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미래를 바꾸는 단 한 장의 인생설계도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13년 2월 4주 선정
이 책은 조직이 아닌 개인, 즉 우리 자신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전작이 비즈니스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방법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자신의 가치를 재설계하고 직장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단순히 이론상으로만 개인의 능력을 키워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 참여한 세계 여러 국가의 혁신가들이 직접 인생 설계도를 작성하고 수정해 실행한 실제 사례들을 보여줌으로써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팀 클라크
저자인 팀 클라크는 일본 쓰쿠바 대학 경영학과 교수이자 억만장자 기업가이며, 여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한 작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의 편집자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직업 심리상담에 흥미를 갖게 됐다. 현재는 BusinessModelYou.com에서 개인 비즈니스 모델 운동을 이끌고 있다.
저자(글) 알렉산더 오스터발더
저자인 알렉산더 오스터발더는 기업가이자 강연가이며 45개 국가 470명의 협력자와 함께 공동 저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을 만들어낸 탁월한 작가다. 그는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서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한 인기 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다. 와튼스쿨, 스탠퍼드, 버클리, IESE, IMD 등 최고의 대학에서 초빙 강의를 해왔다. 예스 피그누어 박사와 함께 개발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은 3M, 에릭슨, 딜로이트 등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저자(글) 예스 피그누어
저자인 예스 피그누어는 1984년부터 스위스 로잔 대학에서 매니지먼트 인포메이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벨기에의 나뮈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밴쿠버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과 애틀랜타의 조지아 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했다. 또한 정보시스템 디자인, e비즈니스 관련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선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경영정보시스템 학술지 「SIM : Systemes d’Information and Management」의 편집장이며, 알렉산더 오스터발더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을 저술했다.
번역 유태준
역자 유태준은 서울대학교 인문대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PwC)에서 경영컨설팅 파트너로 근무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신재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CJ, SKC, LG화학 등의 ERP(전사적 자원관리) 도입 컨설팅을 통해 국내 대기업의 경영혁신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기업을 넘어 개인의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BSC Step
by Step : 성과창출과 전략실행』, 『비즈니스 인티그레이터 CFO』 등을 번역했으며, 저서로는 『분석의 힘』이 있다.
번역 조은기
역자인 조은기는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에서 회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을 거쳐 삼일회계법인 경영컨설팅 본부에서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을 개인에게도 접목시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만들고자 고민하고 있다.
번역 박미선
역자인 박미선은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캐나다에서 청소년의 비전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목차
- 1 캔버스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과 우리의 자세
chapter 1
비즈니스 모델 씽킹: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chapter 2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chapter 3
개인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2 자아성찰 : 새로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꿈의 직업 창조하기
chapter 4
당신은 누구인가
chapter 5
일하는 이유를 찾아서
3 수정하기 : 지금까지 발견한 캔버스를 활용해 직장생활을 재설계하고 발전시키기
chapter 6
당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라
chapter 7
당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그려라
4 실행하기 : 모든 것을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 배우기
chapter 8
당신의 비즈니스 가치를 평가하라
chapter 9
시장에서 당신의 모델을 평가하라
chapter 10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5 특별 부록 : 이 책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것들
Business Model You 커뮤니티
주(註)
출판사 서평
10년 후 당신은 어떻게 변화할까?
만일 당신이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내 회사를 차리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 이 책은 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친절하고 명확한 가이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이 책의 전작인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의 저자들은 기업의 혁신만큼 개인의 혁신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기업이나 조직이 비즈니스 모델을 세워 이익을 최대한 키우듯 개인도 자신을 하나의 기업으로 보고 스스로의 가치를 더 크게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뭉친 저자들은 기업 비즈니스 모델에서 한발 더 나아가 43개국 328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수차례의 현장 워크숍, 온라인상의 토론과 논의 등을 거쳐 개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 설계, 수정, 실행하는 방법을 ‘단 한 장의 인생설계도’로 만들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키우고 더 탄탄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다.
특히 한국어판에서는 누구나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 ‘뽀로로’를 만든 디자이너 최상현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디자이너 최상현은 나를 즐겁게 하는 일,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자신의 신념을 실행하는 데 인생설계도를 사용했다. 그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도전정신과 뽀로로라는 훌륭한 캐릭터를 창조해 낸 경력,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강한 열정이 자신이 가진 가치임을 알게 됐다. 자신이 지닌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한 다음에 해야 할 것은 그것을 강점으로 키워낼 방식을 찾아야 한다. 디자이너 최상현은 게임이 주는 즐거움이 자신이 추구하는 일의 목적과 같은 방향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과감하게 도전했다. 지금은 뽀로로를 만들던 시절보다 더 큰 꿈을 꾸며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그동안 배우고 깨달은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이미지와 사례로 쉽고, 간결하고, 명확하게 알려준다. 나만을 위한 인생설계도를 그려 자신의 가치를 더 크게 만들어 제대로 써먹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한마디로 ‘내 능력 사용설명서’라 할 수 있다.
지금 10년 후 자신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 사람에겐 이 책이 필요하다. 자신의 일과 삶이 불안하게 느껴진다면, 꿈꾸는 삶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면 인생설계도를 그려보자.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한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이었던 자기계발서만 읽어온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처한 실제 상황에 꼭 맞는 실용적이고 직설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지식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의 능력, 재대로 써먹어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 일이 지겨운 밥벌이처럼 느껴진다면? 연봉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일하는 즐거움을 찾고 싶다면? 내 회사를 세우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매뉴얼을 제공한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의 신작 《10년 후 미래를 바꾸는 단 한 장의 인생설계도》에서 답을 찾아라! 기업의 성공을 넘어 더 잘되는 나, 경쟁력 있는 나를 찾아 고민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제대로 써먹는 법을 알려준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꿈의 직업을 창조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의 개인 응용편에서 당신의 성장이 시작된다.
비즈니스 혁신을 불러온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저자들의 신작
2011년 출간된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은 모든 조직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주면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 후속작인 《10년 후 미래를 바꾸는 단 한 장의 인생설계도》는 조직이 아닌 개인, 즉 우리 자신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안내자 역할을 맡았다. 특히 전작이 비즈니스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방법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자신의 가치를 재설계하고 직장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집중했다.
또한 단순히 이론상으로만 개인의 능력을 키워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 참여한 세계 여러 국가의 혁신가들이 직접 인생설계도를 작성하고 수정해 실행한 실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한국어판에서는 국내 캐릭터 산업을 평정하고 세계로 뻗어나간 ‘뽀로로’를 만든 디자이너 최상현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직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재발견하고 키우면서 일하는 이유와 즐거움을 찾는 과정은 비즈니스 모델을 우리의 삶과 직업에서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전작에서 다뤘던 비즈니스 모델과 그 후속작인 인생설계도에는 차이점이 있다. 특히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가 ‘나만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로 발전하는 과정은 가히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핵심은 ‘나 자신’이다. 즉 나의 관심과 능력, 기술, 성격 등 커다란 것부터 사소한 것까지 내가 가진 모든 요소에 집중한다. 또한 일과 삶에 대한 스트레스나 만족도와 같이 숫자와 단위로는 표현할 수 없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다루지 못한 부분까지 고려한다. 그 결과 ‘핵심 파트너, 핵심활동, 가치 제공, 채널, 고객, 비용, 이익’ 등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누가 당신을 돕는가, 무슨 일을 하는가, 어떻게 돕는가, 누구를 돕는가, 무엇을 지불하는가, 무엇을 얻는가’와 같이 쉽고 명확하게 바뀌었다. 이것이 바로 단 한 장으로 정리할 수 있는 인생설계도의 핵심이다. 지금껏 수십 권에 달하는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이해하기 어렵던 성장과 혁신의 정수가 이 한 장에 모두 담겨 있다.
간결하고 명료한 이미지와 핵심만을 정리한 텍스트,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자신의 가치를 개발해 진정한 일을 찾고, 내 능력을 원하는 곳을 발굴하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쌓는 방법까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은 인생설계도를 그리면서 일과 급여에 대한 만족감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인생설계도를 그려라!
사실 우리는 매 순간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루이스 캐럴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으로 쓴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는 붉은 여왕의 나라가 나온다. 무서운 붉은 여왕에게 손목을 붙들린 앨리스는 도망가려 열심히 달린다. 그런데 한참을 달려도 여전히 같은 나무 밑이다. 붉은 여왕이 말한다. “너희 동네는 느린 동네로구나. 여기서는 주변 세계도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있는 힘껏 달려야 겨우 제자리를 유지할 수 있단다. 네가 어딘가에 다다르고 싶다면 적어도 두 배로 빨리 달려야 한단다.” 지금 우리 모두는 앨리스가 되었고 붉은 여왕의 나라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남들이 하는 만큼만 해서는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도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그 출발점이 바로 나만의 인생설계도를 그리는 것이다.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이미 새로운 자신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는 뜻이다. 더 잘되는 나, 경쟁력 있는 나를 찾아서 고민한 독자에겐 변화와 성장이 기다리고 있다. 인생설계도를 그린다는 것이 비록 사소한 한 걸음일지 몰라도 이는 분명 붉은 여왕의 나라에서 남들보다 빨리 뛰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10년 후 내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 이 책에 열광한 전 세계 독자들의 찬사
*이 책은 당신의 아이디어를 수익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_Kadena Tate
*인생설계자를 위한 연습문제집. 꼭 풀어보길 바란다. _D’Alexandros
*책을 읽고 단 한 페이지의 인생설계도를 그려봄으로써 당신이 평소 꿈꿔오던 일을 시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_Danilo TIC
*단순히 직장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것의 의미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준다. _Bruce Blackstone Hazen
*나는 누구인지, 내가 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점을 바꿔준 책.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다. _Bob Fariss
*나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한 단계 한 단계씩 배워나가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했을 때의 짜릿함이란! _S. Dale
*당신의 삶이 다시 태어나는 환상적인 기술. _Per Hakansson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가 가진 것,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는 최고의 가이드다. _Erin Liman
기본정보
ISBN | 9788998886011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2월 20일 (1쇄 2013년 02월 18일) | ||
쪽수 | 240쪽 | ||
크기 |
241 * 190
* 20
mm
/ 708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Business model you : a one-page method for reinventing your career./Clark, Timot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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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비지니스 플랜을 바탕으로 해서 자기만의 미래의 플랜을 만들어 보는 책이다.
책은 넉넉하게 쓸 공간들이 충분히 비어있고 글자도 큼지막하고 예로 나온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 플랜도 볼 수 있다.
여기있는 모델을 통해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좋아했던 것은 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구태의연한 직업군이 아닌 자기만의 비지니스 플랜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산지 조금 됐는데 읽는데 시간이 걸렸다.
왜냐하면 '보는게' 아니고 내가 생각하고 답해야 다음장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질문들이 간단치 않다.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걸리고 약간 하기 싫었달까.
포스트 잇 붙여가며 여튼 하긴 했다.
자기성찰하는 파트가 있는데 재미있었다. 내가 탐구형인지 진취형인지 사회형인지....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나를 나타내는 형용사 약 50개? 60 ? 개 정도에서 12개 골라달라고 했다.
결과를 보니 내가 생각하는 나와 애들이 보는 나가 약간 다르기도 했고, 친구들이 나를 어떤 '인간?' 으로 생각하는 지도 알게 됐다. ㅋㅋㅋ
내가 경제, 경영에 대한 관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해가 역시 느린듯 했다.
하다보니 추상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장점이 있었다.
다 하고 싶은데 그 중에 무얼 먼저 하나, 아님 내가 어떤것에 더 열망이 있었는가 등등.
자기 일에 회의를 느끼고 있거나, 무얼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변하긴 변해야 겠는데 어떻게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모르는 분들이 보면 좋을 책인것 같다.
언제나 느끼지만 답은 내 안에 있다.
이 책은 그냥 답으로 인도하는 길잡이다. (그래서 골랐지만)
나중에라도 나도 다시 변화의 바람이 불때 이 책을 다시 꺼내서 비지니스 플랜을 짜 볼 생각이다.
통상적이지 않은 유일무이한 나만의 JOB을 위하여. ㅋㅋㅋ
1 캔버스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과 우리의 자세2 자아성찰 : 새로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꿈의 직업 창조하기3 수정하기 : 지금까지 발견한 캔버스를 활용해 직장생활을 재설계하고 발전시키기4 실행하기 : 모든 것을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 배우기5 특별 부록 : 이 책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것들
이 책 [단 한장의 인생설계도]는 세계 독자들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매뉴얼을 제공한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의 후속작인 이 책은 나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들을 다루고있는 책이다. 일본 쓰쿠바 대학 경영학과 교수이자 억만장자 기업가인 팀 클라크와 기업가이자 강연가인 알렉산더 오스터발더와 스위스 로잔 대학에서 니지먼트 인포메이션 과목을 가르치고있는 예스 피그누어 교수님이 우리들의 10년후의 모습을 발전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경영 관련된 책들의 주된 내용은 기업들의 경영을 위주로 많이 나와있는데, 이 책은 나의 인생, 경쟁력 있는 내가 되도록 나를 경영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설계도라는 책의 제목에 맞게 자신의 삶과 직업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다국의 혁신가, 다양한 직업군에 자리잡고 있는 328명의 인터뷰, 토론과 논의 등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들을 접할 수 있다.
자신을 알아내는 과정에서 적성 검사나 직업선호도 검사등이 준비되어 있고, 많은 키워들을 놓고 나를 설명할 수 있는, 나와 가장 가까운 키워드들을 선택하고, 나의 몰랐던 강점들을 찾아내도록 하는 부분은 깊고 자세히 자아성찰을 하게끔 도와주는 부분은 꽤나 인상깊었다. 나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모든 실마리들이 풀리고, 그에 알맞게 계획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을 깊이있게 알아가는데 꽤나 효과적인 방법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원하던, 원하지 않았던간에 한번쯤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순간에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런지. 지금은 아무도모를 나의 불확실한 10년후의 미래를 어떻게 계획하고 설계할 것인지, 인터뷰 한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들을 접하고, 단지 읽기만하는 책이 아니라, 독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꼼꼼히 메모하고 체크하는 빈칸 부분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기때문에 그냥 책을 읽기만 하는 것보다는 깊이있는 내용에 재미도 있었고, 훨씬 더 확실하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현재 우리들은 기업에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한 사람도 좋지만, 회사랑 관련된 것에만 너무 자신의 에너지를 전부 다 쏟아붓고있는 것은 아닌가생각해본다. 기업에도, 나의 삶에도 적절한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야한다. 그것을 확실히 인식시켜주는 이 책은 정말 오롯이 나만을 위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한다. 우선 내가 있어야 나에게 회사도 있는것이니까. 꼼꼼하게 점검하고 정리하여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잘 그려 10년후 나의 모습을 삶의 가치를 더욱더 가치있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아자아자
인생의 분기점을 꼽으라면 졸업과 입학, 입사, 전직 등을 떠올리기 쉬울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구직활동을 하다가 취직이 되었다고 해도 그로써 고민이 끝나는 것은 아니었다. 어느 정도 적응을 하고 안정이 되면 또 다음의 목표를 정하고 싶어진다. 낯선 조직이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전직을 고려하기도 한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즐거워하는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지, 또 어떤 사람, 또는 일과는 잘 맞거나 맞지 않는지 뚜렷해진다. 나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이제라도 전보다 선명해진 것이 감사하기도 하다.
아직도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알게 된 과정 속에는 적성검사나 직업선호도 검사 등이 있었다. 책 속에 ‘자아성찰’ 장에서 인생곡선 그리기, 홀랜드의 6가지 성향 등을 보니 예전에 해본 검사가 떠올랐다. 구직활동을 하고 있거나 또는 현재 일을 하고 있지만 좀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면 이 책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설계하는데 도우미가 되어줄 것이라고 본다.
초반에는 많은 이들의 실제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자신의 일을 소개하고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그 전에는 미처 생각지 못하거나 의식의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던 성찰들이 일어났다.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늘 생각하던 방식대로가 아닌 약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실은 큰 변화이자 기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내용을 포함해서 이제 독자인 내가 내 인생을 되돌아보고 설계할 수 있도록 빈칸을 제시한다.
텔레비전, 영화, 음악, 친구, 애인, 게임, 일 등으로 우리 자신을 잊고 지낼 때가 참 많다. 잠시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이 책을 바탕으로 미래를 계획해보고 꿈꿔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유쾌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해 한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한장의 설계도가 있다면 어떨까?
이 책에서 만드는 설계도는 나의 미래 10년후가 되었던 20년후가 되었던
자신의 미래를 잘 알기 위해서 만드는 설계도이다
특히나 지금 일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일이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이들
어떤일을 해야 할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씩 만들어보아야할 설계도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것은 어떻게 보면 단순하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좋아하는것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알아보는것이다
많은 이들이 회사에 들어가서 후회하기도 하고
지금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미래를 위해 조금더 성공적이고 자신의 삶을 더욱더 빛나게 해줄
미래를 위해 우리는 한장의 인생설계도가 필요하다
나 역시도 나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불안하고 초조하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아직도 모른다
나이가 들어감으로써 그것은 고통이 되고 두려움이 된다
이 한장의 설계도로 인해 우리들은 더욱더 밝은 미래를 볼수있을것이다
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내가 하고 싶은것은 무엇인지..
꼭 알아서 자신의 밝은 미래를 보고 자신이 보고 싶은 미래를 보기를 바래본다...
자신의 인생설계도... 지금 당신이 들고 있습니까?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위에서 내려온 지침서에 따라 업무가 진행된다.일간,주간,월간,분기,연별로 나뉘어져 회사가 원하는 방향에 따라 수동적으로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영업을 하는 조직이라면 경우에 따라서는 매일 회의가 있는 경우도 있고 주간 마감,월마감 등으로 수치 채우느라 온몸이 지칠대로 지친다.변명 같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기 마련이지만 윗선에서는 주간,월간 수치를 채우기 위해 갖은 편법,융통,거짓 등의 보고를 일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그것이 사회매체에 수치로 나타날 경우 일반인들은 입을 떡 벌리고 믿어야 할지 말지 헷갈릴 때가 있다.내 경우에는 2/3정도만 믿고 나머지는 조직원들이 보여 주기 위한 달성목표라고 생각해 버린다.
그러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영위할 경우에는 이러한 경영방법은 절대 허용할 수가 없다.철저한 자기통제와 객관적인 시장의 흐름,소비자의 니즈 등을 여러 갈래로 알아 보고 자신에게 맞는 페이스를 유지하며 기획을 세워 경영지침을 스스로 수립해야 할 것이다.현대사회는 소비자의 기호와 수요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소비자와 함께 살아 간다는 마인드를 지녀야 함은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소비자를 끌어 들여 자신이 하는 일에 밀접하게 의견교환을 거쳐 쌍방통행의 경영을 영위해야 하는 것이 살 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직업과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328명과의 공동작업인 이 도서는 지금부터 인생설계도 즉 밑그림을 잘 그려 그대로 실천하되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는 궤도수정을 하면서 즉각적이고도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비지니스 모델의 탄생과 자세,자신의 발견,직장생활 재설계,실현 가능한 방법,의미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글 들이 마치 업무 다이어리와 같다.생동감과 현장감으로 가득 차 있고 일목요연하기에 기업,사업,삶을 변화시키려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인생설계도가 아닐 수가 없다.
장차 자신이 하려는 일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그려 나가고 세상에 적응하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우선 타성,관행에 젖은 자신부터 변화를 하고 자신이 만든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시장의 흐름에 유효한지를 짚어 보면서 변화,혁신에 앞장서야 하지 않을까 한다.특히 기업이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고객,가치 제공,채널,고객관계,수익,핵심자원,핵심활동,핵심파트너,비용 등이 있다.개인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도 마찬가지로 적용하면 된다.복잡한 조직을 단순화,표준화함하고 이를 캔버스에 그려 놓는다면 시각적인 자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군이 있다.의사,변호사,기업인,자영업자 등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고 성과를 내며 삶의 의미를 찾아 나가려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9가지)를 잘 그리면서 일과 삶의 가치를 찾아 나가야 할 것이다.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일에 대한 목적,자신이란 무엇인가 등의 원초적인 물음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주고 받으면서 삶과 인생의 방향을 찾아 가야 할 것이다.자신이 하는 일에 미치고 성과를 내고 타자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개인의 건강,경제적 가치,행동의 변화와 같은 가능성도 되찾을 수가 있다.그렇게 하려면 일에 대한 시간과 에너지,열정을 온전하게 투자해야 할 것이다.지금보다 나은 기업,삶을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내가 할 일이 무엇이고 캔버스에는 무엇을 그려야 하고 뺄 것은 무엇인가를 꼼꼼하게 점검해야 할 시기이다.
사실 우리는 매 순간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루이스 캐럴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으로 쓴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는 붉은 여왕의 나라가 나온다. 무서운 붉은 여왕에게 손목을 붙들린 앨리스는 도망가려 열심히 달린다. 그런데 한참을 달려도 여전히 같은 나무 밑이다.
붉은 여왕이 말한다. "너희 동네는 느린 동네로구나. 여기서는 주변 세계도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있는 힘껏 달려야 겨우 제자리를 유지할 수 있단다. 네가 어딘가에 다다르고 싶다면 적어도 두 배로 빨리 달려야 한단다"
지금 우리 모두는 앨리스가 되었고 붉은 여왕의 나라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남들이 하는 만큼만 해서는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도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그 출발점이 바로 이 책이다.
당신의 미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비즈니스 모델이란 하나의 조직이 가치를 포착하고 창조하고 전파하여 재무적으로 존재하는 방법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독자 한 사람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한다. 즉 '당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오늘날 고용시장의 불안정은 경기 침체, 광범위한 인구변화, 국제 경쟁의 심화, 환경문제 등 개인의 영향력을 벗어난 요인들이다. 또한 기업의 통제 범위에서도 벗어나 있다. 하지만 기업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 알맞는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꾀하거나, 때론 새로운 모델의 개발을 시도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비즈니스 모델은 사라지거나 변화한다. 이러면서 다시 누군가에게 취업과 성장이라는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에겐 필연적으로 실직이라는 비극을 가져다 준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은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대체한다. 그 사례를 살펴보자.
미국 최대의 비디오 대여 업체인 블록버스터는 영화산업의 세계적인 호황으로 달콤한 시절을 보내다가 2010년 파산 보호신청을 했다. 경쟁사인 넷플릭스와 레드박스가 DVD를 집까지 배송해주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의 운영방식을 설명하는 청사진과 같다. 건축가가 건물의 구조를 설명하려고 청사진을 준비하듯이, 기업가는 회사의 목표를 설명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디자인한다.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기 위해선 두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1. 누가 고객인가?
2.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기업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고서 그 대가를 받는다. 영리 기업이든 비영리 단체든, 현대의 거의 모든 기업은 돈을 필요로 한다. 비즈니스 모델의 기본 원리는 '고객과 돈'이다. 그러나, 비즈니스 모델의 역할이 이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그 이상의 것을 포함한다.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하는 9가지 요소를 살펴보자.
고객~ 모든 기업의 존재 이유
가치 제공~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니즈Needs를 충족시킴
채널~ 기업의 가치에 대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전달하는 다양한 방식
고객관계~ 고객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
수익~ 기업이 제공한 가치의 대가로 고객이 지불하는 돈
핵심자원~ 위의 요소들을 만들고 전달하는 데 필요한 자산
핵심활동~ 위에서 언급한 요소들을 만들고 전달하는 데 필요한 실무
핵심 파트너~ 외부에 위탁한 특정 활동 및 자원
비용~ 핵심자원의 구매, 핵심활동의 실행, 핵심 파트너와 함께 일할 때 드는 경비
이 책은 조직이 아닌 개인, 즉 우리 자신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자신의 가치를 재설계하고 직장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단순히 이론상으로만 개인의 능력을 키워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 참여한 세계 여러 국가의 혁신가들이 직접 인생 설계도를 작성하고 수정해 실행한 실제 사례들을 보여준다.
개인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자원은 자기자신이다. 즉 개인의 관심사, 능력과 기술, 성격 그리고 자신이 소유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자산 등을 의미한다. 기업의 경우에는 이것이 인적 자원과 같이 매우 광범위한 형태의 핵심자원으로 나눌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을 그릴 때는 당신이 돈을 벌기 위해 하고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자신의 직업을 정확하고 명료하게 정의하는 것은 만족감, 스트레스, 여가시간, 사회공헌, 인정받는 것 등 직장생활에서 계량화할 수 없는 '무형의 요소'를 설명하는 첫걸음이다.
조직이 돌아가는 방식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크고 복잡한 조직은 수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이미지가 필요하다. 이 책의 장점이 바로 복잡한 정보를 시각화 해 단 한 장의 인생설계도를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취업을 고민하고 있거나,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거나, 아니면 자신의 회사를 차리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이 바로 이런 경우에 직면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고도 명확하게 가이드 한다.
43개국 328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현장 워크숍, 온라인상의 토론과 논의 등을 거쳐 개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 설계, 수정, 실행하는 방법을 단 한 장의 인생설계도로 만들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키우고 더욱 탄탄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다.
우리들이 이제까지 배워서 깨달은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이미지와 사례를 이용해 쉽고, 간결하고, 명확하게 알려준다. 나만을 위한 인생설계도를 그려 자신의 가치를 더 크게 만들어 제대로 활용하자는 것이다. 내 능력 사용설명서인 셈이다. 10년 후 자신의 모습이 지금 그려지지 않는다면 이 책이 필요하다.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로션 하나 바꿨을 뿐인데..."
로션 대신 컬러로션, 꽃을 든 남자
어느 화장품의 CF 멘트이다. 로션 하나 바꾸면 경쟁력있는 남성이 된다는 홍보다. 새로운 자신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자. 더 잘되는 나, 경쟁력 있는 나를 찾아서 고민하자. 그러면 변화와 성장이 우리를 반길 것이다. 로션 하나 바꾸는 것처럼 사소한 한 걸음일지 몰라도 인생설계도를 그린다는 것은 분명 붉은 여왕의 나라에서 남들보다 빨리 뛰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10년 후 당신은 어떻게 변화할까?
새로운 사업계획을 세워야 한다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검토하고 준비해야 할까?
사업의 목적, 주타겟 고객, 유통, 핵심 분야...등등 창업에서부터 신규 사업계획까지 점검해야 할 모든 분야를 다룬 책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을 기억하고 있는가?
이 책은 그의 후속작이다.
“10년 후 미래를 바꾸는 단 한 장의 인생설계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화한다.
조금 과장해서 이야기 한다면, 어제의 지식이 과연 오늘도 유효한가에 대해서 의문이 생길정도다. 수많은 정보로 움직이는 주식시장에서 어제의 정보를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다간 오늘의 내게 독약처방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오늘 내가 행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10년 후에도 지속될 수 있을까?
확신할 수 없다.
다만, 어제의 비즈니스 유형을 오늘도 계속 고집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도태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해야 한다.
가까우면서도 먼나라 일본을 보자.
일본인의 습성 중에 하나는 표준형 인간이 되려고 한다는 것이다.
체면을 중시하는 일본인에게 타인과 비교해서 무엇인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부끄러움의 대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강화하는데 많은 힘을 쓴다.
표준형 모델이라는 개념은 매우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그 내면을 보면 표준형이란 너무 뛰어나지도 않은, 너무 부족하지도 않는 일반적인 형태라는 뜻일 뿐이다.
사람이나 비즈니스도 모두 공통적으로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한정된 자원을 약점에게 집중한다는 것이 그다지 반갑지는 않다.
차라리 그것을 강점을 더욱 강화시키데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성공한 창업스토리를 읽어보면 그들 모두는 약점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강점에 온힘을 기울인 것처럼 말이다.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강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내가 가진 강점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가치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여 나를 정확하게 진단해야 이러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나는 내가 가장 잘 알지만, 스스로에게 너무 너그럽거나 너무 매몰찬 사람에게는 평가절하 또는 평가절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럴 땐 내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물어봄으로써 다각적인 측면에서 나를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p.120~121의 sheet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들이 가진 가치의 의미와 그것을 어떻게 고객들에게 유용하게 제공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다보면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미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