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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덫

어린 생명을 위협하는 부작용의 공포
후나세 순스케 저자(글) · 김경원 번역
북뱅 · 2014년 11월 17일
8.9
10점 중 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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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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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덫』은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백신의 어두운 이면을 들춘다. 병의 예방을 위해 맞는 예방접종의 각종 부작용 및 위험성을 경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 소멸해 사라진 병이나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는 병에 대해서도 무분별하게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을 꼬집으며 백신 신화가 탄생하게 된 경위와 실체를 파헤친다. 과도한 의료행위로 보이는 백신 접종이 아이를 가진 모든 부모의 의무처럼 일반화된 이유는 뭘까? 이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거대 제약회사다. 후나세 ?스케는 국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러한 거대한 세력에 맞서 백신의 유해함을 제대로 알고 은밀히 추진되고 있는 강제적인 의료 시스템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후나세 순스케

저자 후나세 ?스케船?俊介는 소비자문제 및 환경문제 평론가. 1950년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1969년에 규슈대학 이학부에 입학하였으나 1971년에 도쿄로 상경해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에 다시 입학하였다. 와세다대 생활협동조합에 비자 담당 조직부장 및 학생상임이사로 참가했으며, 이후 미일美日학생회의 일본 대표로 미국을 방문해 랠프 네이더Ralph Nader가 이끄는 조직 및 미소비자연맹CU와 교류를 시작했다. 1975년에는 제1문학부의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소비자연맹의 출판, 편집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1986년 8월 독립한 후에는 소비자문제와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평론 및 집필, 강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0년 3월과 12월에 랠프 네이더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와 교류를 넓히기도 했다. 온난화 등의 지구환경문제와 새집증후군 등의 건강문제, 나아가 문명론적 시점에서 날카로운 건축, 의료, 식품에 관한 비평을 전개하고 있다. 또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주)옥상녹화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약, 먹으면 안 된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전3권)』 『웃음의 면역학』 등이 있다.

번역 김경원

역자 김경원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일본 홋카이도 대학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동서문학상 평론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문학평론가로 활동했으며, 기획과 편집 등의 출판 관련 작업에도 줄곧 참여하고 있다. 저서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낱말편 1, 2)』(공저)와 옮긴 책으로 『일본 변경론』『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가난뱅이의 역습』『우리 안의 과거』『세계화의 원근법』『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경계에 선 여인들』『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코스모스 시크릿』『혼자 못 사는 것도 재주』 등이 있다.

목차

  •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1장 ‘자궁암 백신’의 진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바이러스가 아니었다
    백신 ‘강제접종’ 시대가 다가온다
    후유증이 진정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백신의 총본산’인 후생노동성에 따져 묻다!
    32년 동안 ‘환자 제로’인데도 백신이 필요한가
    어째서 들리지 않는가, 피해자들의 소리가!
    거대 제약회사와 의사의 ‘검은 유착’
    극심한 통증, 경련, 실신… 그리고 사망
    진짜 피해자 수는 ‘20만 명’ 이상?
    ‘3종 혼합 백신’의 재앙을 떠올려라
    10만 명 중 효과를 보는 것은 많아야 ‘7명’
    검진으로 발견되는 암은 ‘암 비슷한 것’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80%는 ‘암 치료’로 죽는다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불임증’에 걸린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약품 첨부 문서’를 읽자
    자궁경부암 백신을 ‘낱낱이’ 밝힌다
    이렇게 무서운 ‘부작용’의 모든 것

    2장 효과 제로의 ‘인플루엔자 백신’
    집단접종으로 ‘살해당한’ 소년의 비극
    백신의 거짓을 폭로한 ‘충격의 책’
    모리 히로코 박사에게 ‘진실’을 듣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낱낱이’ 밝힌다
    좀비처럼 부활한 악마 백신
    빌 게이츠 재단의 ‘진정한 노림수’는?

    3장 어린 생명을 앗는 부작용의 공포
    주사 맞고 겨우 5분 만에 의식 불명이 되다
    일본뇌염 환자는 연간 세 명
    100년 전부터 다수 발생하는 사망 피해
    의사도 경고하는 백신의 유해성
    ‘발달장애’ ‘자폐증’도 백신이 원인?
    소아마비 백신이 ‘소아마비 환자’를 낳는다
    731부대 -인체실험과 백신의 그늘
    전후 의학계를 배후에서 지배하는 옛 대원들
    백신 이권의 뿌리가 여기에 있다
    록펠러재단의 ‘최종 목표’
    일본은 이제 세계 백신의 실험장

    4장 백신을 ‘낱낱이’ 밝히자!’
    소, 돼지, 새… ‘짐승의 피’가 체내로
    풍진은 사흘이면 낫는 ‘가벼운 감염증’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의 ‘감염 가능성’
    히브 -‘항균제’의 활용이 악화의 원인?
    로타바이러스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할 일은 아니다
    유행성 이하선염, 홍역 -걸린다면 어릴 때

    5장 백신은 이렇게 탄생했다
    ‘예방접종의 아버지’ 제너의 대죄
    ‘백신 신화’는 이렇게 무너졌다
    록펠러, 로스차일드의 ‘의료 지배’
    금융, 미디어, 군사… 모두를 장악하다
    록펠러는 약을 먹지 않는다
    백신의 ‘재고’를 ‘처분’하고 있다
    이것은 ‘음모’가 아니다!

    6장 의료 마피아가 추진하는 ‘인구 삭감 계획’
    바이러스도 백신도 ‘생물학무기’다
    40년 전에 일어난 ‘거짓 돼지 인플루엔자’ 소동
    공포의 ‘마이크로칩’ 넣기 계획
    용기 있는 여성 저널리스트의 고발
    ‘이라크전쟁증후군’의 진상이란
    파시즘은 ‘슬그머니’ 다가온다

    7장 아이들의 생명과 미래를 지키기 위하여
    의료의 ‘90%’가 없어지면 건강해진다
    ‘죽음의 교회’ 사제, 록펠러재단
    젊은이의 ‘돌연사’는 왜 발생하는가
    백신을 거부한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
    어둠에 묻힌 ‘예방접종 금지조례’
    ‘인류 지배’는 이렇게 이루어진다
    생물학무기 ‘조류 인플루엔자’의 맹위
    ‘에이즈 바이러스’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
    공포를 부채질하여 백신을 팔아치운다
    맹독 바이러스를 백신에 섞는다?
    세계에 뿌려져 있는 살인 바이러스
    백신 사기의 뿌리는 나치스
    살인 비행기구름 ‘켐트레일’의 공포
    경악의 ‘지구 납치 계획’

    맺음말 ‘세뇌의 지배’에서 눈을 뜨자!

책 속으로

“자궁경부암의 원인을 HVP라고 합니다만, 그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HVP는 약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힘이 없어요. 이미 미국의 연구에서도 판명이 난 일입니다.” FDA와 완벽하게 견해가 일치한다. “미국의 텍사스주 주지사인 릭 페리는 재빠르게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의 의무화를 법률로 정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그가 제약회사에서 막대한 헌금을 받은 사실이 탄로 났지요, 이 사실은 미국 전체를 뒤흔든 일대 스캔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백신은 ‘효과 없음’에 그친 것이 아니었다. 마이크 애덤스는 “오히려 백신이 자궁경부암 발생 리스크를 44.6%나 증가시켰다”고 기록한 FDA의 내부 문서를 세상에 폭로했다. _24~25쪽

후생노동성의 예방접종 부서는 2012년 5월, 자궁경부암, 인플루엔자, 소아용 폐렴구군 등 3종을 포함한 7종의 백신을 ‘정기 접종’으로 정하자는 제언을 내놓았다. 이들 백신만으로도 연간 비용은 1,200억 엔이다. 실질적으로 국가가 접종을 강제하는 꼴이 되고 , 시市, 정町, 촌村은 약 530언 엔이나 되는 부담이 증가한다. 이 돈은 전부 우리가 낸 혈세다. 소중한 돈이 파리 떼처럼 이권을 향해 꼬여드는 자들의 호주머니로 흘러들어간다. 그리고 거대 제약기업은 그것을 분뇨수거차처럼 빨아들인다. 이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기관이 후생노동성의 ‘백신 평가에 관한 소위원회’란 곳이다. 그런데 위원을 맡고 있는 의사들과 백신을 제조하는 제약회사가 ‘밀접한’ 관계라는 것이 백주에 드러났다. 백신의 안전성을 공적으로 평가해야 할 위원들이 하나같이 제약회사로부터 돈을 받고 있었다. _41쪽

10만 명의 여성에게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해도 예방효과의 가능성은 단 7명뿐…, 나머지 9만 9,993명에게는 좋은 점이 손톱만큼도 없다. 그런 일에 300억 엔이 넘는 국고를 투입한다. 비용 대비 효과도 그렇지만 그 이전의 문제가 더 크다. 즉 99.993%의 소녀들에게는 ‘극약’ 백신의 부작용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다. _50쪽

이미 일본뇌염이라는 감염증은 일본에서 거의 사라지고 없다. 그런데도 정부가 무의미한 일본뇌염 백신의 접종을 강행하는 까닭은 연간 100억 엔 이상의 예산을 통해 백신 이권을 부풀리려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예산을 성립시키는 관료와 정치꾼도 백신 이권을 챙기는 일원이다. 정부는 지금도 국민에게 예방접종이라는 ‘독물 주입 의식’을 강요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서가 아니다. 독물의 주사를 맞은 아이들은 실로 거대한 백신 이권의 제단에 바치는 희생양일 따름이다. _95쪽

“731부대에서는 당시 페스트의 백신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소속한 반에서도 다섯 명의 중국인을 이용하여 인체실험과 생체해부를 실시했습니다. 네 명에게는 네 종류의 페스트 백신 주사를 놓았습니다. 비교 대상자인 한 명에게는 백신 주사를 놓지 않았습니다. 1개월 후, 다섯 명 전원에게 페스트균액 1cc를 주사로 주입했지요. 이 주사를 맞고 5명 전원이 페스트에 걸렸습니다. 맨 처음 발병한 사람은 백신 없이 페스트균 주사를 놓은 남성이었습니다. 2,3일 후에는 고열이 나고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다음 날 빈사 상태에 빠졌고 얼굴색이 새까맣게 변해갔습니다. ‘마루타’를 관리하고 있는 특별반 대원에 의해 벌거숭이에 아직 숨이 붙어 있는 상태로 들것에 실려 우리가 대기하고 있는 해부실로 옮겨졌습니다. 전신을 고무 방호복으로 감싼 군의 소위가 청진기로 심장소리를 확인했습니다. 그러자 군의 소좌로부터 시작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_119쪽

종전 후 일본을 점령한 미국 정부는 이들 귀중한 의학 데이터를 통째로 삼켰다. 그 데이터는 록펠러연구소 등으로 넘어가 제약회사의 백신 개발에 밑거름이 되었다. 나아가 미국의 생물학무기 연구기관과 731부대 출신자 사이에 두터운 통로가 만들어졌다. 731부대에 의한 ‘귀중한’ 생체실험 데이터를 입수하여 만족을 누린 것이 록펠러재벌이다. 그들이야말로 세계 의료 이권의 꼭대기에 군림해 있고 록펠러연구소는 그들의 총본산이다. _120쪽
소, 돼지, 말, 양, 고래, 닭, 원숭이…백신에 사용되는 동물 원료의 예를 들면 이와 같다. 백신 제조에는 이런 동물의 체액과 혈액 등을 사용한다. 당연히 주사를 맞으면 이런 이물질이 체내로 들어온다. (…) 디프테리아 ? 파상풍 ? 백일해를 가리키는 3종 혼합 백신의 ‘의약품 첨부 문서’를 살펴보자. 첫머리에는 역시 ‘극약’이라는 두 글자가 박혀 있다. 나아가 발열이 있는 자, 심각한 급성질환이 있는 자, 이 약의 성분으로 아나필락시를 일으킨 자는 접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적혀 있다. 원재료에는 동물 성분인 소(간장, 혈액, 살코기), 돼지(위), 말(혈액), 고래(신장), 나아가 사람의 혈액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각 세

출판사 서평

아이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을 해온 부모가 읽어야 할 필독서!
소아마비 백신 ― 32년 동안 환자가 제로인데도 강행!
일본뇌염 백신 ― 1년에 환자 세 명, 부작용 리스크는 1억 배
디프테리아 백신 ― 접종으로 환자가 3천 배 폭발적으로 증가!
‘발달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 접종으로 ADHD가 317% 증가!
‘후유증’ ‘사망’이 속속 발생 ― 정부, 매스컴 모두 이를 숨기고 있다
‘짐승의 피’로 만들어지다 ― 원숭이, 소, 돼지, 말, 쥐 등이 원재료

백신, 과연 안전한가
‘백신’의 거짓을 폭로한 ‘충격의 책’


아이는 생후 6개월 동안 결핵 BCG를 시작으로 B형 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 등 10여 가지의 예방접종 주사를 맞는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 당연히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점의 의심도 없이. 과연 백신은 부모들의 믿음처럼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백신은 안전한가? 안타깝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이 맞는 백신에는 자폐증을 유발하는 수은 성분을 비롯해 발암물질인 포르말린 등의 유해물질이 들어 있다. 디프테리아, 파상풍에 걸릴 확률은 120만 분의 1. 복권 당첨률과도 비슷한 확률로 걸리는 병의 예방을 위해 일본정부가 국민들의 혈세로 투자하는 비용은 연간 1000억 엔, 우리 돈으로 약 1조 원에 달한다. 발병률이 지극히 낮은 병의 예방을 위해 자폐증이나 호흡곤란, 의식 장애나 사지 마비 등의 부작용이라는 위험부담을 감수한 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할까? 그것도 정부의 주도 하에? 왜 아무런 의구심 없이 이러한 일이 행해지고 있는 걸까?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백신의 어두운 이면을 들춘다. 병의 예방을 위해 맞는 예방접종의 각종 부작용 및 위험성을 경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 소멸해 사라진 병이나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는 병에 대해서도 무분별하게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을 꼬집으며 백신 신화가 탄생하게 된 경위와 실체를 파헤친다.
과도한 의료행위로 보이는 백신 접종이 아이를 가진 모든 부모의 의무처럼 일반화된 이유는 뭘까? 이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거대 제약회사다. 후나세 ?스케는 국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러한 거대한 세력에 맞서 백신의 유해함을 제대로 알고 은밀히 추진되고 있는 강제적인 의료 시스템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궁경부암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효과 제로!

이 책은 백신 중에서도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 자궁경부암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언급하며 시작한다. 2003년 FDA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바이러스가 아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말하자면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과 자궁경부암 증상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HPV는 약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힘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애초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궁경부암 백신의 무효성을 말해준다. 저자는 FDA 내부문서를 세상에 폭로한 마이크 애덤의 말을 빌려 자궁경부암 백신이 그 무효성에 그치지 않고, 오히려 자궁경부암 발생 리스크를 44.6%나 증가시켰다고 폭로한다. 이보다 더욱 비참한 사태는 백신 접종으로 소녀들이 사망한 경우인데 실제 미국, 인도, 영국, 오스트리아, 독일, 일본 등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인 가다실Gardasil과 서바릭스Cervarix를 접종한 직후 사망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도 효과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저자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효과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는 연구논문인 「마에바시 리포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백신의 무용성을 입증해 보인다. “어떤 바이러스도 감염당하면 변이를 일으키는데 특히 인플루엔자는 변이의 속도가 엄청 빠르다.” 결국 수십 수백 종의 변이를 일으키며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는 바이러스를 백신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의 종으로 만들어지는 백신이 무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아무 효과도 없는 백신을 부작용을 감수한 채 정부의 주도 아래 맞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야말로 백신의 환상이 낳은 참극이라고 말하고 있다.

발달장애, 자폐증, 불임을 일으키는 백신

후나세 ?스케는 무엇보다도 의사 결정권이 없는 어린아이들이 맞는 백신의 위험성과 비윤리성을 폭로한다. 저자는 권위 있는 의사와 학자들 83명이 참여해 서명한 논문인 「백신의 모든 정체」라는 논문을 소개하면서 백신 접종으로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끔찍한 부작용의 사례들을 통계적인 수치로 보여준다. 이 논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한 아이와 맞지 않은 아이들을 비교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백신 접종으로 천식 발병률은 120% 증가했고, ADHD는 317%, 자폐증은 146%나 증가했다. 천식 발병률이 증가한 이유는 백신 성분 때문에 과잉 면역반응을 보이면서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발달장애의 하나인 ADHD는 백신에 숨겨진 중대한 부작용 중 하나로 백신 안에 들어 있는 수은 성분이 주의력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피질을 위축시키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자폐증 문제도 심각하다. 영국 신문 『인디펜던트』(2012년 6월 17일자)에 의하면 2004년 9세의 한 아이가 MMR(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을 대상으로 한 3종 백신) 백신을 접종한 후부터 심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진단은 자폐증이었다. 1970년 이후 자폐증을 일으킨 아동은 급격히 늘고 있는데 불길한 점은 자폐증의 증가와 백신 접종의 증가가 비례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아이들이 맞는 백신 안의 폴리소르베이트80이라는 피임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이후 어른이 되어 불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유아 돌연사 증후군 및 소아 당뇨병 또한 백신이 원인이라는 보고가 들어오면서 2012년 ‘백신 접종과 영유아의 돌연사 관한 역학조사 평가 검토회’가 발족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생각한다―백신에 대한 상식을 넘어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런 백신을 계속해서 접종해왔던 것일까? 부작용 사례들이나 위험 사례들에 대해 정부나 매스컴은 왜 하나같이 침묵하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세계의 부를 독점하고 있는 거대 세력의 음모에서 그 답을 찾고 있다. 특히 세계 의료 이권의 꼭대기에 군림해 있는 록펠러재단을 백신 신화를 부추긴 장본인으로 지목한다. 20세기 초부터 록펠러재벌은 석유와 화학업계뿐만 아니라 의료와 제약 산업까지 자신의 지배력을 뻗쳐왔다. 1972년에는 세계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이외에도 유럽과 일본에 거점을 구축했다. 이른바 삼극위원회다. 삼극위원회의 목적은 석유와 화학 카르텔 및 의료와 제약 카르텔을 자신의 지배 아래 둠으로써 신세계 질서를 구축하는 데 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유스터스 멀린스에 따르면 이들이 “계획적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악화시켜 얻은 이익은 바야흐로 1조 달러에 달한다.” 그들은 “건강 문제를 이용해 국제 정치적인 야망, 즉 궁극적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냉혹한 신세계 질서에 복종”시키려 하고 있다. 이들에게 백신은 “의료독점체제가 가장 안정적으로 이권을 얻을 수 있는 수입원이다.” 이들은 질병의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맞아야 할 예방 접종의 범위와 횟수를 늘림으로써 교묘하게 이익을 독점해왔다.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양대 재벌이 전 세계의 통신사 중 90% 이상을 지배하고 있는 한 시민들이 백신의 정체를 알기란 쉽지 않다. 저자에 따르면 UN은 이들의 사주를 받아 세계적인 감염증의 거짓 대유행을 부추기고 각국 정부에 백신을 강요해왔다. 있지도 않은 판데믹을 조장해 백신 재고를 처분하기도 했다. 저자는 1970년대 미국의 돼지 인플루엔자 소동을 대표적인 사례로 든다. 포드 정권 때 미국정부는 WHO를 동원하여 돼지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할 거라 선동하면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강제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약 4,600만 명이 본래는 돼지용이었던 돼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거의 강제적으로 접종받았다. 그 결과 약 4천 명이 중대 부작용을 일으켰고, 50여 명이 사망했다.
그런데도 정부를 비롯해 각종 매스컴들은 모두 하나같이 시민들의 공포를 부채질하면서 백신의 질병 예방 효과를 선전해왔다. 그러는 사이 아이를 가진 부모의 입장에서 백신 접종은 아이 건강을 위해 피해갈 수 없는 통과의례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저자는 ‘이런 사실들을 알고도 과연 백신 접종을 계속 맞을 것인가’ 되물으며, 하루빨리 백신 신화에서 깨어날 것을 요청한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하루빨리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5780374
발행(출시)일자 2014년 11월 17일
쪽수 228쪽
크기
140 * 215 * 30 mm / 400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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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금까지 옳다고 믿고있었던 나의 뇌를 아예 처음으로 리셋시키고 상반대되는 주장을 펼친다.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장려하는 백신의 위험성을 한번도 의심한적이 없었던 나로써는 (한번도 백신의 위험성을 접해보지 못했다) 이책은 정말이지 혁신 그 자체였다. 겨울이 다가오면 병원에서 자동적으로 홍보하는 독감주사, 대상포진이 유행하니 대상포진 백신, 일본여행한다면 일본뇌염 주사 등등, 우리가 원하면 얼마든지 언제 어디서든 맞을 수있는 이런 백신들이 작가는 필수적이지 않으며 (불필요한)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다고 경고한다. 책을 읽다보면 작가의 극도의 백신혐오를 엿볼 수 있는데, 책을 읽고 난 뒤에 내가 느낀건 .. 작가가 주장하는 백신의 위험성과 이러한 위험성에 대한 경고성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만들어진 틀 (태어나자 마자 날짜별로 아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맞춰지는 여러가지의 백신들..)을 부수고 앞으로 내가 이 책이 주장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맞는 백신을 내 아이에게는 이 책의 주장대로 백신을 맞추지 않을 수 있을까? 신종플루가 유행할때 너도 나도 맞던 백신들 지금도 메르스나 지카 바이러스 백신이 나온다면 너도 나도 맞을 사람은 많을 것 같다. 책 자체는 너무 나도 신선한 충격이였고 유용했던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한번쯤은 읽어 봐도 좋다고 생각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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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돼요
백신에 대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정보들이 많은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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