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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지구를 망치기 싫어서
홀리 터펜 저자(글) · 배지혜 번역
한스미디어 · 2021년 06월 10일
9.1 (1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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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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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행이 더 이상
지구를 파괴하는 방식이 되지 않으려면
여행 횟수는 줄이고, 가까운 곳에서 느긋하게, 그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던 그 아름다운 풍경들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우리는 반드시 변해야 한다!

# 탄소발자국을 줄이면서 여행하는 법
# 환경보호를 하고 야생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여행하는 법
# ‘플라스틱 제로’ 여행 짐 싸는 법
# 친환경 여행 숙소와 이동 수단을 선택하는 법
# 여행자로서 지역 공동체와 현지인들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법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는 무분별한 여행 사업을 통해 지구 환경이 빠르게 파괴되며 기후위기를 앞당기게 되었다는 경고와 함께,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의미 있는 여행을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교양서다.
그동안 전 세계인들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동안 지구 환경은 빠르게 파괴되어갔다. 관광 인프라 때문에 야생 동물의 서식지가 훼손되었고, 비행기가 나는 동안 엄청난 양의 탄소가 배출되었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8~12%가 관광 산업에 의해 발생되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기후 위기 속에서 여행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출발점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면서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철저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세상이 멈춘 동안 그동안의 생활방식을 되돌아보게 된 우리들에게 저자는 충격적이면서 가장 실질적인 정보들을 알려준다. 앞으로 여행을 계획할 때 어느 곳으로,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세심히 알려주며 상세한 실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거기서 더 나아가 단순한 ‘관광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어떻게 하면 여행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 길을 제시한다. 우리가 어떻게 여행하느냐에 따라 야생 동물 서식지가 이전보다 더 보호받을 수 있으며, 낙후된 지역과 소외된 현지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으로 여행의 기준이 될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해 시급히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작가정보

저자(글) 홀리 터펜

2008년 비행기를 타지 않고 세계 여행을 하면서부터 ‘책임 여행’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그린 트레블러(Green Traveller)에서 마케팅 업무를 맡았고 그린 호텔리어(Green Hotelier)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국제 관광 파트너십(International Tourism Partnership)에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로 일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체인 호텔의 사회적 책임 전략을 세우는 일을 도왔다. 터펜은 현재 지속가능한 여행 전문가로 비영리 환경보호단체인 ‘롱런(Long Run)’과 세계여행관광협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 영국 여행사협회(Association of British Travel Agents)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가디언(Guardian)〉과 〈텔레그래프(The Telegraph)〉, 〈패밀리 트래블러(Family Traveller)〉, 〈수트케이스 매거진(Suitcase Magazine)〉,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 Nast Traveler)〉,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 글을 기고한다.

번역 배지혜

뉴욕 시립대 버룩칼리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유학 시절 재미있게 읽던 작품을 한국어로 옮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현재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돈 없이도 돈 모으는 법》이 있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지속가능한 여행’을 시작한 한국 독자들에게
    서문: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를 펴내며

    1. 좀 더 나은 방법으로 여행할 수 있을까?
    지속가능한 여행이 무엇일까?
    기후와 생물 다양성 위기에 대해
    인류세 시대의 여행

    2. 여행자가 알아야 하는 ‘탄소 위기’
    여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탄소 발자국 줄이기
    탄소 상쇄에 관해 다시 생각해보기

    3. 지속가능 여행 계획하기
    어디로 갈까
    어디에 소비할까
    언제 갈까
    어떻게 다닐까
    어디에 묵을까
    짐은 어떻게 쌀까
    여행지 안에서 지속가능 여행을 실천하는 법

    4. 여행자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면
    지역 공동체 지지하기
    지역 고유문화 지키기
    자연 보호하기
    지역 살리기
    도시 개발하기

    5. 대륙별로 찾아보는 ‘가치 있는 여행’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남아메리카 및 중앙아프리카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감사의 말
    이미지 크레딧

추천사

  • “기후 위기 시대에 어떻게 여행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
    수많은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실천적인 행동 앞에서 참으로 지독하게 발목을 잡는 질문이 있다. 이 옳은 일을 위해 나의 안락함, 나의 즐거움을 포기해낼 수 있느냐는 질문. 여행이라는 낭만적인 영역에서도 지속가능성 앞에서는 이 질문과 마주할 수밖에. 모험가적 기질을 타고난 듯한 홀리 터펜은 이 책을 통해 여행의 종말을 선언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대답한다. 그리고 이 대답은 여행이라는 단어에 환경과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더해 풍성함을 만든다. “기후위기 시대에 여전히 여행할 수 있음” 근사한 소식을 이 책을 통해 전해본다.

책 속으로

나는 여행의 두 얼굴을 부정하기보다 순순히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렇게 하고 나니 비로소 여행에 대한 나의 욕구를 억누를 수 있었고, 동시에 이전처럼 세상을 탐험하는 도전을 계속할 수 있었다. 이제는 기회가 생겼다고 해서 덥석덥석 비행기에 오르는 대신 집에서 가까운 장소를 탐험하게 되었고, 어쩌다 비행기를 타게 되면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회로 삼아 여행을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여행 산업이 큰 타격 입은 가운데, 이런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서문 중에서

관광 인프라 때문에 야생 동물의 서식지가 훼손되고, 또 비행기가 비행하는 동안에는 엄청난 탄소가 배출된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8~12%가 관광 산업에 의해 발생한다. 패션 산업보다는 책임이 덜하지만 건설 산업보다는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관광 산업의 위협이 크지 않아 보일지 모르지만,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 관광 산업의 성장세는 환경에 아주 위협적이었다.
-〈1장 좀 더 나은 방법으로 여행할 수 있을까?〉 중에서

따라서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려면 모든 단계에서 탄소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런 논의를 할 때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비행기 여행이다. 물론 비행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일 중, 아이를 낳는 것 다음으로 가장 환경을 오염시키지만, 부득이하게 비행기를 탔더라도 탄소 줄이기를 완전히 포기할 필요는 없다.
-〈2장 여행자가 알아야 하는 ‘탄소 위기’〉 중에서

여행하면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모든 방법을 실천할 수는 없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실천 하는 것이 낫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여행하면 좋고, 그렇지 않다면 기후 친화적인 식단이나 친환경 숙소를 고려해보자.
-〈2장 여행자가 알아야 하는 ‘탄소 위기’〉 중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와 나라를 여행하면 현지인의 삶과 자연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덜 끼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와 현지인을 비롯해 관련된 사람 모두가 들인 노력의 가치를 증명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모두 여행지를 까다롭게 고르기 시작하면 전 세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3장 지속가능 여행 계획하기〉 중에서

자기가 사는 곳에 머무르며 스테이케이션(Staycations)을 즐겨보자. 살고 있는 나라에서 가장 먼 곳으로 여행할 수도 있고, 그냥 집 근처에 머물러도 좋다. 탄소를 덜 배출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고, 지구촌 시민으로서 집 근처의 야생 동물과 문화를 아끼고 보존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것이다. 시간이 들고 의지가 필요하지만, 여행하고 싶을 때마다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간다면 자신이 사는 지역과는 영영 정을 쌓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3장 지속가능 여행 계획하기〉 중에서

여행자도 변화해야 하겠지만 호텔(여행사와 여행 지역도 마찬가지로)에서는 훨씬 더 노력해야 한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고 일회용 어메니티 대신 재사용 가능 용기를 사용하는 차원을 넘어서야 한다. 객실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구역에서도, 유통 과정에서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호텔들을 찾아보자.
-〈3장 지속가능 여행 계획하기〉 중에서

지속가능한 여행은 여행의 한 종류나 기준이 아니라 모든 여행, 여행 동기, 목적지에 적용되는 사고방식이다. 베를린에서 밤새워 놀 때도 히말라야의 산을 오를 때도 인류와 지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더 커지도록 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4장 여행자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면〉

정말로 책임을 다하는 여행은 공동체를 지지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지역 공동체를 발전시키고 현지인들이 재정적ㆍ 사회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소외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도 한다. 이런 여행은 지역 공동체에서 여행자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에 집중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소통할 때 시작될 수 있다.
-〈4장 여행자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면〉

관광객 40% 이상이 자신을 ‘문화 여행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 말은 우리 모두 ‘푹 쉬려고’ 멀리까지 날아가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이런 여행은 여행자, 현지인, 문화유산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새로운 문화에 몰두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고 세계관을 확장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이 생겨 더 나은 세계 시민으로 거듭날 수도 있다. 역사와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사회적ㆍ 환경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무척 중요하다.
-〈4장 여행자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면〉

기후와 생물 다양성 위기 속에서 여행을 정당화하려면 충분한 의미가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공동체를 개발하고, 소외된 계층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서 여행의 의미를 찾았고, 이제 계획을 세워볼 차례다. 각 대륙과 국가, 여행지마다 필요한 것들이 다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여행하고 싶다면 이에 따라 여행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앞으로 소개할 미니가이드는 세계를 여행하며 무엇을 얻으려 하기보다 보탬이 되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5장 대륙별로 찾아보는 ‘가치 있는 여행’〉

출판사 서평

기후 위기 시대에는 어떻게 여행해야 할까?

지속 가능한 여행 전문가가 제안하는 앞으로의 여행법

여행이 간절해지는 요즘이다. 팬데믹 이후 타국으로 가는 비행길이 이토록 오래 막혀 있을 줄은 대부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인들의 발목이 묶여 있는 동안 우리는 한편으로 또 예상치 못한 풍경을 마주하게 되었다. 바로 모두가 집안에 머무르며 이동을 최소화하자 몰라보게 푸른빛을 되찾은 자연의 모습들이다. 뿌옇던 하늘은 다시 푸르게 변하였고, 그동안 모습을 감췄던 동식물들이 다시 자신들의 터전으로 돌아오는 것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이러한 생각이 떠오른다. ‘우리는 다시 여행을 시작해도 괜찮은 것일까?’ 특히나 지구 수명을 위협하는 기후위기가 심상치 않게 거론되고 있는 요즘이기에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비행기 타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
기후위기 막으려면 비행기 적게 타야

실제로 여행 산업은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며 기후위기를 앞당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왔다. 2018년 발표된 네이처 자연기후변화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탄소 배출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 여행 산업의 성장이 제조·건설·서비스 산업의 성장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여행 산업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양의 탄소가 배출되는 것은 바로 항공 산업이다.
비행기가 기후 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스웨덴의 룬드대학교에서 발표한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로 왕복 여행을 한 번 하는 동안 탄소 4톤이 배출된다고 한다. 이는 일 년 동안 재활용을 열심히 해서 아낄 수 있는 탄소량의 20배이며, 세계자원연구소(WRI)가 규정한 1인당 연간 탄소 허용치인 2.5톤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치다. 일 년 내내 환경을 위해 노력하여도 비행기를 한 번 타면 그 모든 노력이 물거품되는 것이다. 때문에 항공 산업의 그늘과 심각성을 일찌감치 인지한 유럽에서는 ‘비행기를 타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뜻의 ‘flyskam’ ‘flight-shame’ 캠페인이 시작되기도 했다.
관광지마다 쌓여가는 쓰레기도 문제다. 벌써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이 풀리자마자 국립공원들은 넘쳐나는 쓰레기로 다시 골머리를 앓기 시작했고, 멋진 경치는 자동차에 가려졌으며,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은 생태계 이곳저곳을 들쑤시기 시작했다. 여행 기분에 들 떠 휴가기간 동안 플라스틱 생수병을 수십 개 쓰고 버리는 건 예삿일이며, 수많은 음식을 남기면서도 별다른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필요 없는 기념품들을 충동구매하며 자원을 낭비하기 일쑤다.
그렇다면, ‘기후위기 속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면서 여행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 홀리 터펜은 이 질문에 망설임 없이 대답한다. “여행을 멈추는 대신,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이다.

우리는 더 나은 방식으로 여행할 수 있다
횟수는 적게, 최대한 천천히, 탄소 발자국을 줄이면서

홀리 터펜은 영국의 비영리 환경보호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더 나은 방식으로 여행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들을 꾸준히 전달해온 ‘지속가능한 여행 전문가’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어떻게 여행하느냐에 따라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깨끗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도 있다. ‘느린 여행’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여행자의 선한 영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책임 여행’,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한다면 말이다.
저자는 “기후위기 시대의 여행은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로 ‘지속가능한 방식’만이 우리의 여행의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속가능한 여행’은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를 통해 제시한 여러 가지 방법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한다면 이렇다.
우선, 탄소 배출을 줄이려면 무조건 비행기를 적게 타야 한다. 기회가 생기면 덥석덥석 비행기에 올랐던 사람이라면, 그간의 습관을 고쳐서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서 이동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되도록 집에서 가까운 곳, 멀지 않은 곳을 먼저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저자의 조언에 따르고 싶어도 사방이 막혀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비행기를 타지 않고 여행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럼에도 우리가 참고할 수는 팁이 있다.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최신 기종의 항공기를 골라 타거나, 가장 효율적인 경로로 가는 항공권을 구매하며, 되도록 도시 안에서 이동할 때는 비행기보다 탄소 배출이 낮은 열차·버스·전기자동차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여행의 횟수도 절대적으로 줄이자. 환경과 지역사회에 부담을 주는 ‘과잉관광’은 늘 많은 문제를 일으켜왔는데, ‘과잉관광’은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선정하는 2018년 ‘올해의 단어’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인스타 등 SNS 피드에 자주 올라오는 ‘인생 여행지’들은 매년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는다. 이탈리아의 수상 도시 베네치아는 에어비앤비 같은 휴가철 숙소들 때문에 임대료가 너무 올라 현지인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기 불가능한 도시가 되었고, 크로아티아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 같은 도시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몰려들며 이발소·정육점·식료품점 같은 지역 편의시설들이 전부 기념품 가게로 바뀌었다. 그러다 보니, 관광객들에게 질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같은 곳에서는 ‘관광객, 당신에게는 황홀한 여행이 나에겐 끔찍한 일상이다’라는 낙서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저자는 되도록 덜 알려져 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날 것을 권한다.
숙소를 선택할 때도 ‘지속가능한’ 방식을 따를 수 있다. 객실을 운영할 때 되도록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에너지와 물을 절약하는 운영정책을 지키는 친환경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보통 대형 호텔 체인보다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실속형 숙소들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여행 기간 동안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자. 리스펀서블 트래블의 창립자이자 CEO인 저스틴 프랜시스는 “2050년까지 넷 제로(탄소 중립; 배출되는 탄소의 양이 전혀 없는 상태)를 달성하려면 비행기를 덜 타고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육류와 유제품을 덜 먹으면 음식 때문에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3분의 2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여행하면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모든 방법을 다 실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저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하나라도 실천하는 것이 낫다”고 단언한다. 1년에 한 번 비행기를 타기 위해 채식을 할 수도 있고, 고기가 너무 좋다면 비행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행동들을 점차 줄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습관을 우선순위에 두면 된다.

쓰레기 제로 여행을 넘어서
여행자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저자인 홀리 터펜은 단순히 쓰레기를 덜 배출하는 여행 방식을 넘어 여행자가 더욱 적극적으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바로 여행자의 선한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숙소를 선택할 때 지역 식재료를 우선하거나 현지인들을 직원으로 고용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곳을 찾아 머무름으로써 관광 수입이 되도록 현지인들에게 돌아가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여행지를 선택할 때 허리케인이나 태풍으로 커다란 자연재해를 입어 경제적 수입이 떨어진 곳들을 찾을 수 있다. 또는 여행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멸종 위기에 있는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현지의 자원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실제로 이를 실천해볼 수 있도록 대륙별로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할 수 있는 숙소와 관광 프로그램들을 꼼꼼히 조사하여 미니 가이드를 제공하였다. 저자의 가이드에 따라 하나둘 실천해본다면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으면서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개개인의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힘들게 번 돈을 어디에 쓸지 선택하며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세상에 제시할 수 있으니,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여행하는 것은 ‘지갑을 열어 투표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여행 방법을 바꾼다면 우리 자신이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제 공산품처럼 찍어낸 듯 만들어진 여행은 더 이상 소비하지 말자. 정말로 늦기 전에, 그 아름다운 풍경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좋은 여행은 우리의 인생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에 의심치 않는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0076110 ( 1160076111 )
발행(출시)일자 2021년 06월 10일
쪽수 328쪽
크기
151 * 210 * 24 mm / 54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Sustainable Travel/Tuppen, H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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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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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지구를 망치기 싫어서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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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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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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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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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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