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혜원 , 맹문재 , 임동확 저자(글)
푸른사상 · 2020년 03월 05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150P

기본적립

1% 적립 1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3/23(일)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2020년 우리 사회를 밝히는 좋은 시들
매년 한국 시단의 지형도를 보여주고 있는 시선집 『오늘의 좋은 시』(이혜원·맹문재·임동확 엮음)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2019년 한 해 동안 문학잡지에 발표된 시작품들 중에서 작품의 완성도와 독자와의 소통을 고려하여 101편을 선정하여 엮었다. 다양한 제재와 주제의식, 미학을 통해 한국의 시단은 몇 가지 양상으로 분류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시편마다 엮은이들의 해설이 함께해 독자들의 작품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의 시리즈 (20)

작가정보

저자(글) 이혜원

이혜원

1966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어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1년『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현대시의 욕망과 이미지』 『세기말의 꿈과 문학』 『현대시 깊이읽기』 『현대시와 비평의 풍경』 『적막의 모험』 『생명의 거미줄-현대시와 에코페미니즘』 『자유를 위한 자유의 시학-김승희론』 『현대시 운율과 형식의 미학』 『지상의 천사』 『현대시의 윤리와 생명의식』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이다.

저자(글) 맹문재

맹문재

196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문학정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먼 길을 움직인다』 『물고기에게 배우다』 『책이 무거운 이유』 『사과를 내밀다』 『기룬 어린 양들』, 시론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지식인 시의 대상애』 『현대시의 성숙과 지향』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여성시의 대문자』 『여성성의 시론』 『시와 정치』 등이 있다. 현재 안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저자(글) 임동확

임동확

1959년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 서강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7년 시집 『매장시편』을 펴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살아있는 날들의 비망록』 『운주사 가는 길』 『벽을 문으로』 『처음 사랑을 느꼈다』 『나는 오래전에도 여기 있었다』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 『길은 한사코 길을 그리워한다』, 시론집으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등이 있다. 현재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이다.

작가의 말

2019년 한 해 동안 문학잡지에 발표된 시작품들 중에서 101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들은 다양한 제재와 주제의식과 미학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우리 시단의 흐름은 몇 가지의 양상으로 분류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시인들의 작품을 수록하지 못한 한계가 크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 선집의 선정 기준은 작품의 완성도를 우선적으로 내세웠지만 독자와의 소통적인 면도 중시했다. 시인의 주관성이 지나쳐 소통되지 않는 작품들은 함께하지 않은 것이다. 난해한 작품들이 워낙 많아 어느 정도를 난해한 수준으로 볼 것인가는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선집은 그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시인들의 시작품을 우열로 가릴 수는 없다. 따라서 이 선집은 우열의 차원보다는 우리 시단의 흐름을 파악해보려는 의도로 작업했다.

선정 작업의 책임감을 갖는다는 차원에서 작품마다 해설을 달았고 필자를 밝혔다. 필자 표기는 다음과 같다.
이혜원=a, 맹문재=b, 임동확=c

촛불혁명 뒤 처음으로 치를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촛불정부가 열렸지만 우리 사회의 개혁이 얼마나 어려운지 한 해 동안 역력히 보았다.
차원이 다르지만, 좋은 시를 쓰는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선집에 실린 시인들의 노고를 인정해주고 응원해주기를 희망한다.

목차

  • 고두현 _ 성을 쌓는 자, 길을 내는 자
    고성만 _ 불의 폭우가 쏟아진다
    고영서 _ 이소선
    고형렬 _ 빨간 샐비어의 기상예보
    공광규 _ 나비가 되어
    곽효환 _ 국경에서 용악을 만나다
    권서각 _ 여운형
    권지영 _ 시간의 바깥
    권현형 _ 저녁이 와서 당신을 이해할 수 있 었다
    김경미 _ 피아노 소리
    김경후 _ 단풍
    김광렬 _ 호박
    김미선 _ 나무가 애인이던 시절
    김수우 _ 제의
    김승희 _ 하시마섬 탄광 벽에 쓰여진 배고픈 글씨
    김 완 _ 기침에 대한 명상 2
    김윤현 _ 도배공 김 씨
    김은정 _ 파종
    김종미 _ 페미니즘
    김중일 _ 안부
    김창규 _ 노근리 학살
    김창균 _ 녹(錄)
    나해철 _ 야심(夜深)
    문 신 _ 누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는 저녁
    민 구 _ 거울
    박관서 _ 벅수, 벅수
    박무웅 _ 암송
    박상수 _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는 이야기
    박세랑 _ 파란 말
    박원희 _ 이사
    박윤일 _ 낙과
    박은영 _ 모자이크
    박정대 _ 의열(義?)하고 아름다운
    박 철 _ 사랑
    박형준 _ 애기 고양이의 마음
    백무산 _ 밥이 끓는 동안
    변영희 _ 나의 연애시
    변종태 _ 사월, 그 나무
    사윤수 _ 저녁이라는 옷 한 벌
    서안나 _ 오늘의 사과
    서윤후 _ 하룻밤
    서효인 _ 파고다
    성윤석 _ 눈사람 모양의 행성
    성향숙 _ 나의 죽음을 알립니다
    손순미 _ 통영 트렁크
    손택수 _ 구름 그림자 살갗을 스칠 때
    신동옥 _ 하동
    신미균 _ 가족
    신용목 _ 속초
    신 진 _ 나는 나쁜 인간이 좋다
    심재휘 _ 비눗방울 하우스
    안명옥 _ 동굴 혹은 여자
    안준철 _ 십오 분
    양문규 _ 구절초
    여국현 _ 화살
    오경은 _ 미래의 미래
    오새미 _ 감나무 설경
    유계영 _ 거목
    유병록 _ 우리, 모여서 만두 빚을까요?
    유진택 _ 강의 입
    유현아 _ 토요일에도 일해요
    尹錫山 _ 박용래 시인의 직업
    윤성택 _ 열대야
    윤제림 _ K군에게
    윤중목 _ 커피 한 잔
    이기린 _ 나보다 오래 울었던 너에게만
    이돈형 _ 아주 사소한 실수
    이병률 _ 갈급에게
    이세기 _ 민통선
    이승예 _ 먹다가 주는 아이스크림같이
    이승철 _ 철근꽃 한 송이 피었다 지는데
    이승하 _ 신용에 대하여
    이주희 _ 8호실의 항거
    이진명 _ 어떤 폭설
    이하석 _ 숟가락
    이현호 _ 야생
    임경묵 _ 고등어구이
    임재정 _ 독재하는 밤
    임지은 _ 대충 천사
    장이지 _ 초하(初夏)
    장혜령 _ 물의 언어
    전동균 _ 당신 노래에 저희 목소리를
    정기복 _ 일침
    정대호 _ 아름답다는 것은
    정우영 _ 우리는 날마다
    정윤천 _ 사슴이라는 말은 슬프다
    조미희 _ 눈사람
    조용미 _ 산책자의 밤
    조해주 _ 나무들이 끝없이 늘어선 숲길을 가로지르는 사람
    주병률 _ 먼지들 2
    주영국 _ 정읍(井邑) 지나며
    최기순 _ 장미꽃 폭설
    최문자 _ 처음 접시
    최세라 _ 전염병
    최정례 _ 줄거리를 말해봐
    한여진 _ 겨울 두 사람
    한영옥 _ 어느 날, 좋은 여름
    허형만 _ 슬픈 잎사귀
    홍일표 _ 숯 너머 동백
    황성희 _ 새의 이웃과 나
    황주경 _ 소라게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30815671
발행(출시)일자 2020년 03월 05일
쪽수 272쪽
크기
155 * 224 * 21 mm / 499 g
총권수 1권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