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빅데이터의 정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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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빈센트 모스코
저자 빈센트 모스코(Vincent Mosco)는 캐나다 퀸스대학교(Queen’s University)의 종신교수(Professor Emeritus)로 재직하고 있다. 1970년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를 졸업했으며, 1975년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저명한 학자로 수많은 책을 저술했다. 주요 저술로 The Political Economy of Communication(2009), The Laboring of Communication: Will Knowledge Workers of the World Unite(2008, 공저), The Digital Sublime: Myth, Power, and Cyberspace(2004) 등이 있다.
http://vincentmosco.com
번역 백영민
역자 백영민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학사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아넨버그스쿨(Annenberg School for Communicatio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 연구 관심사는 수용자 조사와 여론조사, 계량적 연구방법론이다. Journal of Communication, Communication Research, New Media & society, Journal of Broadcasting and Electronic Media, ≪한국언론학보≫ 등 여러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저서로 『R를 이용한 사회과학데이터 분석』(2015)이 있고, 역서로 『수용자 진화』(2013, 공역)와 『국민의 선택: 대통령 선거 캠페인 기간 유권자는 지지 후보를 어떻게 결정하는가』(2015)가 있다.
https://sites.google.com/site/ymbaek/
목차
- 한국어판 저자 서문
역자 서문
감사의 글
01 왜 클라우드 컴퓨팅인가
02 컴퓨터 유틸리티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
초창기 클라우드 시스템: 컴퓨터 유틸리티와 비디오텍스
소련과 사이버네틱 시스템
칠레와 미완의 사이버신 실험
미국 국방부와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무엇인가
클라우드 컴퓨팅 유형
현재의 클라우드 컴퓨팅 논의에서 빠져 있는 것
클라우드 시스템을 유틸리티라고 보아야 할까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선도업체와 후발업체5
통신사와 클라우드 시스템
미국 정부는 왜 클라우드 시스템과 클라우드 관련 사기업들을 이용하는가
중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03 클라우드 컴퓨팅을 둘러싼 신비주의
클라우드 서비스 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블로그
민간 싱크탱크와 클라우드 컴퓨팅 홍보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계화
클라우드 컴퓨팅 로비 활동
클라우드 서비스 엑스포: 무역박람회를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 홍보
04 클라우드 컴퓨팅의 어두운 면
e오염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안 문제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에서의 노동: 할 것인가, 말 것인가
05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둘러싼 문화담론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빅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실증주의 비판
구름(클라우드)을 둘러싼 문화
아리스토파네스 희극에 나타난 구름(클라우드)의 지혜
구도(求道)의 방해물로서 구름(클라우드)
상상력의 구름과 클라우드 컴퓨팅
맺음말: 허공에 뜬 구름(클라우드)
미주
참고문헌
책 속으로
저자는 비판적 논의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례적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데이터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이전하는 것은 이를테면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특정한 데이터센터에 가입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다양한 함의를 내포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누가 클라우드 시스템 유지 비용을 지불할 것인가”의 문제로, 정치적으로는 “누가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제할 것인가”의 문제로, 사회적으로는 “클라우드 시스템은 얼마나 사적인 속성을 갖는가”의 문제로, 환경적으로는 “클라우드 시스템이 환경과 에너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의 문제로, 문화적으로는 “클라우드 시스템은 어떤 가치를 구현할 것인가”의 문제로 이어진다.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를 확산시키고 싶어 하는 기술전문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사회적 역할, 함의, 초래될 변화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 정책결정자, 사회운동가 사이의 대화를 진전시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목표다.
_ <01 왜 클라우드 컴퓨팅인가> 중에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 개 이상의 데이터센터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구글 메일에 접속하며, 바이두를 이용해 검색하며, 아이튠즈를 이용해 음악과 영화를 구매하고, 아마존을 통해 거의 모든 종류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혜택들은 늘어난 전력 소비와 환경에 보다 큰 부담을 주는 것을 대가로 얻어진 것이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수천 개의 서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서버는 일반 물질과 희귀 물질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를 폐기 처분하는 것은 심각한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의 우려를 낳고 있다. 에드워드 버틴스키의 다큐멘터리인 <매뉴팩처드 랜드스케이프스>에 나온 영상보다 충격적인 영상은 없을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중국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늙은 여인이 나오는데, 그녀는 해로운 컴퓨터 폐기물 더미를 뒤지면서 팔 수 있는 것이 없는지 찾는다. 이러한 장면은 클라우드 컴퓨팅 잔해들의 무덤인, 비슷한 다른 수많은 곳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데, 이런 모습은 비물질적인 정보화 시대의 모습과 배치된다.
_ <04 클라우드 컴퓨팅의 어두운 면> 중에서
출판사 서평
200자 핵심요약
클라우드 컴퓨팅은 왜 정치경제학의 분석 대상인가? 사회적으로 부작용이 우려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어떤 부작용인가? 거대 자본과 권력의 결탁, 신기술 도입에 따른 실업, 디지털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다. 문제 해결의 방법은? 기술 낙관론에서 벗어나 역사·사회·경제적 차원에서 비판·평가가 필요하다. 미디어 정치경제학자 빈센트 모스코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담론과 실재를 분석했다. 정보 자본주의의 명암을 확인할 수 있다.
책의 특징
클라우드 기술 담론에는 낙관론이 넘친다. 빠르고, 편리하며, 환경 친화적이고,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고 한다. 또 우리 삶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주리라는 전망도 드세다. 글로벌 IT 기업의 광고, 전문가 집단과 관련 웹사이트의 기사, 민간 연구소와 컨설팅 회사의 보고서는 이러한 호의적 담론 구축에 앞장선다. 그러나 어두운 면도 있다. 엄청난 전력이 필요하며, 보안에 취약하고, 프라이버시를 위협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동반한다. 클라우드 기술의 실제를 차분히 분석·평가해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미디어 정치경제학자 빈센트 모스코가 클라우드 기술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사회·경제적 문제를 세밀하게 분석한다. 기술 낙관론을 벗어나 좀 더 균형 잡힌 관점을 얻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30440163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7월 28일 | ||
쪽수 | 470쪽 | ||
크기 |
153 * 224
* 30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o the Cloud/Mosco, Vin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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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곧 구름을 의미한다. 저자는 클라우드를 메타포로 생각하고, 특히 후반부에는 서구의 다양한 문학작품을 빗대어 클라우드(구름)을 해석한다. 솔직히, 앞부분의 논리적인 흐름을 상당히 저해하고 있고, 역자의 말에 동의할 수 있을 정도로 추상적이고, 그저 저자의 유희를 위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어쨌든 본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의 발전과 그 규모의 확대에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면서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 그렇다고 어떻게 해결하자라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저자는 빅데이터의 문제점을 개인적인 정보의 유출, 그리고 고용(성장은 있지만, 고용은 없다. 고용없는 성장. 누구를 위한 성장일까?)의 문제(관련자들이 많이 정리해고 될 것이다.), 그리고 환경문제를 다룬다. 사실, 환경에 대한 문제가 이정도로 심각할줄 몰랐기에 다시 한 번 모든 것에는 명암이 존재한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
결론은 독자의 몫이다. 데이터를 사용해서 이윤을 얻을 것인지, 아니면 문제점을 보완하던지. 그러나 어떤 것 하나 쉽지는 않다. 그저 일반 시민들은 그저 진행되는 상황을 구경해야 할 것이다. 무슨 힘이 있는가? 모이지 않는데. 어쨌든 빅데이터라는 신비에 가까운 새로운 문명(?)의 시대를 경험하게 될 우리에게 비판적인 신중함을 모색하게 하는데 저자의 노력은 의미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