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수어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
딴딴 시리즈 1
이미화 저자(글)
인디고(글담) · 2021년 08월 01일
8.9
10점 중 8.9점
(7개의 리뷰)
고마워요 (50%의 구매자)
  • 수어 대표 이미지
    수어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수어 사이즈 비교 114x185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9,900 11,000
적립/혜택
550P

기본적립

5% 적립 5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5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 오늘(4/15,화)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어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썸띵을 찾아서
단단하고 튼튼하게 인디고 에세이 ‘딴딴’ 시리즈
글담출판사의 에세이 브랜드 인디고에서 선보이는 ‘딴딴’ 시리즈는 취미 이상의 ‘썸띵’을 가지고 단단하고 튼튼하게 인생을 꾸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먹고사는 일 이외에 시간에 딴짓, 딴생각도 하며 살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아직 그 진가를 잘 모르지만 ?“난 이게 정말 좋은데 말이야.”라고 할 말이 넘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반려 딴짓’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냥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가볍지 않은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썸띵에 대한 개성 넘치는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든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열어 다른 사람들의 딴짓 라이프를 즐겁게 들여다보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에 진심인 밀도 높은 일상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시리즈가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 수어
‘딴딴’ 시리즈의 첫 책 『수어 :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이 출간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수화 동아리 언니들의 공연을 우연히 본 순간부터 수어의 매력에 빠진 한 사람이 어른이 되어 수어를 배우게 되면서 깨닫게 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담긴 에세이다.
수어를 떠올리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여전히 수화로 부르는 사람이 많지만 2016년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면서 국어와 동등한 언어인 ‘수어’로 불린다.) 수어는 목소리 대신 손의 모양, 몸짓, 표정 등을 써서 의사를 전달하는 독립적인 언어다. 수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청인이 배우기에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쓰는 다양한 제스처들을 떠올려보라.
저자에게 수어를 익히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처음에는 서툴고 힘들지만 보이지 않는 계단 하나를 오르고 나면 그 언어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보고 듣고 읽고 싶어진다. 이 책의 저자이자 영화 에세이스트인 이미화 작가는 수어를 배우면서 농인의 세계가 궁금해졌다. 책 속에는 농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 영화와 다큐멘터리는 물론,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농문화가 궁금해진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들과 그에 대한 저자만의 단단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우리는 때로 ‘그냥 좋아서’ 하는 일에 몰두하며 위로받고 용기를 얻고 살아갈 힘을 얻는다. ‘글을 쓰며 먹고살기 위해 많은 일을 벌이고 수습하고 완료하는 과정 속에도 수어 공부는 현재진행형’이라는 저자의 자기소개처럼 팍팍한 일상의 틈 속에도 어떻게든 지속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우리의 삶은 이미 충분한 건지도 모른다.

이 책의 총서 (6)

작가정보

저자(글) 이미화

영화를 곁에 두고 글을 쓴다. 특기는 ‘내찜콘’에 영화 넣기. 취미는 책방 운영. ‘영화책방35mm’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망원동에서 ‘작업책방 씀’을 운영하며, 영화처방사로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베를린에서 보낸 시간을 담은 에세이 『베를린 다이어리』(2017)와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촬영지를 기록한 영화 여행 에세이 『당신이 나와 같은 시간 속에 있기를』(2018),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힘이 되어 준 영화들을 담은 에세이 『삶의 어느 순간은 영화같아서』(2020), 수어를 배우며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달라지게 된 과정을 담은 『수어-손으로 쓴 표정의 말들』(2021)이 있다.

작가의 말

이 책에는 수어를 매개로 알게 된 새로운 세상과 사람들, 무엇보다 그 자체로 완전하고 고유한 언어인 수어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손으로 외운 문장들이 담겨 있다. 수어가 내게 그랬듯, 우연히 이 책을 마주한 누군가가 인생을 다르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썼다. _ <프롤로그 _ 우연의 신> 중에서

목차

  • 프로롤그 │ 우연의 신
    책을 읽기 전에

    어떤 이름
    근육의 언어
    무기였다가 선물이었다가
    우리에겐 단어가 있으니까
    괜찮은 얼굴들
    수어 말고는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곳
    머나먼 섬들의 지도
    왜 내가 그걸 원할 거라고 생각하죠?
    반짝이는 박수 소리
    자립의 모양
    자막의 장벽
    사람은 안 변한다는 말
    포기하지 않는 마음

    에필로그 │ 나만 알고 있는 것
    딴딴 + │ 손으로 만든 세계로의 초대
    당신과 함께 읽고 싶은 책들

책 속으로

수어를 배우다 보면 수어가 손동작뿐 아니라 표정까지 사용해야 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근육이 얼얼할 정도로 깨닫게 된다. 외국어로 말하는 게 사고체계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는 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뇌로 생각해야 한다면(수어도 물론 그렇지만), 수어는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근육을 사용하는 일이다. 질문과 대답을 표정으로만 구분해내야 하기 때문에 눈썹 근육을 얼마나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가가 곧 의사소통의 핵심처럼 느껴질 정도다. 그래도 질문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어?’ 하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앞으로 내밀면 질문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_ 〈근육의 언어〉 중에서

시각적이고 입체적인 수어의 특징은 시간을 나타낼 때 특히 매력적이다. ‘1년’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 공전의 과학적 개념을 그대로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오른 주먹을 지구, 왼 주먹을 태양이라고 했을 때, 오른 주먹의 검지를 펴서 숫자 1을 만든 뒤 지구가 태양을 돌 듯, 왼 주먹 주변을 한 바퀴 돌리면 1년이 된다. ‘1시간’은 손목시계의 분침이 한 바퀴 돌아가듯, 왼 손목 위에서 오른손으로 만든 숫자 1을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린다. _ 〈무기였다가 선물이었다가〉 중에서

모든 청각장애인이 수술을 감당하면서까지 듣기를 희망하는 건 아니라는 것, 수술을 받은 사람 모두가 소리에 만족하는 건 아니라는 것, 장애를 치료하거나 제거하는 방식으로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 해결책을 강요하는 것 또한 차별이라는 것. 내가 속한 사회의 값을 기준으로 그보다 덜하거나 더하면 완전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한민과 수지가 걷는 산책길은 그 자체로 완전한 세상이었다. 불완전한 건 나의 인식 수준이었다. 오디즘AUDISM 은 선량한 얼굴을 하고 내 안에 숨어 있었다. _ 〈왜 내가 그걸 원할 거라고 생각하죠?〉 중에서

하얀 손이 햇살 아래에서 곧고 깨끗하게 움직인다. 뒤이어 두 손이 허공에서 반짝인다. 소리가 없는 세계에서 ‘박수’는 손뼉을 치는 대신 양손을 올려 별처럼 반짝이는 동작으로 표현한다. 반짝반짝. 박수 소리가 반짝인다. 화면 가득 소리 없이 반짝이는 박수를 보고 있으니 어쩐지 환대받는 기분이 들었다. 어서 오라고, 기다렸다고. 농세계엔 이런 반짝이는 언어가 있다고. 우리의 삶도 당신의 삶처럼 반짝인다고. _ 〈반짝이는 박수 소리〉 중에서

1인치 자막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기는 할리우드도, 기술력이 부족한 1990년대도 아니다. 한국 영화를 감상하고 유튜브 채널을 즐기는 것이 청인만의 특권이 되지 않게 하려면 수어 통역과 문자 정보를 제공하면 된다. 여기에 최첨단의 기술이나 획기적인 발전이 필요한 건 아니니까. 지금 당장이라도 우리는 장벽 아닌 다리를 놓을 수 있다. 나는 자막 제작 봉사 외에 ‘누구나’ 가능한 일을 하나 더 늘리기로 했다.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에 ‘한글 자막을 달아 달라’는 댓글을 남기는 것이다. _ 〈자막의 장벽〉 중에서

나는 ‘늘 실수하고 길을 잃고 발전은 더디’다. 이렇게 ‘후진’ 내가 수어를 배우고, 또 그 과정을 글로 쓰기로 한 건 불편함의 힘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내 글이 사람을 바꿀 수는 없어도 불편하게 만들 수는 있으니까. 불편함이야말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평소처럼 고기를 구울 때, 대화 중 누군가 내뱉은 혐오적 표현을 들었을 때, 고통스럽진 않아도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불편하다면 그때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자신이 더 나아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우리는, 세상은 변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그렇게 살아내고 싶어서 적어 내려간 문장이 우리를 변화시킬 거라고, 나는 믿고 있다. _ 〈사람은 안 변한다는 말〉 중에서

수어 수업이 끝나고 학원 건물을 빠져나오면서 나는 종종 호프 자런이 되곤 했다.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수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오직 나뿐인 듯 특별한 존재가 된 기분. 어느 날엔 내가 이 감정을 기다려 왔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럴 땐 졸린 눈을 비비며 억지로 학원의 문을 열던 아침과는 영 딴판인 얼굴로 감격했다. 세상에 이런 언어가 있다니! _ 〈에필로그 _ 나만 알고 있는 것〉 중에서

출판사 서평

청인의 세계 너머에서 찾은 새로운 기쁨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의외의 주목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수어통역사다. 브리핑 발표자의 바로 옆에 서서 손을 바삐 움직이며 수어로 통역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계기로 인터뷰 등을 통해 수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대한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기도 했다.

괜찮지 않으면서 괜찮다고 말하는 또 다른 얼굴을 떠올렸다. 한숨도 자지 못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니 괜찮다고 말하던 코로나 맵의 개발자와 진한 마스크 자국을 한 얼굴로 괜찮다며 시청자를 위로하던 의료진의 얼굴들. 그리고 그 중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맨 얼굴로 정부 브리핑을 전달하는 수어통역사도 있었다. 이 시대의 구명줄 같은 얼굴들이었다. _ 〈괜찮은 얼굴들〉 중에서

그동안 수어를 주제로 한 책들은 수어를 쓰는 가족이 있거나 자신의 수어를 쓰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딴딴’ 시리즈 첫 번째 책 『수어 :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은 수어라는 언어를 배우며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인 사람의 이야기다. 수어학원은 일반 어학학원과 다르지 않다. 수어를 쓰는 가족과 마음껏 대화하기 위해, 수어통역사가 되기 위해, 외국어를 배우듯 취미로.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저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동경하고 궁금했던 수어를 어른이 되어 배우기 시작했다.

내게 수어는 ‘장애인’의 언어가 아니었다. 장애인에 초점을 맞출 이유도 필요도 없었다. 선망과 동경의 대상이었다면 모를까, 편견이 생길 겨를이 없었다. 그래서 수어를 다시 기억해냈을 때, 우연히 다시 만난 오랜 친구를 따라나서듯 수어가 안내하는 농세계로 진입할 수 있었다. _ 〈프롤로그 _ 우연의 신〉 중에서

책 속에는 수어와 전혀 상관없던 사람이 수어라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서 깨닫게 된 것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수어 수업을 들으며 농사회와 농문화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많아졌다. 언어 속에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화가 넓고 깊게 스며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세상에 어떤 단어가 없는지 알지 못한다. 내게 ‘수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 전까지 농사회가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것처럼, ‘비건’이라는 단어가 내 삶에 들어오기 전까지 동물의 고통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다. 그래도 희망적인 건, 어떤 단어를 곁에 두고 살아야 할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_ 〈우리에겐 단어가 필요하니까〉 중에서

해야 하는 일 말고 좋아서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을 들여다보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방향으로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청인의 세계 너머 농인의 세계를 들여다본 그녀의 삶은 확실히 이전과 달라졌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살피고 생각하며 삶의 반경을 넓혀가는 중이다.

나는 수어를 배우는 동안 너무 많이 실패하고 드물게 뿌듯해하며 집으로 돌아온다. 그럼에도 매일 아침 무거운 몸을 간신히 일으켜 수어학원으로 향하는 이유는, 다른 생각이 끼어들 틈도 없이 선생님의 손짓과 표정만을 따라가는 2시간이 내게는 새로운 차원의 피난처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그리 바보 같다 느껴지지 않는 차원’의, 수어 말고는 그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곳이 매일 아침 날 기다리고 있다. _ 〈수어 말고는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곳〉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9350894
발행(출시)일자 2021년 08월 01일
쪽수 156쪽
크기
114 * 185 * 13 mm / 18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딴딴 시리즈

Klover 리뷰 (7)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차분차분 다정하고 따뜻한 글에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읽으면서 손동작을 따라 해기도 했는데 뒷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있더라구요. 같이 언급된 책이나 다큐멘터리도 읽거나 볼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감사해요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읽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좋아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