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학 기본서의 바이블: 세법학 2(2017)

정연대 , 김효상 저자(글)

세경북스 · 2017년 03월 10일 (1쇄 2014년 04월 01일)

책 소개

세법학 기본서 『세법학 기본서의 바이블: 세법학. 2(2017)』. 수평적 연결이 필요한 규정은 이를 묶어서 연구로 정리하였으며 사례형 문제에 대비하여 최근 5~6년 사이에 선고된 대법원 판례를 정리·수록하였다. 개정판에서는 법령 외에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읽기 편하게 서술하였고 중간 목차를 법학적 관점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실전에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연대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성학원 세법학 강사, 정연대 세무회계사무소, 한국세무사회 연수원 교수다. 저서로 '세법학 1, 2부', '조사요원실무', '세법학 최신판례집' 등이 있다.

저자(글) 김효상

목차

• part1 부가가치세법
  part2 개별소비세법
  part3 지방세법
  part4 조세특례제한법

책 속으로

머리말
세법학 2부는 법령의 이해 및 수직적·수평적 정리와 암기를 요하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세법학 2부를 대비함에 있어서 중요 법령에 대한 정리·분석이 필요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2017년 개정판은 다음과 같은 면을 보완·강화하였다.
1. 각 세목별로 다음과 같은 면에 신경 쓰면서 개편 및 개정작업을 하였다.
⑴ 부가가치세법은 개별규정의 입법취지를 보완하고 실전 답안을 구성하는데 좀 더 수월할 수 있도록 체계를 다듬었다. 또한 수평적 연결이 필요한 규정은 이를 묶어서 연구로 정리하였으며 사례형 문제에 대비하여 최근 5~6년 사이에 선고된 대법원 판례를 정리·수록하였다. 특히 마일리지
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와 관련된 부분을 연구로 상세히 분석하였다.
⑵ 개별소비세법은 관련 법령 전부가 시험대상이라는 점을 염두해 두고 수직적·수평적 주제 모두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⑶ 지방세법상 취득세 과세문제는 민사법을 바탕으로 한 법리의 연결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민사법을 토대로 법령 및 판례를 분석하였다. 지방세법은 다른 법률과 달리 민사법에 대한 이해 없이는 세법에 대한 이해도 불가능하다는 점을 염두해 두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강화하였다.
⑷ 2017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규정 중 의미 있는 조문은 크게 눈에 띠지 않는다. 종전부터 강조되던 중요 주제에 대한 입법취지 및 관련 판례를 좀 더 보완하였다.
2.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쉽게 읽히지 않고 시험에 적용할 수 없다면 좋은 책이라 할 수 없다. 2017
개정판에서는 법령 외에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읽기 편하게 서술하였고 중간 목차를 법학적 관점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실전에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그 외 독자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중요문장·Key Word는 청색 글씨 또는 밑줄로 표시해 두었다. 청색 글씨와 밑줄의 차이는 없다.
2017년 개정판을 지난 여름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습니다. 지난 2년 간 기본서 작업에 들인 시간과 열정이 헛되지 않았음을 올해 시험에서도 증명해 보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필자 스스로에게, 그리고 독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 책이 세법학의 바이블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 동안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책의 개편·개정 작업을 하시느라 고생하신 (주)세경북스의 이은경사장님과 편집부 직원분들에게 이 지면을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2월 28일
세무사 정연대
세무사 김효상

기본정보

ISBN	9791159730467
발행(출시)일자	2017년 03월 10일 (1쇄 2014년 04월 01일)
쪽수	1056쪽
크기	190 * 259 * 39 mm / 1590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