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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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미 신작 시집 『깊은 일』
‘K-포엣’ 시리즈 열한 번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관찰로 삶의 정수를 깨닫게 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는 안현미의 신작 시선집이다. ‘깊은 일’은 시선집의 제목과 표지의 이미지에서처럼, 몇 해 전에 있었던, 영원히 잊혀질 수 없고 잊혀져서도 안 되는 ‘세월호 참사’를 중심으로 조망하는 시선집이다. 본문에 실린 스물다섯 편의 시들은 이를 아우르는 동시에 시인으로의 안현미가 살아온 족적과 삶의 형태를 그리고 또한 재생시킨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시를 번역해오고 있는 안선재 번역가가 ‘깊은 일’의 영문 버전을 맡아 시의 감성을 높였다.
이 책의 총서 (44)
작가정보
저자(글) An Hyeon-Mi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났다. 2001년 《문학동네》로 등단했다. 시집 『곰곰』 『이별의 재구성』 『사랑은 어느날 수리된다』가 있다. 2010년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An Hyeon-Mi
Born in Taebaek, An Hyeon-Mi made her literary debut in 2001, when her poems were published in Munhakdongne. Her books of poems include Gomgom, Reconstructing Separation, and Love Will Be Repaired Someday. She is the recipient of the 2010 SinDong-yup Prize for Literature.
Translated by Brother Anthony of Taiz?
Brother Anthony was born in England in 1942. He has been living in Korea since 1980, and taught English literature in Sogang University(Seoul), where he is now an Emeritus Professor. He is also a Chair-Professor at Dankook University. He took Korean citizenship in 1994 and received the Korean government’s Award of Merit, Jade Crown class, in October 2008. He has published over forty volumes of English translations of Korean literature, mostly poetry.
목차
- Deep Work
Sewol Ferry Modbot
#YoSoy132
Tree on a School Trip
Unexpectedly White
A Spell
Marae Tunnel
Hi, Yellow.
The Competence of Incompetence
A Scapegoat
A Solitary Life
Metamorphosis
Taebaek
Synopsis for a Threepenny Opera
A Drunkard
Hi, Bear
A Round Night
A Full-Length Mirror
Gi-Hyang’s Noodles
There Being Clouds
Poet’s Notes
Poet’s Essay
Commentary
What They Say About An Hyeon-Mi
책 속으로
Some kinds of sorrow depart at dawn and some kinds of pain can never return. Since that day we have been nailed to that sea. You say, I so want to see my kids who are like angels nailed to the sea. I will not forget. Though they are forgotten I will not forget. I will remember and keep record. Indeed so. We can do it. I’m going to have to die after dying as a poet who grieves for the sea and celebrates the sea.
-From Poet’s Note
So An Hyeon-mi goes to the past instead of the future. Perhaps, it is because she
realized that describing the past can be a creative act that creates truth. She feels
like “a shadow or something like that, a stain or trace.”
-From Commentary
기본정보
ISBN | 9791156624509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3월 30일 | ||
쪽수 | 88쪽 | ||
크기 |
116 * 189
* 10
mm
/ 9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K-포엣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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