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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그림책 읽고 세상을 그리고 나를 쓰다
이매진 · 2021년 02월 26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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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한 쪽에는 나를 닮은 그림책,
한 쪽에는 나를 담은 에세이
어른이 그림책을 읽었다. 혼자 읽다가 반지하 방에 모여 함께 읽었다. 딸, 아내, 엄마가 아니라 어깨 겯고 살아가는 이웃 시민으로 만났다. 하는 일도 여럿이고, 나이도 터울 지고, 말뜻도 헷갈리고, 좋아하는 작가도 제각각 다르지만, 그림책 읽는 마음은 같았다. 좋은 그림책 골라주고 이런저런 활동 꾸며내는 그림책 큐레이터를 상상했다. 협동조합을 꾸려 그림책 큐레이터를 키웠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작업장, 학교, 노동 현장, 지역 공헌 사업을 찾아 그림책으로 손 내밀고 손잡았다. ‘빵과그림책협동조합’과 그림책 선생님 ‘빵그니’들 이야기다.
코로나19에 짓눌린 일상의 틈바구니에서 그림책 큐레이터를 키우는 그림책 선생님들이 1년 동안 에세이를 썼다. 그림책 에세이지만 그림책에 관한 에세이는 아니다. 어린이가 읽는 그림책에 바치는 어른들의 판에 박힌 구애도 찾을 수 없다. 나를 닮은 그림책을 찾아 마음을 움직인 문장을 고르고, 라푼젤의 머리카락처럼 늘여 이야기 80편을 지었다. 자기만의 한 줄을 고르자 사사롭고 시시콜콜하고 옹졸하고 솔직한 글타래가 술술 풀렸다. 나를 담은 글을 원고지 4매에 꽉 채워 담았다. 한 쪽에는 나를 닮은 그림책에서 뽑은 문장이 보이고 한 쪽에는 나를 담은 에세이가 펼쳐지는 책, 빵과그림책협동조합이 기획하고 빵그니 열네 사람이 함께 쓴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가 나왔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정미

바람을 품은 섬 제주에서 태어났다. 바람이 자유롭게 들고 나는 ‘트멍’이라는 이름을 짓고 빵과그림책협동조합에서 숨을 쉬듯이 그림책을 본다. 그림책으로 엮이는 사람들과 공간을 좋아하고, 상상 속의 ‘앤’을 자주 불러내어 오늘을 잘살고 싶다.

저자(글) 구경순

출간작으로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등이 있다.

저자(글) 김미지

출간작으로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등이 있다.

저자(글) 김숙자

출간작으로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등이 있다.

저자(글) 변영이

출간작으로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등이 있다.

저자(글) 안영미

출간작으로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등이 있다.

저자(글) 오영민

출간작으로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등이 있다.

저자(글) 윤혜린

출간작으로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등이 있다.

저자(글) 이라일라

그림책 ‘미스 럼피우스’의 주인공처럼 어린이와 평생 책을 함께 나누는 게 꿈이다. 그림책을 쓰고, 외국 책을 소개하고, 사람들이 필요한 책을 추천하는 일을 한다. 함께 쓴 책으로 그림책 에세이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가 있고, 옮긴 책으로 《물결 속에서》, 《말릴루의 비밀 노트》가 있다.

저자(글) 임정은

출간작으로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등이 있다.

저자(글) 전영선

출간작으로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등이 있다.

저자(글) 최숙자

대표작으로 『시작은 희망이다』가 있다.

저자(글) 황동옥

출간작으로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바보 같은 짓이라는 걸 알면서도

    1 나는 그림책이 있어서 좋다
    흔하지 않은 자매 김숙자
    복수는 남의 것 최숙자
    컬러풀 그레이 춘심 변영이
    너 때문에 졌잖아! 임정은
    엄마와 죽음 김숙자
    애월리 동네 빵집 변영이
    제각집 순영이 최숙자
    프로 전학러 김숙자
    청소는 언제나 즐거워요 임정은
    호랑이 할머니 안영미
    똑똑이의 보따리 최숙자
    내가 결혼한 이유 윤혜린
    최고의 선물 김숙자
    가지 말라믄 가지 말라 강정미
    안녕, 귀신 최숙자
    죽음, 그리움 김숙자

    2 그냥 텃밭에 배추를 심자고 해야겠다
    아무렇지도 않게 윤혜린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 강정미
    드림의 드럼 최숙자
    과랑과랑 변영이
    몽실이의 전설 안영미
    달콤, 쌉쌀, 매콤, 짭짤, 상큼한 세상 윤혜린
    삼 형제의 삼 천 원 변영이
    핑계를 핑계 삼아 김숙자
    스페인 팬티는 빨개 윤혜린
    영이야, 애썼다 변영이
    꿈 노트 임정은
    링반데룽 황동옥
    하나아, 두울, 셋! 윤혜린
    나이들면 다 그래? 강정미
    엄마의 새집 오영민
    엄마 꿈은 뭐였어? 윤혜린

    3 텅 비어버릴 때까지
    하늘을 난다 김지영
    천국의 계단 최숙자
    지리산 반지원정대 김미지
    똥떡 말고 똥돼지 변영이
    친구 명신이 강정미
    달큼한 위로 김숙자
    나만의 여행에 표 달기 윤혜린
    그래도 바느질한다 강정미
    나는 〔 〕 배웁니다 김지영
    오후 3시 선생님 구경순
    마주보기 최숙자
    우산이 없어요? 윤혜린
    내가 제일 잘나가! 구경순
    우산 쓴 휠체어 전영선
    나의 를리외르 언니들 윤혜린
    텅 비어버린 이라일라

    4 시계를 되돌리고 싶을 때가 있겠지
    하루 강정미
    우리 쫑이 최숙자
    동물 가족사진 이라일라
    시골집은 동물농장 김숙자
    이런 사무실 반려생물 이라일라
    굿 모닝, 왓슨 임정은
    아빠를 기다립니다 이라일라
    나무야, 사랑만 하면서 살아 황동옥
    작은 새 꺅꺅이 이라일라
    하늘 타령 임정은
    가끔은 생일 두 번 변영이
    ‘때문에’와 ‘덕분에’ 이라일라
    보고도 못 본 체 변영이
    박대가 어때서 임정은
    곡선이어서 다행이다 황동옥
    라일라와 귀여운 쥐 이라일라

    5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친구에게 최숙자
    그림책 여행 변영이
    침묵의 무게 오영민
    무례한 사람 때문에 열 받고 모노드라마로 푸는 중 임정은
    넝쿨아, 잘 지내 전영선
    경희, 현주, 숙자 김숙자
    포도알과 〈옥보단〉 임정은
    오른짝 장갑 이라일라
    화요일의 그림다방 임정은
    보고 싶습네다, 황성자 씨 윤혜린
    간식을 먹으러 온 책 친구 김미지
    4월, 동백꽃 강정미
    선생님, 저 책 고파요! 변영이
    노란 대문집 반지하 강정미
    시가 아닌 시 최숙자
    앵두 맛 사탕 말고 짜장면 서태주

    그림책 목록

책 속으로

새까맣고 눈이 땡그란 남자애가 나를 보고 ‘깐고모’라고 부른다. 오늘 생긴 조카다. 몇 년을 조른 참이다. 아빠도 언니도 오빠도 동생도 갖고 싶다고. 언니 둘, 오빠 셋, 아버지, 올케 언니, 조카 둘이 한꺼번에 생긴 날이다. - 21쪽

“나 여기 멍들었나 봐봐.” 어머니는 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내보인다. 아무렇지도 않게 손자가 대답한다. “어휴, 조심하시지. 조금 멍들었는데, 괜찮아요.”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 동안 우리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을까. 파킨슨병을 앓는 어머니하고 함께 산 지 2년이 지났다. - 55쪽

우에노 공원으로 봄나들이를 갔다. 우리 식구 셋, 부하 직원 둘, 일본인 친구 하나가 일행이었다. 벚꽃이 떨어지는 밤 풍경에 빠져들었을까, 맥주 반잔에 취했을까. 화장실에 간다고 나섰는데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렸다. 똑같은 길을 돌고 돌았다. 입구도 출구도 없는 길. - 77쪽

한 땀 한 땀 시간과 노력을 쏟다보면 나를 담은 조각보가 완성된다. 마음이 급하거나 화난 때 한 바느질은 나중에 보면 비뚤비뚤 땀이 고르지도 않을뿐더러 성에 차지도 않는다. 고운 땀, 화난 땀, 즐거운 땀, 외로운 땀, 가지런한 땀, 땀 흘린 바늘땀에서 내가 보인다. - 103쪽

아직도 내가 궁금해서 철학원에 갔다. 태어난 시를 잘 모른다고 하니 철학관 박사님이 묻고 답했다. “뭐하는데? …… 과외 선생 했다고. 그럼 오후 세 시야. 라이센스 없는 선생.” 나는 선생이 천직이었다. 학교 끝나고 만나는 선생, 인생의 뒤안 길에서 만나는 님. 나, 선생님 맞다고요! - 107쪽

너무 울어 텅 비어버린 듯한 매미 허물에서 나를 봤다. 언제쯤 눈물이 멈출까. 무겁게 자리잡은 아픔이 사라질까. 밖으로 드러내지 못해 슬픔으로 변한 분노가 비워질까. 울자, 텅 비어버릴 때까지 실컷 울어보자. - 119쪽

옆집 신발 가게 문경이는 냉장고가 예뻤고, 앞집 금성전파사 효정이는 식탁 세트를 자랑했다. 나는 덩그러니 미미 인형만 갖고 있었다. 셋이 모여 놀 때는 즐거운데, 집에 오면 미미가 앉아야 할 식탁과 냉장고가 눈에 아른거렸다. 엄마한테 사달라고 말 한 번 벙긋 안 했다. 아니 못했다. 나는 내 마음을 못 본 체했다. - 147쪽

자전거와 사람들이 쉴 새 없이 빨려 들어왔어. 이민자의 행렬처럼. 왼쪽으로 자유의 여신상도 있었지. 나는 여행 중이었고, 너는 떠나온 사람이었어. 그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냐고,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우리는 말없이 걸었어. 나는 여행 중인데도 떠나온 사람이 아니었고, 너는 도착했는데도 떠나온 사람이었어. - 157쪽

“오늘은 어떤 그림책으로 하실래요?” 그림책 빼곡한 책꽂이에서 그림책 한 권을 권한다. 손님들은 자기만의 그림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장면을 따라 그린다. 30분 쯤 지나면 패셔니스타 신경숙 선생님 입장. 11시 즈음에 오는 신미숙 선생님도 그림다방 단골이다. 그림다방에서 우리는 모두 ‘선생님’이다. - 173쪽

출판사 서평

한 손에 빵 한 손에 그림책,
그림책 읽고 나를 쓰는 사람들
2016년 강서구 방화동 반지하 방에 모여 그림책을 읽던 사람들이 빵과그림책협동조합을 만들었다. 그림책이 좋아서 그림책으로 뭐든 하고 싶었다. 오전에는 아이들 학교 보낸 뒤 만나고, 저녁에는 식구들 밥 차려주고 나왔다. 지난 세기에 차별받고 억압당한 여성 노동자들이 외친 ‘빵과 장미’를 따라 빵그니들은 장미 대신 그림책을 들었다. 살아가려면 밥이든 빵이든 입에 들어가야 하니까, 괴롭고 허덕이는 마음도 따듯한 기운으로 채워야 했다. 빵그니들이 함께 책을 쓰고 싶어졌다. 그런 꿈을 꾸다가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읽어낸 그림책에 담긴 문장들이 손에서 흘러나와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 손에 빵을 들고 한 손에 그림책을 든 빵그니들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나를 담아낸 에세이 80편을 모았다.
거기에는 쉬는 시간만 되면 매점으로 내달린 ‘귀밑 2센치 똑단발’ 시절의 나(〈몽실이의 전설)〉, 가족들 몰래 화장실에서 맥주 캔 따는 나(〈핑계를 핑계 삼아〉), 아침마다 꿈 노트 채우는 나(〈꿈 노트〉), 엄마가 귀향하자 마흔 넘어 늦깎이 김치 독립을 고민하는 나(〈엄마의 새집〉), 무대 공포증 탓에 하늘이 내린 목소리로 마음껏 날아오르지 못한 나(〈하늘을 난다〉), 흐르는 세월을 붙잡아보려 천 개의 계단을 오르면서 천국의 계단을 상상하는 나(〈천국의 계단〉), 눈물 마를 날 없는 사회 초년생 시절 너무 울어 텅 비어버린 매미 허물에서 나를 보는 나(〈텅 비어버린〉), 한 땀 한 땀 바늘땀에서 곱고 화나고 즐겁고 외로운 나를 만나는 나(〈그래도 바느질한다〉)들이 있다. 다정한 말과 따뜻한 마음이 졸졸 흐르는 그림다방 지키는 빵그니(〈화요일의 그림다방〉), ‘건프라’에 빠진 재수생 아들에게 화내는 왕년의 인형 수집가(〈보고도 못 본 체〉), 닭이 된 병아리와 점박이 고양이 사진을 찍은 어린아이(〈동물 가족사진〉), 그 나이에 아직도 내가 궁금해 철학관 박사님을 찾은 50대(〈오후 3시 선생님〉), 삶이라는 미로에 갇혀 똑같은 길을 돌고 도는 여성(〈링반데룽〉), 아픈 부모를 돌보는 곧 아플 부모(〈아무렇지도 않게〉),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엄마(〈엄마와 죽음〉), 동백꽃 피는 4월 제주 걷는 친구들 따라 동백꽃 배지 달고 서울 걸으며 4ㆍ3을 이야기하는 우리(〈4월, 동백꽃〉)들도 있다.
“살 만해요?” 그림책을 핑계 삼아 이야기를 펼쳐놓은 ‘나’들은 ‘나들’에게 묻는다. 딱 부러지는 답을 바란 물음은 아닐 테지만,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읽고 손으로 피운 에세이를 읽고 나면 빵그니들이 내미는 그림책을 펼치고 싶어진다. 그림책 펼치는 당신은 글 쓸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그림책을 읽고, 세상을 그리고, 나를 쓰는 사람 말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5311226
발행(출시)일자 2021년 02월 26일
쪽수 192쪽
크기
128 * 189 * 18 mm / 23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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