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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전문기관 추천도서 >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 2016년 3월 선정
칸트, 니체, 정약용, 잡스 등 인류의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이렇듯 메모는 단순한 기억의 보조 장치가 아니다. 메모는 ‘생각의 반응로’이자 ‘창의성의 원천’이다. 그들은 서로 이질적인 생각이 충돌하다 연결될 때 ‘창의’가 발생하고,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메모라는 사실을 알았다. 저자 신정철은 여기에 ‘삶의 플랫폼’으로서 메모의 효능을 추가한다. 메모를 습관화하면 일이나 학습의 성과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삶의 질과 삶의 영역이 달라진다.
메모의 중요성을 알지만, 습관을 유지하는 사람을 드물다. 저자는 또한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짚어주며, 목표 없이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메모 습관을 지양하고 정보의 소비자가 아닌 정보의 생산자로서 메모를 활용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붙잡아 메모하고, 메모로 수집한 생각들을 정리하며 한 편의 글로 완성할 때, 우리의 빈틈 많은 생각은 어느덧 타인들에게 발산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지식으로 바뀐다.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발화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지금, 메모부터 시작하라.
작가정보
저자 신정철은 서울대 응용화학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LG전자 소재기술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물질의 화학반응을 연구하는 공학도지만 사람의 심리에도 관심이 깊어 한양사이버대에 진학해 상담심리학을 공부했다. ‘소재’라는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와 ‘심리’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물질세계, 양쪽을 오가며 인간과 세상의 원리를 탐구하는 그는 자신의 앎을 타인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일에 기쁨을 느낀다. 현재 [마인드와칭]이라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심리학, 마음공부, 소셜 미디어, 스마트 워킹에 관한 글을 쓰면서 삶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는 현재 진행형 관찰자다. 2012년 9월 3일 본격적으로 메모&노트 쓰기를 시작했고, 그 작은 습관이 자신의 일과 삶에 가져온 변화를 기록한 블로그 글로 수백만 네티즌에게 공감을 얻었다. 지난 3년간의 메모 습관이 가져온 극적인 변화를 담아낸 ≪메모 습관의 힘≫은 ‘생각의 반응로’, ‘창의성의 원천’, ‘삶의 플랫폼’으로서 메모의 숨겨진 위력을 재발견하게 해주는 역작이다. 작지만 강력한 메모 습관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삶에서 가장 유용한 도구를 얻게 될 것이다.
목차
- 프롤로그-나를 ‘메모의 달인’으로 만들어준 뜻밖의 사건
1부 일과 삶이 달라지는 메모의 힘
01 메모는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메모는 삶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킨다 | 2년 동안 작성한 노트를 다시 들춰보다 | 책과의 만남이 달라지다 | 글쓰기가 변화하다 | 세미나 수업이 삶 속으로 들어오다 | 느낌표에서 물음표로 | 회사 생활이 편해지는 업무 노트 습관
2부 창의는 어디서 오는가
02 창의성을 부르는 메모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 창의성으로 가는 길 | 창의성을 부르는 과정 | 창의성과 메모
03 생각의 재료를 수집하는 메모
아날로그 메모,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디지털 메모,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아날로그 vs 디지털, 어떤 도구가 더 좋을까 | 아날로그 메모의 약점 보완하기 | 업무에 필요한 자료 수집 및 관리하기 | 무엇을 수집할 것인가-정보의 수집보다 더 중요한 것
04 글쓰기의 시작, 메모 리딩
메모 리딩을 만나다 | 메모 리딩의 효과 | 마인드맵으로 책 소화하기 | 서평 쓰기가 달라지다-나를 위한 서평 쓰기
05 아이디어를 완성하는 글쓰기
메모가 글쓰기로 이어져야 하는 이유 | 글의 소재를 발굴하는 메모 | 글쓰기 자료를 수집하는 메모 | 글의 설계도를 만드는 방법 | 글을 숙성시키며 쓰기
3부 메모하고, 글 쓰고, 공유하라
06 소셜 미디어와 메모
소셜 미디어 시대가 열리다 | 페이스북에서 메모하기 | 기억하려면 공유하라 | 소셜 미디어에서 새로운 능력을 얻는 법
07 공유가 가치를 만든다
나의 블로그에 누군가는 도움을 받는다 | 공개된 곳에 써야 글쓰기가 좋아진다 | 블로그,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공유가 더 큰 가치를 만든다 | 아이디어와 사람을 연결하라
4부 메모 습관은 삶을 바꾼다
08 메모는 습관이다
메모 습관 만들기 | 메모의 목표를 세워라 | 게임하듯 재미있게 메모하라 | 즐겨라, 결국 탁월해질 것이다
09 메모는 행복이다
기록이 기억을 만든다 | 기록은 기억을 가치롭게 한다 | 메모로 일상의 행복 캐내기 |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하다
10 메모는 성찰이다
음치가 음치일 수밖에 없는 이유 | 마인드와칭, 기록하면 보인다 | 꿈의 메시지를 듣는 법 | 메모는 명상이다 | 메모는 자기 성찰의 도구다 | 삶을 성장시키는 루프
에필로그
책 속으로
*현대 사회에서 개인은 반복적으로 빨리빨리 처리해야 할 과업들에 늘 짓눌리고 있다.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의미를 곱씹을 여유를 갖지 못한다. 그러면서 어떤 행운이 찾아와 나의 삶이 한순간에 바뀌었으면 하고 헛된 기대를 품는다. 하지만 평범한 우리에게 텔레비전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와 같이 인생을 단숨에 바꿀 기회는 쉽사리 찾아오지 않는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모퉁이 뒤에서 불쑥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우리가 삶에 의미를 더하고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매일의 이야기에서 의미를 찾고 그것을 내 안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길뿐이다. 어차피 범상한 많은 이들의 변화는 점진적이다. 점진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만이 극적인 변화를 이루어낸다. (16~17쪽)
*독서 노트를 쓰면서 책 읽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 친 부분을 노트에 옮겨 적고, 거기에 내 생각을 쓰기 시작하면서 책과의 만남이 바뀌었다. 저자와 대화를 주고받기 시작한 것이다. 노트에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블로그에 쓸 글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노트에 정리했다. 이렇게 해서 하나의 글을 완성하고 나면 이제는 그 책과 저자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하나씩 생겼다. 노트 작성을 통해 한 번 만나 바로 잊히던 사람과 같았던 책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노트 작성의 효과를 체험하다보니 책을 읽고 메모하는 습관이 다시 책 읽기를 불러오는 선순환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34~35쪽)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곧 질문하지 않는 사람이고, 메모하지 않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만든 정보를 소비하면서 느낌표만 있는 사람이다. 메모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고, 질문하는 사람이다. 물음표를 가진 사람은 해답을 찾는다. 정보를 만들고, 자신이 만든 정보로 다른 이에게 느낌표를 안겨준다. (73쪽)
*언제 아이디어가 떠오를지 우리는 미리 예측할 수 없다. 이는 창의성이 발현되는 것을 우리가 통제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것은 내가 아니다. 생각을 새로운 조합으로 연결해 창의적 아이디어로 만들어내는 이는 내가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연결하는 자’는 누구인가? (106쪽)
*좋은 아이디어를 알려줄 때 노트에 잘 받아 적는 사람과 그냥 흘려듣는 사람, 누구한테 계속 알려주고 싶을까? 우리 내면의 존재는 메모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메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이디어를 주지 않는다. 메모하는 사람에게만 계속 좋은 아이디어를 던져준다. 하늘은 메모하는 사람을 돕는다! (118쪽)
*데이터는 사건들에 관한 동떨어진 사실의 집합이다. 정보는 데이터에 맥락을 부여함으로써 생겨난다. 지식은 데이터와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개인의 판단, 통찰, 아이디어, 경험이 더해질 때 만들어진다. 정보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지식이다. 지혜는 지식에 ‘왜?’라는 질문이 더해진 것이다. 관련된 모든 자료, 전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식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데이터와 정보를 잔뜩 수집해놓고서 스스로 지식을 얻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자료를 에버노트에 줄기차게 저장한다고 해서 지식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외부에서 얻은 정보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 통찰을 더해야 지식과 지혜로 이어질 수 있다. (153쪽)
*메모에는 두 종류가 있다. 정보를 수집하는 메모와 생각을 수집하는 메모. 메모를 정보 수집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지식을 만들어내기 어렵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데이터와 정보를 있는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지식을 만들고 더 나아가 지혜로 발전시키려면 자신만의 생각을 꾸준히 만들어나가야 한다. 정보를 수집하는 메모보다 중요한 것이 내 생각을 수집하는 메모다. 나는 종이 노트에 펜으로 메모하면서 내 생각을 수집한다. 노트에 새로 얻은 정보를 기록하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기록한다. 노트는 외부 자극(정보)에 대한 나의 반응(생각)을 수집하는 훌륭한 공간이다. (153~54쪽)
*무엇이 사람을 바꾸는가? 사람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바뀐다.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내가 형성된다. 책 속 인물과의 만남을 통해 나의 일부가 바뀐다. 소셜 미디어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방법에 변화를 가져왔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국 우리는 사람과 만나야 한다. 소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생각을 주의 깊게 듣고 거기에 반응하라. 소셜 미디어에 당신의 생각을 메모하라. 당신의 아이디어가 소셜의 바다에서 떠다니게 하라. 당신의 손을 떠난 아이디어는 더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찾아줄지도 모른다. (139~140쪽)
*개인적인 경험의 가치는 한정적이다. 당사자 또는 주변 사람에게만 혜택을 줄 뿐이다. 그러나 경험을 공개하면 혜택을 받는 사람의 범위에 제한이 없어진다. 공유를 통해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소셜 미디어상에서의 공유는 전자회로에서의 증폭기(Amplifier) 같은 역할을 한다. 공유를 통해 가치가 증폭된다. 공유가 더 큰 가치를 만든다. (263쪽)
*뭔가 쓸 만한 정보나 기발한 아이디어, 이런 것만 메모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에 생겼다 사라지는 생각과 감정을 관찰하고 기록해보자. 나중에 적어야지 하지 말고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는 그 순간에 메모해보자. 이러한 메모를 통해 자기 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력이 커지게 된다. 메모와 관찰은 서로를 동반 상승시키는 관계가 있다. 마음을 자주 메모하다보면 마음을 관찰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일상생활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331쪽)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경험, 더 나아가 인류가 쌓은 경험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경험에 자기를 비춰서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자신이 어떻게 반응할지 탐구해야 한다. 타인의 경험을 이용하여 ‘나’ 자신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고 글로 구체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나’를 알게 된다. (337쪽)
*메모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생각을 구체화하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도와준다. 삶을 성장시키는 루프를 만든다. 메모는 화학반응에서의 촉매와 같다. 촉매와 마찬가지로 메모 자체로는 어떤 산출물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하지만 촉매가 화학반응의 반응 속도를 높여주듯이 메모와 함께한다면 삶의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다. 메모의 진정한 힘은 우리를 삶의 관찰자로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보지 못하던 것을 볼 수 있게 될 때 삶에 변화가 시작된다. (342쪽)
출판사 서평
“일상의 메모들이 한 줄 한 줄 쌓이면
나를 위한 최고의 지식과 생각이 된다!”
200만 네티즌이 감탄한 메모의 달인 신정철의 화제작!
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포털 사이트에서
수백만 명이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는 메모의 기술!
2014년 9월, 메모&노트 쓰기와 관련된 블로그 글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SNS를 뜨겁게 달궜던 신정철! 전문적 글쓰기 수업을 받은 적도, 특별한 저술 활동도 없었던 그의 블로그에 대한민국 네티즌이 열광했다. 무엇 때문일까? 바로 그의 비범한 메모&노트 습관 때문이었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메모 습관의 힘을 그의 블로그 글 몇 편이 즉각적으로 보여주자 네티즌은 열광했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메모의 기술’, ‘내 생활에 최적화할 수 있는 노트 습관’, ‘디지털 기기로 가득한 세상에서 아날로그 메모가 불러일으키는 향수와 효과’를 재확인하게 된 것이다. 저자 신정철의 지난 3년간 메모 습관이 일과 삶에 가져온 극적인 변화를 기록한 ≪메모 습관의 힘≫은 ‘생각의 반응로’, ‘창의성의 원천’, ‘삶의 플랫폼’으로서 메모의 숨겨진 위력을 재발견하는 역작이다. 그동안 수많은 댓글과 공유로 메모&노트 쓰기 방법을 문의해온 네티즌에게 저자 신정철이 정성껏 마련한 대답이기도 하다. 작지만 강력한 메모 습관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삶에서 가장 유용한 도구를 얻게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빅데이터 시대, 성공하는 사람들은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인다!”
200만 네티즌이 감탄한 메모의 달인 신정철의 화제작!
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포털 사이트에서
수백만 명이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는 메모의 기술!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정보가 흐르는 방법과 사람들이 만나는 방법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소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생각을 주의 깊게 듣고 반응하는 사람,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소셜의 바다에서 떠다니게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는 시대가 되었다. 넘쳐흐르는 지식과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그것을 붙잡아 기록하는 ‘메모’가 필수적이다. 아날로그 메모뿐만 아니라 디지털 메모에도 적극적이어야 한다. ≪메모 습관의 힘≫은 바로 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메모의 효용과 가치가 무엇이며 또 어떻게 메모할 것인지를 아날로그 메모와 디지털 메모 양 분야를 아우르며 가장 실용적으로 짚어주는 도서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메모의 달인이 되기까지 과정을 역순으로 추적하면서, 소셜 미디어 사회가 요구하는 지적 생산의 전 과정을 생생히 탐사했다.
이 책은 평범한 블로거에서 화제의 작가로 발돋움하기까지 저자의 성공담을 나열하는 책이 결코 아니다. LG전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는 저자의 특별한 직무 태도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메모라는 작고 평범한 습관이 어떻게 우리의 일과 삶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지, 그 숨겨진 루프를 발견하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놀라운 책이다. 흩어져 있는 단순 정보들이 어떻게 창의적인 지적 생산으로 이어지는지, 소셜 미디어 시대에 각광받는 지식과 생각은 어떻게 흐르고 유통되는지, 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서 사람과 사람은 어떻게 만나야 하며 이 과정에서 메모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체계적으로 조명한 역작이다.
일상의 메모들이 한 줄 한 줄 쌓이면
나를 위한 최고의 지식과 생각이 된다!
수많은 위인들이 강조했듯이, 메모는 단순한 기억의 보조 장치가 아니다. 메모는 ‘생각의 반응로’이자 ‘창의성의 원천’이다. 칸트, 니체, 정약용, 잡스 등 인류의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그들은 서로 이질적인 생각이 충돌하다 연결될 때 ‘창의’가 발생하고,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메모라는 사실을 알았다. 저자 신정철은 여기에 ‘삶의 플랫폼’으로서 메모의 효능을 추가한다. 메모를 습관화하면 일이나 학습의 성과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삶의 질과 삶의 영역이 달라진다. 하루 5분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같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순간들의 연속으로 바뀌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메모는 ‘누구나 쉽게 짧은 시간 안에 삶을 변화시키는 기술’이자, ‘삶의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기술’이며, ‘삶의 전 영역이 한데로 모이고 쌓이는 나만의 플랫폼’이다.
누구나 지금 당장 메모를 시작해야 하고 또 꾸준히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매일같이 메모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사람은 드물다. 메모의 목표를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타인들의 정보를 수신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물음표를 가질 수 없다. 자신만의 질문이 없는 사람은 창의적인 지식을 발산하기 어렵다. 저자는 목표 없이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메모 습관을 지양하고 정보의 소비자가 아닌 정보의 생산자로서 메모를 활용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붙잡아 메모하고, 메모로 수집한 생각들을 정리하며 한 편의 글로 완성할 때, 우리의 빈틈 많은 생각은 어느덧 타인들에게 발산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지식으로 바뀐다. 공유하고 나눌 때 힘을 갖는 집단지성의 시대,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발화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신정철의 이 책 ≪메모 습관의 힘≫을 필독해야 할 것이다.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메모 습관의 힘
메모 습관은 일과 삶을 바꾼다
하루 5분 짧은 시간이라도 틈틈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순간들의 연속으로 바뀌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메모 습관은 우리의 일과 삶에 점진적 변화를 가져오다 어느 순간 극적인 변화를 선물한다. 시간의 복리를 부르는 메모 습관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창조할 수 있다.
메모 습관은 창의성을 극대화한다
메모는 단순한 기억의 보조 장치가 아니라 창의성을 부르는 가장 유용한 도구다. 칸트, 니체, 정약용, 잡스 등 인류의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그들은 창의성이란 서로 이질적인 생각이 충돌하고 연결될 때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가장 긴요하게 쓰이는 도구가 메모라는 사실을 알았다.
메모 습관은 삶의 영역을 확장한다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정보가 흐르는 방법과 사람들이 만나는 방법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소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생각을 주의 깊게 듣고 반응하는 사람,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소셜의 바다에서 떠다니게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는다. 메모하고, 글 쓰고, 공유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메모 습관은 삶의 질을 높여준다
메모 습관은 우리를 삶의 관찰자로 만들어준다. 보지 못하던 것을 볼 수 있게 될 때 삶의 변화가 시작된다. 메모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생각을 구체화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습관화되면 삶을 성장시키는 루프가 완성된다. 이 루프상에서의 빛나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할 때 기쁨과 행복이 배가된다.
■ 네티즌 추천사
“메모의 달인 신정철은 아날로그 메모와 디지털 메모의 노하우뿐만 아니라 메모 습관을 통해 자기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고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려주는, 여태 들어본 적이 없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한다.”
“수년 동안 메모에 대해 고민하고 수많은 책들을 탐독해왔지만 남은 건 각종 메모장과 펜들, 컴퓨터에 잔뜩 깔린 프로그램뿐이었다. 이제야 비로소 메모를 계속할 수 있는 비결을 알게 되었다. 목표 있는 메모를 시작할 때 양질의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원활하게 유통되며 창의력의 뿌리가 깊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메모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던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메모의 달인이 되기까지 3년간 손수 경험한 변화를 바탕으로 메모의 기술을 알려주고 있어 나만의 메모법을 만들어나가는 데 상당히 유용할 듯하다.”
“메모 습관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늘 꾸준히 하지 못해 아쉬웠던 내게 메모를 습관화할 수 있는 비결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어 당장 시작해볼 생각이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매몰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엿본 듯해 흥분된다.”
기본정보
ISBN | 9791158510251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11월 25일 |
쪽수 | 352쪽 |
크기 |
150 * 214
mm
/ 586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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