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미래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
지난 2015년 11월 지식부를 비롯해 과학기술부, 산업부, 금융부, 부동산부, 정치부 등이 주축이 돼 발족했다. 2016년 3월까지 4개월간 대한민국의 미래 50년을 위한 5개 핵심 분야의 액션플랜을 담은 미래경제보고서를 작성했다.
한국일보, 조선일보를 거쳐 2003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사회부에서 경찰과 검찰을 출입했고 정치부 국회 출입 기자로 활동했으며 사회부 기동취재팀장, 경제부를 거쳐 현재 과학기술부 소속이다. 한국기자상과 관훈언론상, 백상기자대상, 홍성현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엔지니어로 2년간 일했다. 2010년 동아사이언스에 입사해 신문팀과 과학동아를 거쳐 2012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과학기술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특허청, 정부출연연구소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제1·2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 대상, 한국과학기자협회 이달의과학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국제부를 거쳐 현재 과학기술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특허청, 정부출연연구소 등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자협회 이달의과학기자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감수자 김정욱은 1993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경제부,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장, 금융부장, 증권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지식포럼과 국민보고대회를 담당하는 지식부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연수했다.
목차
- CHAPTER 01 미래기술 글로벌 선점 전쟁
2066년, 김매경 씨의 하루 / ‘10대 미래기술’ 어떻게 선정했나 / 미래기술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CHAPTER 02 신의 경계를 넘보는 과학기술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뇌과학의 미래 / 또 다른 자아, 인공지능의 미래 / 인류의 새로운 친구 휴머노이드 / 미래를 예측한다, 양자컴퓨터 시대 /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합성생물학
CHAPTER 03 과학기술이 가져올 밝은 미래
또 하나의 태양이 뜬다, 핵융합 기술 / 불치병이 없어진다, 유전자 가위 기술 / 팔뚝 위의 헬스닥터 웨어러블 / 서울서 뉴욕까지 30분, 상용화되는 우주발사체 / 교통사고가 뭐예요? 자율주행차 시대
CHAPTER 04 미래기술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 한국 과학기술의 현주소 / 자문교수단의 조언
출판사 서평
4차 산업혁명, 생존전략을 찾는다!
◆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이 만든 〈대한민국 미래경제보고서〉는 우리 국민들의 희망의 불씨를 고취시키고 이를 의지로 전환시키자는 취지로 기획·작성됐다. 기술, 기업, 금융, 정치, 도시 등 5개 영역을 분석해서 각각 《기술의 미래》, 《기업의 미래》, 《금융의 미래》, 《정치의미래》, 《도시의 미래》로 담아냈다.
기술, 기업, 금융 파트는 미래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고, 정치는 제도 개혁에 초점을 뒀다. 도시 개발을 통해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도 담았다. 각 보고서는 전문기자들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조사·분석한 결과물들을 모았다. 5대 분야별 미래의 모습과 여기에 따라가지 못하는 한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했다. 다음으로 미래를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저널리즘의 몫이었고, 대안 제시와 관련해서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개혁과 혁신’이다.
◆ 〈기술의 미래〉
혁신 엔진이 미래를 결정한다!
지난 50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던 대한민국호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경제 성장 과정에서는 ‘빠른 추격자’ 전략이 통했지만 이제는 혁신 엔진을 갖고 있지 않으면 도태되는 시대에 놓였다. 애플의 스마트폰이 전 세계 IT산업 지형의 변화를 가져왔듯이, 미래를 뒤바꿀 분야를 예측한 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 이미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은 10년, 20년 뒤의 미래를 그리며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미래를 결정할 10대 과학기술 선정!
매일경제는 창간 50주년을 맞아 저명한 국내 기초과학자, 공학자, 미래학자 등의 자문단을 구성해 인류의 미래를 이끌 10대 기술을 선정했다. 전문가들은 뇌과학, 인공지능, 핵융합, 유전자 가위, 양자컴퓨터, 합성생물학,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발사체, 웨어러블 기기 등을 미래를 이끌 신성장 분야로 꼽았다. 이미 몇몇 분야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당한 투자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미래 50년,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의 현주소와 다가올 미래를 살펴봤다.
기본정보
ISBN | 9791155424193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3월 25일 | ||
쪽수 | 120쪽 | ||
크기 |
152 * 225
* 20
mm
/ 247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대한민국 미래경제 보고서
|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술의 미래(대한민국 미래경제 보고서, 세상을 바꿀 10가지 파괴적 기술) |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
"<매일경제> 자문단으로 참여해 준 국내 기초과학자, 공학자들은 추격형 연구에만 집중하던 한국의 R&D 투자 관행이 선진국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성장동력이 한계에 다다른 지금,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분야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 꾸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이다." - <자문교수단의 조언 中, 본문 115쪽>
‘매경미디어그룹’ 창간 50주년을 맞아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이 만든 이번 보고서는 꺼져 가는 희망의 불씨를 고취시키고 희망을 국민들의 의지로 전환시키자는 취지로 작성됐다.
전 세계가 미래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 기업들은 미래에 대한 투자는 고사하고 오늘의 생존만을 고민하고 있다.
“<매일경제>는 미래기술 10가지를 선정하기 위해 우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 연구기관과 미국 과학저널인 <사이언스>, <네이처> 등이 뽑은 미래 유망 기술 리스트를 작성했다. 그 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당 기술을 정리하고 총 18가지의 주요 기술을 선정했다. 이후 국내 저명한 기초과학자, 공학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중복투표 가능)를 실시해 이 중 10가지 기술을 추려 냈다.” - <본문 25쪽>
저자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은 지난 2015년 11월 지식부를 비롯해 과학기술부, 산업부, 금융부, 부동산부, 정치부 등이 주축이 돼 발족했다. 2016년 3월까지 4개월간 대한민국의 미래 50년을 위한 5개 핵심 분야의 액션플랜을 담은 미래경제보고서를 작성했다.
저자가 선정한 ‘세상을 바꿀 10가지 파괴적 기술’로는 먼저 인간이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할 때 뇌세포가 분자 수준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부터 뇌세포가 구성하는 신경회로의 연결, 신경회로의 상호작용으로 작동하는 신경계 전체의 움직임 등을 알아내 ‘인간의 뇌지도’를 완성하는 <뇌과학>, 추론과 연상 학습 등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진 컴퓨터를 의미하는 <인공지능>,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모습을 갖춘 로봇을 의미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슈퍼컴퓨터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계산이 가능한 <양자컴퓨터>, 새로운 기능을 가진 생명체를 인공 합성하는 학문인 <합성생물학>, 가벼운 수소 원자핵이 융합하면서 무거운 헬륨 원자핵으로 바뀌는 <핵융합>, 염기 서열 중 특정 서열을 인식해 절단하는 분해효소인 <유전자 가위>, 입을 수도 있고 몸에 붙여 신체의 정보전달이 가능한 <웨어러블>, 우주 발사체의 재활용으로 대륙간 빠른 이동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한 <우주발사체>,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를 의미하는 <자율주행차>가 그것이다.
저자는 “10대 기술 중 일부는 우리의 연구 수준이 세계와 어깨를 겨룰 정도로 발전했고 일부는 뒤처져서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기도 하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경제를 이끈 견인차 역할을 한 정부주도형 R&D인 ‘패스트 팔로우(Fast Follow)’로 불리는 ‘추격형 연구’는 이제 한계 도달했다고 이야기한다.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의 대결은 승패와 관계없이 ’인공지능‘ 역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이다.”라는 이 책의 프롤로그 첫 구절의 말처럼, 지난 대국이 우리에게 주는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정부도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준비과정에 돌입하였다.
그러나 현재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세상을 바꿀 10가지 파괴적 기술’에 대한 이해와 ‘한국의 현주소’ 및 ‘문제점’ 그리고 한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분석한 ‘실천방안’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를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한 꿈’을 꿀 수 있다.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