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20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작품집
없습니다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의 시리즈 (6)
작가정보
1978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문학동네』 2008년 가을호를 통해 평론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현재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평론집 『당신의 얼굴이 되어라』가 있다. 2019년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문학평론가,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 『문학과사회』 편집동인.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부교수이다. 1973년생으로, 충청남도 안면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문학평론가이기도 하다. 『1960년대 한국 교양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으며, 2007년 현대문학상(평론)을 수상했다. 평론집으로는 『눈먼 자의 초상』(2010), 『묵시록의 네 기사』(2012)를 펴냈으며, 연구서로는 『자폭하는 속물』을 썼다. 슬라보예 지젝 등이 쓴 『성관계는 없다』(2005)를 공역했다. 관심사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한국에서 젊은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화두로 지난 100년간 한국소설에서 재현된 젊음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소설에서 재현된 미래는 어떠한 모습인가’라는 질문과 관련되어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과학소설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이 두 작업은 궁극적으로 한국의 모더니티에 대한 문학적 탐구로 수렴된다. 그 외의 저서로 『SF는 공상하지 않는다』, 『한국 창작 SF의 거의 모든 것』(공저), 『키워드로 읽는 SF』 등이 있다.
200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공저로 『50년 후의 시인』 『인공지능 시대의 국어교육과 교양교육』 『새로 쓰는 현대시 교육론』, 주요 평론으로 「김수영, 신화인가 현재인가」 「팬데믹 시대의 민주주의와 지구생활자의 시」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 교양교육원 교수이다.
문학평론가이자 수유너머104 연구원이다. 서울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대비평사 연구로 석사학위를, 러시아인문학대학교에서 문화와 반(反)문화의 역동성을 주제로 문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학과 사회, 문화와 정치의 역설적 이면에 관심을 두면서 강의와 연구를 이어 가고 있다. 『민중과 그로테스크의 문화정치학』, 『불온한 인문학』(공저), 『문화정치학의 영토들』(공저), 『코뮨주의 선언』(공저) 등을 썼고, 『누가 들뢰즈와 가타리를 두려워하는가?』, 『해체와 파괴』, 『레닌과 미래의 혁명』(공역),『러시아 문화사 강의』(공역) 등을 옮겼다.
목차
- 2019년 제20회 젊은평론가상 취지서
수상작
권희철 / 아이러니와 아날로지
자전연보
권희철 / 자전연보를 대신하여
후보작
강동호 / 포스트-휴먼-노블
김영임 / 사막의 횡단과 우물의 무게
- 김중식, 〈울지도 못했다〉(문학과지성사, 2018),
- 이영광, 〈끝없는 사람〉(문학과지성사, 2018)
백지은 / 다른 인간을 위해
복도훈 / 유머로서의 비평
- 축제, 진혼, 상처를 무대화한 비평의 10년을 되돌아보기
오연경 / 당신, 사소한 것들의 신
정주아 / 믿는 것과 믿기로 한 것
- 정용준, 〈프롬 토니오〉(문학동네, 2018)
차미령 / 생명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 최은미의 〈아홉번째 파도〉 읽기
최진석 / 이웃, 그 신성하고도 섬뜩한 이야기
- 이기호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문학동네, 2018)
제20회 ‘젊은평론가상’ 심사경위 및 심사평
작품 출전
출판사 서평
2019년 제20회 젊은평론가상 취지서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2000년에 ‘젊은평론가상’을 제정한 이후 우리 비평의 현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개성적인 목소리를 유지하고 있는 평론들에 주목해 왔습니다. 더불어 2011년부터는 기왕에 출판된 평론집을 대상으로 선정하던 방식을 직전 년도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평론들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젊은평론가상 자체의 현장성과 동시대성을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 상은 그간 우리 문단의 대표적인 젊은 평론가들의 활동에 작지만 강렬한 응원을 보냄으로써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각 문예지에 발표된 평론들 중에서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우리 평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해 이렇게 〈2019년 제20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작품집〉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평론들에는 동시대 우리 문학의 다양한 모습들과, 그에 반응하면서 우리 문학을 조명해가는 평론가들의 치열한 고민과 문제의식이 뚜렷이 담겨 있습니다. 2018년도 한국문학의 새롭고 다기한 특성들을 음미해보고 역동적인 현장성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실린 평론들은 섬세한 시선과 다양한 목소리로 우리 문학이 발표되고 소통되는 현장을 점검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작품집을 발간하는 일은 그동안 한국문학평론가협회와 손을 잡고 비평전문 계간지 〈현대비평〉을 출간해온 역락출판사의 전폭적인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출판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국문학평론가협회와 역락출판사는 우리 문학의 근간을 튼튼히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생산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앞으로도 깊이 있고 활달한 논의를 통해 한국문학비평과 문학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제20회 ‘젊은평론가상’ 심사경위 및 심사평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제20회 ‘젊은 평론가상’을 선정하기 위해 2018년 한 해 동안 각 문예지에 발표되었던 평론 작품들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그 중에서 동시대의 문학작품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개성적인 시각으로 우리 비평작업의 현장성과 생명력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별하고자 했다. 그 구체적인 심사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19년 1월 15일에 본 협회는 심사위원인 회장단에게 수상 후보작품 추천을 공지한 뒤, 2019년 2월 14일 모임을 갖고 각자의 의견에 따라 다수의 추천 작품을 교환하였다. 논의 끝에 다음 10편의 수상 후보 작품들로 의견을 압축하였다.
1. 강동호, 포스트-휴먼-노블, 문학과사회, 2018년 겨울
2. 권희철, 아이러니와 아날로지, 문학동네, 2018년 가을
3. 김영임, 사막의 횡단과 우울의 무게, 문학과사회, 2018년 겨울
4. 백지은, 다른 인간을 위해, 문학동네, 2018년 봄
5. 복도훈, 유머로서의 비평, 문학과사회, 2018년 봄
6. 오연경, 당신, 사소한 것들의 신, 문학과사회, 2018년 가을
7. 장은정, 설계-비평, 창작과비평, 2018년 봄
8. 정주아, 믿는 것과 믿기로 한 것, 문학과사회, 2018년 가을
9. 차미령, 생명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문학동네, 2018년 봄
10. 최진석, 이웃, 그 신성하고도 섬뜩한 이야기, 문학과사회, 2018년 가을
수상 후보 작품들에 대한 추천 의견을 교환한 후, 작품들을 숙독한 뒤에 다시 한 번 모임을 가지기로 하고 1차 모임을 마쳤다. 2019년 3월 25일에 수상작을 결정하기로 하고 2차 의견 교환의 기회를 가졌다. 작품들이 가진 다양한 문제의식과 그에 따른 성과들로 인해 치열한 의견이 오고가면서 단 하나의 수상 작품을 결정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다.
오랜 논의 끝에 권희철 평론가를 이번 ‘제20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권희철 평론가는 문예지 〈문학동네〉 2008년 가을호에 평론을 발표하면서 등단했고 현장비평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평론가이다. 그는 〈당신의 얼굴이 되어라〉,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 등의 저서를 통해 그 역량을 보여준 바 있고, 현재 계간 〈문학동네〉 주간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전공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권희철 평론가는 우리 문단의 주목 받는 평론가 중 한 사람이다. 특히 이번에 수상작으로 결정된 작품인 ?아이러니와 아날로지?는 박형서 소설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통해 소설이란 장르의 존재론적 위상을 점검해 보는 확장된 시선을 제공한다. ‘아이러니’와 ‘아날로지’라는 키워드로 최근 한국 소설의 내적 특질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포착하는 이 평론은 문학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그 너머의 불가능성을 천착하는 권희철 비평의 장점을 잘 보여준다.
이 같은 그의 행보가 보여주는 성실한 안목이 문학의 존립이 점차 의심 받는 환경 속에서도 그 본연의 가치를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좋은 작품을 선정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권희철 평론가에게 축하를 드린다. 이제껏 그가 보여준 비평 작업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바란다.
심사위원
오형엽, 곽효환, 김동식, 심진경, 이재복, 최현식, 홍용희
기본정보
ISBN | 9791162445402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7월 15일 |
쪽수 | 213쪽 |
크기 |
153 * 226
* 18
mm
/ 412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집중돼요
도움돼요
쉬웠어요
최고예요
추천해요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시라는 질문10% 19,800 원
-
생태학적 상상력과 녹색 수사학33,000 원
-
다석일지10% 135,000 원
-
들풀 시조문학관: 시조의 나라 시조문학관10% 13,500 원
-
가람 이병기 전집10% 823,9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