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양수련 연작소설
한국추리문학선 1
양수련 저자(글)
책과나무 · 2018년 05월 03일
9.2
10점 중 9.2점
(6개의 리뷰)
재밌어요 (100%의 구매자)
  •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대표 이미지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사이즈 비교 131x201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11,520 12,800
적립/혜택
640P

기본적립

5% 적립 6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카페 주인이자 바리스타인 탐정 마환과
그의 유일한 친구 유령 할이 함께 풀어 나가는 사건들”

스물셋 청년 마환. 사건을 의뢰받고 해결하는 탐정? 아니다. 범죄를 쫓고 범인을 잡는 형사? 더더욱 아니다. 그는 커피를 만들고 파는 바리스타일 뿐이다. ‘탐정’은 그의 애칭일 뿐. 바리스타이자 카페 ‘할의 커피맛’ 주인인 그에게 ‘탐정’이란 애칭을 붙여 준 건 다름 아닌 카페에 드나드는 손님들. 그의 수상쩍은 행동은 그가 귀신과 대화를 나눈다는 흉흉한 소문을 더욱 공고히 할 뿐인데…. 화창해서 잔인한 어느 봄날 14시 30분경, 손님의 노트북이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을 시작으로, 연이어 그의 곁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들에 환은 자신의 탐정 실력을 발휘한다. 매일 같은 자리에 놓여 있는 커피 한 잔, 그리고 그 자리에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환. 과연 환이 귀신과 대화를 나눈다는 건 사실일까? 그에게는 어떤 말 못할 비밀이 숨어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양수련

양수련

저자 양수련
2013년 계간 『미스터리』에 [14시 30분의 도둑]을 발표하면서 미스터리소설에 발을 디뎠고 단편 [그리고 예외는 없다], [호텔마마]가 KBS [라디오독서실] 라디오드라마로 방송되기도 했다.
미스터리 소설집 『호텔마마』, 장편 [도깨비 홍제], [은둔여행자], [우리 살아온 미스터리한 날들], [간이역, 나의 서른다섯], 어른동화 [용화에서 숨바꼭질하다] 외 한국추리작가협회에서 발행하는 올해의 추리소설 [지옥문을 여는 방법], [잃어버린 밤], [마릴린 먼로의 입술], [1973년 여름, 베를린의 안개], [리벤지 바이 블러드] 공저.
모바일영화 [마이 굿 파트너], 단편영화 [버스를 타다] 각본과 대중예술입문서 『시나리오 초보작법』, 『시나리오 Oh! 시나리오』, 『소설과 영화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등을 썼으며 모바일영화시나리오공모 대상, 제6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시나리오와 미스터리소설을 오가며 창작활동을 하고

목차

  • 사건 하나. 14시 30분의 도둑 008
    사건 둘. 결혼의 두 얼굴 042
    사건 셋. 비 오는 날의 수다 080
    사건 넷. 뱅여 116
    사건 다섯. 평생도의 비밀 154
    사건 여섯. 운이 좋은 아이 224
    사건 일곱. 길바닥에 놓인 사랑 252
    사건 여덟. 환의 인터뷰 286
    사건 아홉. 미혹으로의 초대 318
    에필로그 358
    욕망의 도가니 카페, 그 안에서 보는 인간과 사건 -김재희 『경성 탐정 이상』 작가 360
    작가 후기 363

추천사

  • 커피 한 잔과 사색을 권하는 바리스타 탐정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은 꽃미남 바리스타 환이 커피숍 손님과 이웃들, 그리고 그의 인생 앞에 펼쳐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한국형 드라마틱 미스터리다. 환이 만난 다문화 가정, 아동학대, 제주도 투기 개발 붐, 고미술 거래, 커피숍 내의 도난 사건 등을 통해 한국의 사회상과 의식의 변화를 볼 수 있다.
    바리스타 환이 커피를 내려 독자에게 건네는 커피를 받아들면서 사건 속으로 깊숙이 빠져 본다. 커피 속에 녹아든 편안함, 흡족함, 애잔함, 허망함 그리고 행복함과 기쁨, 희망까지 그윽한 맛을 느끼면서 묵직한 울림을 받는다. 매 순간 목 넘김의 단계마다 커피의 맛과 향, 바디감이 모두 다르다. 아, 커피 한 잔에 이렇게 깊은 무게감과 오묘한 여러 단계의 맛이 있구나. 평생 마셔 보지 못한 귀한 커피를 미남 바리스타 환이 대접해 주니 참으로 별미다. [경성 탐정 이상의 저자]

  • “결핍과 욕망이 뒤엉킨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은 항상 흥미롭다. 커피를 좋아하는 유령을 위해 바리스타가 된 환의 따뜻함이 범죄 가득한 일상에 위로라면 위로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의 저자]

  • “누군가의 감동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힘이 된다. 자극적이지 않은 사건이지만 인간 군상들의 내밀한 욕망과 어긋난 판단이 몰고 올 파장을 예측하기 어렵다. 바리스타 환이 추리해 가는 사건의 말미는 기대해도 좋다.”

  • “어린 환의 삶에 의지가 되어 준 커피유령 할. 그들의 일상과 카페를 찾는 손님들 사이의 사건들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탐정이 필요한 시대, 바리스타 탐정을 만나 반갑다.”

  • “여행이 무료해졌을 때, 어느 카페에서 바리스타 환을 만났다. 커피 한 잔에 담긴 인간사는 쓰고 맵고 새콤하고 진한 캐러멜 맛이 나기도 했다. 예가체프 한 잔을 더 주문한 건 환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였다.” ([두 번째 제주 까페], [제주 자동차여행 코스북]의 저자)

책 속으로

환은 신경질적이었다. 나른한 두뇌가 활동을 거부하고 뭔가 새로운 일을 계획하기에도 어정쩡한 그 시간이란 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9쪽

임 형사가 그들을 좀도둑으로 체포해 가지만 않았다면, 그들 덕분에 환은 무료한 오후를 제법 흥미진진하게 보냈다고 여겼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들의 행위에 악의가 없었음에도 사람의 일에는 법이라는 것이 뒤따라 붙었다. -37쪽

마음은 언제나 성급했다. 그렇게 기섭은 결국 리밍과 한 집에 살게 되었다. 환장하리만치 좋았다. 입꼬리가 귀에 걸려 종일 실실거렸다. 그러나 딱 보름이었다. -60쪽

“아저씨 때문에 앞으로 커피는 못 마실 것 같네요. 커피를 주문할 때마다 범죄를 주문하는 것 같은 그런 기분에 빠져들 것 같단 말이죠.” -89쪽

조선시대에도 나라에 큰 죄를 지은 이들 중에는 살아 있는 유령의 벌을 받은 이들이 있었다. 신분과 재산을 박탈당하고 그 어느 누구와도 산 자와는 말을 섞을 수 없는 형벌. 살아 있는 사람들 틈에서 보여도 보이지 않는 존재로 죽을 때까지 그렇게 외면당한 채로 사는 것이다. -149쪽

남자의 반응을 보고 싶었던 건 화가도 마찬가지였다. 그림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가늠해 보고 싶었다. 화가의 욕망 이 고개를 치켜든 순간이었다. 도대체 얼마가 적정선인지를 알 수 없었다. 팔겠다는 마음은 뒷전으로 밀리고 가격은 경쟁을 부추기듯 올라갔다. -216쪽

“그렇겠죠. 운이 좋은 아이니까, 난.”
말은 그렇게 하고 있었지만 환은 선호의 모습에서 그 어떤 감흥도 느낄 수 없었다. 죽고 싶다는 말을 선호는 그렇게 역으로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250쪽

같이 사는 여자한테 배반당한 그 심정이 오죽할까 싶어서. 남자의 야밤 테러는 오늘 따라 길고 끈적거렸다. 어둠을 틈타 터져 버린 남자의 상한 마음은 누군가에게는 몹시도 고약스러운 물건이었다. -253쪽

파란색 와이셔츠와 카디건 그리고 양복을 침대 위에 꺼내 놓은 상태였다. 양복이 좋을까, 바리스타 복장이 나을까를 놓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였다면 길게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않았을 터였다. -286쪽

범죄는 범죄일 뿐이다. 그 시작이 아무리 사소한 것에서 비롯되었어도. 결과는 나비효과처럼 번진 다음이다. 범죄가 세상 밖으로 알려질 즈음이면 충격은 이미 준비된 것이다.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거나 뒤집어 놓은 다음이기 쉬웠다. -303쪽

삶은 늘 가까이에 있었다. 죽음은 더 가까이에 있었다. 유년의 환에게 죽음은 또 다른 삶이나 다름없었다. 엄마 귀현이 베란다 창가에서 스르륵 사라지던 그 날, 삶과 죽음은 그렇게 하나로 뒤엉켰다. - 358쪽

출판사 서평

“욕망의 도가니 카페, 그 안에서 보는 인간과 사건들”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은 인간의 삶과 내면을 들여다보고 통찰하는 주인공 마환의 성장 이야기다. 카페 ‘할의 커피맛’ 주인이자 바리스타인 스물셋 청년 ‘마환’과 그에게만 보이는 유령 ‘할’,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 범죄의 단서를 추리하며 범인을 찾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소설이다. 아동 학대와 가정폭력, 다문화 가정, 제주도 투기 개발 등 최근 한국 사회 문제들을 소재로 다룬 점이 눈에 띈다.
소설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욕망, 외로움 등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펼쳐 보인다. 주인공인 ‘환’은 어린 나이에 재혼한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 갔다가 열네 살이 되던 해에 한국에 나와 홀로 독립한다. 귀신과 노는 아이로 따돌림을 당하던 ‘환’은 검정고시로 학교를 졸업하고 경찰학교를 다니기도 했지만, 바리스타가 되고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가 된 그에게 친구이자 형이며 아버지인 ‘할’이 커피를 좋아했기 때문. 이렇게 외톨이로 자란 덕에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멀찍이 떨어져 있는 그들을 관찰하고 통찰하는 일에 능숙한 ‘환’은 ‘바리스타 탐정’이란 별명을 갖게 되고, 그에 걸맞게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을 몰고 다니며 그만의 능력으로 하나둘씩 해결해 나간다.
특히 ‘환’이 ‘꽃미남’이라는 설정과 ‘할’도 그 못지않은 외모를 가진 점, 유령이지만 자신의 과거를 잊은 ‘할’의 숨겨진 이야기를 추리할 수 있는 사건이 나온다는 점, 그리고 유령을 보는 다른 이들의 등장 등은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뿐만 아니라, 한국 정서에 맞는 드라마틱한 연출로 책을 읽는 사이 나도 모르게 영상을 떠올리며 빠져들게 한다.
이제 커피 한 잔을 준비하고 이 책을 펼쳐 들자. 그리고 꽃미남 ‘환’과 꽃유령 ‘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7765539
발행(출시)일자 2018년 05월 03일
쪽수 352쪽
크기
131 * 201 * 20 mm / 369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한국추리문학선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간 인간
이벤트
  • [sam] 교보문고 북앤플러스알파 요금제
  • 25년 4월 북드림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