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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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피어나는 시심(豕心),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에너지가 샘솟기를 기원합니다
시를 쓸 때는 쓰는 나 자신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쓰인 시는 남을 위로하는 글이 되기도 합니다. 글이 가진 치유의 힘을 믿는 분들에게는 이 시집이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집부터 시작한 『시가 있는 아침』이 어느새 5집까지 다다랐습니다. 5집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오며 살아오셨을 겁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각양각색의 시 세계를 접해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 한 편 한 편마다 글쓴이의 시선과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시가 있는 아침』을 읽다보면 55분의 삶을 동시에 엿보는 기분일 테지요. 사람 사는 모습은 서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시 속에서 친숙한 일상의 모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이러스로 인해 마음이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 이런 시국에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시집을 읽으며 다가오는 봄의 기척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봄기운이 스며들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선한 영향력과 함께 힘찬 행복에너지 보내드립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세연 외 53인

[약력]
ㆍ경북 울진 출생
ㆍ정신여고 졸업
ㆍ한성대 의상학 학사
ㆍ동국대 대학원 법학 박사
ㆍ한맥문학 등단(1998)
ㆍ한국 문인협회 회원
ㆍ한국 청소년 문화예술협회 이사
ㆍ영주 시립병원 법률고문
ㆍ인애가 한방병원 법률고문
ㆍ한국 패션협회 특별위원
[수상]
ㆍ스포츠연예신문 예술인상
ㆍ세계문인협회 2006 공로상
ㆍ국제문화예술친선회 2007 예술인상
ㆍ한국농촌문학 2007 우수상
ㆍ세계문학상 대상
ㆍ한국예총회장상 2008 대상
ㆍ독서문화대상(2010)
ㆍ노천명문학상 대상(제6회 수필 부문)
ㆍ조지훈문학상 대상(제3회 시 부문)
[출간시집]
ㆍ『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
ㆍ『중년이라고 이러면 안 됩니까』
ㆍ『중년의 당신, 어디쯤 서 있는가』
ㆍ『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외 다수
목차
- 축시 6
정기용 14
박세연 20
이미자 28
홍기오 38
고금희 46
권경임 54
권혜경 60
김경미 66
김성례 72
김정순 80
김효숙 86
나정집 96
박기선 104
박성금 114
박희란 122
신원수 132
이명순 142
이승화 148
이예령 156
정향옥 164
주종순 170
최승미 178
최중환 186
권선복 196
김기순 200
김블라시오 204
김성용 208
김송철 212
박희천 216
방순극 220
시우미 224
양종관 228
이삼구 232
이성산 236
이재기 240
이종대 244
전승현 248
이나금 252
조성제 256
한용교 260
함경식 264
박종구 268
임영희 272
경시몬 276
최병국 280
박양춘 284
최은석 288
문삼식 292
김시은 296
유지나 300
정 선 304
서범석 308
허남국 312
백남선 316
용혜원 320
책 속으로
프롤로그(축시)
사람이 사람에게
- 이채
꽃이 꽃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풀이 풀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나무가 나무에게 다치는 일이 없듯이
사람이 사람에게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꽃의 얼굴이 다르다 해서
잘난 체 아니하듯
나무의 자리가 다르다 해서
다투지 아니하듯
삶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행동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니 사람이 다른 것을
그저 다를 뿐 결코 틀린 것은 아닐 테지
사람이 꽃을 꺾으면 꽃 내음이 나고
사람이 풀을 뜯으면 풀 내음이 나고
사람이 나무를 베면 나무 내음이 나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사람 내음이 날까
[출간후기]
계절의 여왕 5월에
마음에 피어나는 시심(豕心),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에너지가 샘솟기를 기원합니다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시를 써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먹고사는 일에 급급하다 보면 어느새 시를 쓰던 마음은 잊히고 말지요. 『시가 있는 아침』을 만드신 55명의 선생님들은 모두 어릴 적의 순수했던 마음을 간직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쓰신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 분들의 마음에도 맑은 기운이 스미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시를 쓸 때는 쓰는 나 자신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쓰인 시는 남을 위로하는 글이 되기도 합니다. 글이 가진 치유의 힘을 믿는 분들에게는 이 시집이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집부터 시작한 『시가 있는 아침』이 어느새 5집까지 다다랐습니다. 5집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오며 살아오셨을 겁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각양각색의 시 세계를 접해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 한 편 한 편마다 글쓴이의 시선과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시가 있는 아침』을 읽다보면 55분의 삶을 동시에 엿보는 기분일 테지요. 사람 사는 모습은 서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시 속에서 친숙한 일상의 모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이러스로 인해 마음이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 이런 시국에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시집을 읽으며 다가오는 봄의 기척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봄기운이 스며들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선한 영향력과 함께 힘찬 행복에너지 보내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시가 있는 아침』은 55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엮은 공동시집입니다. 시 한 편 한 편마다 글쓴이의 시선과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시가 있는 아침』을 읽다보면 55분의 삶을 동시에 엿보는 기분이 듭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편으로 꾸려진 시집이다. 막연하게 시를 어렵게 생각했던 이들이 모여 자신의 감정을 오롯하게 담아낸 시를 공유하고, 또 조금 더 부드럽게 다듬고 퇴고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그 안에서 스스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고, 또 한 단계 성장했습니다. 시를 쓸 때는 ‘나’를 위로하고, 시를 읽으면서는 또 ‘남’을 위로하면서 따뜻함으로 서로를 보듬어 갑니다. 1집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이들이 구축해 온, 각자의 개성 있는 시 세계를 엿보는 것 또한 이번 5집에서 중점적으로 감상해 봐도 좋을 만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56028055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5월 31일 |
쪽수 | 328쪽 |
크기 |
144 * 199
* 18
mm
/ 419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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