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경성일보 문학· 문화 총서 3 | 일본학 총서 46
도쿠다 슈세이 저자(글) · 엄인경 번역
역락 · 2020년 05월 20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새벽 대표 이미지
    새벽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새벽 사이즈 비교 153x225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34,200 38,000
적립/혜택
1,900P

기본적립

5% 적립 1,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3/31(월) 출고예정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조선총독부의 기관지로서 일제강점기 가장 핵심적인 거대 미디어였던 『경성일보』는, 당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지식, 인적 교류, 문학, 예술, 학문, 식민지 통치, 법률, 국책선전 등 모든 식민지 학지(學知)가 일상적으로 유통되는 최대의 공간이었다.
본 총서는 이와 같은 『경성일보』에 게재된 현상문학, 일본인 주류작가의 작품이나 조선의 사람, 자연, 문화 등을 다룬 작품, 조선인 작가의 작품, 탐정소설, 아동문학, 강담소설, 영화시나리오와 평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식민지 일본어문학의 성격을 망라적으로 잘 드러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 총서가 식민지시기 문학·문화 연구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널리 읽혀져, 식민지 조선의 실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동아시아 식민지 학지 연구의 지평을 확대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책의 총서 (13)

작가정보

저자(글) 도쿠다 슈세이

(德田秋聲, 1872~1943)
이시카와 현(石川?) 가나자와(金?) 출신 소설가. 문학에 뜻을 품고 전전하다 당대 최고 인기 작가 오자키 고요(尾崎紅葉) 문하에서 작가활동을 시작하고 『곰팡이(黴)』(1911), 『탐닉(爛)』(1913), 『사나운 여자(あらくれ)』(1915) 등에서 탁월한 여성 묘사를 선보이며 문단의 정점에 섰다. 본 역서 『새벽(曙)』이 발표된 1920년 당시는, 문단에서 슈세이 탄생50년 기념축하회가 열리고 연재물 장·단편소설을 여러 편 동시 진행하는 등 통속소설가로서 대중적 인기가 높은 시기였다. 만년에 『가장인물(??人物)』(1938), 『축도(縮?)』(1941, 미완)와 같은 걸작을 낳은 슈세이는일본 자연주의 문학의 도달자로 평가된다.

번역 엄인경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부교수.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공부하였고, 현재 20세기의 일본어 시가문학의 제상(諸相)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에 「한신·아와지대지진(阪神淡路大震災)의 문학화와 전쟁 기억-오다 마코토(小田?)의 『깊은 소리(深い音)』를 중심으로-」(『한일군사문화연구』 27집, 2019.4), 『한반도와 일본어 시가문학』(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018), 『문학잡지 國民詩歌와 한반도의 일본어 시가문학』(역락, 2015), 역서에 『어느 가문의 비극』(이상미디어, 2019), 『요시노 구즈』(민음사, 2018), 『한 줌의 모래』(필요한책, 2017), 『단카로 보는 경성 풍경』(역락, 2016) 등이 있다.

목차

  • 간행사 _4

    남편의 부재 _11
    새 여자 _24
    귀국 _39
    오스마 _59
    친정집 _74
    온천으로 _91
    첫사랑 _104
    양관의 밤 _122
    의붓자식 _132
    질투심 _146
    남편의 의심 _163
    부부싸움 _176
    아버지의 분노 _193
    밀담 _210
    시아버지 속내 _224
    두 사람의 비밀 _238
    오해 _255
    음모 _272
    훼방꾼 _286
    유혹 _300
    이혼에 관하여 _314
    죽음의 손길 _329
    손녀딸 _342
    남편의 고뇌 _364
    새로운 생활 _383
    급병 _403
    모욕 _413
    어떤 여자 _428
    화염 속 _438
    협박 _453
    후회와 기쁨 _471
    분페이의 눈 _485
    어떤 여자 _498
    사랑의 샘물 _513
    복수 _532
    폭풍우의 밤 _549

    해제(엄인경) _568

출판사 서평

본 번역서 『새벽』은 1920년 11월 23일부터 이듬해 1921년 7월 15일에 이르기까지 『경성일보』지상에 도합 200화에 이르는 장편으로 연재되었으며, 일본 자연주의 문학의 대가로 일컬어지는 도쿠다 슈세이(德田秋聲, 1872~1943)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새벽』은 시종일관 여리고 가련한 여주인공 아야코(絢子)의 운명을 중심에 놓고, 남편 다쓰에(辰衛)와의 이혼 소동, 음흉한 시아버지 분페이(文平), 유부남에게 연심을 품어버린 오스마(お須磨), 아야코의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시라이(白井), 젊은 서생 고야마(小山) 등 주요 등장인물들의 역할과 심정이 얽히며 대단원의 비극을 향하여 치닫는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된 키워드라고 한다면 출생의 비밀, 불륜, 이루지 못한 첫사랑, 우유부단한 남편, 짝사랑과 육욕, 윤리적 갈등과 파국 등이라 할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0년 전 『경성일보』 지상에서 탄생한 두 여주인공을 내세운 가정 비극은, 21세기 현재 한국 텔레비전 드라마의 대중적 요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인 것이 흥미롭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2445082
발행(출시)일자 2020년 05월 20일
쪽수 584쪽
크기
153 * 225 * 33 mm / 846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경성일보 문학· 문화 총서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Klover리뷰를 작성해 보세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