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장모님도 기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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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분의 대통령을 모셨고, 청와대에 세 번 간 사나이
육군 장교, 금산군수에서 청와대, 미국 유학, 그 후 국회의원까지
그동안 쌓은 보따리를 충남에 풀기로 했다!
높이 오를수록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높은 사람이 겸손해야 세상이 겸손해진다. -본문에서
그의 삶에 녹아나는 정치 신념과 철학뿐만 아니라, ‘세계중심 으뜸충남’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에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왜 보수는 분열하는가?’ 더 나은 정치를 위해 질문하기를 멈추지 않는 그의 모습에서 변화와 개혁의 주체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의 나를 만든 건 국민의 목소리였다.”
그의 동력은 ‘국민의 목소리’에서 나온다. 문자와 전화, 이메일 보고는 당시 조직 문화의 예의범절에서 어긋나는 것이었지만, 저자는 허례허식이 아닌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다. 그것이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했다. 그 배경에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생각, 오늘의 자신을 만든 것은 국민의 목소리라는 신념이 존재하고 있었다.
“어머니, 기쁘시죠?”
나의 어머니는 더 이상 세상에 안 계신다.
그러나 내 앞엔 더 많은 고향의 어머니가 계신다.
그 어머니에게 이 말을 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본문에서
아버지와 큰형님을 잃은 어려운 어린 시절에도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두 번의 낙선에 좌절하더라도 끝내 부러지지 않는 힘을 키우는 발판으로 삼았다. 저자는 이러한 자신의 지난날을 예로 들어 “인생은 배경이 아니라 노력한 만큼 비약할 수 있다”는 ‘생의 비약’을 이야기한다. 그의 인생 스토리에서 지금 방황하는 모든 이들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1958년 당진 우강 원치리에서 태어나 우강초등학교와 합덕중학교를 다녔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큰형님의 죽음으로 한순간에 가정이 무너져내리는 고통을 겪으면서, 슬픔에 잠겨 있던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자는 결심을 하게 된다. 체구는 작지만, 강한 추진력과 남다른 열정을 가진 그를 사람들은 ‘작은 거인’이라 부른다.
인천 제물포고,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학사 장교 1기로 군복무를 마쳤다. 대학 재학 중 최연소로 행정 고시에 합격하고, 충청남도 도시과장, 문화예술과장, 개발담당관, 최연소 금산군수(1994),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 30년 공직 생활의 대부분을 충남을 위해 일해 왔다. ‘서해안권 종합 개발 계획’, ‘서해안고속도로 노선 변경’, ‘보령댐 건설과 광역상수도 구축’ 등 충남의 대부분의 장단기 대형 사업들이 그의 손을 거쳐 탄생되었다. 행정자치부 재정과장, 지방세제국장,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지방 재정), 미국 인디애나대 석사(공공 재정), 가천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지역 개발) 등 지역 개발 전문가로서의 자질 또한 갖추고 있다. 또한 청와대 행정관(국민의 정부), 사회정책 비서관(참여 정부), 사회 통합 위원회 통합지원단장(이명박 정부)을 맡는 등 세 분의 대통령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진정한 행정 전문가이기도 하다.
더욱이 당진에서 2012년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왕성한 의정 활동도 했다. 20대 및 21대 총선에서 거듭 낙선하면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그를 아끼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낮은 자세로 사람을 섬기는 삶의 빛을 보았다.
한번 결심하면 꼭 해내고야 마는 강한 추진력을 가진 ‘작은 거인’ 김동완이 그동안 쌓은 보따리를 충남에 풀어놓으려 한다. 개발을 통해 화합하고 화합을 통해 개발을 더욱 촉진하겠다는 꿈을 펼치고자 한다.
목차
- 서문_증보판을 발간하며
프롤로그_30년 공직 생활에서 쌓은 보따리를 고향에 풀자!
첫 번째 꿈_어머니, 기쁘시죠?
아버지와 형님의 죽음, 인생을 바꾸다
초등학교 3학년, 깨우치다
돼지 저금통에 꿈을 담다
힘들 땐 베토벤을 생각하자!
맥아더 장군 앞에서 다짐을 하다
제물포고등학교의 전무후무한 역사를 쓰다
흥사단, 안창호 그리고 카펜터스
최연소 행정 고시 합격
여행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다
움직이는 종합병원에서 벗어나다
두 번째 꿈_함께 웃고 울었던 나의 가족
너무 예뻤던 아내
여보, 우리 이혼해요
딱 한 번만 다시 볼 수 있다면
젊은 부모님이 되어주신 장인, 장모님
나를 키워주신 형님 내외와 어머니 같은 누님들
아이들도 가슴 아픈 게 있구나
세 번째 꿈_청와대 세 번 간 사나이, 지방자치의 열정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시다
김대중 대통령께 배운 반복의 위력
풍산개가 만들어준 청와대 이메일 보고
태안으로 대통령을 즉각 모시다
사회 통합이란 어려운 과제와 마주하다
세종시 원안은 충청인의 자존심입니다
지방 재정, 지방세 제도를 민선시대에 맞게 하다
국가재해관리 제도를 바꾸다
네 번째 꿈_나는 충청도 공무원이다
관권 선거에 반대하다
보령댐 건설에 필요한 재원을 끌어내다
JP를 움직여 백제권 개발 사업을 시작하다
매립 산업 단지를 추진하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당진으로!
최연소 군수,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시산제는 살리고, 홍삼 전매는 없애고!
도청 이전, 결국 만장일치로 끝내다
사실상 3개 시도 합의로 이뤄낸 ‘세종시’ 위치 확정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맞이한 IMF
다섯 번째 꿈_장인, 장모님도 기쁘시죠?연평도 포격 사건이 정치하게 했다
장인, 장모님도 기쁘시죠?
어둠 속에서 빛을 보다
공직선거법 재판의 벼랑 끝에서 서번트 리더십을 꿈꾸며
탈원전과 해외 자원 개발에 대하여
남북교류협력 특별위원회와 북핵 문제
한국 산업생태계를 바꾸다
다 이루지 못한 입법 활동
당진을 위한 예산 확보 활동
의원 외교와 북한 인권 문제
두 번 낙선과 보수의 분열
외로운 원외 당협위원장의 험난한 길
여섯 번째 꿈_세계중심, 으뜸충남
충남이 세계중심이 되려면
으뜸충남의 기상
약속 1. 서번트 리더로서의 충남 자치 구축
약속 2.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충남 농업 발전
약속 3. 빈틈없는 생산적 충남 복지망 구축
약속 4.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충남 기업 성장
약속 5. 산과 바다에 넘치는 충남 환경ㆍ관광 진흥
약속 6. 양반의 품격이 깃든 충남 교육ㆍ문화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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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내가 충청남도 관선도지사로 부임했을 때, 김동완은 충청남도 권역별 개발 계획,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 노선 변경 사업을 포함한 서해안권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정확한 현장 감각과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실무 책임을 완벽하게 해냈다. 그리고 나의 3선 임기 말 추진사업 중 가장 어려웠던 도청 이전 사업을 뛰어난 통찰력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무리 없이 마무리 지었고, 그 결과로 현 내포 신도시 건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종시(당시는 행정중심 복합도시)가 입지할 때도 그는 실무총책으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와 원만하게 협력하면서 안착시키는 데 탁월한 행정 역량을 보여주었다. 그 후 고향 당진에서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정치가로서의 역량도 증명해주었다.
나는 내일을 준비하고 더 큰 역할을 맡아 일하고자 하는 그의 변함없는 열정과 집념과 의지를 믿는다. 이 책을 통해 김동완의 삶과 생각이 독자들에게도 더 많은 삶의 지혜와 교훈으로 살아 있기를 기대해본다. -
김동완 의원은 같이 일해본 공직자 가운데 가장 유능하고 뚝심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충남도청에 근무했던 사람들은 그를 ‘작은 거인’이라 부르기도 했다. 그는 답답한 정치와 서민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해결하는 데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다. 끈끈한 친화력으로 화합하는 충남을 만드는 최고 일꾼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많은 분들이 책을 통해 김동완 의원에 대해 좀 더 잘 알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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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의원과는 청와대 사회 통합 위원회에서 만났다. 사회 통합 위원회는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분들이 모여 사회 갈등의 해소 방법에 대해 토론하던 자리였다. 그는 실무 총책임자로서 조화롭게 위원회를 이끌었다. 화합의 리더십이 어때야 하는지 몸으로 보여주었다. 갈등과 대립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능력과 친화력이 김 의원에게 있다. 고향 당진에서, 또 대한민국을 위해 애써주실 것을 믿는다.
책 속으로
[서문]
(…) 나를 낳아주고 길러준 충청남도, 나를 미국에 유학을 보내 2년간 교육시켜준 대한민국. 이를 위해 나는 먼 길을 나서려는 것이다. 이에 지나온 나의 삶을 되돌아보니, 내 인생의 전반부는 ‘어머니 기쁘시죠?’라고 살았다면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내 인생의 후반부는 ‘장인, 장모님도 기쁘시죠?’라고 살았다. 이 삶을 소상히 알리고 충남인의 평가를 받으려고 한다.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마음, 이것이 낙선 5년 반에 얻은 큰 깨달음이었다.
[본문 발췌]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내 삶은 극에서 극으로 바뀌었다. 모든 게 풍요로운 유토피아에서 허허한 벌판에 덩그렇게 던져진 길 잃은 어린 양이 되어버렸다. 그것은 슬픔이었다. 그러나 묘한 세상은 그걸 슬픔으로만 남기지 않았다. 웬만한 고통과 시련은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강한 마음의 힘이 그 고통을 이겨내면서 생겼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나는 더 강해졌고, 오늘날의 내가 될 수 있었다. 그래서 비록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어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하늘에 계신 그분께 부끄럽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고 있다.
부모의 이혼, 경제적 몰락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굳게 믿으면서 가슴속으로 그 아이들에게 한마디를 해준다.
‘애들아, 당장은 상처를 견디기 힘들겠지. 하지만 그 때문에 넌 누구보다 더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단다. 아저씨는 너희를 믿어.’ (본문 19쪽)
‘인생이란 하얀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이겠지. 선천적으로 재주가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도 있을 거야. 그러나 마지막 죽음의 침대에 누웠을 때 누구든 내놓을 수밖에 없는 그림.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인생일 거야.’
결국 삶은 왜 사느냐가 아닌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어떻게 주어진 삶을 아름답게 만들지 고민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그렇게 부산과 목포를 거쳐 제주도에 갔다. 성산일출봉에서 바다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사는 건 조개껍질을 주워 목걸이를 만드는 것과 같은 것이겠지. 해변가에 널려 있는 조개껍질을 선택하는 건 내 자유지만, 만들어진 목걸이의 가치는 다를 수 있어. 어떤 건 비싼 가격에 팔리고, 어떤 건 값어치 없는 목걸이가 되기도 하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면서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들어야 하는 거야.’
여행은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성실함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본문 48쪽)
내가 시작하자 우리 비서관실 모든 직원이 메일로 보내기 시작했고 다른 비서관실도 동참했다. 결국 청와대의 룰이 바뀌었다.
“청와대 행정관들이 대통령께 이메일로 보고서를 보낸다는구먼.”
이런 말은 빠르게 공무원 사회로 퍼졌다. 이메일 사용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고, 노무현 대통령으로 넘어가면서 ‘이지원’이란 업무 관리 시스템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청와대를 포함해 높은 자리는 다른 사람의 거울이 된다. 그 자리에 있는 자가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가 그래서 중요하다. 파급력이 크기 때문이다. 높이 오를수록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높은 사람이 겸손해야 세상이 겸손해지기 때문이다. (본문 93~94쪽)
행정안전부 세정과장할 때의 일이다. 한번은 전화가 와 받았는데 대뜸 욕이었다.
“이 개새끼야! 법을 지키는 놈은 세금을 두 배로 내고, 안 지키는 놈은 세금을 반으로 깎아주는 이런 개 같은 나라가 어디 있냐!”
다짜고짜 쏟아진 육두문자에 머리가 멍했다. 알고 보니 부동산 거래 이중계약서 문제였다. 이중계약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실거래가로 신고한 사람보다 세금을 절반밖에 내지 않고 있었다. 법을 어긴 사람이 득을 보는 불합리함이 그 안에 있었다. (…)
그동안 제도 운영을 이중적으로 하다 보니 건물의 실제 거래 가격을 찾아내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전국에서 가장 유능한 지방세 담당 공무원 스무 명 정도를 모아 연구를 시작했다. 비록 최종적인 실현은 건교부에서 이뤄졌지만, 그 출발은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나의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사람도, 욕을 해대는 사람도 우리 국민이다. 내 나라 국민을 정부가 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누구도 존경하지 않는다. 일본 국민이 한국 사람을 무시한다고 분노하기에 앞서 과연 한국 공무원이 국민을 존경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남의 나라 정부가 우리 국민을 존경하기 바라면 우리 정부부터 그래야 한다. 그 생각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 (본문 134~135쪽)
우리가 세계의 중심이 되려면 우리 스스로 으뜸이 되어야 하지만, 남에게도 멋진 본보기를 보여주려는 끝없는 노력이 우리들 가슴속에 용광로가 되어 뜨겁게 끓어야 한다. 기득권에 안주하거나 현재에 만족하는 자만심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충남은 서해를 두고 백제의 기상이 있었다. 중국과 일본을 아우르면서 고대 해상 강국을 이루어낸 그 기상이다. 중국은 우리에게 두려운 존재로 비춰지고 있지만, 우리가 으뜸충남으로서 원심력을 갖는다면 우리의 국제 시장이 될 것이다. 서해에는 중국이라는 13억 명의 거대 시장이 있고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 있다.
또한 남북이 언젠가는 통일의 길로 갈 때 그것을 뒷받침할 당진 평택항이 북한의 남포항과 연결되게 마련이다. 한반도는 서쪽에 인구가 밀집해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 또한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우리의 미래이다. 이러한 지리적 조건과 시간적 상황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충남인의 마음을 모으고 같은 꿈을 꾼다면, 충남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충남도지사에 출마하려는 이유다. (본문 213~214쪽)
세계 혁신 도시 중 주목해볼 것은 프랑스 남부에 있는 소피아 앙티폴리스이다. 지금은 글로벌 기업의 유럽 허브 도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원래는 니스와 칸느 지방의 중간에 위치한 허허벌판이었다고 한다. 프랑스의 지역 상원의원이 오랜 꿈을 갖고 중앙정부와 연계하여 특성화 발전을 지속함으로써 지금과 같은 도시가 된 것이다. 이는 귀감이 될 만하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특별히 프랑스 정부의 지속적 재정 지원을 받았던 것인가? 아니다. 마스터플랜을 갖고 지역 혁신 요소를 결집시켜 극대화함으로써 가능했다고 한다. 지역의 혁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혁신의 애로 요인을 발굴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였다. 그렇다면 충남 기업은 불가능한가? 가능하다. 다만 우리가 같은 믿음을 갖고 지역 혁신 역량을 장기적으로 극대화를 하느냐가 관건이다. 세계의 중심 속으로 충남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 (본문 234쪽)
기본정보
ISBN | 9791167030399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1월 08일 |
쪽수 | 272쪽 |
크기 |
147 * 21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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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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