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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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명품 배우들이 들려주는 세계 단편 걸작 100편
이정은, 고두심, 황정민, 정경호, 유준상 등 우리 대중문화를 빛내는 스타 배우들과 남명렬, 강애심, 최정원, 김신록, 김정, 양준모, 이석준 등 연극과 뮤지컬 등 무대를 주름잡는 배우들이 세계 명작 단편 소설을 낭독합니다. 문학 작품은 작가 개인의 창작이자 당대의 산물이며, 배우의 음성에는 그만의 개성과 함께 지금 우리의 정서가 깃들어 있습니다. 명작과 스타의 콜라보로 시대와 지역과 언어를 넘나들며 읽는 문학과 또 다른 듣는 문학의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낭독자 인세는 참여 배우 명의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되어 연극인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됩니다.
구성: USB 메모리 + 가이드북
낭독 시간: 98시간 34분 55초
음원 파일: 5.32GB
▶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오디오북)』정경호 배우가 낭독한 안데르센의 <그림자>
▶『100인의 배우,세계 문학을 읽다(오디오북)』이정은 배우가 낭독한 헝가리소설<돼지치기의 가장 더러운 셔츠>
▶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오디오북)』정우성 배우가 낭독한 조지 오웰의<코끼리를 쏘다>
▶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오디오북)』황정민 배우가 낭독한 프란츠 카프카의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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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베르톨트 브레히트 외 100명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1898년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작은 도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20대 초반까지 현실 비판적이긴 했지만, 그 대안을 찾지 못해 댄디풍의 청년으로 지내던 브레히트는 부친의 권유로 입학했던 뮌헨대학 의대도 1학기 만에 중퇴하고 뮌헨의 연극판에 뛰어든다. 1922년에는 희곡 <한밤의 북소리>로 클라이스트상도 수상한다.1924년 베를린으로 이주해, <사내는 사내다> 등을 무대에 올리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브레히트를 일약 베를린 문화계의 스타로 발돋움하게 해 준 작품은 1928년 초연된 서사적 음악극인 <서 푼짜리 오페라>였다. 1933년 독일 제국의사당이 나치스의 방화로 불탄 다음 날 브레히트는 가족과 함께 망명길에 오른다. 그 후 그는 “신발보다 더 자주 나라를 바꿔 가며” 유럽을 전전하다, 194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다. 작가 브레히트에게 망명은 곧 독자와 무대의 상실을 의미했다. 작품을 써도 읽어 줄 독자와 그 작품을 올릴 무대가 그에게는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망명 기간에 집필한 <사천의 선인>, <억척어멈>, <갈릴레이의 생애>, <아르투로 우이> 등의 대작 희곡은 모두 책상 서랍 속으로 들어가야 했다. 전쟁이 끝나자 미국에는 극우 매카시즘의 광풍이 불어닥쳤다. 브레히트는 1947년 10월 30일 “반미활동 청문회”에 소환받아 공산당원 전력 등에 대해 심문을 받게 된다. 다음 날 미국을 떠나 파리를 거쳐 그해 11월 취리히에 도착한다. 취리히에서 브레히트는 독일 귀환을 준비한다. 하지만 분단된 독일은 모든 망명객들에게 두 개의 독일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을 강요했다. 브레히트는 결국 사상적으로 가깝고, 자신에게 연극 무대를 제공해 준 동독을 선택하면서 오랜 망명 생활을 청산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민중과 멀어진 당, 동독 문화 정책과의 불협화음 속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다. 오랜 지병인 신장염이 재발해 1956년 8월 14일 58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낭독 이호재 외 102명
번역 강명수 외 67인
목차
- 소설 전편을 낭독합니다.
이호재가 읽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이단자의 외투
김혜자가 읽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아기 예수
정동환이 읽는 안톤 체호프의 롯실드의 바이올린
박정자가 읽는 윌리엄 포크너의 에밀리를 위한 장미
이영애가 읽는 케이트 쇼팽의 데지레의 아기
윤주상이 읽는 찰스 디킨스의 신호원
윤석화가 읽는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순박한 마음
정우성이 읽는 조지 오웰의 코끼리를 쏘다
손숙이 읽는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박지일이 읽는 헨리 제임스의 진짜
김학철이 읽는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왼손잡이
오지혜가 읽는 쉬디산의 춘타오
권해효가 읽는 고야바시 다키지의 독방
김의성이 읽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킬리만자로의 눈
길해연이 읽는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스페이드 여왕
정보석이 읽는 알베르 카뮈의 손님
우현주가 읽는 버지니아 울프의 유산
이종혁이 읽는 찰스 워델 체스넛의 그랜디슨의 통과
송일국이 읽는 제임스 조이스의 작은 구름
서이숙이 읽는 샤오훙의 손
안석환이 읽는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주워 온 아이
이지하가 읽는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이대연이 읽는 카렐 차페크의 배우 벤다의 실종
박용수가 읽는 라이허의 뱀 선생
전미도가 읽는 멈짜오 아깟담끙 라피팟의 사춘기
박호산이 읽는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겨울 꿈
지현준이 읽는 위다푸의 침륜
문소리가 읽는 기 드 모파상의 목걸이
김뢰하가 읽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마크하임
정성화가 읽는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
최승일이 읽는 막심 고리키의 첼카시
문채원이 읽는 토머스 하디의 우울한 독일 경기병
원근희가 읽는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김명국이 읽는 알프레트 되블린의 민들레꽃의 살해
박수영이 읽는 이반 투르게네프의 베진 초원
배해선이 읽는 샬럿 퍼킨스 길먼의 노란 벽지
박건형이 읽는 레프 톨스토이의 무도회가 끝난 뒤
예지원이 읽는 캐서린 맨스필드의 차 한 잔
박상종이 읽는 나쓰메 소세키의 편지
이지혜가 읽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어느 소녀의 고백
김석훈이 읽는 헤르만 헤세의 청춘은 아름다워라
정만식이 읽는 모리 오가이의 다카세부네
신안진이 읽는 칸셀라와 루사레타의 운명은 어리석다
한보경이 읽는 데이비드 로런스의 당신이 날 만졌잖아요
양손프로젝트가 읽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덤불 속
김은석이 읽는 미하일 불가코프의 모르핀
장용철이 읽는 브루노 슐츠의 모래시계 요양원
전현아가 읽는 하라 다미키의 여름 꽃
김주헌이 읽는 이보 안드리치의 파노라마
김영민이 읽는 예쓰의 포스트식민 음식과 사랑
강애심이 읽는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의 왕포는 어떻게 구원되었나
강말금이 읽는 오카모토 가노코의 새해맞이
유성주가 읽는 니콜라이 고골의 외투
추상미가 읽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류베르스의 어린 시절
이정은이 읽는 지그몬트 모리츠의 돼지치기의 가장 더러운 셔츠
김명곤이 읽는 헨리크 시엔키에비치의 등대지기
김신록이 읽는 타티야나 톨스타야의 새와의 만남
윤나무가 읽는 로베르트 발저의 헬블링의 이야기
김상중이 읽는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굶주린 돌
강부자가 읽는 빅토르 위고의 가난한 사람들
양희경이 읽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개와 고양이
이용녀가 읽는 샤를 페로의 푸른 수염
최주봉이 읽는 다야마 가타이의 소녀 동경
정경호가 읽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그림자
최희진이 읽는 사토 하루오의 스페인 개의 집
문예주가 읽는 에도가와 란포의 애벌레
김종태가 읽는 크누트 함순의 글란의 죽음
박윤희가 읽는 이반 부닌의 안토노프 사과
서태화가 읽는 기쿠치 간의 무명작가의 일기
전박찬이 읽는 볼프강 보르헤르트의 민들레
황정민이 읽는 프란츠 카프카의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
이인철이 읽는 아나톨 프랑스의 크랭크비유
이석준이 읽는 너새니얼 호손의 큰 바위 얼굴
김정이 읽는 테오필 고티에의 옹팔
기주봉이 읽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우스운 사람의 꿈
백현주가 읽는 다자이 오사무의 피부와 마음
조한철이 읽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책벌레 멘델
지춘성이 읽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비밀
남명렬이 읽는 에른스트 호프만의 모래 사나이
강신일이 읽는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떠나 버린 피비
박해수가 읽는 잭 런던의 불 피우기
박중훈이 읽는 앙드레 지드의 탕아 돌아오다
이형훈이 읽는 유리 나기빈의 타인의 심장
김승대가 읽는 구니키다 돗포의 봄 새
박성웅이 읽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김원해가 읽는 루이지 피란델로의 증명서
한복희가 읽는 이디스 워튼의 로마 열병
정은표가 읽는 올더스 헉슬리의 어린 아르키메데스
하성광이 읽는 레오니트 안드레예프의 라자로
오만석이 읽는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
전수경이 읽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현명한 젊은 변호사 이야기
양준모가 읽는 조지프 콘래드의 진보의 전초 기지
서현철, 정재은이 읽는 마크 트웨인의 아담과 이브의 일기
유준상이 읽는 알퐁스 도데의 별
최정원이 읽는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파리의 오렐리아
김지성이 읽는 딩링의 소피의 일기
윤여성이 읽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사기 결혼
황성현이 읽는 궈모뤄의 늦봄
고두심이 읽는 압둘라 이븐 알 무카파의 왕과 판자 새
윤성수가 읽는 로베르트 무질의 지빠귀
출판사 서평
도스토예프스키부터 압둘라 이븐 알 무카파까지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부터 고대 페르시아의 압둘라 이븐 알 무카파까지 전 세계 작가의 문학 단편을 모았습니다. 빅토르 위고, 프란츠 카프카, 너새니얼 호손, 다자이 오사무, 앙드레 지드, 생텍쥐페리, 알퐁스 도데, 궈모뤄 등 동서양 대문호의 숨겨진 보석 같은 단편을 선보입니다. 국내 독자에겐 생소하지만 문학사적으로 큰 발자취를 남긴 작가,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타티야나 톨스타야, 슈테판 츠바이크, 딩링 등의 작품도 함께 담았습니다.
공포, 탐정, 심리, 연애, 환상 소설까지
문학 사조로는 사실주의, 낭만주의, 자연주의부터 초현실주의, 의식의 흐름을 따르는 모더니즘까지 모두 아우릅니다. 장르도 공포, 탐정, 심리, 연애, 환상 소설에 사소설, 동화까지 다채롭습니다. 추리 소설의 고전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태동을 알린 니콜라이 고골의 〈외투〉, 독특한 문체로 독자를 사로잡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파리의 오렐리아〉부터 샤를 페로의 〈푸른 수염〉, 루시모드 몽고메리의 〈개와 고양이〉까지 다양한 장르의 세계 문학 단편 소설을 한 권의 오디오북에서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USB로 어디서든 오디오북 감상
상품은 오디오북 100편 음원을 담은 USB 메모리와 가이드북으로 구성됩니다. UBS는 세련된 풀메탈 바디로 USB-A 타입을 지원하는 어떤 기기에서든 오디오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북에는 전체 100편 작품 설명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는 방법 등이 안내돼 있습니다.
출퇴근길의 든든한 동행자
이미 많은 독자들 운전할 때, 이동할 때, 운동할 때 오디오북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피곤한 몸으로 직접 차를 운전해 출퇴근한다면 이 오디오북만큼 든든한 동행자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음악이나 팟캐스트보다 집중도를 높여 졸음운전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도 짱!
눈이 침침하신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습니다. 라디오 드라마를 즐기셨던 부모님 세대에겐 추억을 선물하는 셈입니다. 코로나로 집 안에서 묶여 답답해하시는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효도 선물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28889646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9월 07일 |
쪽수 | 238쪽 |
크기 |
135 * 196
* 24
mm
/ 42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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