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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스 마르크 아우렐(큰글씨책)

폴커 브라운 저자(글) · 김충완 번역
지만지드라마 · 2018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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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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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완성된 폴커 프라운의 최신작으로 통일 이후에도 참여주의 작가로서 역할에 충실한 브라운의 성향을 잘 보여 준다. 통일된 독일이 안고 있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적나라하게 고발함과 동시에 그 모순들의 극복 방법과 가능성을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최근 불거진 난민 수용 문제를 해결 과제로 시사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폴커 브라운

저자 폴커 브라운 (Volker Braun)
1939년 5월에 작센주 드레스덴에서 태어났다. 1957년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을 치른 뒤에 당으로부터 대학 입학 허가를 얻지 못해 1960년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기까지 인쇄업과 복합기업체의 지하 공사장에서 일하기도 하고 광산 기술자로도 일했다. 브라운은 문학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사회에 관심을 가졌다. 주로 역사 진행 과정에서 ‘개인과 사회’, ‘주인공의 일상에 나타난 사회적 모순’을 주제로 작품을 썼으며, 주인공의 좌절을 통해 주제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그가 쓴 시대극은 모두 사회에 현존하는, 사회 구성원인 개인의 성장을 저해하는 실질적인 사회적 문제들을 보여 주며, 다양한 등장인물 구성을 통해 여러 가지 모순상을 나타낸다. 이때 작가는 드러난 모순들의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복잡한 토론의 토대를 가진 본보기들을 ‘열린 결말’ 형식으로 제시해 준다. 관객이 스스로 무대에서 본 모순점들의 발생 원인에 관해 생각해 보고 그 극복과 개선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브레히트와 마찬가지로 브라운 또한 서독에서도 많은 관심과 인정을 받았다. 통일도 되기 전에 서독에서 브레멘문학상(1986)을 수상했다. 통일 이후 1992년에는 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rtemberg) 주에서 ‘실러?기념상’과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게오르크 뷔히너(Georg B?chner) 상’(2000)을 수상했다. 더구나 영국 웨일즈대학에 초빙되어 1년간 연구 활동을 했고(1994), 서독 하이델베르크대학(1996)과 카셀대학(1999∼2000)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역자 김충완
독일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연방도서관 전속 번역가, 라이프치히대 언어 연구소 강사, 자우르 출판사 편집위원, Azzo 외국어서비스센터 번역가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Auf der Suche nach dem offenen Ausgang-Untersuchungen zur Dramaturgie und Dramatik Volker Brauns≫, ≪편지로 읽는 독일, 독일인≫, ≪기초 독일어 문법≫, ≪영화 인문학 산책≫(공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동독 작가 폴커 브라운의 드라마 기법에 관하여?그의 작품 ‘Die Kipper’를 중심으로>, <폴커 브라운과 그의 극작품에 대한 비평적 담론 분석>, <동독의 초기와 중기 역사 발전 단계에 나타난 교회 정책>, <‘막노동꾼들(Die Kipper)’과 ‘위대한 평화(Großer Frieden)’를 중심으로 살펴본 폴커 브라운의 인물 형상화 원칙과 기능>, <Die Dramaturgie Volker Brauns-der offene Schluss> 등이 있다. 경성대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경상대학교, 창원대학교와 해군사관학교에 출강 중이다.

목차

  • 나오는 사람들
    로마의 평화
    1. 원형 경기장
    2. 채석장
    3. 풀비아
    4. 가족 여행
    5. 수술
    라거펠트
    해설
    지은이에 대해
    지은이 연보
    옮긴이에 대해

책 속으로

프론토 : 문화와 폭력은 상호 의존적이지. 이미 학문적으로 알려진 사실이야. 풍습, 도덕 등은 정확히 공포에서 유래하지. 학대의 토대는 행동을 통해 확립되지. 인간은 도대체 변하지 않을 것인가?
24-25쪽

출판사 서평

마르크 아우렐은 몰락의 징조가 확연했던 상황에서 혼란한 로마 제국을 통치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연상시킨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통치기의 로마는 귀족들의 부정부패와 페스트에 시달리며 몰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작품 제목인 ‘리메크’는 ‘경계’를 뜻한다. 혼란한 정치 상황의 경계에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마르크 아우렐(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를 둘러싼 귀족들의 부패상이 폴커 브라운 특유의 극적 언어로 묘사된다. 특히 통일 이후 독일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적나라하게 고발해 온 폴커 브라운 전작의 맥을 이으며 이 작품은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독일 내 이민족 수용 문제를 다루면서 현대 독일이 처한 상황을 여실하게 보여 준다.
전작 <변화 앞의 사회>는 몰락을 앞둔 동독 사회가 내적 모순의 경계를 어떻게 넘어야 할지 동독 주민들에게 보여 준 작품이었다. 폴커 브라운은 통일된 독일에서도 다시금 현재 사회의 모순에 비판적인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사회 혼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그 극복의 경계에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묻는다. 이 작품에서 ‘경계’는 바로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상징성을 지닌다.
마지막 장면에서 독자와 관객은 작품 속 옛 로마의 현실과 독일, 나아가 현대 한국이 처한 현실이 다르지 않음을 보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28831911
발행(출시)일자 2018년 08월 30일
쪽수 106쪽
크기
210 * 297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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