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아마존의 팀장 수업

아마존 정글에서 살아남는 리더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김태강 저자(글)
더퀘스트 · 2021년 06월 25일
8.8 (9개의 리뷰)
도움돼요 (67%의 구매자)
  • 아마존의 팀장 수업 대표 이미지
    아마존의 팀장 수업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40x205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3,950 15,500
적립/혜택
150P

기본적립

1% 적립 1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아마존의 팀장 수업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아마존의 팀장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가”
업무 지시부터 보고, 피드백, 회의, 협업까지
팀이 결과를 만들어내는 모든 과정들에 커뮤니케이션이 존재한다!
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근무, 세대 간 차이와 갈등, 디지털화를 둘러싼 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일하는 방식과 리더십의 변화가 요구되는 때다. 특히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들의 조직문화와 업무방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불확실성이 만연한 이 상황 속에서도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어떤 비밀을 갖고 있는 것일까.
그중에서도 특히 혁신의 대명사로 통하는 아마존, 그곳에서 PM(Product Manager)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아마존의 특별한 커뮤니케이션과 조직문화가 그 원동력이라고 본다. 이 책은 아마조니언들이 어떤 문화와 리더십 원칙을 중시하는지, 그러한 배경하에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지 생생한 경험과 사례로 설명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달라진 아마존의 모습과 효율적인 업무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도 전달한다. 비대면 근무 상황에 아마존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엿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태강

영국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과 케임브리지대학(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화학공학 학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5년간 LED 신규 칩개발 직무를 경험했다. 첫 직장을 경험하면서 다른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프랑스 인시아드 대학원(INSEAD)에서 MBA 과정을 이수하였다. MBA 과정 후 혁신의 대명사로 통하는 아마존에 입사하였고, 현재는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PM)로 근무 중이다.
아마존에서 유럽 5개국 마켓플레이스 셀러들을 위한 세금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해 꾸준히 개인 커리어도 가꿔나가고 있다. 또한 직접 경험한 취업 과정을 기반으로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진로 상담 및 해외 취업과 관련하여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삼성인, 아마조니언되다》가 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taekangk

목차

  • 프롤로그

    Chapter 1 아마존의 팀장은 침묵과 글로 말한다

    01 회의는 침묵으로 시작한다
    -아마조니언이 서로의 페이스를 존중하는 방법-
    아마존 회의의 3분의 1은 침묵의 시간
    침묵은 회의의 질을 높인다
    시간 낭비를 현저하게 줄인다
    침묵은 결국 인사이트로 연결된다

    02 말보다는 글로 소통한다
    -아마존에는 글쓰기 트레이닝이 있다-
    기획의 시작에는 PR FAQ가 있다
    성과 보고에 사용되는 6페이저
    1페이저로 협업이 쉬워진다

    03 일의 언어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아마존의 페이퍼 작성 원칙-
    어려운 단어는 빼고, 누구나 아는 어휘를 쓴다
    문장은 짧게 치는 게 좋다
    무조건 두괄식! 결론부터 쓴다
    데이터와 일화를 적절하게 곁들인다
    단어 하나를 쓰더라도 수없이 고민하라
    제프 베조스는 왜 글을 강조했을까?

    04 극강의 효율을 만드는 아마존식 솔루션
    -아마존이 이미지가 아닌 글을 선택한 이유-
    우리의 토론은 종종 산으로 간다
    화려한 말발로 어물쩍 지나갈 수 없다
    따로 회의록이 없어도 기록이 남는다
    글은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준다
    우리 조직에는 어떤 소통 방식이 맞을까?

    Chapter 2 혁신을 만드는 아마존의 소통 문화

    01 회의는 무조건 효율적이어야 한다
    -목표에 도달하게 해주는 회의 문화-
    비효율적인 일이라면 눈치 보지 말고 쳐내라
    회의의 목적은 하나여야 한다
    참석 인원은 추리고 또 추려라
    회의의 비용은 꽤나 비싸다

    02 회의 전 챙겨야 할 것은 따로 있다
    -시간 낭비 없는 회의를 위한 체크리스트-
    불시에 시작하는 회의는 금물
    목적과 의제는 다르다
    전 세계 아마존의 회의실이 똑같은 이유

    03 아마존에서 멍청한 의견은 없다
    -뻔한 질문에도 성실히 답하는 아마조니언들-
    아마존 팀장은 질문에 너그럽다
    말 한마디로 토론의 흐름이 바뀐다
    3Whys·5Whys로 질문한다

    04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말한다
    -리더든 주니어든 반대하는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는 문화-
    소신 있게, 젠틀하게 반대하라
    우리 조직에서는 왜 반대 의견을 말할 수 없을까?
    에스컬레이션 테크닉으로 중재를 요청하라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하라
    상하관계를 없애는 게 답일 수 있다
    결정을 내리면 헌신적으로 지지하라

    05 토론이 끝난 후에도 각자의 역할이 있다
    -회의의 마침표를 잘 찍는 법-
    회의록 작성은 오래 끌지 않는다
    회의록은 비효율적 소통을 줄여준다
    비효율적인 소통은 무조건 낭비다

    06 다양한 국가의 직원들과 협업한다
    -많은 직원이 한 곳에 모여 빠르게 결정하는 오프사이트-
    큰 프로젝트를 위한 오프사이트
    규모보다는 효율성을 추구하라
    준비된 열정은 회의를 성공으로 이끈다

    Chapter 3 아마존의 팀장이 일하는 법

    01 데이터를 중심으로 소통한다
    -전반적인 상황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리뷰-
    팀장들의 뛰어난 데이터드리븐 사고
    팀장은 데이터에 능숙해야 한다
    보고는 일방향이어서는 안 된다

    02 애자일 방식에 따라 신속하게 판단하고 결정한다
    -애자일 개발 방식에 따라 움직이는 주간 회의-
    PM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애자일 개발 모델에 맞춘 주간 회의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깨닫게 해준다

    03 바 레이징으로 수준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피드백을 공유하는 레트로 회의-
    피드백을 공유하며 기준을 높여라
    동료를 신뢰하고 솔직하게 말한다
    월등히 앞서나가게 만드는 바 레이징

    04 꽤 자주, 두 명이 만나는 1:1 회의
    -작지만 조직 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미팅-
    아마존에서 가장 자주 하는 회의
    업무의 진행 속도와 방향을 맞춘다
    개인을 어필하는 도구가 된다
    솔직하고 과감하게 요청하라
    팀장의 역할은 들어주는 것

    05 일은 지시하는 게 아니라 찾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사수가 업무를 올바르게 지시하는 방법-
    일은 배우는 것보다 시키는 게 더 어렵다
    업무를 잘 지시하는 두 가지 스킬

    특별 인사이트 코로나 이후, 달라진 아마존의 모습

    01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를 줄인다
    -우리는 모두 다 큰 어른이다-
    최대한의 자율을 보장한다
    각자의 일은 결과로 말하게 하라

    02 아마조니언은 글을 더욱 많이 쓴다
    -서로의 소통에서 글의 영향력이 커졌다-

    03 예전보다 더 열심히 내가 하는 업무를 알린다
    -지나친 겸손은 미덕이 아니다-

    에필로그

책 속으로

회의실은 조용해진다. 화상으로 접속한 사람들도 음소거 버튼을 누른 다음 글을 읽는다. 고요한 회의실엔 종이를 넘기는 소리와 사람들의 필기 소리만 작게 들려온다. 주최자는 본인의 글에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이 시간을 통해 다시금 꼼꼼하게 확인하고, 글을 읽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살피며 예상 질문에 대한 답을 되새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참석자들은 고개를 들어 글을 다 읽었음을 넌지시 알린다. 어떤 사람은 회의 중 질문할 내용들을 필기하고 어떤 사람은 노트북을 열어 밀린 메일을 확인한다. 사람마다 같은 글을 읽는데도 속도가 달라 추가 시간을 요청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주최자가 고개를 들고 말한다. “질문받겠습니다.”
-챕터 1 ‘회의는 침묵으로 시작한다’ 중에서-

한동안 이어졌던 토론의 결론은 간단했다. 우리는 결국 글의 완성도에 끊임없이 집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올바른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상대방을 이해시키지 못할 수도 있고, 결국 회의실에서 불필요한 설명을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된다는 게 이유였다.
예를 들어 ‘어떤 문제를 해결했다’라는 상황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되는 단어는 address와 solve가 있다. 많은 사람이 생각보다 자유롭게 이 단어를 바꿔가며 사용하고, 실제 읽는 사람들도 큰 차이를 못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단어의 의미에 집중해보면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 중 시점이 다르다는 미세한 차이를 알 수 있다. address라는 단어는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solve라는 단어는 문제가 해결된 후를 설명할 때 사용된다.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현재 문제해결 상태가 어디까지 왔는지 사람들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임원들처럼 자주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참석하는 회의의 경우 단어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그들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회의를 하는 것인데 글의 완성도가 낮아 불필요한 질문에 답하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면 그야말로 비효율적인 회의이기 때문이다.
-챕터 1 ‘일의 언어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중에서-

회의에는 꼭 필요한 사람들만 있으면 된다. 너무 많은 사람이 회의에 참석하면 실무자 또는 중요 인물들의 발언권이 빼앗긴다. 불필요한 의견이 많아지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많을 경우 대다수 사람들이 ‘누군가가 나 대신 발언하겠지’라고 생각하게 되어 적극성마저 줄어든다.
아마존에서는 큰 회의를 찾아보기 어렵다. 다양한 부서들이 모여 임원에게 분기 발표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3~ 5명 정도의 소규모로 진행된다. 그렇기에 회의 참석 요청 메일을 보낼 때도 ‘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지 말아 주세요. 추가하고 싶은 인원이 있다면 먼저 제게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인다.
-챕터 2 ‘회의는 무조건 효율적이어야 한다’ 중에서-

먼저 문장에 ‘나’라는 표현을 자주 드러낸다. ‘네 의견은 틀렸어’가 아닌 ‘내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아’라는 식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당신의 의견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나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는 문장으로 이야기한다면, 듣는 사람이 반대 의견을 덜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상대방의 주장 중 좋은 부분을 먼저 지적한다. ‘당신의 A라는 주장은 아주 훌륭하지만 B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는 식으로 의견을 표해보자. 그러면 상대방 역시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고 자기와는 다른 의견이지만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들어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두 의견이 합의점을 못 찾았다고 해서 끝없이 토론을 이어가서는 안 된다. 서로의 설득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다음 주제로 넘어가야 한다.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이 끝없이 서로를 설득하려고 한다면 결국 대화는 개인적인 감정 싸움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그러므로 늘 나와 다른 입장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자. 만약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면 상사들에게 결정권을 넘겨주면 된다.
-챕터 2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말한다’ 중에서-

아마존의 팀장들은 특히 데이터를 받아들이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이들은 글을 잘 쓰고 잘 읽기도 하지만 데이터를 파악하는 능력도 무척이나 뛰어나다. 따로 더 설명하지 않더라도 데이터를 보면서 각 업무의 진행 상황을 유추하고 파악하며, 데이터에 이상한 점이 보이면 해당 부서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원인을 알고자 한다.
반대로 큰 문제가 없이 성과를 내는 부서가 있다면 그들에게는 따로 질문하지 않고 넘어간다. 해당 부서에 대한 관심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데이터를 통해 팀원들이 얼마나 일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팀원을 신뢰하기 때문에 굳이 더 물어보지 않는 것이다.
팀원에 대한 신뢰와 뛰어난 데이터드리븐(data-driven) 사고를 갖춘 팀장이 있기에 아마존의 회의와 소통은 결코 길게 늘어지는 법이 없다.
-챕터 3 ‘데이터를 중심으로 소통한다’ 중에서-

보통 1:1 회의는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진행된다. 업무를 하다 가 자세한 내용으로 들어가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야 할 경우라면 즉흥적으로 회의가 잡히기도 하고, 매주 업데이트할 내용이 있는 사이라면 정기적으로 회의 일정을 잡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제품 론칭을 준비하던 중 부사장에게 가입 페이지에 서의 사용자경험(UX)과 관련해 피드백을 받았다고 가정해보자. 제품 론칭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곧바로 UX 디자이너에게 연락해 1:1 회의를 잡고 부사장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입 방법을 구상할 것이다. 서로 의견을 나누며 개선된 경험을 완성하고 이를 설명하는 목업(Mock-up) 파일을 만든다. 그런 다음 이 파일을 실제 고객들에게 보여주며 그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다.
-챕터 3 ‘꽤 자주, 두 명이 만나는 1:1 회의’ 중에서-

아마존에서는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는 팀장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렇게까지 권한을 줘도 되는 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직원들에게 많은 결정 권한을 부여한다. 오히려 사소한 것을 보고하면 “이런 것까지 보고하지 않아도 돼. 당신도 이제 어른이잖아”라며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한다.
이는 아마존의 리더십 원칙 중 하나인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라’가 바탕이 되어 자리 잡은 문화다. 그들이 뽑은 인재들이 스스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직속 팀장과는 일주일에 한 번씩 1:1 화상 미팅을 한다. 한 시 간 동안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 진행 상황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그 외에 대화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 필요에 따라 잠깐 통화를 하거나 다른 화상회의에서만 나는 경우는 있지만 팀장에게 보고하는 것은 그게 전부다.
-특별 인사이트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를 줄인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글로벌 혁신 1번지 아마존의
일하는 방식과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것!

문제해결과 성과로 이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이 다를까?
조직의 비효율적인 소통은 자원 낭비와 목표 달성의 실패를 가져온다. 따라서 리더 급은 물론 모든 직장인들이 효율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중요한 무기다.
혁신의 대명사, 글로벌 기업 아마존의 커뮤니케이션은 조금 특별하다. 회의 시작에는 침묵의 시간을 갖고, 발표할 때에는 이미지로 만든 프레젠테이션 대신 글을 사용한다. 특히 아마존은 글이라는 매개체를 소통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보도자료(PR)라는 글을 작성하고, 상사에게 보고할 때는 6페이저(6-Pager)라는 글을 쓴다. 침묵과 글로 개인의 인사이트를 끌어내고 쓸데없는 회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토론과 보고를 할 때는 ‘멍청한 의견은 없다’라는 모토 아래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이 오간다. 리더든 주니어든 내 생각을 솔직하고 정확하게 이야기하며, 듣는 사람 역시 반대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준다. 같은 직급끼리 의견 충돌이 생겼을 때는 상급자들에게 의견을 올려 그들이 판단하게 한다. 따라서 업무할 때는 사적인 감정이 개입할 틈이 없고, 오로지 일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결정하게 된다.

아마존 정글에서 살아남는 리더들의 업무 방식
이런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에는 팀장들의 업무 원칙과 리더십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팀장이란 부장이나 차장 정도의 직급으로 한 팀을 이끄는 리더를 말한다. 하지만 언제나 리더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는 리더십 원칙을 믿는 아마존 직원들이기에 프로젝트를 이끄는 직원은 그 누구라도 팀장과 같은 방식으로 업무에 접근한다.
치열한 업무 현장에서 살아남는 아마존 팀장들은 어떤 방식으로 일할까? 먼저 데이터를 중심에 두고 업무 결정을 한다. 이들은 데이터드리븐 사고법이 뛰어나며,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도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 이에 더해 애자일 개발 방식에 따라 신속하고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린다.
또한 업무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바 레이징(Bar-raising)’ 문화에 따라 항상 최고의 결과물을 낸다. 팀원에게 피드백할 때, 글을 쓸 때,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내 눈앞에 있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특히 아마존 전체의 역량과 인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시스템 중 하나다.
1:1 회의(일대일 회의)를 자주 열기도 한다. 실리콘밸리에서도 소수의 기업만 했었던 이 회의는, 요즘 더 많은 기업과 스타트업에서 도입하는 추세다. 업무의 주요 관계자끼리 만나 신속하게 결론을 짓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시간에는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하거나 어려운 점을 나누고, 네트워킹을 쌓기도 한다. 성과뿐만 아니라 조직 관리에도 큰 도움을 주는 미팅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팀원의 성향에 맞춰 업무를 지시한다. 일을 무작정 던져주는 게 아니라 팀원을 먼저 관찰하고 사람 성향에 맞춰 오더를 내린다.

앞서 언급한 아마조니언의 커뮤니케이션법과 업무 루틴 모두 아마존의 리더십 원칙을 기반으로 세워진 것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이 리더십 원칙들이 지금껏 회사와 본인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업무 루틴을 설명하는 사이사이 아마존의 14가지 리더십 원칙을 소개한다. 이 리더십 원칙들은 아마존을 다룬 다른 책들에도 소개된 바 있지만, 저자는 이 원칙들이 단순히 문서로만 존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실제 일하는 현장에서 작동하는지를 설명한다.

국내외 최고 기업의 업무 경험이 생생하게 녹아든 현장감
저자는 현재 아마존 시니어 PM이다. 과거에는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다. 글로벌 1등 기업 두 곳을 경험한 것이다. 관찰자 시점이 아닌 내부자의 시선으로 아마존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국내와 아마존의 기업 문화를 비교해서 소개하고, 우리가 어떤 것을 바꿀 수 있을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눈에 보이지 않는 팀원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화상회의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등도 담았다. 추상적으로 훑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가 일할 때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비효율적인 회의 문화를 바꾸고 싶은 신입사원부터 아마존의 혁신적인 업무 방식이 궁금한 실무자, 일도 잘하고 팀원도 잘 관리하고 싶은 신입 팀장, 보수적이고 딱딱한 회사 문화를 바꾸고 싶은 관리자라면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5215798
발행(출시)일자 2021년 06월 25일
쪽수 232쪽
크기
140 * 205 * 19 mm / 361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아마존의 팀장 수업
아마존 정글에서 살아남는 리더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