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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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선택하는 지혜롭고 당찬 주인공 엘리자베스.
돈과 신분, 겉모습에 따른 ‘오만’과 ‘편견’을 뛰어넘고 진정한 이해와 사랑을 그려 내다!
섬세한 심리 묘사, 유쾌한 풍자, 사회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영원한 명작.
[줄거리]
베넷 집안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숙녀로서의 교양을 쌓는 일보다 신사들처럼 책을 읽고 사색하며 산책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상냥하거나 나긋나긋하지 않고, 주관이 뚜렷하며 의견을 똑똑히 밝히는 성격이라 어머니인 베넷 부인에게는 가장 까다로운 자식이다.
다섯 명의 딸이 모두 자란 지금, 베넷 부인의 최대 관심사는 재산이 많은 사위를 얻는 일이다. 베넷 집안은 하트퍼드셔 지방의 롱본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지역에서는 제법 유지로 통하지만, 재산이 한정 상속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집안에 아들이 없어서 남편인 베넷 씨가 죽은 뒤에는 먼 친척에게 재산이 넘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생계가 막막해지니, 하루라도 빨리 딸들을 부자와 결혼시켜야 한다는 게 부인의 신념이다.
마침 재산깨나 있는 독신 남자, 빙리가 롱본에서 가까운 네더필드 저택에 이사를 왔다. 빙리는 친구인 다아시와 함께 왔는데, 그는 더비셔 지방의 대귀족이었다. 베넷 부인의 희망대로 빙리는 아름답고 마음씨 착한 첫째 딸 제인에게 호감을 느낀다.
한편 다아시는 재산은 많지만 오만한 태도 탓에 마을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된다. 엘리자베스 역시 그를 불쾌한 사람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다아시는 그녀의 지성과 솔직함에 마음을 뺏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엘리자베스의 낮은 신분과 교양 없는 가족을 보며 마음을 접으려고 노력한다.
재산과 신분, 겉모습에 따른 오만과 편견으로 두 사람 사이에는 오해가 쌓여 간다.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고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총서 (15)
작가정보

영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며,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로 손꼽히는 작가다. 세밀한 관찰력과 재치 있는 문체로 18세기 영국 중산층 여성들의 삶을 주로 그렸다. 대표작으로는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맨스필드 파크》, 《에마》, 《노생거 사원》, 《설득》 등이 있다.
번역 강수정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도 버린 사람들》, 《모비 딕》,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으로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등이 있다.
그림/만화 앨리스 패툴로
스크린 인쇄물을 제작해 전시하고, 다양한 잡지와 신문에 그림을 그린다. 차분하면서도 풍부한 색상, 기발한 감각이 돋보이는 그림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호모 코쿠엔스의 음식 이야기》, 《나비 박물관》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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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상당한 재산을 지닌 독신 남자에게 반드시 아내가 필요하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다. - 7p
“아유, 미혼이죠, 여보. 틀림없어요! 일 년 수입이 4~5천에 달하는, 재산이 많은 독신 남자. 우리 딸들한테 얼마나 잘된 일이에요!”
“아니, 어째서? 그게 우리 애들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아이참, 여보.” 그의 아내가 대꾸했다. “당신은 어쩜 그렇게 꽉 막혔답니까. 그 남자가 우리 애들 중에 한 명이랑 결혼할 거라는 얘기지 뭐겠어요.”
“그 사람이 그런 꿍꿍이로 이사를 온다는 거요?”
“꿍꿍이라뇨! 무슨 그런 터무니없는 소리를! 그래도 우리 애들 중에 누군가를 좋아할 가능성이야 얼마든지 있죠. 그러니까 그 사람이 오자마자 찾아가 봐야 해요.” - 8p
청혼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건 절대 불가능해요. 아무리 따져 봐도 제 감정이 그걸 허락하지 않네요. 이보다 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까요? 이제 당신을 괴롭히려는 우아한 여성이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을 말하는 이성적인 사람으로 저를 봐 주세요. - 151p
너도 알지만 나는 낭만적인 사람이 아니야. 이제껏 한 번도 그랬던 적이 없어. 나는 그저 안락한 가정을 원할 뿐이야. - 170~171p
키티와 리디아가 오히려 저보다 그의 변심에 더 상심하고 있어요.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애들이라 잘생긴 젊은 남자도 평범하게 생긴 남자만큼이나 먹고살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그 안타까운 현실을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죠. - 200p
“세상에.” 캐서린 부인이 말했다. “젊은 사람이 아주 단호하게 의견을 밝히는군. 대체 몇 살인가?”
“다 큰 동생이 세 명이나 있는데,” 엘리자베스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설마 제가 그걸 밝힐 거라고 기대하시는 건 아니겠죠.”
캐서린 부인은 바로 답변을 듣지 못하자 상당히 놀란 모습이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이렇게 오만하고 무례한 질문을 농담으로 받아넘긴 사람은 자신이 처음일 거라고 짐작했다. - 224p
아버지가 리지 너의 기질을 잘 아는데, 너는 남편 되는 사람을 진심으로 존경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도, 어엿하게 살 수도 없는 사람이야. 너는 넘치는 재주를 가졌기 때문에 안 어울리는 결혼을 했다간 여간 위험하지 않을 게다. - 489p
“제 미모에는 처음부터 아랑곳하지 않았고, 제 태도, 당신에 대한 제 태도는 줄잡 아 말하더라도 거의 무례한 수준이었죠. 당신에게 말을 할 때면 늘 고통을 주려고 했고요. 그러니까 솔직히 말해 보세요. 제가 건방져서 좋아진 건가요?”
“발랄한 마음이 좋았습니다.” - 493p
출판사 서평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단숨에 읽는 완역본
세상에 단 하나뿐인 풀컬러 일러스트 《오만과 편견》
셰익스피어에 비견되는 영국 최고의 작가이자 로맨틱 코미디를 창시한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오만과 편견》 완역본이 아름다운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오만과 편견》은 제인 오스틴의 문학 세계를 가장 잘 담고 있으며, 지금도 영화ㆍ드라마ㆍ연극 등 다양한 매체로 끊임없이 재창작되고 있다. 서머싯 몸이 선정한 ‘세계 10대 소설’,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에 꼽힐 정도로 문학성도 뛰어나다. 또한 현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많은 작품이 《오만과 편견》의 인물 유형과 스토리 구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렇듯 유명하고 중요한 소설이지만 막상 원작을 읽기는 쉽지 않다.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과 호흡이 긴 만연체의 문장, 생소한 관습과 배경, 수많은 등장인물 때문에 끝까지 읽지 못하고 포기한 독자가 많을 것이다. 《오만과 편견 :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에 가득한 그림과 새로운 번역은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을 선사해, 지루함 없이 완역본을 독파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 문학을 읽고 싶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시대를 뛰어넘은 고전 《오만과 편견》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앨리스 패툴로는 영국 민속 공예와 전통문화에 영감을 받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런 만큼 그림으로 작품 속의 18세기 생활상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차분하면서도 풍부한 색감, 개성 있는 인물 표현은 제인 오스틴의 발랄하고 위트 있는 문체와도 잘 어울린다. 이 책은 그 자체로 《오만과 편견》의 일러스트적 재해석이자, 그림으로 바치는 제인 오스틴에 대한 찬사인 셈이다. 제인 오스틴 매니아라면, 나의 다아시를 꿈꾸며 설레 본 사람이라면, 또한 책과 예술을 사랑하는 수집가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천재 작가 제인 오스틴을 가장 닮은 인물, 엘리자베스 베넷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와 새로운 장르의 탄생
제인 오스틴은 여성이 직업을 가질 수 없던 시대에 작가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낸 선구적인 인물이다. 작가는 유머와 산책을 좋아하고 쾌활한 성격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모습은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 엘리자베스 베넷과 꼭 닮았다.
제인 오스틴의 분신 격인 엘리자베스는 ‘햄릿이 영문학 최초의 아들이라면, 엘리자베스 베넷은 가장 사랑스러운 딸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의미 있는 캐릭터이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삶을 일구어 가는 여성 주인공의 원형이기 때문이다.
《작은 아씨들》의 둘째 딸 조 마치, 《빨간 머리 앤》의 앤 셜리보다 앞선 시대의 캐릭터로, 이 두 주인공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엘리자베스 베넷에게도 공감과 애정을 느낄 것이다.
독서와 사색을 좋아하며 통찰력이 뛰어난 엘리자베스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줄 아는 인물이다. 당당한 성품으로 여성의 생계 수단이 결혼뿐이었던 시대에 사랑 없는 결혼을 거부하는가 하면, 신분이 높은 캐서린 부인이나 집안의 재산을 모두 상속할 예정인 콜린스 등 어느 누구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다.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서 농담을 주고받는 여성 캐릭터의 탄생은 ‘로맨틱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엘리자베스의 짓궂은 농담, 우스꽝스러운 주변 인물들, 작가의 세련된 풍자는 오늘날에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로써 《오만과 편견》은 로맨틱 코미디의 시초가 되었고, 제인 오스틴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창시자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인간 군상, 섬세한 심리 묘사, 날카로운 풍자
결혼과 재산 문제로 인간 사회의 모순을 드러낸 명작
제인 오스틴은 《오만과 편견》에서 연애 소설이라는 틀 안에 당대 사회의 모순을 세밀하게 포착했다. 다양한 인물 군상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했고, 풍자와 아이러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재미와 예술성을 모두 거두었다.
《오만과 편견》은 인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다. 우선 베넷 집안의 다섯 자매부터가 각양각색이다. 당돌한 엘리자베스, 편견 없는 제인, 허영심 때문에 공부하는 메리, 주변에 잘 휩쓸리는 캐서린, 남자를 좋아하고 거침없는 리디아. 이렇듯 개성 넘치는 자매들 덕분에 가정 중심의 이야기가 전혀 지루하지 않다. 또한 마음은 따뜻하지만 무뚝뚝하고 다소 오만한 다아시, 비열한 미남 위컴, 아첨꾼 콜린스, 현실에 타협하는 샬럿 등 우리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생동감 넘치는 대화와 개연성 있는 심리 묘사로 인간의 모순을 풍자한다. 열정적인 사랑을말하지만 조건을 따지는 태도, 똑똑한 척하지만 외모에 현혹되고 허세나 편견에 사로잡힌 모습, 재산을 둘러싼 비굴하고 비열한 행동 등을 사실적으로 그린다.
《오만과 편견》은 대중적인 인기와 상업적인 성공, 문학적인 성취까지 모두 이룩해 오늘날까지 널리 읽힌다. 제인 오스틴에게도 많은 찬사가 쏟아진다. 프랭크 리비스는 제인 오스틴이 영국 소설의 위대한 전통을 세웠다고 평하였고, 버지니아 울프는 “모든 위대한 작가들 중 제인 오스틴의 위대함을 가장 손에 넣기 힘들다.”라고,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은 “제인 오스틴은 모든 작가들이 꿈꾸는 별과 같은 존재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결혼과 재산이라는 인류 보편의 관심사를 통해 사회를 비판하면서도 연인들의 이야기를 사랑스럽게 그린 명작. 《오만과 편견》의 재미와 감동, 문제의식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시리즈 소개]
아르볼 N클래식은 미래를 이끌 명작과 새롭게 태어난 고전 문학을 모았습니다. 환상적인 일러스트와 충실한 내용으로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감동을 나눌 수 있습니다. 아르볼 N클래식에서 평생 동안 가슴에 남을 명작과 만나세요.
기본정보
ISBN | 9791162040867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4월 30일 | ||
쪽수 | 520쪽 | ||
크기 |
181 * 230
* 38
mm
/ 1131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아르볼 N클래식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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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181 * 230 * 38 mm / 1131 g |
제조자 (수입자) | 지학사 아르볼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
제조일자 | 2020.04.30 | ||
---|---|---|---|
사용연령 | 10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Klover 리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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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표지 디자인도 굿입니다^^b
크기도 일반책보다 훨씬크고 종이질도 완전고급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