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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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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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21년 선정
지금 우리 몸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우리 뇌랑 허파, 콩팥이랑 심장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 몸은 여러 기관들이 연결되어 쉴 새 없이 부지런히 돌아가고 있어요. 마치 정교한 기계처럼 크고 작은 모든 부분들이 맞물려 함께 협력하고 있지요.
《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에서 손톱까지 우리 몸에 대해 속속들이 알려 주는 쉽고 생생한 안내서예요. 신비롭고 복잡한 우리 몸을 쉽고도 흥미진진하게 설명해 주는 책들은 많이 있어요. 그 가운데서도 이 책은 ‘생생 투시 필름’으로 우리 몸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아주 특별한 우리 몸 안내서예요.
작가정보
저자(글) 사파리 편집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근무하며 해부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한체질인류학회 상임평위원, 한국뇌신경과학회 편집위원, 대한노인병학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9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감수한 책으로 《놀이기구를 타면 왜 어지러울까?》, 《내 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 여행》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한나 앨리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런던 캠버웰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프리랜서 그림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행복에 고마움을 느끼며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그런 과정 속에서 영감을 받지요. 자연과 장난감, 사진을 좋아하고 그림책을 통해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합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는 마치 우리 몸을 해부해서 보듯이 표지부터 책 끝까지 ‘생생 투시 필름’으로 몸속을 들여다볼 수 있어요. 그래서 근육, 뼈대와 관절, 혈액 순환, 소화 기관과 배설 기관, 뇌신경까지 보다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지요. 그리고 우리 몸의 기관이 계통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답니다. 실감 나는 투시 필름으로 몸속을 들여다보며 설명글을 읽으면 어려운 내용이나 용어가 쉽게 이해되어 머리에도 쏙쏙 들어올 거예요. 매 페이지마다 계통별 기관 이름을 그림과 연결하여 정리해 두어서 보다 더 쉽게,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된 생생한 인체 지식책이에요.
트렌디한 접근과 전문가의 감수로 완성도를 높인 우리 몸 지식책!
《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는 따분하고 어려운 우리 몸 지식책에서 벗어난 아주 트렌디한 우리 몸 안내서예요. 보통 인체를 다룬 지식책들은 사실적인 일러스트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칫 딱딱하거나 어렵다고 느껴지게 마련이에요.
그러나 이 책은 누구나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그림으로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지요. 그리고 우리 몸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쉽고 간결한 용어로 흥미롭게 설명해 놓아서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어요. 생생 투시 필름과 간결하면서도 정겨운 그림, 쉬운 설명이 한데 어우러진 보다 완성도 높은 지식책이랍니다. 또한 현재 의과대학 교수로 근무하며 해부학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우리 몸의 신비로움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고 생생하게 집대성해 놓은 아주 특별한 책 《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 이 책을 읽으며 미처 몰랐던 내 몸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60577631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5월 29일 |
쪽수 | 16쪽 |
크기 |
236 * 252
* 13
mm
/ 453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인증번호 : CB063R2805-9002 |
---|---|
크기/중량 | 236 * 252 * 13 mm / 453 g |
제조자 (수입자) | 사파리 |
A/S책임자&연락처 | 02-2651-6121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3세 이하 사용 금지 |
제조일자 | 2020.05.29 | ||
---|---|---|---|
사용연령 | 5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조 | ||
재질 | 이미지참조 | ||
제조국 | China |
Klover 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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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는
사파리 출판사에서 낸 인체과학지식 그림책이다.
과학지식책 좀 사모으고 있던 차라
사파리 출판사에서 낸 신간은 어떤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다.ㅎ
구성이 독특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더욱
재미있고 생동감이 들어간 인체그림책이었다.ㅎ
제일 먼저 '피부'와 상처 등의 설명이 나오고
그 다음 눈에 띄는 페이지의
근육이 무엇인지 한 마디로 설명해주는 제목,
활짝 웃게 하는 작은 근육.
피부 아래 조직부터 순서대로 하나씩 설명해주고
사람 모양 그림에 투명 투시 필름으로
표현되어 있다.ㅎ
인체를 들여다보면
우리가 눈으로 바로 관찰할 수 있는 피부 아래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근육'.
심장처럼 스스로 움직이는 근육과
뇌가 조종해서 움직이는 근육의 구분을 알려주고
과학지식책인만큼
어른들도 생소한 근육의 이름들이
신체 위치마다 번호로 가리켜서 알려줘서
부모랑 아이랑 함께 읽기에 재미있고 유익하다.
제목처럼 우리의 얼굴 표정을 만드는 것도
근육이 하는 일.
이렇게 인체의 구성과
각 조직의 기능, 역할에 대해
그림으로 이해하게 해주는 그림책이다.ㅎ
근육 다음에는
드디어 아이들의 호기심이 가장 반짝거리는
'뼈대' 이야기.ㅎ
해골이라고 막 소리지르면서도 좋아하는
이상한 아이들의 심리 ㅋㅋ
뼈대가 투명 투시 필름에 그려져 있고
페이지를 넘기면 투명하게 그림이 하나 벗겨지며
다음 인체 구성 조직이 나타나는 구성이
마치 꼭 해부를 하는 느낌이라
신선하고 재미있게 인체를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구성이었다.ㅎ
'피', 즉 '혈관'도 빠질 수 없는
인체 구성 중 하나.
혈관에 대해서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심장과 연결시켜서
심장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온몸을 돌며 산소를 전달해주는 이야기와
혈액순환의 내용이 이미지로 담겨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한결 쉬운 것 같다.
몸 속 소화기관과 장기도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조직들.
그러고보면 인체를 구성하는 것들 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ㅎ
해부하듯 종류별로 인체 내부를
현미경을 이용해 들여다보듯
관찰하게 해주는 그림책.ㅎ
간결하고 이해가 쉬운 그림에,
필요한 지식에 집중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야기들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인체 이야기.ㅎ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보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감탄하고 지식을 얻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아이들 첫 인체그림책으로 너무 좋았던 책이다.ㅎ
워낙 어릴 때부터 인체에 관심이 많아 인체, 해부 관련 책은 물론, 저는 징그러워서 만지고 싶지도 않은
리얼한 인체, 해골 모형 같은것들도 아끼며 신나게 가지고 놀던 따님이신지라,
이 책은 당연히 좋아할거라 생각했지요.
사파리에서 나온 생생한 우리몸 안내서.
이 책은 투명한 투시 필름을 활용하여 인체 내부를 심플하면서도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결한데도 명확하고, 제법 재미난 구조로 되어 있는 책이에요.
믿고 데려오는 사파리의 책이니만큼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예비초등이다보니 예전보단 책 보는 수준이 조금 높이려 하고 있어요.
이 책은 전체적인 내용으로 볼때는 어린 유아보다는 6세 이상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잘 맞을 법 해 보입니다.
단 투시필름을 활용한 우리 몸의 모습이 상당히 재미나고 생생하게 표현 되어 있어 아기들도 잘 볼 것 같긴 하네요.
표지의 투시필름을 보면서부터 기대감이 물씬..
필름의 앞 뒤 그림이 다르고 페이지별로 뼈, 내장기관, 근육 등등 우리몸의 입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따로 보기도 하고 여러장 겹쳐보기도 하면서 요래저래 관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일단 책 표지부터 인체 모양 반쪽이 투명한 필름으로 된걸 보고 딱 자기 취향이라며 ㅋㅋ
요거만으로도 따님은 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책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흥미를 끌기 좋은 소재와 그림입니다.
사실 인체 그림책 보면 너무 상세하거나 현실적이라 징그럽다고 느껴지는 책들도 있는데
이 책은 재미나다는 느낌이 들도록 파스텔톤의 색감과 귀여운 그림체를 보여주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들어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우리 몸속이 실감나게 들여다보이는 생생투시필름!
이 책의 컨셉을 표지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f6832ce5-a7d8-4102-96eb-9a43288b0db3">
그림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이 나와 있고 관련 내용들도 빼곡히 적혀 있어 정보량 자체가 상당히 많은 책이에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d396d1b2-12f0-4042-981a-ba385a99a52d">
우리 몸속 기관과 계통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aafbe7a6-021e-4322-b5c2-4223dd6b7b38">
근육, 뼈대, 호흡계통..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5ba5b61b-d5d3-4c59-aca0-ad57b229bdcd">
구어체로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글이라서 혼자 읽을 수 있는 아이에게도 어렵지 않아 보여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p>
물론 따님은 혼자 글을 못읽지만!
한참동안 투시필름을 소중한듯 하나하나 만지작 거리며 감상 중입니다 ㅋㅋ
여기서는 우리몸의 근육을 보여주고 있어요.
각 근육의 명칭과 함께 역할도 알려주고 있지요.
뼈, 혈류의 흐름, 내장기관 등등
한장마다 각기 다른 계통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어요.
그림이 단순한듯 하면서 명확하게 그려져 있어 이해하기 쉽고
주요한 부분만 딱딱 짚어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 지루하지 않아요!
요렇게 여러 페이지의 투명필름을 겹쳐 보며 우리몸 전체 구성을 볼 수 있지요.
뼈,기관 등은 물론이고 배설기관 뿐 아니라 감긱, 이와 손톱까지.
우리몸안내서 라는 제목에 부족하지 않도록 우리 몸에 대해 빠지는 부분이 없도록
구석구석까지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는 백과사전 스타일의 책이에요.
그러면서도 투시필름 이라는 재미난 표현방식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부드러운 말하는 어투로 이야기 듣는듯이 자연스럽게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희 딸은 이 책 가지고 혼자 한참동안 손으로 따라 그려보기도 하고 겹쳐 보고 또 한장씩 보고
그러면서 오랜 시간 흥미롭게 보더라고요.
인체에 대한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특히 신나게 볼 수 있는 책이고,
과학이나 이런 류의 책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투시필름의 매력에 끌릴 듯한 매력적인 책이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신의 몸에 대해 궁금증이 늘어났어요.
우리 몸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재밌게 이야기 해 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던차에
발견한 사파리 출판사의 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 입니다.
책 속에 생생 투시필름이 있어서 우리 몸속의 신체 기관을 투시 필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무섭냐구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인포그래픽 스타일 일러스트여서 저희집 유치원 다니는 남매들도
거부감없이 우리 몸의 신체기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p align="center" style="list-style: none; 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font-size: 12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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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style="list-style: none; text-align: left; 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font-size: 12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
생생 투시필름이 있으니 아이들이 각 기관별로 쉽고 직관적으로 우리 몸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그리고 겹쳐지면 우리 몸이 완성되니 어디에 기관이 위치하는지 뼈와 근육은 어떻게 우리 몸안에 있는지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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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style="list-style: none; text-align: left; 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font-size: 12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
귀여운 일러스트로 각 기관의 역할과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려놓아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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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style="list-style: none; text-align: left; 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font-size: 12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
기관들이 계통별로 연결되어 있어 나중에 초등학교 배울 과학적인 지식을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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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style="list-style: none; 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font-size: 12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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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a" style="line-height: 1.8;">
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는 따분하고 어려운 우리 몸 지식책에서 벗어난 아주 트렌디한 우리 몸 안내서에요.
</p>
<p> </p>
<p> </p>
<p class="a" style="line-height: 1.8;">
이 책을 읽다보면 누구나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그림으로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지요. 또 의과대학 의사선생님의 감수로 이루어져있으니 지식이 정확히 전달될 수 있겠지요?
</p>
<p class="a" style="line-height: 1.8;">
</p>
<p class="a" style="line-height: 1.8;">
우리 몸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트렌디한 우리 몸 안내서 함께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p>
목욕할 때 엄마 몸과 자기 몸을 비교하는 우리 아기. 신체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인체에 관한 과학 그림책을 들였다. <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는 상세하면서도 동글동글 귀엽게 그린 그림덕분에 인체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책처럼 무섭지는 않아서 쉽게 펴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생생 투시 필름’이라고 이름을 붙인 투명하게 겹쳐지는 인체 그림이 인상적이다. 근육, 뼈대, 소화기관, 호흡기관, 신경 등을 각 장에 따로 그렸지만 투명한 필름에 그린 덕분에 서로 겹쳐져도 잘 보인다. 아이도 이 투시 필름을 보고 냉큼 이 책을 읽어달라고 했다.
신체 기관을 근육계통, 뼈대계통, 호흡계통, 순환계통, 소화계통, 비뇨계통, 신경계통 등 7개로 나누고, 각 기관의 이름과 하는 일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많은 정보를 담은 만큼 글의 양도 많다. 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7살 이상, 초등학생은 되야할 것 같다. 그보다 어린 아이들은 그림을 보며 부모가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우리 아이는 그림만 보고, 정작 책은 나만 읽었다. 우리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여자, 남자의 가슴, 성기 부분인데, 아쉽게도 성별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생식기관에 대한 설명은 없다.
내가 공부했을 때보다 용어가 한글 표현으로 많이 바뀌었다는 점이 새롭고 세월을 느꼈다. 미뢰는 ‘맛봉오리’, 횡경막은 ‘가로막’, 이두근은 ‘두갈래근’ 등으로 표기했다. 한자어와 순우리말, 둘 다 많이 쓰는 용어도 순우리말 표현으로 실었다. 폐는 ‘허파’, 소장, 대장은 각각 ‘작은창자’, ‘큰창자’로 표기했다.
신체 기관에 관한 설명 뿐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흥미로운 정보도 곳곳에 숨어있다. 목욕하면 손발이 쪼글쪼글해지는 것은 피부의 기름이 빠지고 물이 들어오기 때문이라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다. 또 손톱은 왜 자라는지, 손톱과 발톱이 자라는 속도가 다른 이유도 알게 되었는데, 인체란 참 신기하고 정교하게 짜맞춰져있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신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피부색이나 장애 여부처럼 ‘사람은 모두 다르다’를 알려주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마무리가 마음에 든다.
*이 리뷰는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 보면 좋은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
먼저어떤내용이 실려 있는지 챕터를 보겠다.근육, 뼈대, 호흡, 순환, 소화, 비뇨, 신경계통으로나누어생생한 투시필름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우리 아이는 6살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주는 거 보다이건 지식책이므로관심있는 쪽부터읽어주니 좋아하고질문도 많이 했다.비뇨라는 단어를 처음 접해본 혀니는비뇨가 무슨 뜻인지 물어도 봤다.
창작책을 보다 인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인체관련 전문책을 사주고 싶었는데아무래도 지식정보책이다 보니가장 최신껄로 선택하고 싶었는데사파리에서 나온 이 책은챕터별로 보기 쉽고특히 생생 투시 필름이 있어아이가 보고 이해하기가 쉬워내 맘에 쏘옥 들었다.
혈액순환 페이지에서는 심장, 동맥, 정맥이란 용어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아이 몸에 핏줄이 혈관이라는 것과상처났을 때 피가 나는 이유에 대해실생활 접목 책읽기가 되어흥미로워 했다.산소와 이산화탄소는 형체가 없는거라이해하기 힘들어겠지만요런 단어를 들어보는 것과안들어보는 건 큰 차이라이번을 계기로 지식이 더 확장했을것이라 생각한다.
항상 같이 생활하는 우리 몸우리 몸의 소중함을 알고역할과 기능을 알고건강을 지키기위해음식을 가리지말고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까지알려주는 아주 맘에 드는책이었다.
남자애들이 공룡 다음 자동차 찾고 여자애들이 천인형 다음 마루인형 찾는 것 처럼
아이들은 어느 날 자신의 몸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할 때가 한 번씩은 다들 오는 것 같아요.
그 때를 놓치지 않고 호기심을 채워주는 게 중요하겠죠.
저희 아이도 언젠가 갑자기 엄마 우리 뼈가 몇 개냐 옆구리는 왜 물렁물렁하지 손톱도 뼈인가
질문하기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엄마가 열심히 설명해주어도, 우리 몸 속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들이기 때문에
사진이든 그림이든, 반드시 보조 자료가 필요한 부분이죠.
오늘은 생생 투시필름이 있어 우리 몸 속을 실감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를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라고 해야할까요? 근육계, 골계, 호흡계, 순환계, 소화계, 비뇨계, 신경계까지
전체적인 계 설명으로 몸 속 여행이 시작됩니다.
사실 몸 속 각 기관이 어떤 계에 속하는지만 알고 있어도 우리 몸의 절반은 알았다고 생각해요.
손톱 밑이 아파서 병원에 접수를 하려는데 이게 피부과냐 외과냐 엄청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일하게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친숙한 피부!
그냥 가죽같아 보이는 이 피부 속에도 표피, 땀샘 등 우리가 샅샅이 보지 못한 요소들이 가득 있답니다.
언뜻 보면 징그러워보이는 근육은 우리가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도 하지요.
얼굴에만 40개 근육이 있어 얼굴을 움직일 수 있다니,
40개 근육을 사용해서 다양한 표정을 직접 지어 볼까요?
소근육과 대근육, 뼈와 관절을 샅샅이 살펴보고
호흡계, 혈관계의 여행을 떠나고 오면 세포와 소화기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신기하게 생각하고 또 설명하기 좋은게 바로 소화 기관이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입을 타고 식도를 통해 위로 들어가 간과 이자의 도움을 받고
작은 창자와 큰 창자를 통해 나오는 응가!
아이들은 응가!라는 말만해도 꺄르르 웃고 난리가 나는데
이 응가가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설명하면 눈을 반짝반짝 거리고 듣더라고요.
그래서 소화기관부터 설명을 하나봐요. 여러분도 이 책을 볼 때 꼭 차례대로 안 보셔도
소화기관, 배설기관을 먼저 함께 살펴본 뒤 아이의 흥미가 가는 곳으로 책을 펼쳐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뇌 신경과 감각기관, 그리고 피부색과 건강한 우리 몸을 위해 해야할 일들까지
아이들에게 아주 교육적인 훌륭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다만 감각기관 부분에서 서로 다른 맛을 느끼는 혀의 각 부분에 대한 그림이 있는데
2000년도 들어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발표가 나와서 저는 우리나라 과학 교과서에도 제외가 되었다고 알고있어요.
요 부분은 그냥 다양한 미각에 대한 이야기로 읽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투명 필름에 표시된 우리 몸의 각 기관들, 더욱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생생한 우리 몸 안내서>로 아이와 재미있게 우리 몸 공부하고
생명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 ! 소개해드려 보겠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관한 설명이라
누구든 유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설명이 잘 돼 있다는거예요
사진과 글로 아주 잘 돼 있답니다!!
우리 몸을 이루는 대표적인
근육계통,뼈대,호흡,순환,소화기,비뇨,신경계통 이렇게
큼지막하게 나눠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가 쉽더라구여 ~~!!
오른쪽 끝에 보시면 우리 몸을 이루는 근육들의 그림이
잘 표현 되어 있어요
어찌보면 징그러울 수 있지만
요렇게 보니 이해도 쉽고 인체의 신비랄까요 ~~
짜잔 이거는 뼈대와 관절이어여~~
짜잔 ! 이것은 소화기관이랍니다 ~~
우리가 맛있는 사과를 먹으면 우리몸에서
어떤 순서로 소화가 되는지 잘 설명이 돼 있어요 !!
재밌어여 !!
어려울 수 있는 신경에 대해서도
그림과 글로 잘 표현이 돼 있답니다 ~~~
이런식으로 설명이 아주 잘 돼 있어서
저 진짜 넘 좋은 책 발견한 기분이랍니다 ~~ ㅎㅎ
가끔 ; 어디가 아픈데;;
어느 병원엘 가야 하나 망설일때가 있었는데요
요 책을 보면서 아하 여기 아픈거는 어느 병원으로
가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종합병원에 가서 소화계통쪽으로
연결해주세요 ~ 요러면 간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책은 10장 내외이지만
핵심 엑기스가 쏙 쏙 들어 있어서
정말 유익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