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가 동동동

양장본 Hardcover

김성은 저자(글) · 윤미숙 그림/만화

시공주니어 · 2020년 11월 05일

책 소개

■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의 다채로운 그림풍을 만나다!

★ 유아의 언어 및 인지 발달을 촉진하고, 외부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는 책!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말과 구조로 이야기를 꾸며, 풍성한 말 재미를 선사한다. 옆으로 기다란 판형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유아 독자가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다.

★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품
본격적으로 글밥이 많은 책을 읽기 전, 과도기 단계를 지나고 있는 독자들에 맞춰 기획된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준다.

☞ 선정 및 수상내역
-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도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유아들을 위한 책을 만들고 있다. 책을 기획할 때 ‘쉽고, 깊고, 유쾌한’ 지식 그림책을 만들어 보자는 큰 꿈을 꾸었다. 책이 나온 지금은 독자들에게 “지리책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거야?”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꿈을 꾼다. 모두의 마음속에 우리 땅을 더 아끼고 잘 지켜야지 하는 마음이 솟아나길 바란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왔으며, 2021년 《동시마중》으로 등단하여 동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열두 달 지하철 여행〉, 〈지도 펴고 세계 여행〉, 〈바람숲 도서관〉, 〈마음이 퐁퐁퐁〉,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 〈하늘에 살아, 땅에 살아?〉 등을 비롯한 여러 그림책을 썼습니다.

그림/만화 윤미숙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2004년에 <팥죽할멈과 호랑이>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받았으며, <아이를 낳은 항아리>, <무서움을 모르는 방물장수>, <아기 동물들의 똥>, <내 친구가 마녀래요>, <달려라 그림책 버스>, <베베르에게 마흔두 번째 누이가 생긴다고요?>, <흰 쥐 이야기> 등의 그림을 그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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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기다란 그림책 3
■ 작은 배가 동동동
-유리드믹스 교육 선정 도서
-중국 판권 수출 도서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 배를 두고 떠납니다. 그때부터 빗물 따라 동동동, 작은 배의 여정이 시작되지요. 조그만 웅덩이에서 출발한 작은 배는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판화와 콜라주를 혼합한 묘사가 돋보이는 책으로, 작은 배의 움직임을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윤미숙은 2004년 《팥죽 할멈과 호랑이》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받았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펭귄》, 《뻐드렁니 코끼리》, 《엄마 젖이 딱 좋아!》, 《내 친구가 마녀래요》, 《베베르에게 마흔두 번째 누이가 생긴다고요?》,《흰 쥐 이야기》 들이 있다.

김성은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프리랜서로 그림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 《말썽꾸러기 또또》,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 《할아버지의 안경》, 《하늘에 살아, 땅에 살아?》, 《치과에 사는 괴물》, 《어디 어디 숨었니?》 들이 있다.

기본정보

ISBN	9791165791773 ( 1165791773 )
발행(출시)일자	2020년 11월 05일
쪽수	22쪽
크기	142 * 243 * 10 mm / 264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기다란 그림책 시리즈
이 책의 개정정보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개정판입니다. 구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