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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강원석 시집
강원석 저자(글)
구민사 · 2018년 09월 15일
9.9
10점 중 9.9점
(5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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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꿈과 희망, 사랑과 위로를 주제로 네 번째 시집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를 펴냈다. 서정적인 표현과 감성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이번 시집은 기존 작품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중의적인 표현을 다수 사용해 언어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다양한 의미를 나타내고자 노력한 것이 특징이다. 시를 읽는 환경과 독자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읽힐 수 있는 시들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원석

시인 강원석은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바탕』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 2017년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2018년 봄, 『너에게 꽃이다』, 2018년 가을, 네 번째 시집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를 펴냈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수필집 『아름다운 세상 보기』 등이 있다.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창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정치학과 행정학, 법학을 공부하였다. 법학박사이다. 법무법인 비전의 고문이며, 봉사단체 열린의사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20여 년간 국회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등에서 일하며 꾸준히 시를 써 왔다. 지금은 시인으로 세상과 교유하며, 강연과 집필을 즐긴다.

부드러운 표현과 감성적인 묘사로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것이 강원석 시인의 특징이다.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꽃과 별과 바람과 노을을 좋아하며, 일상의 언어로 삶을 노래한다

목차

  • 하나. 너의 옆에 나의 마음 한 뼘
    마음
    초연(超然)
    구름처럼
    나뭇잎 소리
    노을처럼 살다가
    꽃밭에서
    꽃이 진 자리
    배려
    소녀
    저녁 그리고 아침
    가끔은
    너의 곁에 나의 마음 한 뼘
    이유

    둘. 너에게로 살짝 가고 싶은 날
    너를 위해
    나의 마음을 본다면
    문득
    그리움
    가을 나무 옆에서
    가을 아쉬움
    하늘을 보다가
    별꽃
    예쁜 하루
    너에게로 살짝 가고 싶은 날
    말하지 않아도
    상심
    혼자 이별

    셋. 별처럼 꿈꾸는 너에게
    너 때문에
    장미를 보며
    젊음에게
    별처럼 꿈꾸는 너에게
    즐거움
    사랑가
    약속
    그림 꽃
    진달래꽃
    벚꽃
    아카시아 향기
    양귀비꽃


    넷.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밤이 오면
    부부에게
    당신 때문에
    원망
    사랑합니다
    이젠 안녕
    누군가의 그리움으로
    떠나는 것
    열정
    여름
    포도가 익을 때
    낙엽이 떨어질 때

    다섯. 누군가 두고 간 마음 한 조각
    한 잎
    누군가 두고 간 마음 한 조각
    비 오는 날
    아픈 사랑
    어느 슬픈 날
    미련
    가을에 떠나는 사람에게
    구절초
    생각의 이유
    태양처럼
    한 번쯤
    세월 앞에서
    어머니의 꿈

    여섯. 울고 싶은 너에게
    겨울 하늘
    흰 눈
    눈 내리는 아침
    눈 내리는 밤 7
    후회
    책의 향기
    아파하는 너에게
    고별
    빗물
    비의 단상
    가을이 나뭇잎에 앉을 때
    울고 싶은 너에게

    시인의 말. 일상의 언어로 삶을 노래하다

책 속으로

<구름처럼>
온몸으로 해를 가려/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품고 있던 촉촉한 빗물로/마른 땅을 적시고//
그림 같은 파란 하늘에/하얀 양떼도 풀어놓고//
바람 따라 떠다니다/산꼭대기에 앉아도 보고//
밤이 되면/별들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저 구름처럼/나도 그렇게

<가을이 나뭇잎에 앉을 때>
뜨겁던 매미 소리/노을빛에 식어 가고//
은근한 귀뚜라미 울음/땅거미를 타고 놀 때//
방황하던 계절은/초록 위에 머문다//
오는 가을을 맞으려 하나/떠나는 여름을 붙들고 싶나//
한 잎 나뭇잎은/스치는 바람에 파르르 떤다

출판사 서평

서정적인 표현과 감성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이번 시집은 기존 작품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중의적인 표현을 다수 사용해 언어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다양한 의미를 나타내고자 노력한 것이 특징이다. 시를 읽는 환경과 독자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읽힐 수 있는 시들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1, 2, 3집과 마찬가지로 총 6장에 77편의 시가 수록되었다. 7이라는 숫자를 통해 시집을 읽는 독자들에게 행운을 주고자 하는 시인의 마음이 담겼다. 1장 너의 옆에 나의 마음 한 뼘, 2장 너에게로 살짝 가고 싶은 날, 3장 별처럼 꿈꾸는 너에게, 4장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5장 누군가 두고 간 마음 한 조각, 6장 울고 싶은 너에게로 구성되어 있다.

강 시인은 서문을 통해 “좋은 시는 잎이 울창한 나무처럼 마음의 휴식을 준다. 휴식 같은 시를 쓰고 싶다. 누군가 시 한 편에 마음 한번 쉬어 간다면 시를 쓰는 시간이 마냥 싱그러울 것이다. 눈물 같은 시를 쓰고 싶다. 슬픔을 참지 않고 실컷 울어 버리게 만드는 그래서 훌훌 털고 일어나게 하는 그런 시를 쓰고 싶다.”라고 말한다.

또한 “시를 읽고 감동과 위로를 받는 독자들, 이런 분들이 있어서 계속 시를 쓴다. 그리고 좋은 글과, 좋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 책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사색하기를 습관처럼 즐기게 된다. 스스로의 내면을 다듬고 부족함을 메우려 늘 정진하게 된다. 릴케는 “필연성이 훌륭한 예술작품을 만든다”라고 했다. 시를 통해 행복을 찾는 독자들, 그들을 위해 시를 쓰는 것이 나의 필연성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네 번째 시집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8135928
발행(출시)일자 2018년 09월 15일
쪽수 115쪽
크기
118 * 187 * 8 mm / 157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53)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항상 좋은시 감사드려요.
눈이 부시게 푸른가을 하늘아래 읽고 있어요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새로운 시집이 출간되기까지 많이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은, 정말 기다려본 사람만이 알거 같습니다.

또, 한번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 봅니다.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강원석 시인의 벌써 4번째 시집이네요. 짧은 기간에 벌써 4번째라니 강시인이 얼마나 부지런하고 얼마나 시심이 풍부한 지 알 것 같네요.^^ 이번 시집낸다고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시 바랍니다.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강원석 시인님은 정녕 아름다운 언어의 연금술사,
맑고 절절한 시어의 화수분 같아요~~
1~3집에서도 무수한 글꽃을 피웠는데
4집은 더 곱고 더 향기롭고 더 강렬한 시들이 탄생했네요~~
시인님의 글꽃들은 매일 매일 세포분열을 하는듯 합니다^^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올가을은 더깊이 있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가을밤하늘에 별과 시원한바람과 시로 나를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분들이 가을을시와함께 깊어지기를 바램해봅니다.~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작가의 전작을 읽고 잊고지내던 일상의 소소하고 따뜻한 감성을 느꼈습니다.
이번 시집도 정말 기대되네요~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좋아요..차분히 읽어보면 좋아요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일상의 다정한 언어로 온갖 다양한 감상을 풀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 마냥 신기합니다. 시를 평소 가까이 하지 못하지만 강원석 시인님의 시를 통해 각박하게 살아가는 하루 하루를 마음만이라도 풍족하게 마감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왜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작가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알거 같군요
별 꽃 하늘 구름 바람 노을 나뭇잎...
한 폭의 수채화속에서 노닐면서 힐링한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늘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가을하늘 눈이 시도록 파랗게 물들고, 가슴에 무언가 그리움이 머물 때, 우리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주위 사람들과 꽃,별,낙엽,눈,밤, 비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하는 좋은 시집이네요. 시인의 말대로 이별은 짧아서 아프고 그리움은 길어서 슬픈가 봅니다. 우리 모두 누군가의 그리움이 되도록 이 가을 뜨겁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강원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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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별이 보고 싶어
밤을 기다린 적이 있는가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꽃도 햇 살도/ 사랑 듬뿍 주고 싶은/ 곱고 예쁜 하루에/
시간은 한가롭고 / 마음은 향기롭다
< 예쁜 하루 > 중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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