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확의 국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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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정승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음. 저서로 《제주도방언의 통시음운론》, 《한국의 방언과 방언학》, 《한국 근대 초기의 언어와 문학》(공저), 《일제 식민지 시기 한국의 언어와 문학》(공저), 《소리와 발음》(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 [경성제국대학과 국어학], [어문민족주의와 표준어의 정립], [小倉進平의 생애와 학문], [‘고무래’의 방언 분포와 방언형의 변화], [제주방언의 음운론 연구사] 등이 있음. 인하대학교 문과대학 한국어문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음.
저자 최형용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음. 저서로 《국어 단어의 형태와 통사-통사적 결합어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의》(공저), 《글쓰기의 전략과 실제》(공저), 《열린 세상을 향한 발표와 토론》(공저), 《한국어 형태론의 유형론》, 《정확한 화법과 미디어 언어 분석》 등이 있고 논문으로 [국어의 단어 구조에 대하여], [품사의 경계], [한국어 형태론의 현저성에 대하여], [형태론과 어휘부], [복합어 구성 요소의 의미 관계에 대하여] 등이 있음. 공군사관학교 전임강사,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 전공 조교수를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음.
목차
- 머리말·4
제1부 자료편 / 9
초판 조선문법 ···10
수정판 조선문법 ···257
제2부 연구편 / 259
安廓의 《朝鮮文法》(1917)에 대하여 ···261
안확(安廓)과 수사(數詞) - 초판본 《조선문법(朝鮮文法)》(1917)을 중심으로- ···283
자산 안확의 생애와 국어 연구 ···309
출판사 서평
자산(自山) 안확(安廓)(1886~1946)은 독립운동가이자 국문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국학자로 부르는 만큼 국어학자로서도 적지 않은 업적을 남겼다. 국어학 분야의 업적 가운데 1922년에 나온 《조선어원론》과 1923년에 나온 《수정 조선문법》은 1986년에 탑출판사에서 엮은 《역대한국문법대계》의 [1]25, [2]26로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그런데 당시에는 1917년에 출판된 초판본 《조선문법》에 대해서는 그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이를 확보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2012년에 이르러 이화여대에 소장되어 있던 1917년 초판본 《조선문법》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고 그에 대한 연구 성과도 잇따라 나오게 되었다.
안확의 1917년 초판본 《조선문법》의 실체가 확인된 후 초판본의 국한 혼용, 세로쓰기 체재를, 모두 한글로 바꾸되 가로쓰기로 전환하여 박이정출판사에서 올해 1월 《역대한국문법대계(Ⅱ)》에 [1]175로 출간하였다. 결과적으로 안확의 초판본 《조선문법》과 《수정 조선문법》은 원래 출판 연대와 달리 연속성을 잃은 채 분권으로 출간되기에 이르른 것이다.
이러한 저간의 사정은 2012년에 발견된 초판본 《조선문법》과 《수정 조선문법》을 묶고 특히 초판본 《조선문법》을 대상으로 연구한 업적들을 한자리에 모을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수정 조선문법》과 분량과 내용면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 가지고 있는 초판본 《조선문법》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연구 진작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1부 자료편과 2부 연구편으로 나누되 자료편은 초판본 《조선문법》과 《수정 조선문법》으로 구성하고, 연구편은 초판본 《조선문법》을 대상으로 연구한 논문 세 편을 싣는 것으로 하였다. 책으로 엮으면서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원래 논문과는 미세한 차이가 발생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세 편 논문의 자세한 서지사항을 책에 실린 순서대로 밝혀 두었다.
· 정승철(2012), [안확의 《朝鮮文法》(1917)에 대하여], 《한국문화》 58, 179~195.
· 최형용(2014), [안확(安廓)과 수사(數詞)- 초판본 《조선문법(朝鮮文法)》(1917)을 중심으로-], 《한중인문학연구》 44, 231~254.
· 정승철(2014), [자산 안확의 생애와 국어 연구], 《한국 근대 초기의 어문학자》 (송철의 외), 태학사, 85~126.
《수정 조선문법》은 원본을 그대로 영인한 것이라 세로쓰기 체재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한다는 점에서 현대인에게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띄어쓰기나 책의 구성 등 출간된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초판본 《조선문법》은 새로 입력한 것이라 원본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세로쓰기를 가로쓰기로 바꾸고 띄어쓰기도 가급적 현대의 것으로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한자를 모두 괄호 안에 넣는 등 현대인이 읽기에는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최대한 초판본의 내용을 그대로 제시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과정에서 가로쓰기를 통해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나 원래 초판본의 잘못 등은 이를 그대로 두고 각주를 통해 그 내용을 밝혀 두었다.
기본정보
ISBN | 9791158480004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7월 06일 |
쪽수 | 352쪽 |
크기 |
152 * 225
* 22
mm
/ 647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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