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따님과 돌보미 1

츠키야 저자(글) · 안수지 번역

소미미디어 · 2020년 01월 22일

책 소개

키리시마 토오루 28세,
사쿠라기 파 서열 2위이자 부조장─.
그에게 내려진 새로운 지령 〈육.아.돌.보.미〉?!

조폭 집단 사쿠라기 파의 ‘악마’로 불리는 키리시마 토오루.
자칭 타칭 나쁜 놈으로 하고 싶은 마음껏 활개치며 살았지만,
보스의 갑작스러운 지령?!

“내 외동딸, 야에카의 돌보미 담당이 되어라.”

힐링 만점(?) 따뜻 포근(?) 좌충우돌!
〈보스 따님과 돌보미〉 1권 발행!

작가정보

저자(글) 츠키야

일본의 신인 만화가. 지독한 자식 사랑을 모토로 가족을 주제로 한 창작물을 많이 그리는 편. SNS와 픽시브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코믹 라이드 〈픽시브 코믹판〉에서 〈보스 따님과 돌보미〉를 연재 중.

번역 안수지

어릴 적부터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아 중학생 때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동국대학교에서 부전공으로 일어일문학을 이수하였고, 저작권 에이전시와 출판사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농담곰의 여유만만 간단 영어회화』(소미미디어), 『자존감 높이기』, 『마음 다루기』(루덴스미디어)등이 있다.

목차

• 제0화
  제1화 「보스 따님과 돌보미」
  제2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3화 「야에카의 비밀」
  제4화 「수업 참관」
  제5화 「기뻐해 줄까」
  제6화 「갈까요, 같이」
  제7화 「키리시마의 일」
  제8화 「도넛과 친구」
  제9화 「키리시마의 휴가」
  제10화 「엄마」
  제11화 「심술궂은 마법」
  제12화 「다정한 사람」
  번외편 「부두목과 샤테이가시라

출판사 서평

- 만화 사이트에서 미리보기로 읽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종이책을 구매해 단숨에 읽었어요! 그림체도 완전 취향이고 이야기도 따뜻한 코믹이라 2권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 설정에 비해 한없이 치유되는 갭이 있네요. 보스 따님 뿐만 아니라 제멋대로 살았던 조폭 키리시마도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아, 뭐야. 또 조폭 얘기냐? 라고 심드렁해했던 자신을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새로운 조폭 이야기다!! 라고 소리치고 싶은 기분? 설정이 조폭인 것 치고는 잔인한 장면이나 유혈 묘사는 없습니다만, 오히려 그것이 이 작품의 강점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겠네요.
- 보스 따님이 넘나 귀여워요. 조폭 키리시마에게 서서히 자신의 돌보미 담당 위치를 허락(?)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참을 수 없이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

기본정보

ISBN	9791165072179
발행(출시)일자	2020년 01월 22일
쪽수	154쪽
크기	153 * 213 * 20 mm / 44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S코믹스
원서(번역서)명/저자명	組長娘と世話係 1/つきや

Klover 리뷰 (13)

[wh*******]

평점도 그렇고 솔직히 줄거리 봐도 예상 가능한 전개이기에 살까말까 많이 망설여졌어요. 그래서 미리 몇 화 보고 오기도 했는데 결심이 안 서더라고요. 그래도 소유욕이 샘 솟아서 사게되었는데, 결론적으론 사서 좋아요. 소소하지만 볼만 하고.. 돌보미야쿠자님이 나름 취향이기도 하네요. 그림체도 괜찮구..ㅎㅎ
다만 정말로 따님이 계속 나와야하는 입장에서 따님의 매력도가 더 올라갈 필요가 있다고 보여져요. 지켜주고 싶다! 귀엽다! 역시 어린아이! 깨물어주고 싶어~ 뭐 이런 매력도는 딱히 없어용,, 따님과 돌보미인데, 저의 중점은 돌보미로 향하네요

[nj******]

볼만한책이다.

[si******]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 육아를 떠맡게 된 헤프닝을 그린 작품은 그 예를 찾기 어렵지 않다. 다시 말해 소재로는 그렇게 참신하지 않다는 말이다. 때문에 기존 작품과 다른 무엇을 보여줄지 나름 준비한 것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 작품은 그런 면에서 크게 참신한 면은 없다. 피 튀기는 살벌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남자가 어린 여자아이를 돌보면서 차츰 가까워지고 마음이 치유되고 어두운 곳이 밝아져 가는 일련의 과정은 전형성에서 크게 벋어나지 못했다. 때문에 자칫 고리타분 신파로 흘러가는 느낌을 받는다. 적당히 훈훈하고 따끈하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작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야에’ 가 캐릭터로서 매력이 너무 부족하다. 인체 비례, 표정부터 몸짓까지 어정쩡하다. 이 아이만의 것이라 부를 만한 개성이 거의 없는 극히 일반적인 전형성에 그쳐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지 않는다. 미형 남성 캐릭터에 비하면 그 완성도는 차이는 꽤 크다. 작가는 아이에 대한 이해, 매력을 크게 인지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적당히 알고 있는 것을 구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전형적이고 상투적인 인물과 내용. 아이를 내세워 적당히 훈훈한 내용으로 그리면 되지 않겠나 생각했다면 상당히 안일한 생각인 듯 싶다.

[su*******]

스토리가 아쉽네요...

[tm********]

보스 외동딸 너무 귀엽습니다~!

[lt***]

피가 흐르는 일상이 평범한 것인 한 남자가 다소 무뚝뚝하긴 해도 귀엽고 사랑스런, 작은 생명체를 만나 변해간다는 이야기인 듯한데, 소재는 딱히 신선하다 말할 순 없어도 귀여운 맛에 볼만하다. 서로 대척점에 서있는 것 같던 두 사람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다. 초판부록도 마음에 든다. 키리시마와 야에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앞으로 아주 조금은 기대가 된다.

[su*******]

좋습니다.

[ba*******]

노트까지 주니 좋네요

[hl*****]

재밌어요

[ch*******]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