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시리즈 세트
없습니다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유명 작가들이 재미있는 상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일의 의미를 유쾌하게 전한다
〈어느 날 갑자기〉는 특정 직업을 지닌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한꺼번에 사라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담아낸 동화 시리즈이다. 누군가 자신이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또는 할 수 없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현실에서 수없이 겪어 왔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상황을 ‘부재(不在)’라는 설정으로 극대화하여 이야기를 끌어간다. 어떤 것의 가치는 그것이 부재했을 때 비로소 확 와 닿기 때문이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웅진주니어 문학상, 비룡소 문학상 등을 받은 국내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재미있는 상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일의 의미를 유쾌하게 전한다.
하루하루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어른들은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진로 교육이라는 이름하에 다양한 직업의 세계부터 보여 준다. 일은 왜 해야 하는지, 일을 한다는 것이 나 자신과 사회 공동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뒷전이다. 이런 탓에 아이들은 일이 개인의 자아실현 수단이자 생계유지 수단인 것은 알지만,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고, 공동체를 유지해 주는 사회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우치기 쉽지 않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이야기를 통해 일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된 이 시리즈는 경제적 이득·전문적 지식·사회적 영향력에 따라 직업의 가치를 매기는 우리 사회에서, 이 세상은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유지된다는 사실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한다면 어떤 일이든 일은 그 자체로 의미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한다. 또한 아이들이 일하는 부모를 이해하고, 자신의 하루하루가 수많은 일하는 사람들의 노고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이 책의 상품구성
자세한 상품구성정보에 대한 문의사항은 도서·정보 1:1상담을 이용해 주세요.
상품명 | 저자 | 출시일 | 쪽수 | 크기/중량 (mm/g) |
---|---|---|---|---|
긴급 뉴스,소방관이 사라졌다! | 이정아 | 2018.05.01 | 116 | 171 * 221 * 11 mm / 255g |
구슬이 탁, 의사가 사라졌다! | 이정아 | 2018.09.13 | 84 | 171 * 221 * 9 mm / 186g |
아싸, 선생님이 사라졌다! | 이정아 | 2019.09.20 | 88 | 172 * 221 * 8 mm / 203g |
별똥별이 슝, 환경미화원이 사라졌다! | 이정아 | 2020.06.25 | 84 | 171 * 221 * 9 mm / 193g |
한입에 꿀꺽, 운전기사가 사라졌다! | 이정아 | 2020.09.24 | 96 | 171 * 221 * 10 mm / 218g |
작가정보
충남 장항에서 태어났다. 『내 친구 황금성』, 『학교에서 오줌 싼 날』, 『책 찍는 강아지』, 『아빠는 오늘도 학교에 왔다!』 등을 썼고 『신고해도 되나요?』로 제14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놀이터 가득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넘치길 기원하는 작가이다. 한양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00년에 MBC연속극 기획안이 당선되었고 2001년에 SBS TV 문학상을 수상했다.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그 여름의 덤더디』, 『실록을 지키는 아이』, 『팥쥐 일기』, 『광모 짝 되기』,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나도 서서 눌 테야!』, 『마법에 걸린 학교』 등이 있다.

프랑스 리옹 3대학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장편동화를 연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 『소능력자들』 시리즈, 『똥 학교는 싫어요!』 등이 있다.
2011년 푸른 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고, 2013년 『책 읽는 강아지 몽몽』으로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친구들이 무엇보다 신나고 재미있게 읽는 이야기를 쓰려고 언제나 귀를 쫑긋 세우고 두리번거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 멋대로 행운 뽑기》 《내 멋대로 친구 뽑기》 《내 멋대로 아빠 뽑기》 《내 멋대로 동생 뽑기》 《내 멋대로 나 뽑기》 《내 멋대로 반려동물 뽑기》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시리즈,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똥으로 책을 쓰는 돼지》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책 읽는 강아지 몽몽》 《우산 도서관》 《사라진 축구공》 《방귀 스티커》 《잔소리 붕어빵》 《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보름달 숲에서 생긴 일》 《인기 짱 비법서》 《튀김이 떡볶이에 빠진 날》 《그림자 길들이기》 등이 있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어린이책작가교실의 글벗들과 함께 신나게 수다를 떨고, 동화 쓰기에 푹 빠져서 재미난 글을 쓰는 것이 꿈이다. 아동문예문학상과 충남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말하는 일기장』, 『월화수토토토일』,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박상구의 좋은 점 찾기』, 『우리 엄마는 응우웬 티기에우짱』, 『또 형 거 쓰라고?』, 『힘내라! 공팔일삼!』, 『스마트폰 감시자』 등이 있다.
그림/만화 신혜원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한 뒤 한국 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탐구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귤이』 『엄마의 하나 둘 셋』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또! 복병수』 『우리가 학교를 바꿨어요!』 『성과 사춘기』 『구슬이 탁, 의사가 사라졌다!』 『특별한 동물원』 등이 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배우다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다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현재는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독일 부퍼탈 베르기슈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은 독일의 작은 마을에 살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일어날까, 말까?〉, 〈부엉이 곳간에 우리말 잔치 열렸네〉, 〈질투는 나의 힘〉, 〈딸꾹〉, 〈우리 가족 납치 사건〉, 〈눈 행성〉, 〈조금은 이상한 여행〉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삼촌이 왔다》가 있고, 《천 원은 너무해!》, 《초등학생 이너구》, 《장래 희망이 뭐라고》, 《전설의 딱지》 등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 1.긴급 뉴스, 소방관이 사라졌다!
2.구슬이 탁, 의사가 사라졌다!
3.아싸, 선생님이 사라졌다!
4.별똥별이 슝, 환경미화원이 사라졌다!
5.한입에 꿀꺽, 운전기사가 사라졌다!
출판사 서평
각 권 소개
1. 긴급 뉴스, 소방관이 사라졌다! 이정아 글 | 신혜원 그림
“소방관들 모두 사라지게 해 주세요. 우리 동네는 불 안 나니까 소방관들 없어도 괜찮아요.”
우진이는 아래층에 사는 귀 밝은 소방관 때문에 딱 한 번밖에 안 탄 바퀴 달린 운동화를 빼앗기자, 속이 상한 나머지 뽑기 통에서 뽑은 소원 피에로에 대고 이렇게 소리친다.
다음 날이 되니, 소방관이 진짜로 사라졌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이 나오지 못해 공포에 떨고, 다친 사람들을 구하러 의사와 경찰이 나서는 혼란을 보며 우진이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온몸이 뜨거워진다. 현실에서 위급한 사람을 구하는 건 소방관이었지만, 소방관이 사라진 세상은 이제 우진이가 구해야 한다. 우진이는 소방관 아빠를 둔 현서와 함께 소방관을 찾아 나선다. 아이들이 생각해 낸 방법은 바로 ‘뽑기 통 찾아 다시 소원 빌기’. 그런데 지극히 아이다운, 이 단순 명쾌한 방법도 쉽지 않다. 마트 주인이 뽑기 통을 치운 것이다!
작가는 ‘뽑기 통을 찾아 소원 피에로 뽑기’와 ‘소방관 찾기’를 절묘하게 엮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소방관이 모두 사라지면 어떤 일이 생길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펼쳐진다.
★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
2. 구슬이 탁, 의사가 사라졌다! 이향안 글 | 서지현 그림
승리는 충치를 치료하러 치과에 들렀다가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이 난다. 금방 끝날 거라는 의사의 말이 끝나자마자 끔찍한 소리를 내뿜는 기구가 입 속으로 달려든 것이다. 치료를 끝내고 정신없이 치과를 빠져나온 승리는 화가 끓어올라 이렇게 외치고 만다. “의사들은 다 나빠! 모두 사라져 버리면 좋겠어!”
곧 전 세계 의사들이 모조리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승리는 환호한다. 반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아이들이 현실을 깨닫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는다. 아기 낳다가 큰일 날 뻔한 이웃과 붕대를 풀지 못해 미라가 된 환자를 지켜보고, 뉴스 화면에서 고통에 신음하는 환자들을 목격하며 의사가 없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깨닫는다. 뉴스는 점점 공포 영화가 되어 간다. 우려하던 전염병이 발병하고, 곧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나돈다. 태평양의 어느 섬에서 의사들이 발견되었다는 소식까지, 이야기는 신나게 달려간다. 의사의 부재는 현실적으로 재난 중의 재난이지만 이야기는 공포스럽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진행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3. 아싸, 선생님이 사라졌다! 김하연 글 | 김고은 그림
숙제를 깜빡한 태민이는 학교 가는 길이 편치 않다. 그런데 학교에 도착하니 놀라운 소식이 전해진다. 전국의 선생님들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업이 모두 취소되었다고! “아싸! 학교 안 다녀도 된다!” 태민이의 외침을 시작으로 영원한 방학이 시작된다.
선생님들이 실종되기 전 주말, 태민이는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갔다가 알쏭달쏭 박물관에 들렀다. 가장 인상적인 전시품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선생님’이었는데, 19세기 영국의 한 학교를 운영한 콜드 호러블 선생님의 밀랍 인형이었다. 태민이는 실수로 호러블 선생님의 지휘봉을 망가뜨리고, 아이들은 몰래 박물관을 빠져나온다. 태민이는 호러블 선생님이 등장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을씨년스러운 200년 전 영국 학교와 밀랍 인형인지 유령인지 모를 선생님이 오싹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그려졌으며, 뜻밖의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신나는 얼굴과는 달리 끝 모를 방학이 불러일으킨 혼란으로 갈수록 얼굴이 일그러지는 어른들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4. 별똥별이 슝, 환경미화원이 사라졌다! 최은옥 글 | 김재희 그림
동훈이는 교실 청소를 땡땡이쳤다가 한 달 청소하기 벌을 받는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집에 갈 때마다 쓰레기봉투를 걷어차 터트리던 동훈이는 그만 환경미화원에게 딱 걸리고, 마침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환경미화원이 모두 사라지게 해 달라.”고 외친다. 그후 어찌 된 일인지 세상이 아주 이상하게 바뀐다.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쓰레기를 버리고, 환경미화원이 뭘 하는 사람인지 전혀 모르는 거다. 작가는 환경미화원에 대한 기억이 봉인된 세상을 펼쳐 보임으로써 ‘환경미화원’이라는 직업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왜 필요한지 자연스레 보여 준다.
동훈이가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날, 자고 일어나니 한 달이 훌쩍 지나 있다. 운동장을 가득 채운 쓰레기 때문에 체육 대회는 취소되고 만다. 그 다음 날은 일어나 보니 석 달이 휙 지나 있다. 곳곳에 생긴 쓰레기 산 때문에 동훈이 단짝의 할머니가 다친다. 그 다음 날은 일어나 보니 거의 반 년이 지나 있다. 그사이 쓰레기 때문에 생긴 바이러스로 인해 온 지구촌이 신음하고 있다. 이처럼 빠른 전개는 환경미화원이 사라지면 생기는 일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한편 몰입도를 높인다.
5. 한입에 꿀꺽, 운전기사가 사라졌다! 신채연 글 | 나인완 그림
주인공 솔희의 아빠는 어릴 적, 외계인이 운전기사를 모두 잡아가 버리자 ‘슈퍼 드라이버’가 되어 온 세상의 탈것들을 멋지게 운전해 지구를 구하는 꿈을 꾸었다. 그래서 진열장 안에 그동안 모아 온 장난감 자동차와 운전기사를 고이 간직하고 있다. 장난감 운전기사에는 슈퍼 드라이버가 되는 솔희 아빠의 꿈이 마법처럼 스며들어 있다. 그런데 솔희가 실수로 운전기사를 떨어뜨리고, 그것이 반려견 도트의 눈에 띄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슈퍼 드라이버가 사라진 이후 버스와 택시, 지하철, 기차, 비행기, 배의 운전기사가 모두 감쪽같이 모습을 감추었다. 비행기 조종사인 솔희의 아빠까지!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 버리고, 일터에 가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사회는 마비된다. 마트와 주유소는 사람들로 북새통이고, 멈춰 선 포클레인과 덤프트럭 탓에 공사도 중지된다. 솔희는 도트의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서야 아빠가 들려준 슈퍼 드라이버의 비밀을 깨닫는다. 그리고 지구를 구하는 어마어마한 임무라기엔 조금 더럽고 은밀한 일이지만, 슈퍼 드라이버를 구출하기 위해 ‘도트 똥 누게 하기 작전’에 들어간다.
★ 한우리 권장 도서
기본정보
ISBN | 9791157820979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5월 01일 |
쪽수 | 400쪽 |
크기 |
170 * 220
mm
|
총권수 | 5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70 * 220 mm |
제조자 (수입자) | 초록개구리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18.05.01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