두가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켜야 할 중요한 의무가 있다.
디자인은 그저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을
보기 좋게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고 좋은 변화까지 만들어내는
착한 디자인을 알게 되어 좋았다.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착한 디자인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려운 용어들도 많이 나왔지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이해 할 수 있었다.
(착한 디자인, 에코 디자인, 셉테드, 유니버셜 디자인, 미래를 위한 디자인)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며 만든 착한 디자인 제품들과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여러 단체와 많은 이들이 있음을 알았다.
세세하게 설명을 해준 내용을 읽으면서
착한 디자인의 의미,
착한 디자인에 대한 관심,
착한 디자인이 주는 영향력,
앞으로의 착한 디자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우리도 밝은 미래와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자!!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 마음'이 담긴 디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를 밝고 긍정적인
곳으로 만들어주는 착한 디자인에 관한
특별한 다섯 이야기를 묶어서 만든 책이예요.
초등학생들이 읽기 쉽도록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버나 동물,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착한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어요.
초등 저학년들부터 읽을 수
있도록 글밥의 사이즈도 크고 아이들이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착한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적극적으로 생활 속에
서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 아이의 경우 물건을 쉽게 살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10%밖에 되지않는다는 것에 놀랐어요.
세계적인 사업가이자 빈곤 퇴치 운동가인 폴 폴락이
세계디자이너의 95%는 상위 10%의 부자들을 위해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지구에는 매일 먹을 물과 음식이
부족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디자인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불평등을 해소하는 디자인인 스스로
도수를 조절하는 '어드스펙스'같은 물건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착한 디자인의 힘과 영감을 주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했어요.
물건을 사는 기준은 바로 '가격'이었다.
디자인까지 예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디자인이 좋은 건 비싸다는 것을 알기에,
내가 옷을 사는 것도 세일을 많이 하는 것,
아무리 마음에 드는 색깔이 조금 더 비싸다고 하더라도
마음에도 없던 더 저렴한 색깔을 고르는 '나'였다.
'디자인'은 내가 사치였고, 예쁜 디자인을 위해서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한다 생각했기에
'디자인=돈'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디자인의 물건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 중의 한가지이다.
그저 심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실용성, 편리성 더 나아가서는 환경친화성까지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지구 환경, 인간의 삶을 생각하는 착한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버려진 쓰레기를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창의적인 발상으로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넛지디자인,
누구나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그리고 이 모두를 아우르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의 취미 중 하나가 떡메모지 모으기다.
어른인 내가 보기엔 얄궂은 디자인에 최소 2500원은 하는 별 쓰잘데기 없는 디자인 메모지인데,
그게 그렇게 예쁘냐했더니
아이 왈,
"이거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러면서 그래서 사람들이 디자인을 보고 물건을 사나봐요.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기분이 좋으니까. "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팜파스 ▶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착한 디자인 이야기
를 읽으면서, 디자인이 환경보호와 연결될 줄은 몰랐다 한다.
(물론 나한테 한 이야기가 아니고 독서기록장에)
보는 사람을 즐겁고 기분좋게하면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디자인.
이번 주말에는 마트에 가서 그런 디자인의 물건들을 한번 찾아볼까 한다.
ϻ[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