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문제해결에 얼마나 탁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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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위레이
저자 위레이(于雷)는 베이징대학교(北京大學)를 졸업하고 오랜 기간 청소년 계발 교육에 종사해 온 논리적 사유훈련의 전문가 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논리적 사고 훈련 500제』, 『논리적 사고 훈련 500제[업그레이드판]』, 『베이징·칭화대 학생들의 400가지 사고 게임』, 『알고 보면 쉬운 ‘논리’』등 젊은 층들을 겨냥한 계발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논리적 사고 훈련 500제』는 베이징의 대형서점 ‘베이징 도서빌딩’이 선정한 ‘2008년 독자들이 사랑한 도서(사회과학 분야)’에 뽑혔으며 현재까지 약 12만 부 정도가 판매되었다.
역자 송은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국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상하이 복단대학과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수학했다. 책임질 수 있는 번역을 위해 모든 작품에 최선을 다한다. 현재 중국어 통역가, 강사로 일하는 동시에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영향력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위기를 경영하라』,『하버드 인생특강』,『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전쟁』등이 있다.
목차
- 서문 세상을 대하는 가장 현명한 지혜, 논리
제1장 일상속의 논리
논리가 없는 생활은 없다
논리란 무엇인가?
재미있는 역설 이야기
생활 곳곳이 논리다
논리는 만능열쇠가 아니다
제2장 논리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
맑은 생각으로 참모습을 바라보라!
더 조리 있게 말하는 법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
더 쉽게 참모습을 보는 법
더 이성적으로 문제를 처리하는 법
제3장 현상의 논리
이상한 일은 어디에나 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
어쩔 수 없는 일
겉과 속이 다른 일
보이는 것이 중요한 일
제4장 행위의 논리
기괴한 선택, 놀라운 결과
첫 번째 선택이 중요하다
가장 적합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완벽하게 독립적인 선택은 없다
당신의 용기를 보여라
제5장 언어의 논리
새로운 방법으로 설득하다
방법을 바꾸면 설득이 쉬워진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언어의 가장 큰 역할은 소통이다
제6장 일의 논리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뜻이 좋아도 일이 잘못될 수 있다
당신은 선택권이 없다
복잡한 일은 다양한 전략으로 해결해야 한다
제7장 사교의 논리
모두가 좋아해야 진짜 좋은 것!
함께하는 법을 배우다
세상은 돌고 돈다
사람은 모두 이기적이다
멀리 있는 이익이 더 중요하다
제8장 논리 실전 훈련
생각을 연습하라!
더 많이 변론하라! 논쟁을 줄이고, 궤변은 버려라!
끊임없이 질문하고 다양한 각도로 생각하라!
비이성을 극복하라!
논리적 사고를 연습하라!
책 속으로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위나 습관, 사람 사이의 규율, 일을 처리하는 방식과 기교, 그리고 사교의 기술까지……, 논리는 우리의 일상 어디에나 존재한다.
한 아이가 부모님과 함께 장난감 가게에 갔다. 아이는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고른 후, 엄마에게 사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아이는 다시 아빠에게 달려갔다. 그러자 아빠는 즉각 돈을 꺼내 장난감을 계산해주었다. 이를 계기로 아이는 ‘엄마=나쁜 사람, 아빠=좋은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빠만 자신에게 장난감을 사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일상 속의 논리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논리는 철학에서 다루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일상에서 종종 듣거나 말하는 “저 사람은 무슨 일을 할 때 전혀 논리적이지 않아!”라고 말할 때의 논리다. 이것은 우리가 추론이나 논증을 할 때 거쳐야 하는 생각의 과정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은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 때, 항상 논리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가장 비논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조차 언제나 ‘그만의 논리’가 있다. 저마다의 논리가 있지만 크게 나누자면 이성적인 사람과 감성적인 사람의 논리는 다르다. 만약 우리가 그 차이를 이해하고 구분한다면 상대방의 행위 규칙 등을 명확하게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서문 중에서 ~』
논리는 할 일의 소요 시간을 계산해서 일의 순서를 결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알다시피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이 기술에 정통한 사람만이 스스로 정한 방향을 따라 길을 잃지 않고 전진할 수 있는 법이다. ‘체계적인 시간 배분’이란 일의 순서를 논리적으로 정하고, 효율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일을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p78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이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물의 결점 혹은 단점을 고칠 수 없다면 그것을 ‘특징’으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피동적인 것이 주동적인 것으로, 불리한 것이 유리한 것으로 바뀔 수 있다.
옷가게의 점원이 다림질을 하다가 고급 스커트에 작은 구멍을 냈다. 원칙대로라면 이 스커트는 판매할 수 없다. 아무리 구멍을 기워서 감쪽같이 수선해도 결국 고객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원은 좀 더 기발한 생각을 했다. 이미 난 구멍 옆에 작은 구멍들을 더 많이 낸 후, 몇 가지 장식을 더한 것이다. 그런 후 쇼윈도에 해 멋지게 진열했더니 금세 팔려 나갔다. 이 옷가게는 ‘새로운 스타일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논리를 갖춘 사람은 일의 순서를 잘 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적인 규율과 다른 생각의 방식과 새로운 각도로 문제를 인식한다. 이것은 일의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p103 정반대의 방법을 선택하라...』
삼촌이 어린 조카에게 게임을 제안했다.
“서로 질문하는 게임을 해보자! 네가 내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면 나에게 1위안을 주는 거야. 거꾸로 내가 너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면 100위안을 줄게. 어때?”
“좋아요!”
“자, 그럼! 나는 몸무게가 얼마나 나갈까?”
“……”
아이는 눈을 깜박 거리며 잠시 생각해 보더니 1위안을 꺼내 삼촌에게 주었다.
“이번에는 제 차례에요. 눈 세 개, 코 여섯 개, 다리 아홉 개가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삼촌은 한참 생각했지만 결국 답을 말하지 못하고 조카에게 100위안을 건넸다. 그러자 조카는 잽싸게 돈을 받아서 주머니에 넣었다. 삼촌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다음 질문을 했다.
“그런데 아까 그 질문의 답이 뭐야?”
“사실 나도 몰라요!”
조카는 1위안을 삼촌에게 건네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성공한 사람들은 복잡한 문제를 간단하게 만들고, 실패한 사람은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는 ‘아이처럼’ 단순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p106 문제를 간단하게 만들어라...』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추상적인 개념들로 이루어진 설명이 아니라 주로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서술 방식이라는 점에서 이해가 쉽고 재미있다. 논리가 만능의 도구라는 것을 주장하는 데 할애하기보다는, 이성의 한계와 또 그것을 뛰어넘는 감성의 실례들도 들어가며 주장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지양하고 있다.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더 나아가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세상의 현상들에 관한 의문에 어느 정도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1장에서는 ‘논리’가 철학에서만 쓰이는 거창하고 심오한 개념이 아니라 일상에서 매일 겪는 추론의 과정임을 밝히고 있다. ‘점심으로 뭐 먹지?’부터 ‘주말에 어디로 놀러 갈까?’를 결정하는 일까지. 우리는 자신이 현재 확보한 정보들을 가지고 논리적 추론을 통해 최상의 선택을 하고자 한다. 그러나 저자는 한편으로 논리가 절대적 진리는 아니라고 말하며, ‘이성’이 지닌 한계와 논리를 초월하는 ‘사랑’ 역시 강조한다.
2장에서는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인재상으로 독립적인 사고 능력과 과감한 혁신 정신을 지닌 인간을 꼽으면서, 논리적 사고가 이러한 능력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3장에서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세상 속 별별 일들도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합리적이다’라는 대전제 속에서 나름의 규칙을 통해 설명될 수 있다고 말한다.
4장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선택들 속에 숨겨진 논리적 규칙들을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논리적 사고 과정을 논리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6장에서는 일상에서 주어지는 모든 선택에 관해 이야기한다. 운명은 사소한 선택들이 쌓이면서 생겨나는데, 그 안에 숨겨진 규칙들을 잘 파악하면 삶을 손안에 움켜쥘 수 있다고 말한다.
7장에서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말한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서로가 윈윈할 수 있을 때 협력의 가능성이 생겨난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공정한’ 인간관계에 대해 말한다.
8장에서는 실제적인 논리 사고 훈련을 제시한다.
[책속으로 추가]
송나라 시대에 한 가짜 스님이 살생을 하지 말고, 범사에 인내하며 자비롭게 살라고 설교했다. 여기까지는 전부 좋은 말이다. 그런데 그가 제시한 이유에 문제가 있었다. 이 가짜 스님은 “살생을 하면 다음 생에 그것으로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그러니까 소나 돼지를 죽이면 다음 생에 소나 돼지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지나가던 사람이 그의 설교를 듣고 이렇게 말했다. “스님께서 하시는 말은 정말 모두 옳군요. 확실히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다음 생에 사람으로 태어나려면 사람을 한 명 죽이면 되겠군요.” 가짜 스님은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이 지나가던 사람은 가짜 스님의 잘못된 말에 정면으로 반박하거나 날을 세우지 않았다. 대신 잘못된 전제에 근거해서 ‘사람으로 태어나려면 살인을 해야 한다’는 황당무계한 결론을 내렸다. 그의 말을 상대방이 도망갈 구멍이 없는 곳으로 몰아 붙였다.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당신이 내리는 결론이 황당하면 황당할수록 좋다. 여기에 유머러스한 색채까지 가미할 수 있다면 더 효과가 좋을 것이다. -『p225 상대의 방식으로 대응하라...』
기본정보
ISBN | 9788998588175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12월 30일 (1쇄 2017년 12월 29일) |
쪽수 | 375쪽 |
크기 |
147 * 213
* 24
mm
/ 463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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