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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동양고전 컬렉션 12
유성룡 저자(글) · 김문정 번역
더클래식 · 2017년 03월 10일 (1쇄 2015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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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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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전쟁의 총 책임자였던 서애 유성룡이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7년에 걸친 전란의 원인, 전황 등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에는 전쟁의 참상과 그 배경이 상세히 적혀 있고 조정에서 있었던 여러 실책들을 반성하는 문장들이 쓰여 있다. 그는 후손들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이 《징비록》을 남겼으며 백성들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 씀씀이는 문장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나라에 충성하고 민족의 앞날과 백성을 염려했던 서애 유성룡의 쓰라린 고백과 성찰의 문장들을 만나 보자.

이 책의 총서 (5)

작가정보

저자(글) 유성룡

조선 중기의 관료, 인문학자, 의학자, 저술가이다.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이고,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경상도 의성의 외가에서 태어났으며, 간성군수 유작(柳綽)의 손자이며, 황해도 관찰사 유중영(柳仲?)의 차남이다. 이황의 문하에서 조목(趙穆)·김성일과 동문 수학하였으며 성리학에 정통하였다. 과거를 통해 관료로 등용되어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정여립의 난과 기축옥사를 계기로 강경파인 이산해, 정인홍 등과 결별하고 남인을 형성하였다.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직전 군관인 이순신과 원균을 천거하여 선조로 하여금 이들을 각각 전라도와 경상도의 방어책임자로 임명하도록 하였으며 이 중 이순신으로 하여금 임진왜란 당시 열세였던 조선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데 공을 세웠고, 죽을 때까지 청렴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 ‘조선의 5대 명재상(名宰相)’ 가운데 한 사람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순신과는 어려서부터 같은 동네에서 함께 자라 절친한 사이로서 후견인 역할을 하였다. 임진왜란 때 겪은 후회와 교훈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 《징비록》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국보 제132호이다.

번역 김문정

역자 김문정은 인천 부흥고에서 한문,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 《논어》, 《맹자》,《대학·중용》, 《명심보감》, 《난중일기》가 있다.

목차

  • 특별 부록 그림으로 보는 징비록
    자서(自序) 유성룡이 직접 쓴 서문

    징비록 1권
    제1장 전란 전의 일본국과의 관계
    제2장 우리의 국방 태세와 이순신의 기용
    제3장 임진왜란의 발발과 서전의 붕괴
    제4장 국왕의 피란과 구원군의 요청
    제5장 평양성 전투
    제6장 이순신과 조선 수군
    제7장 민중의 봉기, 의병

    징비록 2권
    제8장 평양 수복
    제9장 전선의 교착
    제10장 진주성
    제11장 정유재란 발발
    제12장 이순신의 투옥과 수군의 전멸
    제13장 이순신 복귀
    제14장 마지막 전쟁, 노량
    제15장 구국의 영웅, 이순신
    녹후잡기 錄後雜記
    한문판 懲毖錄

출판사 서평

KBS 대하 드라마 〈징비록〉의 원작,
선조들이 피로 쓴 통렬한 반성의 기록 《징비록》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뒤에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予其懲而毖後患)”는 말이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징비록》을 저술한 까닭이다.


KBS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징비록’이 인기리에 방영을 마쳤다. 드라마 ‘징비록’의 원작 《징비록》을 더클래식 동양고전 컬렉션 12번째로 소개한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전쟁의 총 책임자였던 서애 유성룡이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7년에 걸친 전란의 원인, 전황 등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에는 전쟁의 참상과 그 배경이 상세히 적혀 있고 조정에서 있었던 여러 실책들을 반성하는 문장들이 쓰여 있다. 그는 후손들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이 《징비록》을 남겼으며 백성들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 씀씀이는 문장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나라에 충성하고 민족의 앞날과 백성을 염려했던 서애 유성룡의 쓰라린 고백과 성찰의 문장들을 만나 보자.

국가가 유지되는 것은 인심에 의해서이다.
비록 위태롭고 곤란한 시기라도 인심이 굳게 뭉치면 국가는 편안하며,
인심이 떨어지고 흩어지면 국가는 위태롭다.


《징비록》은 국가의 명운이 달린 역사적 사건 앞에서 유성룡이 쓴 기록이다.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드러난 이 《징비록》은, 일본의 침략에 위태로운 조선을 걱정하며 탄식하는 유성룡의 고백들이 쓰여 있다. 전쟁 수행의 최고책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한 후회의 문장들을 통해 후대에 큰 교훈을 남겨주기 위한 그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기록이다.
임진왜란 이후로도 우리나라는 그에 못지않은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치욕과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그러나 당시의 지도자를 자처했던 이들 중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하고 나라의 앞날에 경계와 충고를 해주려는 《징비록》과 같은 글을 남긴 사실은 찾기 힘들다. 그래서 그의 문장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진다. 이런 면에서 유성룡의 《징비록》은 국가의 앞날을 이끌어가는 정치인이나 중대한 책임을 맡은 사람들에게 필히 일독을 권한다.
더클래식 동양고전 컬렉션 시리즈 중 열두 번째로 소개하는 징비록은 번역의 기준을 가급적 독자들이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어를 풍부하게 사용해 번역하는 데 두었다. 또한 한글 번역문과 징비록 원문을 함께 실어 문장의 뜻을 음미하며 해석 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조선 시대 최고의 기록문학으로 평가 받는 《징비록》을 더클래식 동양고전 컬렉션으로 만나보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9035135
발행(출시)일자 2017년 03월 10일 (1쇄 2015년 03월 25일)
쪽수 368쪽
크기
149 * 211 * 19 mm / 41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더클래식 동양고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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