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터규 아저씨의 무서운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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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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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상 노미네이트, 각종 문학상 수상 작가의
웰메이드 공포 동화 시리즈
이 책의 시리즈 (6)
작가정보
영국의 어린이 책 작가이자 삽화가. 청소년 시절부터 섬뜩한 이야기나 공포물을 즐겨 보았으며 에드거 앨런 포의 책을 즐겨 읽었다고 한다. 2004년 자신의 두 번째 책이자 첫 공포물 《죽음과 화살Death and the Arrow》로 에드거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그 이후 출판한 작품을 통해 환상·공포물 분야의 다양한 상을 받았다.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에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 가고 있다.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홉 살 탐정 레베카》 시리즈,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구스 범스》 시리즈 일부와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아빠와 함께 떠나는 놀라운 모험의 세계》, 《생쥐 스탠리를 찾아라!》, 《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등이 있다.
대학 졸업 후 패션 관련 일을 하다가 늘 끌리던 어린이 책삽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줄리아 도널드슨, 샐리 가드너, 필립 아다 등 수많은 유명 작가의 작품 삽화를 맡았고, 직접 그림책을 쓰고 그리며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흑백으로 그린 크리스 프리스틀리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삽화는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다. 그림 작업을 맡은 《토스트 위의 생쥐 코Mouse Noses on Toast》가 2006년 네슬레 스마티즈 북 상을 수상했으며, 《멍청이들The Dunderheads》로 201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하이에나 패밀리》 시리즈, 《코딱지 대장 버티》 시리즈, 《틴더》, 《발명가 로지의 빛나는 실패작》, 《과학자 에이다의 대단한 말썽》 등이 있다.
목차
- 7장 금박 액자
8장 진
9장 유령 이야기
10장 길
11장 몬터규 아저씨
보너스 이야기
12장 스노글로브
스케이팅
책 속으로
문득 궁금증이 일었다. 몬터규 아저씨는 이 방에 있는 모든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걸까?
그때 벽에 걸린 정교한 금박 액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희한하게도 액자 안이 텅 비어 있었다. 그런 걸 벽에 걸어 두다니 너무 이상했다. 어느새 몬터규 아저씨가 내 곁에 서 있었다.
“금박 액자를 보았구나.”
“왜 비어 있는 거예요?”
“아, 그래.”
몬터규 아저씨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왜 그럴까?”
난 아저씨가 계속 이야기하기를, 내 질문에 답해 주기를 바랐다. 하지만 이번에도 아저씨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저 액자는 가보예요?”
나는 부드럽게 정보를 캐내어 보려 했다.
“아니, 그렇지는 않아. 네가 이 방에서 보는 물건들 대부분은 오랜 세월을 거쳐 내 수중에 들어온 것들이란다.”
“그럼 아저씨는 수집가세요?”
이 수수께끼에 싸인 친척 아저씨가 살아온 시간에 대해 무슨 이야기라도 듣고 싶었다.
-본문 6~7쪽
“이리 와 봐.”
이번에는 목소리가 한층 더 또렷이 들렸다. 크리스티나는 소스라치게 놀라서 뒤로 주춤주춤 물러서다가 탁자에 쿵 하고 부딪혔다.
사진 속 소녀가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다.
“겁먹지 마.”
“너, 너, 너, 정체가 뭐야?”
크리스티나는 심장이 벌렁거려서 말까지 더듬었다. 사진 속 소녀가 대답했다.
“네 친구가 되어 줄게. 네가 원한다면 말이야.”
“친구?”
크리스티나는 인상을 팍 찌푸렸다.
“무슨 소리야? 넌 사진이잖아.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거나, 열이 나서 헛것을 보는 걸 거야.”
크리스티나는 자기 이마에 손을 대고 열이 나는지를 확인했다.
사진 속 소녀가 다시 깔깔대며 웃었다.
“내겐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 능력이 있어. 넌 분명 원하는 게 있지 않니?”
크리스티나는 자기 볼을 꼬집으며 중얼거렸다.
“꿈을 꾸는 게 분명해. 이건 꿈이야.”
-본문 17~18쪽
《몬터규 아저씨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1권
소년 에드거는 방학 때마다 친척인 몬터규 아저씨의
스산하고 기묘한 저택에 방문한다.
늘 그렇듯이 프란츠 집사가 차를 내오면
몬터규 아저씨는 어떤 물건들에 얽힌
오싹하고 소름 돋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2권
몬터규 아저씨한테 다섯 가지 물건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난 소년 에드거는
벽에 걸린 금박 액자를 보고 사연을 궁금해한다.
몬터규 아저씨는 씩 웃으며 어둠 속에 기대어 앉아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출판사 서평
전 세계 환상·공포 문학상을 휩쓴 청소년 미스터리 걸작 시리즈!
《몬터규 아저씨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는 매년 드라큘라 협회에서 선정하는 밤의 어린이들 상을 2009년에 수상했고, 전 세계에 번역 출간되면서 2010년 네덜란드 번역으로 네덜란드 출판 협회(CPNB) 우승 깃발을 차지했으며, 2011년 독일어 번역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세계 곳곳에 번역 출간된 도서는 큰 호응을 얻으며 공포 동화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채워 줬다. 이번에는 전편에서의 끝나지 않은 공포를 마저 즐겨 보자!
각종 도서 매체에서의 리뷰와 극찬!
《몬터규 아저씨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는 각종 도서상 수상뿐 아니라, 유명 도서 매체나 잡지 등의 서평에서도 그 이야기의 흥미로움과 오싹한 일면을 엿볼 수 있다.
▶무서운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프리스틀리는 에드거 앨런 포처럼 우화에 빗댄 번쩍이면서도 섬뜩한 이야기에 탁월하다. _〈가디언〉
▶새로운 고전이 될 시리즈.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환상적인 이야기, 정말로 섬뜩한 결말. _〈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책을 닫은 후에도 몇 시간이나 나는 움츠리고 있었다. _〈선데이 텔레그라프〉
▶진정 전율이 오도록 무섭다. 아주 깔끔하게. _〈인디펜던트〉
▶등골이 서늘한 이야기. _〈더 타임스〉
▶오늘 밤 악몽을 꾸게 되리라는 걸 보장한다. _〈업저버〉
▶등골이 오싹한 이야기. 상상의 세계로 떠나는 악몽 가득한 여정. _〈데일리 메일〉
▶이 고딕풍의 소름 끼치는 이야기는 모두가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읽어야 마땅하다. _〈더 스코츠맨〉
에드거 상 노미네이트, 각종 청소년 문학상 수상 작가가 쓴
잘 짜인 기묘한 이야기!
공포·환상 문학 청소년 문학상 등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국 아동 도서 작가이자 일러스트 레이터이다. 〈업저버〉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코노미스트〉의 만화가로 일했던 그는 독립해 영국 로열 아카데미에서 정기 전시회 등을 여는 등 유명한 만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였다. 그 후 2004년 자신의 두 번째 책이자 첫 번째 공포 이야기인 《죽음과 화살Death and the Arrow》로 에드거 상 최종 후보에 올라 공포·환상 문학 분야에 그 이름을 알렸다. 2006년 《레드울프의 저주Redwulf's Curse》로 랭커셔 환상 도서 상을 수상했고, 이후 《몬터규 아저씨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로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상을 받았다. 일러스트레이터였던 만큼 글을 읽을 때도 장면 장면이 생각날 정도로 묘사가 뛰어나고, 처음엔 느껴지지 않던 무서움이 이해가 되는 순간 극대화되는 잘 짜인 기묘한 이야기의 구성이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전편의 다섯 가지 물건에 얽힌 이야기에 이어 이번 편에서도 다섯 가지 불길한 물건에 대한 사연을 몬터규 아저씨에게서 전해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짧지만 오싹한, ‘계속 읽을 자신이 있다면 읽어 보라’는 도발이 담긴 보너스 이야기까지. 한창 호기심에 사로잡힌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58731809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8월 28일 | ||
쪽수 | 144쪽 | ||
크기 |
154 * 216
* 13
mm
/ 323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Uncle Montague's Tales of Terror/Chris Priestley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54 * 216 * 13 mm / 323 g |
제조자 (수입자) | 제제의숲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0.08.28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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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미있고 여러 교훈도 있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도 무척 재미있어요!
특히 2권에는 1권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