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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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100%의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타고난 천재성을 200%의 노력으로 갱신하지 않으면 역사에 남을 예술작품은 탄생하기 않는다. 류환의 평론집은 그가 예쑬의 완성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작가정보
충남 예산 출생, 1995년 「한맥문학」 박재삼 시인 추천으로 ‘시’ 부문 등단, 1996년 「문예한국」 ‘시’ 부문으로 등단, 2006년 「문학사랑」 현대예술 ‘평론’ 신인상 수상.
저서로는 1996년~현, 개인시집 「푸른빛의 환타지」 외 3권과 연구 자료집 1 「대전문화예술거리 활성화 방안」(2001년), 연구 자료집 발표. 2 「미디어와 현대저널리즘의 이해」(2019년) 등이 있으며 예술평론집 「문화예술의 시선」(2021년)을 출간했다. 서양화 개인전 8회와 유럽 아시아 등을 돌면서 26개국에 평면, 설치, 행위예술 등 국내외 900여회 이상 작품을 발표했다.
목차
- 권두언
제1부 10월을 따라가다가
포석 조명희 선생의 선구자적 시대정신에 비친 예술혼
은둔에서 찾는 신화적 존재론의 사유
대통령 후보자들 기후변화 실종 유감
10월을 따라가다가
설치미술 어떻게 보아야 하나
깊어가는 가을, 다시 듣고 싶은 명화와 명곡
어느 사진 한 장을 찍으며
선견지명과 오합지졸
시대의 풍속을 반영한 역사기록화 '감로탱' 불화
파격적인 기행으로 문단에 남긴 굵고 짧은 단편들
제2부 비대면을 대면하다
자연을 실연한 외로움의 결정체
비대면을 대면하다.
현상들이 빚어진다
10월 중순 가을, 맹추위 '한파특보'
현대문명이 빚고 있는 쇼크
생의 종착지에서 찾는 화두
신세계를 향한 꽃의 어울림과 몸짓
문란 정도 넘는 성 의식의 고착
'엘비라'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한국 시단에 빚어놓은 토속적 언어미학의 절창
신경림 시인을 보다
전 세계가 주목한 K-FAST 위엄
제3부 깊고 푸른 침묵에 대하여
총체예술로써의 퍼포머니즘
회화, 무엇을 보고 무엇을 그려야 하나
위기를 대처하던 선조들의 지혜
목숨과 맞바꾸는 공직자 비리
장마의 계절에 서서
한린 시인 '사막의 별처럼' 첫 시집 출간
권력과 실세, 그리고 거짓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충남 금산 출신 희곡작가 故 임희재는 누구였나?
구차한 판단은 오랏줄만 옥죌 뿐이다
시와 연극의 관계성 고찰
깊고 푸른 침묵에 관하여
제4부 물고기는 물속에서 목이 마르고
자아의 몰아에 응축된 선비신의 격조
주변인 행동의 이중성과 다양성
일그러진 일상, '언택트 블랙홀'
행동주의 예술, 아비티즘을 항하여
흰 소가 말해주는 '울분과 통한'
대전국제아트쇼가 남긴 과제
물고기는 물속에서 목이 마르고, 사람은 공기 중에서 명을 줄인다
조국 위한 파란, 현실정치 반추 조선 독립선언의 서와 조국애
카오스
국제적인 행위예술가로 유명한 류환 토탈아트 메이커
류환 토털 아트 메이커
기본정보
ISBN | 9791164931811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12월 10일 |
쪽수 | 395쪽 |
크기 |
150 * 226
* 30
mm
/ 70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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