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쪽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의 총서 (28)
작가정보
저자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
역자 김영신은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았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를 프랑스에서 처음 본 순간 흠뻑 반해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시몽을 소개한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번역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까까똥꼬』『늑대다!』『유치원 가기 싫어!』등의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와 『못말리는 꼬마과학수사대』『내 생애 최고의 캠프』『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10살 소녀의 성장 일기』『마르탱의 과학 노트』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 책 소개
슈퍼토끼 시몽의 진짜 우정 이야기!
시몽은 같은 반 친구 루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거려요. 그런데 시몽이 좋아하는 루가 어려움에 처했어요. 반 아이들이 모두 루를 피하는 거예요. 슈퍼토끼 시몽이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죠. 시몽은 어떻게 좋아하는 친구를 도와주었을까요?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낼 줄 아는 슈퍼토끼 시몽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출판사 서평
무시무시한 머릿니도 시몽의 사랑 앞에서는 아무 문제 없어요!
장난꾸러기 아기토끼 시몽이 사랑에 빠졌어요. 상대는 시몽과 같은 반 여자 친구 루예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시몽의 마음을 홀딱 빼앗아 가 버린 루는 글쎄 같은 반 또 다른 남자 친구 마마두를 좋아한다지 뭐예요. 시몽은 너무너무 질투가 나요. 특히 마마두가 루의 뺨에 뽀뽀를 할 때는 정말 속이 상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런데 시몽에게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찾아왔어요. 세상에, 루의 머리에 이가 생긴 거예요. 새하얀 손으로 머리를 자꾸자꾸 긁어 대는데, 글쎄 머릿속에 새까만 이가 바글바글하지 뭐예요. 반 아이들이 끔찍한 얼굴로 루를 쳐다봤어요. 심지어 마마두는 루의 머리에 이가 생겼다고 놀리기까지 했어요.
멋진 사나이 슈퍼토끼 시몽!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혼자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요. 시몽에게 머릿니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상처받은 루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게 훨씬 더 중요해요. 과연 시몽은 사랑하는 루를 어떻게 위로해 주었을까요?
■ 또래집단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친구를 사귀는 즐거움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
아이들의 세계에도 어른들의 사회와 마찬가지로 사랑과 우정이 존재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또래 집단을 형성해 나가는 시기가 되면 아이들은 서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밖으로 표현하기도 하면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시몽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 감정을 표현하지요. 무시무시한 머릿니까지도 시몽의 우정 앞에서는 아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진짜 친구가 되려면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먼저 다가갈 줄도 알아야 하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용기 있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줄도 알아야 하지요. 바로 시몽처럼 말이에요.
책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시몽의 조금 엉뚱하면서도 용감한 고백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절대 아이들의 소꿉장난 같은 이야기라고 비웃지 마세요. 그 안에는 어른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세계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아직도 한없이 어려 보이겠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세계를 넓혀 나가며 성장해 가고 있으니까요.
오늘 아이와 함께 너는 ‘좋아하는 친구 없니?’ 하고 물어보면서 친구 사귀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건 어떨까요? 어떻게 친구와 어울려 놀아야 하는지, 또는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친구가 있으면 무엇이 좋은지,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각을 자극하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구성의 창작그림책!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원색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의 전형을 보여 줍니다. 단순한 캐릭터의 모습과 복잡하지 않은 장면 구성으로 아이들이 아주 쉽게 그림책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지요.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특별한 배경 묘사 없이도 아기토끼 시몽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블링블링한 핑크빛 바탕색은 사랑에 빠진 시몽의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제각각 여기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고, 그 안에서 상상력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아이들의 심리를 여과 없이 그려 내는 데 탁월한 작가입니다. 《두근두근 쪽!》 역시 그 어떤 그림책보다 아이들의 눈높이, 마음 높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몽 한 번 보면 그 매력에 푹 빠져 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8465018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4월 05일 (1쇄 2013년 03월 15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20 * 275
* 15
mm
/ 367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Poux/Blake, Stephanie |
Klover 리뷰 (19)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귤빛 코알라10% 15,120 원
-
월간그림책 축쇄본(151~200호)10% 90,000 원
-
몽글몽글 편의점(빅북)10% 54,000 원
-
오늘도 빵스타그램10% 14,400 원
-
100개의 귀10% 13,500 원
두근두근 쪽
글.그림 스테파니 블레이크
한울림어린이
두근두근 쪽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
출판
한울림어린이
발매
2013.03.15
평점
리뷰보기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두근두근 쪽
보는것만으로 좋아지는 슈퍼토끼 시몽이~!!
우리 시몽이가 드디어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에 빠진 시몽이 보러 가실까요ㅎㅎ
루는 시몽이랑 같은반 여자친구에요
시몽은 루한테 푹 사랑에 빠졌답니다
그런데 루는 마마두를 좋아해요ㅠㅠ
삼각관계!!!
마마두가 루의 뺨에 뽀뽀하는걸 보고 말았어요
시몽은 질투가 나요ㅠㅠ
어느날 루가 머리를 자꾸자꾸 긁었어요
루의 머리에 이가 생긴거에요
마마두는 놀랬지만, 시몽은 그런 이가 좋고, 그리고 루도 좋다고 해요..^^
시몽은 루를 위로하면서 약을 발라주면 없어질거라고 말해요..
루가 시몽에게 아주 부드럽고 달콤한 선물을 주어요
그건 바로~
두근두근 쪽..ㅎㅎ
그리고 머릿니까지 선물로 준답니다,,ㅎㅎ
이야기 완전 재미있죠?
6살, 20개월 우리 두딸~
두근두근 쪽 책에 완전 빠졌어요..ㅎㅎ
시몽이와 루가 뽀뽀하는걸 볼때마다~~~~
우리 린린자매도~ 두근두근 쪽 :)
이 책은 아이가 접해보는 시몽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랍니다. 첫 페이지부터 하트로 두근 두근 콩닥 콩닥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아직 아이가 이런 마음을 알까 싶지만 두근 두근 말도 따라하고 그러면서 책 읽으며 저 역시 아이에게 두근 두근 쪽~ 해주었더니 아이도 저에게 두근 두근 쪽 하면서 뽀뽀를 해준답니다.
이야기는 시몽이 좋아하는 토끼 루. 하지만 루는 다른 친구를 좋아하는데요. 루의 머릿속에 머릿니가 생기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아이는 이가 뭔지 모르기에 머리에 사는 벌레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큼직한 그림에 그리고 귀여운 내용까지 아이에게 재미난 목소리로 읽어주면 아이도 같이 그대로 따라서 말한답니다.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해 보는 엄마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림풍이라서 처음엔 좀 저 역시 망설였었는데 아이가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글씨도 큼직 큼직 그리고 글씨도 어느 정도 있어서 보드북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 귀여운 캐릭터도 만나게 해주고,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도 만나게 해주는 좋은 책이랍니다.
오늘은 두근두근 쪽! ~~그림이 참 예쁜 책입니다.
멋진아들은 책이 분홍색이고 하트가 뿅뿅 많아서 굉장히 좋아라 하지요.
특히 가장 좋아하는 건 제일 마지막 ...머릿니까지!! 요부분입니다.
머릿니를 모를텐데 말이죠. ㅋㅋ
머리에 벌레가 생겨서 다른 친구들 머리에도 막 돌아다니는 거라고
했는데도 실제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두려움을 모르네요...
표지도 아주 산뜻하니 예쁘고, 하트가 뿅뿅 많아서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노란 옷을 입고 있는 친구가 루.예요. 여자주인공이죠..
하트 뿅뿅 테두리 빨간티 소년이 주인공 시몽입니다.
사랑에 빠진 시몽은 언제나 루를 향해 하트 가득이네요..ㅋㅋ
시몽이 좋아하는 루는 같은반 마마두를 좋아합니다.
어느날 루의 머리에 머릿니가 생겼어요...
그런데..마마두가 루를 놀렸네요...어쩔~~~
그러나 머릿니가 생긴 루를 감싸주고 루의 머릿니까지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시몽의 구애에 루는 홀랑~~ㅋㅋ
루에게 머릿니까지 받아온 시몽은 여전히 하트 뿅뿅이지요..ㅋㅋㅋㅋㅋ
너무 사랑스런 책입니다. 아이와 엄마의 마음에도 하트가 뿅뿅 생겨나네요..
(130417)
전에 만났던 책은 <똥이 안 나와!>였거든요.. 작은 아이 배변 훈련 시키려고 함께 봤던 책인데..
율이도 좋아했거든요..
이 책 보자마자 같은 책 있다고 찾네요..
아이들 기억력이 정말 좋아요..ㅎㅎ
'시몽'이름까진 기억을 못하지만.. 봤던 그림이라고 <똥이 안 나와!>책을 찾더랍니다..ㅎㅎ
일 년 전이었던 거 같아요.. 자려고 누웠는데 뜬금없이 율이가 어린이집에서 여자 친구 중 한 명이 결혼 하자고 했다해서 그러기로 했다고 말을 하더랍니다. 그 말을 듣고 어찌나 웃어댔던지.. 네다섯살 아이들이 결혼이 뭔지 알고 그러나 싶기도 했고요..
요 책은 결혼까지는 아니지만..
시몽이 루한테 푹 빠졌어요. 루는 마마두를 좋아하고, 시몽은 질투가 나요..
그런데 어느날 루의 머리에 이가 생겼어요. 마마두는 루를 놀렸어요. 그 틈을 노려 시몽은 루에게 다가가 고백을 하네요..ㅎㅎ
ㅎㅎ
그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책을 보면서 루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마두가 루의 머리에 이가 생겼다고 해서 루를 놀리는 것을 보면서..
그림책의 내용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씌여졌구나 싶었어요..
마마두를 질투하던 시몽이 기회를 잡고 루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은 어른들의 모습과도 다를 바 없죠?
그런 시몽의 모습에 웃음이 나오네요..ㅎㅎ
글밥도 <똥이 안 나와!>보다 적어서 큰아이는 혼자 읽기 독립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ㅎㅎ
책을 읽고 나서 큰아이한테 어린이집에 좋아하는 여자친구 있냐고 했더니..
이번엔 없다네요..
일 년 사이에 아이가 많이 큰 걸까요??ㅎㅎ
두근두근 쪽!은 요즘 꽁알 꼬맹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꽁알 꼬맹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 만약 시리즈물일 경우 다른 책들도 읽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뭐. 다른 아이들도 그렇겠지만요.
이 책 역시 꽁알 꼬맹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검색 끝에 결국 이 책이 슈퍼토끼 시리즈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요.
그 사실을 꽁알 꼬맹이에게 알려주었더니 하나씩 하나씩 모으자고 하더군요. 두둥.
여튼... 꽁알 꼬맹이가 좋아하는 두근두근 쪽!을 우리도 한 번 만나볼까요?
표지는 정말 단순하게 생겼죠?
단순한 그림, 원색의 그러나 이쁜 느낌. 첫사랑의 설레임을 담은 듯한 저 슈퍼 토끼(시몽)의 표정이라뇨!
표지를 넘기면 이렇게 하트가 백만개쯤은 뿅뿅 날아다닐 듯한 표지에...
딱 요렇게 쓰여있답니다.
사랑하는 너에게.
꽁알은 이 속표지도 엄청 좋아한다지요.
첫 장입니다.
두근두근 쪽!
아... 설레어라! 괜히 엄마가 다 설레고 그렇답니다. 흐-
드디어 여자 주인공이 등장했어요.
이쁘게 생긴 토끼. 여자 주인공의 이름은 루랍니다.
주인공 시몽과 같은 반 친구라지요.
그런데 우리의 시몽은 루에게 푹 빠졌대요.
어어. 그런데 루는 마마두를 좋아한대요.
꼬맹이들의 세계에도 삼각관계가 있기 마련이지요.
꽁알 꼬맹이는 뭐가 그렇게 재미난지... 하루에도 몇 번씩 이 책을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혹... 어린이집에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기억이 났기 때문이었을까요?
시몽은 속상하답니다.
참. 어린아이다운 속상함이죠?
그 속상함을 어떻게 표현하지도 못하고 그냥 마음 속에 담고 있는 시몽은 참으로 여린 아이인 듯합니다.
그런데 시몽이 좋아하는 루에게 문제가 생겼답니다.
네. 바로 루에게 이가 생긴 거지요.
이? 네. 맞아요. 그 머리에 사는 이 말이예요.
풉. 그런데 신기하지 않나요? 다른 나라에도 이가 있다니요!
그런데 우리의 시몽은 이가 있는 루도 좋답니다.
시몽이라는 이 녀석 루를 정말 있는 그대로 좋아하나봅니다. 멋진 녀석이군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것. 참 어려운 일인데 말이죠.
정말 집중하면서 읽는 꼬맹이랍니다.
"너도 좋아. 그냥 좋아."
시몽의 이 말. 정말 좋아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이 토끼 녀석. 참 멋집니다.
감동받은 루는 시몽에게 선물을 주었답니다.
그 선물은 바로 .... 두근두근 쪽! 이라지요.
그런데 선물은 두근두근 쪽! 뿐만이 아니었군요.
우리의 슈퍼 토끼 시몽은 이도 올랐답니다.
하지만 시몽은 사랑의 힘으로 이도 극복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엄마가 읽어도 참 재미난 책이더라구요!
일단 이 책은요.
막 읽기 독립이 시작된 꼬맹이가 읽기에 참 좋더라구요.
이 책은 일단 한 페이지에 있는 글의 양이 많지 않고, 글자가 선명하고 크게 표기되어 있어요.
아이가 글자를 읽다보면, 글자가 작거나 명조체로 되어 있을 경우 모음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책은 글자가 정말 선명하게 표기되어 있어서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답니다.
글자도 많지 않아서 그림이랑 글자를 같이 천천히 살펴볼 수도 있었고요.
같은 단어가 반복적으로 나열되어 있지 않아서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살펴볼 수 있었고요.
저와 아이는 요즘 한 페이지씩 읽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읽기에 딱 좋더라구요.
아이의 입장에서 있을 법한 일들을 이야기해서 그런지 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그래서 한동안은 무한 반복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 뿐만 아니라 저도 슈퍼토끼의 매력에 빠졌답니다.
조만간 다른 책도 구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이 글은 도치맘 까페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지원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표지를 넘기니 하트가 가득 담긴 장에 ‘사랑하는 너에게’라고 적혀있네용.. 요새 들어서 한창 글을 배우기 시작한 울 딸 제가 읽기도 전에 “사랑한는 너에게? 나를 좋아한데..”하면서 너무 좋아하네용. 글씨도 너무나 귀엽고, 글밥이 없어서 울 딸이 혼자서도 읽어보려고 하네요.
내용은 시몽은 같은 반 여자 친구 루를 좋아하는데, 루는 마마두를 좋아하죠. 루와 마마두가 친한 것을 보고 질투를 느끼는 시몽. 하지만, 루의 머리에 이가 생기자 마마두는 루를 놀리죠. 이가 있는 루에게 시몽은 다가가 루를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게 되고 루는 시몽에게 달콤한 선물을 주네요.. 달콤한 선물과 함께 이까지 주었다는 이쁘고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울 딸 책을 읽고 나서 두근 두근 쪽에서 그리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을 했답니다. 그래서,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보라고 했더니 울 딸 이리저리 책을 뒤지더니 "난 이 책에 나온 토끼 중에서 루가 제일 맘에 들어.. 여자 토끼고, 귀에 하트가 있으니까."하고 말을 하면서 열심히 루를 그려주었답니다. 어려운 그림이 아니어서 울 딸 그림을 보고 비슷하게 그려주었네용..아이들이 따라 그리기도 쉬워서 너무 좋아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아기자기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친구들을 놀리고, 약점을 들추면서 힘들게 하는 아이들이 많은 이세상에 다른 친구의 아픔이나 약점을 감싸주고 이해하는 것이 친구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울 아이들 책을 읽고 나서는 “엄마~! 나도 시몽처럼 친구가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옆에서 지켜주는 그런 친구가 될거예요.”하고 말을 하네요. 글밥이 적고 이야기가 짧지만, 그 이야기 속에서 친구를 사귀는 방법이나 친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원색의 강렬하고 화사한 색체감과 귀여운 캐릭터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시몽시리즈중 두근두근 쪽! 을 만나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두근두근 설레이기도 하고 질투하는 모습들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순수한 동심을 느낄수 있게 그려졌네요. 시몽은 같은반 친구인 루에게 푹빠져있네요. 그런데 루는 마마두를 좋아하네요. 이른바 삼각관계...
마마두가 루의 빰에 뽀뽀할때는 속상해 하면서 질투를 느끼는 시몽. 어느날 루는 머리속에 이가생겨 머리를 자꾸 긁어 대는데 그 모습을 보고 마마두는 깜짝 놀라며 놀려대네요. 하지만 시몽은 그런 루의 모습도 사랑스러워하며 루에게 다가가 난 이가 좋고 너도 좋아라고 말하네요. 시몽은 루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며 위로를 하고 루는 시몽에게 넌 이가 싫지 않아라고 반문하는데 시몽은 그냥 좋아라고 말하네요. 그냥 무작정 좋은데 이유가 어디있을까요? 루를 위하는 시몽의 마음이 루에게도 느껴졌나 보네요. 두근두근 쪽~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우정을 나누게 되는데 루는 시몽에게 사랑스런 선물까지 전해주네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마음이 느껴지면서 반전있는 마지막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졌네요. 사랑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면서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보고만 있어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예쁜 그림책인것 같아요.
<똥이 안 나와>도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이 책 역시도 매우 사랑스러운 책이네요. 핫핑크로 된 표지 색깔도 사랑을 연상케할 정도로 러블리하네요. 책 제목처럼 사랑에 대한 책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의 주인공 시몽은 루를 좋아하는데 루는 시몽을 좋아하지 않네요. 얼마나 슬플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가 다른 친구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 말이에요. 루는 마마두라는 다른 친구를 좋아한답니다. 시몽은 질투가 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러던 어느 날 루가 머리를 자꾸 긁적이는데 알고 보니 루의 머리에 이가 생겼네요. 마마두는 루를 놀려댑니다. 루가 좋아하는 친구는 마마두인데 마마두가 그런 자신을 놀리니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요? 이런 틈을 타서 루에게 접근한 시몽... 시몽은 이도 좋고 루도 좋답니다. 사실 이는 좀 아닌 듯 싶지만... ^^;; 좋아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좋아할 줄 아는 시몽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 대목인 것 같네요.
루가 시몽에게 준 선물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뭘까요? 두근두근 쪽! 이랍니다. 덕분에 시몽의 머릿 속에는 이까지 선물로 옮겨받았답니다. 그래도 시몽은 아마도 속상하지 않겠죠? 간단하게 약으로 이를 치료하면 될테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준 건데 뭔들 기쁘지 않을까요...
시몽 시리즈는 간결하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해서 좋은 것 같아요. 글밥도 많지 않아서 아이 혼자 읽기에도 좋은 것 같구요. 이제 혼자 책읽기에 슬슬 맛들려가는 우리 딸 아이가 보기엔 어려운 글자들도 조금 있지만 아이가 내용이 재밌어서 그런지 혼자 재밌게 봅니다. 다음 시몽 시리즈는 또 어떤 내용을 아이들에게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쪽!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책! 미소가 절로 번지는 책!
우리 시몽이가 드디어 사랑에 빠졌답니다.
사랑에 빠진 슈퍼토끼 시몽이.
반가워 슈퍼 토끼 시몽아~!!!!
첫사랑에 빠진 우리 시몽이 한번 보실까요.ㅎㅎ
사랑하는 너에게글, 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예요.
루는 시몽이랑 같은반 여자친구예요.
깍쟁이 같아요 루는 ㅎㅎㅎㅎ
시몽은 루한테 푹 빠졌어요. 사랑에 빠진 우리 시몽이 ..
그런데 루는 마마두를 좋아해요.
저런 삼각관계이군요.ㅎㅎㅎ
마마두가 루의 뺨에 뽀뽀하는 걸 보고 말았네요. 질투가 나지요..
마마두랑 짝궁인 루의 머리에 이가 생겼는데 다들 깜짝 놀라 쳐다봤지만
시몽이는 아무렇지 않은듯 쳐다보고 있어요.이가 뭐 어때서? 시몽이 루에게 슬금슬금 다가갔어 " 난 이가 좋아! 그리고 너도 좋아!"
다들 두려워 하는 이도 시몽이는 루가 좋으니깐 이도 좋대요
이렇게 용감한 시몽이의 고백이라면 누구라도 다 받아주겠지요. ^^
시몽은 루를 위로했어요.
"걱정마, 엄마가 머리에 약을 발라주면 금방 다 없어진다고 위로해요.
시몽이는 이도 좋고 루도 그냥 좋다고 고백하네요.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시몽이. 모두가 등돌릴때 마음착한 시몽이지요.고백할때 루가 시몽에게 아주 부드럽고 달콤한 선물을 주었어요. ^^
그건 바로바로~!!!!!! 두근두근 쪽~!
그리고 또 하나..ㅋㅋㅋㅋㅋ
ㅋㅋㅋ 머릿니까지 선물해줬어요.ㅋㅋㅋㅋㅋ
머릿니 까지 좋다던 시몽이 엄마한테 꼼짝없이 걸렸군요.ㅎㅎㅎㅎ
드디어 아들에게 책을 공개했어요.시몽을 보더니 책장으로 달려가더라구요.
그러면서 똥이 안나와! 책을 가지고 나왔어요.
아들이 좋아하는 책이거든요.
"나 응가통에 똥쌌어요~~~!"를 큰소리를 외쳤던 우리 아들...ㅋㅋㅋ
똥이 안나와도 읽어 달라고 해서 같이 읽어 줬어요.
그리곤 다시 두근두근쪽! 을 읽어요."머리이가 생기면 가려워요?"라고 물어보는 아들
"머리를 감지 않으면 머리에 이가 생겨요~!"라고 했더니
"그럼 이렇게 긁어요?"라며 긁어대고 있어요.ㅋㅋㅋㅋㅋ
동생을 한번 안아주는 우리 기특한 션이..
요런 책이많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내친김에 뽀뽀까지.ㅋㅋㅋㅋㅋ
동생은 갑자기 이러는 오빠가 이상한가봐요.ㅋㅋㅋㅋ
울 공쥬도 책을 읽어봐요.
알록달록 이쁜 색깔의 책장들을 넘기면서 좋아해요.비록..꺼꾸로지만.ㅋㅋㅋㅋㅋ
거꾸로 봐도 ^^두근두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시몽이는 너무 멋진 친구인것 같아요.
사랑에 빠진 시몽이와 함께한 두근두근 쪽!
루를 위로해주는 따뜻한 마음과
용감한 행동을 우리 아들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두근두근 쪽!
어느새 제 마음에도 첫사랑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 두근두근 쪽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입니다]
프랑스작가가 쓴 시몽시리즈의 두근 두근 쪽.
시몽시리즈는 자신을 슈퍼토끼라고 말하는 아기 토끼가 유아기를 벗어나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데요
또 반복적인 운율과 확장된 문장으로 언어 영역을 확장 시켜 준다구.. 교보문고에 소개되어 있네요.
처음엔 이런거 잘 모르구 그냥 책이 너무 이뻐서 제가 먼저 선점한 책^^
요즘 콩지에 대한 저의 관심은 거의 한글.. 인데 뭐~ 한글공부 하기 좋은책 없나~ 하고 책나오면 기웃기웃 하고 있어요.
읽기 쉬우면서 재미있고 글씨도 알아보기 쉬운책!
디자인 면에서 아주아주 맘에 꼭 드는책^^
'사랑하는 너에게'로 시작하는 아기자기한 이야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처럼 포근포근한 사랑이야기를 기대 했다구^^
올 원색 컬러에 단순한 문장이 눈을 끄는데요. 루와 시몽인 같은반 친구예요
시몽은 루를 좋아하는데~ 중간에 마마두가 ㅠ.ㅠ 그런데 결정적으로 루에게 머릿니가 생겨 버렸지 뭐예요.
친구들이 놀릴때 기특한 시몽녀석. 기회를 잡네요.
'나는 네 머릿니 까지 사랑해' 하면서 프랑스에도 머릿니가 있다니~ 머릿니는 월드버그 ㅋㅋ
와우~ 너무 예쁜 이야기예요. 글도 큼지막해서 읽기 좋구요.
마지막에 깜찍한 반전이 숨어 있는 책^^
보는재미와 읽는 재미를 함께 주는 책이네요
요즘 잠자기 전에 꼭 읽고 자는 책이예요. 마지막 반전에서 키특키특 거리며 웃는 울 꼬맹이들이 웃음이 너무 예뻐서
제가 더 챙겨서 읽어 주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어릴때 이런책 많이 많이 읽어주면서 정말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싶네요.