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내 친구 태엽쥐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문학상 추천도서 > 어린이문학상 > 안데르센상 > 2016년 선정
- 초/중/고 추천도서 > 한학사 추천도서 > 2018년 선정
작가정보

저자 차오원쉬엔은 1954년 중국 장수성 옌청에서 태어났다. 현재 베이징대학교 교수이자, 베이징 작가 협회 부회장이다. 쓴 책으로 《우울한 전원》, 《바다소》, 《빨간 기와》, 《사춘기》, 《초가집》 등이 있으며, 많은 작품이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출간되었다. 2016 국제 안데르센상을 비롯하여, 중국 작가 협회 우수어린이문학상, 국가 도서상, 테헤란 국제영화제 황금나비상 등 40여 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를 넘어 세계적인 아동문학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역자 박지민은 동덕여자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7년 동안 지내며 공부도 했다. 지금은 좋은 중국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행복한 의자나무》, 《악어오리 구지 구지》 등 5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지은 책으로 《중국 서남부?절대 매력의 땅》, 《중국의 문화유산》이 있다
그림/만화 리장
그린이 리장은 1982년 난징예술대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다. 작품으로는 《눈사람 도도》, 《누가 제일 우수한 청소부일까?》 등 여러 권이 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나의 낡은 장난감들은 어디로 갔을까?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노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그림책.
2016 국제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 문학 작가 차오원쉬엔의 그림책
장난감은 어린이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지요. 때로는 새로운 장난감 하나에 마음이 우쭐해지기도 하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말이지요. 또한 새로운 장난감은 언제나 넘쳐납니다. 낡고 헌 장난감은 언제든 최신식 장난감에 자리를 내어주어야 하는 것이 장난감의 운명이기도 하지요.
세계적인 아동 문학 작가로 인정받는 중국의 차오원쉬엔은 그림책 《용감한 친구 태엽 쥐》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냅니다. 태엽 쥐는 전자 쥐에게, 전자 쥐는 인공지능 쥐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모습을 보면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사라지는 것들의 뒷모습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쩌면 점점 나이 들어 젊은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오버랩되기도 하고요.
이 책에 나오는 지우도 마찬가지예요. 친구에게 장난감을 세 개나 주고 맞바꾼 태엽 쥐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학교 태엽 장난감 대회에서 일 등을 합니다. 그때부터 태엽 쥐는 지우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외국에서 사 온 전자 쥐에게 곧 보물의 자리를 물려주게 되지요. 어느 날 지우의 집에 침입한 진짜 쥐들은 움직이지 못하는 전자 쥐를 공격해 물어뜯습니다. 그것을 본 태엽 쥐는 전자 쥐를 위해 온몸을 던져 싸우지요. 왜냐하면 전자 쥐는 지우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니까요.
결국 태엽 쥐는 지우에게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전자 쥐는 어떻게 될까요? 지우의 장난감 변천사를 통해 우리 인생을 엿볼 수 있는 묵직한 그림책입니다. 또한 새로운 것에 자리를 내어 주는 낡고 사소한 것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해 줄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59950223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5월 30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218 * 294
* 8
mm
/ 42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8 * 294 * 8 mm / 428 g |
제조자 (수입자) | 노란돼지 |
A/S책임자&연락처 | 노란돼지/031-942-5379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종이에 베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17.05.30 | ||
---|---|---|---|
사용연령 | 6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 참조 | ||
재질 | 이미지 참조 | ||
제조국 | Korea |
Klover 리뷰 (7)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0%의 구매자가
좋아해요 라고 응답했어요
좋아해요
잘읽어요
재밌어요
유익해요
추천해요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차마 말할 수 없는 이야기10% 16,200 원
-
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10% 16,200 원
-
말이 너무너무너무 많은 아이10% 12,600 원
-
여름의 짝꿍 옷을 만들러 가요10% 12,600 원
-
태풍이 오는 날10%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